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15. 23:53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057일째 7월 15일 수요일.
금연 205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운동을 쉬웠다. 오늘은 아빠가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퇴원하셔서 형이랑 전주로 내려오셨다. 아빠를 오랜만에 뵈어서 너무 좋았고 형도 오랜만에 뵈어서 너무 좋았다. 형이 서울에서 정말 아빠를 위해서 많이 도와드리고 이것저것 했다. 정말 많이 고생했다고 생각이 든다. 형이 있어서 언제나 많이 든든하다고 생각이 든다. 형이랑 아빠가 서울에서 전주로 도착했고 주차장에서 기다렸는데 형이랑 아빠가 왔다. 아빠는 여전히 휠체어를 타고 계셨다. 왼쪽 다리는 붕대로 다 감아 있었다. 그리고 오늘 밤에 너무 많이 힘들어하셨고 열도 좀 많이 나셔서 더 힘들어 하셨지만 형이 저녁때 집에 와서 아빠를 많이 도와드렸다. 엄마랑 나는 아빠가 열이 나고 힘들어 하신 모습을 보고 많이 당황했지만 그래도 형이 많이 도와주고 그래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아마도 아빠가 서울에서 많이 이동하고 그래서 너무 많이 힘들어하신것 같다. 몇일전에 엄마랑 내가 말다툼을 한적이 있다. 엄마랑 형이 전화로 통화하고 나서 나랑 엄마가 약간의 말다툼이 있었다. 그 이유가 아빠가 열이 나고 그래서 나는 아빠가 코로나19에 감염이 된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수술후 생기는 회복과정이라서 열이 나고 그렇다고 인터넷에 나와있었다. 그래도 몇일전에 엄마랑 말다툼을 했지만 금방 풀렸다. 솔직히 나 스스로 생각할때 코로나 사태 터지고 나서부터 너무 예민해진것 같다.그래서 내 주변에 누구든지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면 나도 모르게 코로나 증상 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빠는 수술후 생기는 회복과정이라서 정말 다행이다. 암튼 아빠 맥박이 100이 넘어서 아빠가 여러므로 많이 힘들어하시는것 같다. 열도 좀 많이 나고 그러셨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형이 옆에서 많이 도와줬다. 엄마랑 나도 아빠의 열을 낮추기 위해서 젖은 수건으로 많이 닦고 아빠 이마에 젖은 수건을 가져다주셨다.오늘 아빠가 힘든이유는 아마 서울에서 많이 움직이고 그래서 몸에 무리가 간것 같다. 그리고 수술후 생기는 증상이므로 몸이 회복되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아빠 다리에 깁스를 한 모습을 보니까 2년전에 내가 발등 골절이 생겨서 깁스를 했는데 그때의 내 모습이 생각이 났다. 물론 나는 아빠보다 덜 힘들었지만 그래도 걸어다닐때 정말 많이 힘들었다. 특히 무릎에 엄청 많이 무리가 가서 너무 많이 힘들었다. 진짜 발등 다쳤을때 통깁스로인해서 잘 걷지 못하니까 정말 불편하고 많이 힘들었다. 아빠도 깁스때문에 너무 많이 힘들어 보이시고 불편해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아빠도 잘 걸으실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핸드폰케이스를 쿠팡으로 주문을 했고 내일 배달이 된다.로켓배송이라서 내일 받을것 같다. 정말 로켓배송이 있으니까 정말 편하다. 시간이 오래 걸리지가 않아서 정말 좋은것 같다. 쿠팡을 정말 많이 이용하고 있다. 나뿐만 아니라 엄마랑 아빠도 쿠팡을 이용하신다. 우리 가족은 택배가족이다. 인터넷으로 뭐든지 다 주문한다. 정말 많이 편리하고 정말 좋은것 같다. 오늘이 비가 엄청 왔다. 오늘 역시 은행에 가지 않고 집에서 쉬웠다. 3일동안 은행에 안갔다. 은행에 가지 않아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통장에 돈이 많이 있어서 은행을 내가 가고싶을때 가고 있다. 매일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전북 확진자가 38명이다. 해외 유입자들이 많아졌다. 해외 유입자들이 전북으로 들어오는것 같다. 전북도 현재 방역망이 뚫리기 시작한것 같다. 더 급등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걱정이 많이 되지만 그래도 나는 마스크를 항시 착용하고 있어서 두렵지 않다. 저번에도 말했지만 올테면 와라 라고 속으로 소리를 매번 치는것 같다. 마스크가 없었으면 정말 코로나가 많이 두렵고 많이 무서웠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마스크들이 많이 있어서 코로나가 두렵거나 무섭지가 않다.암튼 몇일전에 여자 비제이 자살한 사건을 보면서 느낀것은 정말 악플이 무섭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나는 그래도 악플같은것을 달지 않는다. 아무리 그 사람이 잘못을 해도 그냥 그려려니 한다. 악플을 달면 내 자신에게 죄를 짓는 듯한 느낌이 너무 많이 든다. 진짜 악플때문에 자살한 연예인들이 정말 많다. 참으로 안타깝다.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겠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예전에 교회 수련회에 가서 죽음을 경험해보았다. 관속에 들어가서 5분정도 있었는데 정말 많이 답답하고 무서웠다. 진짜 사람이 죽으면 관속에 들어가면 이런 느낌이 많이 들겠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나는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노환으로 죽으면 아마도 천국으로 갈것 같다. 지금까지 살면서 크게 죄를 짓지 않았다. 항상 남을 위해서 배려하면서 보낸것 같았다. 내가 죽을때까지 남을 위해서 항상 배려하면서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언제나 든다. 남에게 베풀면 나에게 좋게 돌아오기 때문에 참 좋은것 같다.나는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천성이 착했다. 착하게 살면 확실히 좋다. 하지만 악한 사람들이 착하게 사는 사람들을 물어뜨는 경우가 정말 많다. 나는 나에게 다가오는 악한 사람들을 언제나 물리친다. 딱히 내가 행동을 정말 잘하고 있어서 악한 사람들과 꼬이는 경우가 아에 없다.착하고 살고 있는 나지만 그래도 항상 정신 차리면서 지내고 있다. 내가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악한 사람들의 먹잇감이 될수 있기 때문에 항상 나의 정신이 약해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항상 금연과 운동으로 강인하게 체력을 배이상으로 키우고 있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력도 좋아졌지만 나의 멘탈도 배이상으로 좋아졌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냈고 내일도 행복하게 잘 보내야겠다. 금연 5년8개월이 8일 남았고 금연 2100일이 43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