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059일째

금연일기 2059일째 7월 17일 금요일

 

금연 205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0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은 정말 행복하고 좋았다. 오늘은 은행에 가지 않고 집에서 쉬웠다.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다. 이번주도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더니 시간이 금방 가는것 같다. 너무 행복하고 즐겁다. 무엇보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즐겁지만 매 순간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더욱더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는 행복하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의 몸은 정말 병들고 폐인같은 인생을 살고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몇일전에 네임벨류 있던 여자 비제이분이 자살을 했다고 말을 한적이 있는데 암튼 그분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빈다. 무엇보다 소름 끼치는것은 그 자살한 여성 비제이 이름의 사주가 너무 다 맞아서 소름끼쳤다. 정말 많이 신기했지만 소름끼쳤다. 정말 나는 사주를 잘 안 믿는 편이지만 전문적으로 사주를 잘 보는것이 있는것 같다. 아무튼 전에도 말했듯이 내 사주도 정말 좋다. 단 여자사주가 좋지가 않아서 여자를 만나도 끝이 안좋을수가 있다고 하지만 나름 최선과 노력을 다하면 서로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워줄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나도 빨리 좋은 여자랑 사귀고 싶고 결혼하고 싶다. 물론 연애중이지만 그녀는 좋아요만 누르고 내가 올린 글에 댓글을 달아주지 않으니까 많이 서운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녀도 내가 좋든 안좋든 표현을 해줬으면 좋겠다. 그녀가 표현을 하지 않으니까 나 혼자 좋아하는 느낌이 들어서 좀 힘들지만 그래도 내가 그녀를 많이 사랑하고 그렇니까 많이 이해할려고 노력하고 있다.오늘 점심때에는 족발 냉면을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어떤 음식들을 먹어도 그 음식의 깊은맛을 느낄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즐겁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그 음식의 깊은맛을 전혀 모르고 살았을것 같다. 저녁에는 돼지고기 불고기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엄마가 미리 양념을 해놓아서 더욱더 맛있다. 나는 엄마가 어떤 음식을 해주셔도 다 맛있게 잘 먹는다. 엄마께서 나에게 어떤 음식이든 잘 먹으니까 보기 좋다고 하셨다.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나는 음식을 가리는게 없고 잘 먹었다. 어릴적에는 김치나 깍뚜기를 먹으면 토나왔는데 나이가 드니까 김치나 깍두기를 먹어도 토가 나오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요즘에 아빠를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있다. 그래도 왠만한것은 아빠 혼자 할려고 하는게 보이지만 그래도 옆에서 내가 많이 도와드려야 한다. 오늘 아빠 다리 깁스를 소독하고 새로 했다. 아빠의 다리 수술자국을 보았는데 프랑켄슈타인에서 나오는 다리처럼 보였다. 나는 잘 보았지만 엄마는 징그러워서 못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는 아빠상처 무서워서 못본다고 하셨다.오늘이 벌써 금연 2059일째이다. 내일이면 2060일째이다. 정말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2059 2060일이라는 숫자는 나에게 오지 않았을것 같다. 금연을 하니까 확실히 몸이 더 편하다. 피곤하지도 않고 더 좋다. 물론 몸이 아에 안피곤한것은 아니지만 흡연자 시절때 비하면 몸이 정말 거의 피곤하지가 않다. 금연을 하면 몸이 피곤하지가 않는 이유 금연덕분에 몸이 쉴수가 있기 때문이다. 흡연을 하게 되면 우리 장기들은 수없는 일을 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더 많이 몸이 피곤하고 그러는것 같다. 나도 흡연자시절때 담배 한개피 피울때마다 몸이 확실히 안좋아진게 느껴졌고 호흡도 더 많이 힘들었다. 특히 운동하고 있으면 심장이 더 빨리 뛰는것 같아서 너무 많이 힘들었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나의 건강함을 계속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에 담배를 다시 피우면 나의 건강은 또다시 나빠질게 보이기 때문에 금연과 운동을 더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요즘에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간다. 코로나 사태 때문에 더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2020년도 상반기가 끝나고 이제는 하반기가 시작이 되었다. 하반기때에도 코로나 사태를 항상 대비하고 그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마스크는 항상 많이 비축한 덕분에 코로나는 전에도 말했지만 두렵거나 무섭지가 않다. 항상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착용한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내가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더 많이 조심하게 되는것 같다. 사람들도 만나는것도 정말 경계하면서 만나고 있지만 코로나 사태  때문에 사람들을 만나는일이 거의 없는것 같다. 그래서 사람들과 부딪히는 일은 없을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내가 사랑하는 부모님과 사람들과는 항상 곁에 있어서 대화도 많이 하고 그렇지만 가족외에 다른 사람들은 거의 만나지 않는다. 교회를 가지 않으니까 사람들과 만날 기회가 더욱더 없는것 같다. 교회를 가기 싫어서 안가는게 아니라 지금 코로나 사태가 너무 심각하다보니까 교회도 전에도 말했지만 쉬고 있다.어쩌면 교회를 이제는 더이상 못갈지도 모른다. 그래도 후회는 없다. 교회를 지금까지 많이 가서 후회는 없다. 무엇보다 나 스스로 뿌듯한것은 한교회만 섬겼다. 이리저리 방황하지 않았다. 이제는 교회 없는 삶이 더욱더 많이 익숙하다. 어떤 삶이든 인간든 다 적응하기 마련이다. 나또한 적응이 완전히 되어서 주일날에 교회 안가도 아무렇지도 않는다. 무엇보다 집에서 전에도 말했듯이 성경타자를 치니까 너무 좋다. 성경타자를 치지 않았으면 더 삶이 지루하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코로나 사태가 초기때 교회를 못갔을때에는 너무 힘들었지만 점차 적응이 되어서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는다.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교회를 쉬니까 주일날에 더 여유로운것 같아서 좋은것 같다. 교회를 다니고 그랬을때에는 정말 많이 바쁘고 여유가 없었다. 코로나 사태는 아마 장기적으로 갈것 같다. 그래도 나는 장기적으로 준비를 해놓아서 끄닥이 없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지만 나의 몸을 더욱더 강화 시켜서 몸의 면역력을 더욱더 많이 높이고 있다. 흡연을 지속적으로 했더라면 나의 건강은 나빴을것 같고 나의 몸 면역력은 매우 떨어져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이 매우 높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요즘에 아빠를 옆에서 많이 도와주느라 몸과 마음은 피곤하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피곤하지가 않다. 흡연을 계속 했으면 몸과 마음이 더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항상 힘이 나고 나쁜 생각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을 지속적으로 했더라면 우울증같은게 오히려 더 많이 심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5년8개월이 6일 남았고 금연2100일이 41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