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063일째

2020. 7. 21. 09:25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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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063일째 7월 21일 화요일.

 

금연 206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0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아침에 정말 열정적으로 했다.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운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 앞으로도 운동을 지금처럼 계속 열정적으로 하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생각이다.금연과 운동을 같이 하니까 삶이 더욱더 즐겁고 어떤 힘든일들이 와도 잘 이겨내는것 같다. 앞으로도 어떤 힘든일들이 나에게 와도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잘 이겨낼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의지가 강해서 나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것 같다. 어릴적부터 나는 의지가 강했다. 팔을 다쳤을때도 잘 이겨냈고 미국에서 말을 타다가 떨어져서 내 어깨랑 손가락이 골절이 됬을때도 아팠지만 잘 이겨냈다. 특히 말을 타다가 손가락과 어깨가 골절이 되었는데 손가락을 돌렸다. 마취를 하지 않는데도 아프지도 않았다. 미국 의사님께서 아프지 않게 손가락을 돌려서 고정을 시킨것 같다. 생각해보면 미국에서 말을 타다가 허리부터 떨어졌으면 나는 평생동안 누워서만 지냈을것 같다. 정말 그때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말을 타다가 떨어졌을때 순간적으로 어깨쪽으로 몸을 돌려서 떨어져서 다행이다. 그전에도 떨어질뻔 한적이 있었는데 나도 모르게 말 머리쪽에 있던 고정끈을 계속 치니까 말이 계속 달리기 시작했다. 나는 무서워서 고정끈을 잘 잡았다. 만약에 말이 달리면서 내가 떨어졌으면 더 큰 부상을 당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초등학교 3학년때 말을 탔는데 그 기억이 지금도 계속 난다. 말을 타다가 잘못 떨어지면 죽거나 하반신 마비가 올수가 있다. 나는 팔을 두번이나 골절이 되었다. 미국에서 말을 타다가 어깨랑 손가락 골절 초등학교 5학년때 야구 공 던지다가 어깨가 골절 어깨가 골절이 되면서 신경을 건들어서 좀 손가락에 힘이 없었다. 그때 다친 후유증으로 지금도 오른손에 힘이 없다. 물론 아에 없는것은 아니지만 손을 쥐었을때 왼손보다 오른손에 힘이 덜 들어가는게 많이 느껴지는것 같다. 지금은 많이 극복했지만 완전히 회복된것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에는 큰 지장이 없다. 오늘 저녁에 닭도리탕을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다. 양은 좀 많았지만 전보다 좀 적은 느낌이 들었지만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어떤 음식들을 먹어도 그 음식의 깊은맛을 알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는 어떤 음식들을 먹어도 그 음식의 깊은맛을 전혀 모르고 먹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엄마가 정말 요즘에 점심 저녁으로 맛있는 요리들을 해주니까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덕분에 체중은 조금 늘었지만 그래도 먹는만큼 운동을 더 많이 하니까 몸은 항상 가볍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깔라만시 원액과 물을 섞어서 마시니까 확실히 몸이 가볍고 언제나 힘이 넘치는것 같아서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흡연을 계속 했으면 나는 깔라만시 원액에 대해서 잘 모르고 관심도 많이 없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과 운동덕분에 깔라만시 원액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게 되어서 너무 좋고 어느덧 2년이 좀 넘었는데 정말 좋은것 같다. 피부에도 좋고 여러므로 좋고 무엇보다 혈액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있는것 너무 좋은것 같다. 인스턴트 식품을 거의 먹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가끔 먹지만 그렇게 자주는 먹지 않으니까 정말 다행이다. 대학교때 정말 김밥이랑 라면을 원없이 대학교 매점에서 정말 많이 먹었다.대학교 4년동안 정말 많은 추억들이 정말 많았다. 무엇보다 내가 졸업한 순수미술학과는 여자비율이 정말 더 많아서 군대분위기가 아니라서 너무 좋았던것 같다. 군대분위기였으면 정말 더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대학교1학년때에는 선배들이 정말 많아서 무서웠지만 그래도 과 분위기는 너무 좋았다. 친구들도 좋았고 여러므로 좋았다. 대학교2학년때도 좋았고 3학년때에도 좋았고 4학년때에는 정말 많이 편했다. 순수미술학과가 한 과로 합쳐졌는데 그때는 내가 졸업한 이후 합쳐진것 같다. 정말 제때 입학하고 제때 잘 졸업한것 같다. 군대는 5급 군면제이지만 그래도 민방위으로 대체중이다. 어느덧 올해가 민방위 6년차이다. 민방위 통지서가 아직 오지 않았다. 언제 오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통지서는 올해 안으로 올것 같다. 아니면 사이버로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든다. 암튼 대학교 4학년때 담배를 호기심으로 피웠다. 처음에는 정말 머리도 아프고 힘들었는데 몇일 지나고 계속 피우다보니까 내 몸이 적응이 되어서 그렇게 힘들지가 않았다. 다행히 나의 흡연기간은 고작 7개월 4월부터 11월26일까지 피웠고 11월27일부터 금연중이다. 그때 금연이후부터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를 더 피울수 있었지만 몸이 급격하게 나빠진게 느껴졌다. 흡연은 흡연기간이 짧아도 몸이 빨리 나빠지는게 느껴졌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으면 나의 몸은 더 많이 나빠졌을것 같다. 흡연은 서서히 내 몸을 병들고 아프게 만든다. 흡연을 지속적으로 하면 몸이 쉽게 낫지 않는다. 특히 임프란트를 해도 담배를 피우면 아무 소용이 없다. 나는 치아와 잇몸이 현재 매우 건강해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을 지속적으로 했다면 나의 이와 잇몸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고 입에서는 담배 찌든냄새가 엄청 많이 났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내 입에서는 담배 찌든 냄새가 나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들며 앞으로도 입안 청결도 계속 유지하면서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해야겠다. 입냄새가 심하면 다른사람들이 매우 불쾌하고 싫어하는것을 안다.담배는 입안을 건조하게 만들고 입냄새를 더욱더 심하게 만든다. 흡연은 겉모습도 더 피폐하게 만든다. 정말 흡연을 하면 구강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구강암에 걸린 흡연자들의 모습들을 보면 매우 충격적이다. 내가 가장 충격적인것은 흡연으로 인해서 20대 어떤 남자가 한쪽 눈에 암이 생겨서 더 적출한것 같다. 비록 그 남자는 그 수술받고 죽었다고 한다. 정말 흡연으로 인한 폐해는 정말 무섭다. 음주도 무섭다. 내가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는 각종 암에 걸릴 확률이 높을것 같다. 나는 폐암보다 음식을 너무 많이 잘 먹고 그래서 위에 큰 부담을 줄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운동과 금연 덕분에 나의 위는 부담이 덜 될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5년8개월이 2일 남았고 금연 2100일이 37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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