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066일째

2020. 7. 24. 08:27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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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066일째 7월 24일 금요일.

 

금연 206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정말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내 기분은 정말 많이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좋고 많이 행복하다. 오늘도 비가 엄청 내렸다. 덕분에 많이 시원했다. 비가 계속 내려서 시원함을 유지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이 장마가 끝나면 폭염이 시작이 된다. 폭염으로 인해서 날씨가 더 더워져도 나 스스로 잘 이겨낼수 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어떤 어려움이 나에게 와도 나 스스로 잘 이겨낼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밖에 나가지 않았고 집에만 있었다.밖에 나가지 않아서 좀 답답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았다. 오늘 낮에 너무 많이 피곤해서 낮잠을 잤는데 두시간 넘게 잤다. 낮에 좀 낮잠을 많이 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가 낮잠을 안자면 밤에 너무 일찍 자게 되면 아빠를 옆에서 많이 도와드릴수가 없어서 낮에 좀 낮잠을 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즐거운 불금이다. 내일이면 주말연휴이다. 일요일날에 교회를 계속 안가고 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았다. 교회에 가는것은 두렵지가 않지만 교회에서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감염이 되는게 너무 무섭고 두렵다. 코로나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감염을 시키기 때문에 항상 경계하고 많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다음주 금요일이면 7월달도 끝나고 이제는 8월달이 기다려진다. 정말 올해도 반절이상이 지나갔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올해 정말 빠르게 시간이 지나가는것 같다. 마스크 덕분에 코로나에 걸리지 않을것 같고 예방을 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066일째이다. 금연 5년9개월을 향해서 또 달리고 있다. 하루하루 금연일수 세는게 정말 나에게는 즐거움과 행복함이 있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이런 작은 행복함을 전혀 느끼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으면 나는 내 인생 자체가 폐인같은 인생으로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어제 오늘 은행에 가지 않았지만 그래도 상관이 없다. 통장에 돈이 많이 저축되어 있어서 전에도 말했지만 매일 갈 필요가 없다. 요즘에 아침에 운동을 매일 하니까 몸이 더 가볍고 좋다. 아침에 운동하는게 확실히 상쾌하고 몸이 가벼워져서 너무 좋다. 오후랑 저녁에도 기분은 상쾌하지만 오후랑 저녁때 운동을 했을때에는 몸이 좀더 힘들었다. 특히 밤에 잠자기전에 운동하고 자면 잠이 바로 들지 못하고 2시 넘어서 자다보니까 다음날에 7시에 일어난다. 6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6시에 일어나지 못하고 7시에 일어나서 엄마를 좀 늦게 도와주는게 내 마음이 좀 걸려서 되도록이면 7시전에 일어날려고 노력하고 있다.밤에 여러가지 생각으로 잠을 푹 못자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잠을 많이 안자도 그렇게 많이 피곤하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을때는 잠을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면 정말 많이 피곤하고 그랬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잠을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도 많이 피곤하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요즘에 밤에도 너무 덥다보니까 잠을 푹 못잔다. 그래도 괜찮다. 2년전에는 너무 더워서 잠을 더 제대로 못잤다. 날씨가 너무 더우면 잠을 제대로 못자서 힘들지만 그래도 나름 잘 잘려고 엄청 많이 노력하고 있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잠을 제대로 자는것 같다. 물론 무더위때문에 힘들때도 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고 견딜만하다. 흡연을 계속 했으면 더 많이 잠을 못잤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을 하게 되면 니코틴의 각성제 역할 때문에 잠을 더 제대로 못잔다. 그래서 우리는 금연이 필수이다. 흡연후 수면을 하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면 정말 온몸이 찌푸덩 하다. 그만큼 담배가 몸에 엄청 해롭다보니까 몸을 더 많이 피곤하게 만드는것 같다. 다행히 나는 금연을 하고 있어서 몸이 엄청 피곤하지도 않고 온몸이 찌푸덩 한것보다 몸이 더 가벼워서 너무 좋은것 같다.흡연자 시절때에는 몸이 항상 지푸덩 하고 정말 무거웠고 피곤하고 너무 많이 힘들었다. 그만큼 흡연자 시절때에는 담배가 내 몸을 서서히 죽어가게 만드는 느낌이 엄청 많이 들었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을 지금까지 했으면 내 몸이 담배로 인해서 서서히 많이 죽어가고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맣이 든다. 오늘도 비가 좀 많이 내리고 그래서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만 있었다.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만 있으니까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게임 덕분에 밖에 굳이 나가지 않아도 정말 좋고 행복하고 힘이난다. 게임이 설치하지 않고 그랬으면 집에 있으면 엄청 많이 지루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요즘에 바쁘다보니까 게임도 많이 못하지만 게임을 할때는 정말 나 스스로 생각할때 정말 많이 열정적으로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나는 어떤 일에 빠지면 그 일이 끝날때가지 최선을 다한다. 게임도 끝가지 최선을 다한다.정말 이번주도 나 스스로 최선을 다하면서 보낸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으면 한주한주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살지 않았을것 같고 의욕없고 그저 시간만 흘려 보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한것은 몸이 건강하고 강해지니까 어떤 일들을 해도 재미있고 즐겁다. 쉽게 포기하지 않는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 많이 자랑스럽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어떤 일이든 쉽게 포기하고 살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5년9개월이 29일 남았고 금연 2100일은 34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장마덕분에 미세먼지가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고 좋다. 앞으로도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환경을 유지햇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길거리에 가다보면 마스크를 생각없이 버리고 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참 보기가 안좋다. 마스크를 쓰고 버릴려면 땅바닥에 버리는게 아니고 쓰레기통에 버려야한다. 그래야 덜 더럽다. 땅바닥에 마스크를 버리면 바이러스들이 바람을 통해서 날아다닐수 있기 때문에 정말 많이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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