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20. 17:58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062일째 7월 20일 월요일.
금연 206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1분동안 정말 열심히 탄것 같다. 기분이 좋고 행복했다. 확실히 아침에 운동하니까 기분이 상쾌하고 덜 힘들다. 오늘 아침에 비가 엄청 내렸다. 새벽에 천둥 번개도 쳤다고 아빠께 그러셨지만 나는 천둥 번개를 못보고 잤다. 나는 천둥 번개가 무섭다. 예전에 살던 아파트에서 비가 엄청 오는날 뛰다가 번개가 내 앞에서 싸졌다. 내가 더 빨리 뛰었으면 번개에 맞아서 죽을수 있었는데 다행히 천천히 뛰어서 번개를 맞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오늘 날씨가 너무 습하고 힘들었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힘들지 않지만 날씨가 엄청 많이 습하다보니까 정말 숨쉬는게 힘들때가 많다. 습하면 그만큼 몸이 가라앉고 호흡할때도 약간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그래도 에어컨을 제습으로 틀어놓으면 습도가 떨어지니까 좀 살것 같다. 그래도 비가 좀 오니까 좀 시원해서 좋다. 비가 오지않고 햇빛만 나오면 그만큼 더 많이 더운것 같다. 이번주에 비 예보가 계속 있지만 그래도 나름 좋은것 같다. 비오는날도 비오는날의 경치가 있는것 같다. 뉴스에서 폭염이 좀더 미뤄진다고 한다. 하지만 내일은 낮 30도까지 올라가서 좀더 많이 더울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덥지가 않다. 흡연자 시절때가 더 많이 덥고 힘들었다. 흡연을 하게 되면 담배열기로 인해서 더 많이 덥다. 다행히 금연을 하고 있어서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되고 금연 덕분에 담배열기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암튼 이 장마가 끝나면 폭염이 시작하겠지만 잘 버티다보면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올것 같다. 그래도 올 여름 비도 좀 오고 그래서 덜 더운것 같다. 물론 30도까지 올라가면 엄청 덥지만 엄청 뜨겁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그 이유가 비가 좀 많이 오다보니까 비가 열을 식혀주는것 같아서 정말 좋은것 같다. 내가 사는 전주는 분지지역이라서 여름에 정말 덥다. 대구만큼 덥지만 대구보다 덜 덥다. 대구가 전주보다 더 많이 덥다. 전에는 밖에 나갔다오면 시멘트에서 나오는 열기 때문에 엄청 더웠는데 요즘에는 공사하는곳이 없어서 공사장을 지나갈일이 없어서 시멘트에서 나오는 열기를 못 느끼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월요일이다. 이번주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일주일이 금방 지나갈것 같다. 다음주이면 7월달도 끝난다. 정말 7월달의 시간도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그만큼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서 시간의 속도는 더욱더 많이 빨라지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운동이 정말 재미있다. 그래서 매일 열정적으로 운동을 하는것 같아서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전에는 운동하는게 너무 힘들고 귀찮을때가 많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운동을 정말 열정적으로 하게 된다. 내가 운동을 한지는 어느덧 19년이나 된다. 내년이면 20년이나 된다. 19년동안 운동을 꾸준하게 한게 아니다.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운동을 했다. 수영을 시작으로 이것저것을 했다. 청소년시기때에는 공부하고 그림 하느라 제대로 못했지만 대학교 다닐때에는 운동을 정말 꾸준하게 할려고 했다. 그동안 운동을 한것이 몸에 쌓이다보니까 내 건강이 더 많이 배 이상으로 좋아진것 같다. 정말 어릴적부터 나 스스로 내 몸을 정말 열심히 관리를 했다. 그래서 내 기분도 좋고 언제나 힘이 난다. 앞으로도 운동을 꾸준하게 할려고 노력할 생각이다. 운동을 하면 할수록 몸은 더 강해지고 배이상으로 건강해지는게 내 몸소 느껴지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운동을 꾸준하게 하면 나이가 들어도 더 몸이 좋아지고 덜 힘들어지고 나이가 들어도 건강한 체력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아빠가 다리 수술로 인해서 깁스를 했지만 그래도 다리에 철심 박는 수술 덕분에 걷는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고 한다. 물론 많이 힘들어 하시겠지만 그래도 잘 걸으신다. 무엇보다 워커가 있으셔서 워커 손잡이를 잡고 걸으시는데 처음보다 아빠 걷는 모습이 훨씬 더 자연스러워졌다. 아빠 다리 회복은 금방 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 덕분에 9,691,400원을 절약했다. 그리고 안핀 담배갯수는 41.240개피를 피우지 않았다. 정말 흡연을 계속 했으면 41,240개피의 담배연기는 내 몸 구석구석 많이 아프고 병들게 했을것 같고 절약한 금액은 대부분 담배세로 다 나갔을것 같다. 절약한 금액이 흡연으로 담배세가 다 나갔으면 정말 많은 돈을 모을수가 없었을것 같다. 다행히 금연덕분에 많은 돈들을 내 통장에 저축을 했고 앞으로도 나의 저축은 계속 할 생각이다. 중간에 포기란 없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뭐든지 끈기있게 열정적으로 하는게 매우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내가 금연을 잘하는 것도 끈기가 너무 강하다보니까 금연에 대한 열정이 강해서 금연을 더욱더 열정적으로 하고 있고 운동 역시 내 삶의 전부이다. 금연과 운동이 내 삶에 없었으면 나의 삶은 매우 불행했을것 같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금연과 운동은 나의 몸을 더욱더 많이 빛나게 하고 즐겁게 하고 그렇지만 흡연과 음주는 나의 몸을 더욱더 폐인같이 만들고 더 많이 어둡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금연과 운동이 필수이다. 금연과 운동을 하지 않으면 나이가 들수록 더 몸이 많이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5년8개월이 3일 남았고 금연 2100일이 38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들을 보면 정말 많이 불쌍하다. 그들은 금연을 하지 못하고 어쩔수 없이 흡연을 하는 모습에 정말 많이 불쌍하다. 그리고 그들을 보면 하나도 부럽지가 않다. 불쌍한 살고 있는 흡연자들은 언제나 봐도 불쌍하다.나도 흡연자시절때 다른 사람들이 날 봤을때 정말 많이 불쌍해 보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중인 지금은 어디를 가든 당당하다. 자존감도 높아지고 자신감도 업 됬다. 너무 기쁘다. 흡연을 계속 했으면 자존감 자신감이 다 다운됬을것 같다. 무엇보다 올해는 여자친구가 생겨서 너무 기쁘다. 장거리이지만 언제가는 볼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