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2. 01:07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074일째 8월1일 토요일.
금연 207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90분동안 정말 열정적으로 했다.기분이 너무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기분도 정말 좋지 않았을것 같다. 오늘이 어느덧 8월1일 8월의 첫시작이다. 벌써 8월달이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올해도 거의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조금만 참으면 2021년이 온다. 내년에는 벌써 내 나이가 31살 만으로 생일이 안지나면 만29세이고 생일이 지나면 만30세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내년에 벌써 31살이다. 이러다가 40살도 금방 올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이가 들어도 체력적으로 많이 좋아지고 있어서 너무 기쁘다. 운동을 나이가 들어서도 하지 않으면 체력적으로 많이 나빠지는게 느껴진다. 나는 그래도 항상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항상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암튼 8월 한달동안에도 금연과 운동으로 항상 열정적으로 보내야겠고 항상 옆에서 아빠와 엄마를 많이 도와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금연 2074일째이다.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금연 2100일도 코앞으로 다가왔다. 흡연 2074일째였으면 나의 몸은 병들어 있었을것 같고 특히 내 얼굴 피부는 검게 변해 있었을것 같다. 사람이 몸이 안좋아지면 얼굴 혈색부터 상하고 안좋아지게 된다. 나는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얼굴은 항상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담배를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는 건강함을 유지할수가 없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들의 얼굴들을 보면 혈색이 정말 안좋아보인다. 나도 흡연자 시절때 내 얼굴 사진들을 보면 좀 많이 안좋아 보여서 아픈 사람처럼 보였다. 금연중인 지금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항상 건강한 혈색을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확실한것은 젊어서 부터 하고 있는 나의 금연이 내 삶을 더욱더 빛나고 멋있게 만들어주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금연을 더 늦게 시작했으면 나의 삶은 매우 여러므로 담배로 인해서 많이 힘든 삶을 살았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일찍부터 하고 있어서 건강도 배 이상으로 더 강해지고 좋아지고 항상 최상의 몸 컨디션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 하니까 너무 기분이 좋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왔다. 길거리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지만 그래도 많이 쓴 사람들이 더 많아 보였다. 코로나 사태이후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마스크를 잘 쓰고 있는지 아닌지 다 보게 된다. 그나마 우리 대한민국은 전에도 말했지만 중국의 미세먼지와 각종 유해물질들 때문에 마스크가 생활화 되고 있어서 정말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는것 같아서 한편으로 마음이 놓인다. 물론 방심해서 사람들이 코로나에 감염이 되는 경우도 많다. 이제는 야외에서도 마스크를 잘 써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안그러면 코로나에 감염이 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코로나는 사람들이 방심하는 순간 사람들 몸속으로 침투해서 동시다발로 인해서 온몸으로 급격하게 아프고 병들게 만든다. 나는 그래도 금연과 운동으로 항상 최상의 몸을 만들고 유지하고 있어서 너무 좋다. 꾸준하게 운동하니까 상체도 좀더 좋아졌다.물론 뱃살은 좀 약간 많아 보이지만 그래도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그래도 나 스스로 생각할때 고도비만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고도비만이였으면 몸이 더 뚱뚱하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나는 그래도 나 스스로 생각할때 자기관리를 정말 잘하는 편이지만 엄마가 맛있는 요리를 많이 매끼니마다 해주셔서 너무 잘 먹어서 체중이 약간 늘어난 느낌이 든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항상 몸은 좋아서 체중이 늘어나도 몸이 그렇게 많이 피곤하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체중이 좀 증가하니까 좋은것은 몸이 그렇게 힘들지가 않다. 다이어트에 해서 살 뺐을때는 힘도 없고 그런적이 종종 있었고 머리가 가끔 빈혈이 있었는데 살이 찌고 나서부터는 빈혈이 많이 사라진거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으면 더 몸이 많이 힘들고 의욕도 없어서 어떤 일들을 해도 잘 풀리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장마가 이제 끝났지만 비는 종종 오는것 같다. 그래도 7월달에 비해서는 8월달에의 강수량은 그렇게 많이 오지 않는것 같다. 물론 서울지역은 이번달 10일까지 장마가 계속 이어지고 태풍의 영향으로 인해서 중부지방에 물 폭탄이 떨어진다고 한다. 중부지역은 호우주의보 남부 지역은 폭염주의이다. 내가 사는 전주도 7월달에 많은 강수량이 발생했지만 비 피해는 없었다. 무엇보다 하수구가 다 뚫려 있어서 비가 많이 와도 다 하수구로 빠져나가니까 빗물들이 막히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생각해보면 개발을 많이 하는 지역일수록 비가 엄청 오면 그만큼 피해가 많다. 개발한다고 자연을 무차별하게 훼손하면 그 무참한 댓가는 인간들이 고스란히 받는다. 내가 사는 전주도 아파트가 많이 지어지고 있지만 서울만큼 그렇게 많이 없다. 그리고 산도 거의 깎지 않는다. 산이 우리에게 정말 유용하다. 산을 깎지 않고 놔두면 비가 엄청 왔을때 나무들이 비들을 다 흡수하는데 자연을 깎고 훼손하게 되면 나무들은 다 사라지고 그로 인해서 물을 흡수할수 있는 곳이 없어지면 그만큼 도로에 많이 차서 막대한 재산 피해를 가져다준다.내가 사는 전주는 지금까지 막대한 피해를 받은적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 개발하는게 꼭 좋은것은 아니라고 본다.그냥 있는 그대로 사는것도 정말 많이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이 든다.나는 지금보다 나이가 들어도 평생 전주에 살 생각이다. 다른지역은 적응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릴것 같고 무엇보다 내가 부모님 옆에서 많이 도와드려야 하기 때문이다.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5년9개월이 21일 남았고 금연 2100일이 26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