금연일기 2080일째

2020. 8. 8. 18:3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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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080일째 8월 7일 금요일.

 

금연 208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은 아침에 쉬고 오후에 9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는 게임하느라 운동을 쉬웠다. 그래도 게임을 하더라도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고 정말 나 스스로 생각할때 정말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은 은행에 가지 않았고 집에서 쉬웠다. 오늘 비가 하루종일 정말 많이 내렸다. 그래서 집에서 쉬웠다. 밖에 나갔다왔으면 우산을 쓰더라도 정말 많은 비가 맞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비가 내려도 밖에 볼일이 있으면 나갔다 와야 한다. 이번달 10일까지 연금 보험료 78300원을 내야 한다. 10일까지 내지 않으면 담달에 연체가 되서 두배이상 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10일까지 잘 내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너무 바쁘고 비도 엄청 내리다보니까 밖에 나가는게 두렵고 무섭다. 비가 무섭지가 않는데 천둥 번개가 혹시나 내 주변에 치거나 그러면 나도 모르게 다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드니까 엄청 무섭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전에 번개가 내 앞에 쳤을때 정말 무서웠다. 내가 좀더 빨리 달렸으면 번개가 내 몸으로 쐈을것 같고 이로 인해서 나는 죽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번개에 맞으면 사람이 즉사할 확률이 매우 높다. 그렇기 때문에 천둥 번개 치는날은 항상 조심해야 한다. 차에 있으면 천둥 번개가 쳐도 안심이 많이 된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불금이지만 집에서 가족들과 같이 대화도 하고 식사도 하고 그래서 너무 좋았다. 정말 엄마 아빠는 나에게 큰 도움이 되는 고마운 분들이다. 엄마 아빠의 좋은 인성이 나에게 고스란히 들어가서 나또한 다른 사람들을 존경하고 존중한다. 사람은 누구나 존중받아야 한다. 절대로 차별을 받으면 안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몇달전에 미국에서 거대한 시위가 발생을 했다. 인종차별 시위를 했는데 이 계기를 통해서 코로나 확진자가 급격하게 엄청 늘어났다. 우리나라는 다행히 어떤 시위이든 하지 않고 있어서 좀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훌륭한 부모님 밑에서 자란 자녀들은 성공적으로 인생을 살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 스스로 내 자신을 돌아볼때 50퍼센트 정도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 있다. 나머지 50퍼센트 성공적으로 살기 위해서는 더욱더 나 스스로 더욱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비가 하루종일 엄청 내렸다. 정말 비가 너무 많이 내리니까 해가 보고싶은데 그렇지 못하니까 너무 힘들다. 하루빨리 장마가 다 끝나서 햇빛을 더욱더 많이 보고 싶다. 비가 오면 그만큼 많이 우울해지는것 같다. 그래서 비가 오는날에 더 사람들이 우울한 느낌이 많이 들고 그래서 극단적인 선택을 더 많이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나도 비가 많이 오니까 가끔 힘들고 우울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우울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다행이다. 만약에 흡연을 지속적으로 했더라면 나 스스로 많이 우울하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달력에 내가 언제 몇분 운동 했는지 일일히 다 적고 있다. 안적으면 까먹게 되는것 같다. 요즘에 운동을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하게 열심히 하고 있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지 못했을것 같다. 생각해보면 내가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웠더라면 나는 엄마랑 아빠한테 간접흡연 피해를 정말 많이 줬을것 같다. 금연 덕분에 그럴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 올해 역시 휴가는 없지만 그래도 집에서 쉬고 에어컨 트는게 나에게는 최고의 휴가라고 생각이 든다. 더구더나 올해는 코로나 사태 때문에 국내투어를 하지 못하고 있지만 언제가는 나홀로 국내 투어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코로나 사태는 아마 종식이 될려면 시간이 지금보다 더 많이 걸릴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요즘에 날씨가 매우 습하고 덥다보니까 마스크 내부가 쉽게 축축해지고 그렇다. 하지만 바로 버리지는 않고 한 5~6일정도 쓰고 버린다. 더 오래쓸수는 있지만 마스크 내부가 축축하고 습해진 채로 계속 쓰다보면 마스크가 기능을 못한채 있을수 있다고 생각이 들고 더구더나 마스크를 많이 쓰다보니까 헐렁헐렁해지는 느낌이 정말 많이 느껴진다. 그런 느낌이 들면 교체가 답이라고 생각이 든다. 겨울에는 땀도 안나고 그래서 마스크를 오랫동안 써도 헐렁해진 느낌이 들지가 않았는데 더운 여름인 지금은 마스크를 오랫동안 쓰고 있으면 마스크가 헐렁해진 느낌이 정말 많이 들어서 바로 교체를 한다. 아빠도 나에게 마스크가 축축하고 습기가 차면 마스크 효과가 없어지기 때문에 바로 교체하라고 말씀해주셨는데 나는 바로 교체안하고 좀 오랫동안 쓰다가 교체한다. 그렇다고 한달이상 쓰는것은 아니다. 6일 주기로 바꾸는것 같다. 마스크 내부가 깨끗해보여도 습기와 축축함이 있으면 그만큼 마스크 내부에 각종 세균들이 번식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 세균들의 입자들은 정말 조그만해서 우리눈에는 절대로 보이지 않는다. 더구더나 마스크 쓰면 입으로 숨쉬거나 코로 숨쉬기 때문에 더 습기가 빨리 차고 축축해진다. 다행한것은 나는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것 같다. 왜냐하면 마스크 쓰고 입으로 숨을 내뱉을때 내 입냄새를 잘 맡을수가 있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내가 만약에 코로나에 걸렸으면 입으로 숨을 내뱉을때 내 입냄새를 맡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전에도 말했듯이 코로나는 후각과 미각을 완전 상실시켜버린다. 그래서 식욕부진도 일으키고 여러므로 안좋게 만든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 컨디션은 항상 최상이다.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내 몸 컨디션이 항상 좋지가 않았고 피로감도 많았고 여러므로 힘들었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내 몸 컨디션은 항상 최상이고 피로감도 거의 없다. 무엇보다 고기 먹을때 항상 양파랑 같이 먹으니까 몸속의 노폐물들이 몸밖으로 다 배출이 되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5년9개월이 15일 남았고 금연 2100일이 20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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