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067일째

2020. 7. 26. 01:0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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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067일째 7월 25일 토요일.

 

금연 206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9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래서 힘들었지만 기분은 정말 상쾌하고 좋았다. 오늘 아침에 비가 좀 많이 내렸다가 지금은 소강상태이다. 정말 7월달에 햇빛 본 날보다 비온날이 더 많다. 그래도 7월달 날씨가 그렇게 많이 덥지도 않고 많이 시원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8월달이 되면 더 덥고 힘들겠지만 그래도 잘 견뎌낼것 같다. 장마가 한달동안 내리는것은 정말 처음인것 같다. 그래도 2년전의 여름에 비해서는 확실히 올해 여름은 정말 시원하다. 앞으로도 여름이 이렇게 비 적당히 오고 덥지도 않고 많이 시원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확실한것은 지구 온난화가 지구의 기후를 정말 많이 변화시킨것 같다.아무튼 오늘이 벌써 토요일이다. 오늘은 은행에 갔다왔다. 오후에 갈려고 했으나 오후에 가면 엄마 저녁준비하는거 혼자할것 같아서 오후에는 안가고 저녁 먹고 갔다왔다. 주말이다보니까 시내에 사람들이 좀 많고 그랬지만 그래도 마스크를 거의 쓰고 다니는 모습들을 보니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간혹 마스크 안쓰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래도 대부분 마스크를 쓰는 사람들이 더 많아 보여서 정말 많이 다행이고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면서 다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나도 항상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착용한다.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여러므로 많이 불안하다. 하지만 마스크를 쓰고 다니면 나 스스로 생각할때 내 마음이 놓여서 기쁘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코로나 사태로 은행 외에 어디를 못 가니까 답답하지만 그래도 몸이 완전히 적응이 되어서 크게 상관이 없다. 흡연자 시절이였으면 담배 피우러 흡연구역에 가서 담배를 피웠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흡연구역에 갈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생각해보면 흡연자 시절때 흡연하러 흡연구역 찾느라 정말 많은 시간을 낭비했다. 금연중인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은 시간낭비 건강낭비 돈낭비를 하게 된다. 내가 만약에 시간 돈 건강에 신경을 쓰지 않았으면 지금까지도 흡연자의 삶으로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흡연자의 삶은 언제나 불행하고 많이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흡연자들은 금연이 힘들더라도 금연을 해야한다. 나중에 죽기전에 금연하면 아무런 의미도 소용도 없다. 금연은 건강할때 하는게 제일 좋다.몸이 아파서 금연을 하게 되면 아무 효과가 없다. 담배를 못 끊는 흡연자들이 흡연하는 내내 담배를 못끊다가 본인의 몸이 흡연으로 더 나빠지고 죽을병에 걸릴때 그때서야 늦게 금연을 하는데 그렇게 하면 아무런 의미도 없고 그저 죽을수 밖에 없다. 흡연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흡연자들은 암에 걸릴 확률이 높고 여러므로 암 발생률을 엄청 많이 높인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과 운동이 필수이다. 금연과 운동은 하면 할수록 건강이 배 이상으로 늘어나고 자신감과 자존감 또한 엄청 높아졌다. 확실히 나 스스로 생각할때 자존감이 엄청 많이 높아져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자존감이 낮았으면 여자친구를 사귈수가 없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전에는 말했지만 나는 더이상 혼자가 아니다. 여자친구도 생겼다. 장거리지만 그래도 좋다. 그녀도 날 많이 좋아하고 사랑해주는게 느껴진다. 비록 인스타에 나말고 다른 사람들의 글에 다 좋아요를 누르지만 크게 문제가 없다. 선만 넘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7월달에는 정말 많은 사건 사고가 터졌다. 8월달에는 언제나 좋은 뉴스 내용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갈수록 안좋은 사건 사고들이 엄청 터지고 있는것 같다. 