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15. 07:17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056일째 7월 14일 화요일.
금연 205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1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아침에 열심히 했다. 아침에 하는 운동은 정말 상쾌하고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아서 너무 좋다. 물론 오후랑 밤에 운동을 해도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지만 아침에 운동하고 확실히 더 상쾌한것 같다. 오늘 새벽에 잠이 안와서 인터넷 뉴스들을 보다가 어떤 비제이가 자살했다는 뉴스를 보게 되었는데 참으로 많이 안타깝다. 자세한 내용들을 보니까 그 여자 비제이가 남자친구 있는데 남자친구가 아닌 다른 남자집에 가서 성관계를 가졌고 그 다음날에 그 남자친구가 본인의 여자친구랑 다른 남자가 성관계를 했다는 것을 알고 인터넷에 폭로를 하기 시작했고 그것이 불행의 시작이고 끝이였다. 자살한 여자 비제이는 엄청 유명했고 수입도 엄청 많았는데 돈이 많이 번다고 꼭 행복하지 않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돈으로 행복을 살수가 없다. 돈이 많아야 행복한것은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그 여자 비제이가 다른 사람들이 그 여자 비제이한테 악플을 수도없이 달았고 그로 인해서 그동안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다고 그 죽은 여자 비제이 동생분이 언급을 했다. 진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사람은 너무 힘들고 그러면 정말 극단적인 선택을 해서 죽는것 같다. 내가 여기에 여자 비제이 실명을 언급하지 않는 이유가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기 때문에 언급하지 않고 그냥 여자비제이라고 언급만 했다. 내가 더 소름이 끼친것은 그 자살한 여자 비제이 사주가 너무 맞아서 소름끼쳤다. 나는 사주를 잘 안믿지만 그래도 너무 잘맞으니까 소름끼친다. 우리 엄마도 내 사주를 몇일전에 본적이 있는데 전체적으로 좋다고 한다. 오래산다고 하고 재물운도 좋다고 한다. 하지만 여자운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나 스스로 노력하고 그렇다보면 좋은 여자도 잘 만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내일은 아빠가 퇴원을 하신다.내일 퇴원하고 서울에서 전주에서 내려오시는데 주차장에 오실때 엄마랑 같이 가서 형이랑 아빠의 짐을 많이 도와주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비가 엄청 많이 내리고 있다. 오늘도 역시 어제와 같이 은행에 가지 않고 집에서 쉬웠다. 비가 많이 오면 너무 끕끕하고 습도가 높아지니까 불쾌지수가 너무 많이 높아지니까 너무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아무튼 요즘에 정말 안좋은 사건들이 연이어 터지고 있다. 나와는 상관없는 사람들이지만 그래도 같은 사람으로써 너무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나도 아빠가 아프시고 나서부터 정말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악착같이 앞만 보고 열심히 달리고 있다. 최근에 아빠 암이 재발되어서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나는 잘 견뎌낼수 있어 라고 나 스스로 내 자신에게 소리를 엄청 많이 치는것 같아서 너무 좋고 행복하다.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하지만 자살로 생을 마감하면 하늘나라에서 편히 쉴수가 없을것 같다. 어쩌면 자살로 생을 마감하면 그 원혼들이 빙빙 돌아다닐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도 언제가는 죽겠지만 아무리 힘들더라도 자살로 생을 마감할 자신이 없고 그저 늙어서 노환으로 죽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안좋은 생각들을 하지 않게 되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으면 너무 많이 힘들어서 안좋은 생각들을 정말 많이 했을지도 모른다. 그 자살을 한 여자 비제이도 흡연자였다. 전자담배 흡연자였다. 몇달전에 유투브에서 남자 두명에서 합방하면서 술 마시고 담배 피우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아마 지금 그 영상은 삭제되었거나 비공개로 전환되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나는 죽음이 두렵지가 않지만 일찍 죽는것에 두려움이 있어서 악착같이 더 열심히 사는것 같다. 만약에 내가 죽는다면 엄마 아빠 형 등 남아있는 가족들은 더 많이 힘들게 뻔하기 때문에 나 스스로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항상 화이팅을 하는것 같다. 여자 비제이 자살 뉴스를 보면서 느낀것은 정말 남자들도 항상 행동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남자들의 잘못된 행동 때문에 여자들은 상처받고 더 많이 힘들고 심하면 자살을 하는 경우가 정말 많은것 같다. 우리가 죽으면 저승의 세계가 열린다. 내가 저승의 세계가 있다고 믿는 이유는 예전에 엑소시스트라는 퇴마 퇴치 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거기서 원한이 있는 원혼들이 돌아댕겨서 일반 사람의 몸으로 들어가서 빙의가 되어서 그 사람의 몸을 원혼들이 들어가서 빙의가 되는데 정말 많이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내 몸이 빙의가 되면 정말 내 의지와 상관없이 정말 많이 무서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이 죽으면 사람몸은 썩지만 영혼들은 빠져나가서 이리저리 돌아댕긴다. 나도 전에 잠을 자는데 귀신 눌린적이 몇번 있었는데 정말 많이 무서웠다. 무엇보다 귀신에 눌리면 몸을 이리저리 움직일수가 없다. 왜냐하면 귀신들이 몸을 붙잡고 있어서 움직일수가 없다. 아무튼 나 스스로 내 자신에게 다짐한것중에 하나는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들이 나에게 발생해도 나는 나 스스로 내 목숨을 끊지 않고 악착같이 더욱더 열심히 살 생각이다.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고통스러운 일들이 생겨서 자살을 하는것은 최악의 선택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나는 돈을 한달에 엄청 버는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생각할때 언제나 행복하고 즐겁다. 돈을 적게 받아도 나 스스로 나는 즐겁고 힘이난다. 돈을 너무 많이 받으면 돈을 비효율적으로 쓸수가 있어서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엄마랑 아빠께 나는 돈을 많이 받는 편이다. 돈을 많이 받으니까 더욱더 어떤 일들을 다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면서 하는것 같아서 내 자신에게 많이 놀랍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요즘에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정말 전체적인 연령이 우울증이 더욱더 심각해지는것 같다. 사람들을 못 만나니까 우울증이 심할수 밖에 없다.나는 그래도 사람들을 못 만나고 있지만 그래도 우울증은 없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우울증이 생기지 않아서 정말 좋은것 같다. 흡연과 음주를 지금까지 했으면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은 우울증을 더욱더 악화시킨다. 확실한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우울증이 좀더 심했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우울증이 거의 없고 덜한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5년8개월이 9일 남았고 금연 2100일이 44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비제이 라는 직업이 정말 스트레스가 엄청 많이 쌓이는 직업인것 같다.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을 대해야 하고 여러므로 힘든것같다. 물론 비제이가 스트레스 해소하는 직업이라고는 하지만 모든 비제이가 다 그렇지는 않는것 같다. 자살한 여자비제이도 알게 모르게 악플때문에 스트레스도 엄청 많이 쌓였을것 같고 견디지 못하고 자살을 한것 같다. 유투브에서 볼때는 잘 웃고 행복해 보였는데 정말 보이는게 다가 아니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웃음이 많은 사람들의 특징중 하나가 우울증이 심하다는거 우울증이 심하니까 웃음으로 커버하지만 커버를 해도 다 티가 나는것 같다. 나는 깨달았다. 사람은 보이는게 다가 아니구나 외면의 모습과 내면의 모습이 다를수도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