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19. 09:44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060일째 7월 18일 토요일.
금연 206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벌써 토요일이다.즐거운 주말연휴이다. 이번주도 정말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정말로 열심히 산것 같아서 기쁘고 행복하다. 정말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하루하루 즐겁게 살고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 오늘 밤에 운동을 8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많이 상쾌해서 너무 좋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운동을 열심히 하더라도 내 몸에서 담배찌든냄새가 엄청 많이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항상 내 몸에서는 항상 좋은 냄새가 많이 나니까 정말 기분이 좋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금연 2060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담배를 피우지 않았다. 정말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고 대단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날씨가 무척 더웠지만 그래도 견딜만하다. 날씨가 습하다. 습도도 너무 높고 그래서 힘들지만 담배를 계속 피웠으면 습도는 더 많이 높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몸은 더 많이 더웠을것 같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체력은 더 강화되고 많이 좋아진게 느껴지고 있다. 피로감이 없으니까 하루종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은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전에도 말했지만 은행을 내가 가고싶을때 가고 있다. 매일 안가고 있다. 매일 갈 필요가 없다. 내가 보고 싶었던 좀비물 반도영화를 보고싶지만 코로나 사태와 아버지를 옆에서 병간호 해야되어서 나중에 티비에서 나오면 봐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코로나 사태만 아니였으면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과자랑 음료수를 마시면서 즐겁게 봤을텐데 그렇지 못하니까 너무 많이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마스크를 잘쓰고 영화관에 가더라도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 있기 때문에 항상 어디를 가든 경계를 해야 하고 많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영화관은 밀집 밀폐된 공간이므로 정말 항상 경계해야 하고 많이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나마 코로나 사태 때문에 영화관에 사람들이 많이 안가는 모양인것 같다. 영화관 주변에 사람들이 없다. 코로나만 아니였으면 영화관 내부와 외부에 사람들이 많이 돌아댕기고 그랬을텐데 코로나가 여러므로 인간의 삶을 더욱더 안좋게 변화시키고 있다. 물론 코로나가 꼭 안좋은것은 아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지역들을 붕쇄하다보니까 탄소 배출량이 적어졌다. 그리고 미세먼지가 좋은날이 더 많이 생긴것 같다.만약에 코로나가 터지지 않았으면 미세먼지가 항상 좋지 않아서 우리집 앞에 보이는 앞산이 항상 뿌옇게 많이 보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시내를 돌아보니까 사람들이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어떤 사람은 턱마스크를 착용했다. 턱마스크는 마스크를 턱까지 내려서 쓴것을 말한다. 마스크를 턱까지 내려서 쓰게 되면 아무 소용이 없고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높다. 마스크만 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제대로 착용하는게 더 많이 중요하다. 나는 그래도 지금까지 턱마스크를 쓰지 않고 항상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제대로 쓰면서 다니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으면 마스크 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마스크를 제대로 쓰는게 매우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 2100일까지 정말 얼마남지 않았다. 다음달 8월27일이 금연 2100일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2100일도 금방 올것 같고 금연 6주년도 금방 올것 같다. 금연 6주년을 성공적으로 달성하면 몇일뒤에 2200일이다. 금연 2200일도 성공적으로 해내면 2300일 2400일 2500일 등이 기다리고 있다. 정말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있어서 그런지 언제나 내 자신이 자랑스럽고 기쁘다. 무엇보다 부모님께 내가 금연을 함으로써 간접흡연 피해를 주지 않아도 되니까 너무 좋고 엄마 아빠 건강도 항상 건강함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내가 금연을 오랫동안 잘 할수 있는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여러가지 이유중 하나가 금연일기를 매일 쓰니까 금연에 실패할일이 없다. 만약에 중간에 금연일기를 포기하고 쓰지 않았으면 나는 담배에 다시 손을 댔을지도 모른다. 금연일기를 열정적으로 쓰다보니까 너무 좋고 기록에 남으니까 언제든지 다시 볼수가 있어서 너무 많이 기쁘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초기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빠짐없이 썼다. 전에 썼던 금연일기들을 보면 정말 좋고 그날그날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수가 있어서 너무 기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는 흡연일기를 썼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금연일기를 더욱더 열정적으로 쓰고 있다. 금연일기를 형식적으로 금연에 관한 글보다 하루에 있었던일 그냥 내가 쓰고 싶은 주제들을 복합적으로 해서 쓰니까 너무 기쁘다 금연일기가 지루하지가 않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금연 관련 글들만 쓰게 되면 금연일기가 지루하고 쓰기가 싫어질수가 있어서 금연 관련 글들만 쓰는게 아니고 다양한 형식으로 잘 쓰고 있다. 그리고 금연일기 분량이 정말 길어지고 있어서 너무 기쁘다. 그만큼 할말도 많아서 더 길어지는것 같아서 너무 좋다. 앞으로도 계속 지금처럼 금연일기 분량이 길어지고 많아질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5년8개월이 5일 남았고 금연 2100일이 40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