유명 여자 비제이 자살 사건도 정말 충격이였다. 팬은 아니였지만 즐겨보았던 여성 비제이였고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난게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자살한 유명한 여성 비제이는 지금쯤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고 있을것 같다.나도 나중에 죽으면 내 육체는 썩어서 없어지지만 내 영혼은 하늘나라로 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의 죽음은 정말 뜻하지 않는 곳에서 죽을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언제나 많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생각해보면 연예인이나 비제이들은 생각보다 힘든 직업인것 같다. 본인의 얼굴을 보여주면서 방송하고 그렇다보니까 얼굴이 안보이는 시청자들이 욕을 하거나 도가 넘치는것 같다. 물론 무조건 뭐라고 하는것은 아니지만 잘못했을때 엄청 비판을 받고 욕도 덩달아 먹는것 같다. 정말 갈수록 인터넷상에 사람들이 얼굴이 안보인다고 악플을 쓰는 경우가 정말 많고 그로 인해서 악플을 많이 받는 사람들이 덩달아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가 정말 많은것 같다. 악플도 하나의 범죄이다. 하지만 우리 사람들은 악플이 범죄인것도 알지만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인터넷상으로 욕을 하거나 악플을 달거나 상처를 엄청 많이 주는것 같다. 갈수록 이런 상황들이 정말 매우 심각해지고 있다. 나는 그래도 살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악플을 달거나 상처를 준적이 단 한번도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면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만큼 나에게 많이 돌아온다. 그렇기 때문에 말과 행동은 정말 항상 많이 조심해야 한다. 한번 뱉은 말은 다시 주워 담을수가 없다. 여자친구가 생기고나서부터 정말 더 많이 내 삶이 즐겁고 많이 행복하다.여자친구가 생기지 않았으면 나 혼자 많이 고난과 고통의 시간을 보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날씨가 습하고 너무 힘들다. 그래도 잘 견뎌내고 있다. 그나마 비가 좀 내리고 그래서 좀 살것 같다. 비가 내리지 않고 그랬으면 날씨가 더 많이 습했을지도 모른다. 비가 적당히 와서 너무 좋았다. 아직 장마는 끝나지 않았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비가 엄청 내려도 집에서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어서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고 행복하다.그래도 6일동안은 헬스자전거 운동 시간을 90~100분정도 한것 같다. 전에는 140분이상 탔지만 지금은 90~100분정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한다. 운동시간은 전보다 줄어들었지만 자기 관리에 더 신경쓰고 나 스스로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운동을 오랫동안 하면 아빠나 엄마를 옆에서 많이 못 도와드린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즐겁게 보냈다. 내일도 즐겁게 보내야겠다. 그래도 운동을 할수 있다는것에 항상 감사함을 느낀다. 아빠의 몸이 더 최악이였으면 나는 운동하지 못하고 계속 아빠 옆에서 많이 도와드렸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 5년9개월이 28일 남았고 금연 2100일이 33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날씨가 습하고 덥지만 이런 날씨도 나에게는 큰 행복이자 즐거움이다.엄마가 인터넷으로 마스크 KF80를 100장 사셨다. 더이상 약국가서 마스크를 살 필요가 없다. 공적마스크 정책이 끝나서 약국에 가서 신분증 없이 살수 있고 무엇보다 수량 제한없이 살수가 있어서 너무 좋다. 그런데 약국에 갈 일이 요즘에 없다. 엄마가 마스크도 많이 사놓았고 나또한 사놓은 마스크가 엄청 많아서 좋다. 계속 쓰고 있는데 마스크 양이 너무 많아서 줄어들어도 티가 나지 않는다.아무튼 나는 마스크 다 사용하면 쿠팡에서 다시 재구매할 생각이다. 오늘 리마스터 게임을 했는데 21승이나 했다. 너무 좋다. 물론 패배는 100패가 좀 넘지만 그래도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래도 게임을 하루종일 안하고 시간날때 한다. 옆에서 아빠 도와주느라 게임을 많이 할 시간도 없지만 크게 상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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