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055일째

2020. 7. 14. 23:11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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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055일째 7월 13일 월요일.

 

금연 205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02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면 확실히 땀도 엄청 나고 그렇지만 내 기분은 매우 상쾌하고 너무 좋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람녀 아무리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더라도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흡연을 하면서 운동을 하면 몸이 안좋아지고 더 나빠진다. 하지만 금연을 하면서 운동이랑 같이 하면 몸은 배 이상으로 좋아진다. 종이 한장 차이지만 종이 한장차이가 정말 많은 큰 차이를 만든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은행에 가지 않았다. 오늘 역시 비가 엄청 많이 내리고 있다. 비가 엄청 내리면 정말 밖에 나갔다오면 더 힘이 빠지는것 같고 몸이 빨리 처지는것 같다. 더울때도 습도가 높아지지만 비가 오는날이면 더 습도가 많이 높아진다고 생각이 든다. 습도가 너무 높아지면 숨쉴때도 힘들다. 더구더나 마스크를 쓰니까 더 호흡할때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몸이 적응이 되어서 마스크를 오랫동안 써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몸은 더 힘들었을뿐만 아니라 마스크를 쓰더라도 호흡이 더 빨라지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월요일 금연일기를 목요일 아침에 쓰고 있다. 좀 많이 밀리고 있지만 쓰기 싫어서 금연일기가 밀리는게 아니라 아빠를 옆에서 많이 도와드려야 해서 컴퓨터 할 시간이 없어서 약간 밀리고 있지만 그래도 금연일기를 금방 잘 쓰고 있어서 크게 상관이 없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비가 연속적으로 많이 오니까 확실히 몸이 더 힘들다. 하지만 금연과 운동의 힘 덕분에 그렇게 많이 힘들지 않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벌써 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빠르게 지나갈것 같다. 날이 갈수록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이러다가 2021년이 빨리 올것 같다. 올해 역시 정말 빠르게 시간이 지나간다. 더구더나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정말 서로 조심하게 되고 그러는것 같다. 집에 내가 사놓은 마스크 덕분에 정말 마음이 놓인다. 많이 사놓은 마스크 덕분에 아직 많이 남아있다. 써도 또 써도 줄어들지 않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다. 나중에는 팍 줄어들겠지만 지금은 그렇게 많이 줄어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집에 사놓은 마스크들이 많아서 마스크를 다시 재구매 하지 않고 있지만 사놓은 마스크들을 다 쓰게되면 다시 재구매를 할 생각이다.나는 전에도 말했지만 마스크가 많이 있어서 코로나가 무섭지가 않다. 하지만 사람들을 많이 만나지 않는다. 코로나는 사람들의 몸속에 침투해서 감염시키면 다른 사람들이 그 감염된 사람 옆에 있으면 바로 감염이 된다. 마스크를 잘쓰기만 해도 코로나가 걸릴 확률이 매우 낮는데 날씨가 덥고 힘들다고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고 돌아댕기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마스크를 제대로 안쓰면 코로나에 걸려서 아플 확률이 높다. 코로나와 감기는 비슷하지만 코로나에 심하게 걸리면 사망할수가 있다. 정말 생각해보면 코로나 바이러스는 좀비바이러스이다. 21세기 신형 좀비바이러스라고 보면 된다. 감염력과 전파력이 6배 빨라진게 코로나 바이러스이다. 변종이 정말 많이 강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더 심각하게 강하게 될것 같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공기중으로도 감염이 될수 있다는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코로나는 다양한 방법으로 감염이 될수 있다는것을 많은 사람들이 명심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을 하고있으니까 정말 좋은것은 쓸데없는 외출이 없다. 그리고 나가서 담배를 피우러 흡연구역 찾을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지금까지 계속 했더라면 밖에 나가서 흡연하러 왔다갔다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물론 금연중인 지금도 밖에 나가지만 은행에 가기 위해서 나갔다온다.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나서부터는 은행만 가고 바로 집에 온다. 전에는 영화도 보고 그랬지만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나서부터는 영화관 가는것을 포기했다.영화관에 마스크를 잘쓰고 갔다와도 코로나는 집요해서 걸릴수 있기 때문에 애초부터 가지 않는게 가장 낫다고 생각이 든다.어차피 몇달뒤에 티비로 나올텐데 기다렸다가 집 티비로 시청하면 될것 같다.나는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나서부터 밀폐 밀집 된 장소에 가지 않는다. 교회도 5개월동안 쉬고 있다. 언제까지 쉴지는 모르겠지만 오랫동안 못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교회를 가지 않아도 내가 불편하거나 힘들지가 않다. 물론 초반에는 정말 많이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니까 견딜만한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교회를 가지 않아도 내 삶에 그렇게 힘들거나 그렇지는 않다. 물론 지금 내가 처한 상황들이 힘든 상황들이지만 참고 잘 이겨내고 있다. 금연과 운동을 하지 않았으면 나는 이겨내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지만 그래도 잘 버터내고 있다. 흡연을 계속 했으면 나의 몸은 최악으로 좋지 않았을것 같고 하루하루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몸이 엄청 많이 피곤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은 나의 몸을 건강하고 강하게 만들지만 흡연은 나의 몸을 병들고 아프게 만든다. 바로 몸이 아파지는게 아니고 서서히 죽어간다. 그런데 흡연자들은 정작 모른다. 자신의 몸이 담배로 인해서 나빠지는것을 인식하지 못한다. 내가 만약에 담배를 피울때 나의 몸이 아프다는것을 전혀 몰랐으면 지금까지도 담배를 계속 피우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흡연자 시절때 흡연 기간은 짧았지만 그 기간동안 정말 내 몸이 힘들어지는게 느껴졌다. 그중 하나가 운동을 할때 숨이 더 많이 힘들었고 운동을 오랫동안 하지 못했다. 금연중인 지금은 운동을 오랫동안 많이 해도 그렇게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만큼 나의 폐활량이 좋다보니까 몸이 전체적으로 힘들지 않고 언제나 활력이 넘쳐나는것 같아서 내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아무튼 오늘도 정말 열심히 보냈다. 비가 엄청 많이 내린 날씨였지만 시원해서너무 좋았다. 2년전 작년에 비해서 올해는 비가 좀 많이 내리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2년전에는 9월이후에 태풍의 영향으로 엄청 많이 내렸고 작년에도 9월달 이후로 비가 좀 많이 내렸다. 2년전에 태풍이 와서 우리나라에 많은 피해를 주었지만 그래도 그렇게 많이 피해는 주지 않았고 열섬현상 때문에 태풍들이 대부분 일본으로 꺾어서 일본에 막대한 피해를 주었다. 작년 2019년에도 태풍이 왔었고 막대한 피해를 주었지만 내가 사는 전주는 그렇게 많은 피해는 받지 않았다. 아무튼 금연 5년8개월이 10일 남았고 금연 2100일이 45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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