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052일째

2020. 7. 11. 09:06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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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052일째 7월 10일 금요일.

 

금연 205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0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한것 같다. 아침에는 운동 쉬고 오후에 운동을 했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많이 더웠다. 그래서 너무 힘들었지만 헬스자전거 운동이랑 금연 덕분에 몸은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운동이랑 금연을 잘하고 있어서 그런지 몸이 힘들지가 않고 언제나 힘이 난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몸이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몸이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겨울보다는 여름에 더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의 힘 덕분에 체력적으로 힘들지는 않고 더  좋아지는것 같다. 확실히 피로감이 없으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피로감 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어서 일상 생활이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무기력증이 정말 많이 심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다. 내일은 주말연휴이다. 금요일 금연일기를 월요일 새벽에 쓰고 있다. 좀 밀렸지만 그래도 금방 다 쓰니까 크게 걱정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보내고 있다. 정말 기쁘다. 흡연을 계속 했으면 이렇게까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이 내 삶에 활력을 불어넣게 해주고 그래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몸 컨디션이 항상 금연과 운동 덕분에 좋으니까 언제나 기분이 좋다. 짜증도 잘 안나고 그래서 너무 좋은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으면 내 몸 컨디션은 정말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으면 짜증도 많이 나고 화도 많이 내고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과 운동은 나의 정신적과 육체적을 엄청 많이 건강하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금연을 정말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지 않으면 항상 정신적과 육체적이 흡연으로 피폐해지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정신저과 육체적으로 정말 피폐한 삶을 계속 살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 아빠 다리 수술을 하셨다. 다행히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으셨지만 다리를 못 움직이게 암박붕대를 해놓으셨다고 한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잘 걸을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다리 회복이 될려면 시간이 좀 더 지나야 하지만 그래도 잘 회복을 해서 아빠가 다시 잘 걸을수 있을것 같다. 무엇보다 형이 서울에서 고생을 많이 한다. 형은 서울에서 나는 집에서 각자 고생을 한다. 그래도 형이 저녁때 설거지를 도와주니까 정말 좋다. 이번에 아빠랑 형이 전주로 내려오면 형한테 설거지 혼자할수 있다고 형한테 쉬라고 말할 생각이다. 서울에 오래있을텐데 아빠퇴원하고 형이 같이 전주로 내려오며 체력적으로 힘들수 있기 때문이다. 형이 몇년전에 용산 오피스텔에 살았는데 이제는 용산 오피스텔에 살지 않고 전주에서 같이 살고 있다. 주로 내 오피스텔에서 지내지만 잠을 자고 회사 출근하기 위해서는 본집에서 잔다.아빠 간호일 때문에 형이 열흘 회사를 뺐지만 퇴원후  2주후에 다시 서울을 가야되서 또 빼야 할것 같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우리 형 회사 사장님과 동료분들이 형의 상황들을 이해해주고 그래서 정말 다행이다.  물론 다른 사람들이라도 다 이해를 했을것 같다. 무엇보다 우리 형 회사 사장님이 아빠 친구분이신데 정말 우리 아빠를 걱정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전에 우리집에서 집들이 했을때 뵌적이 있었다. 최근에는 할아버지 유골함이 있는 성당에서 뵌적이 있다. 정말 아빠 친구들 모두 다 좋으신분들 같다. 아빠가 건강하실때에도 우리 아빠한테 잘해주셨지만 아빠의 건강이 안좋아졌을때도 잘해주시고 계신다. 살면서 느낀것은 진정한 친구는 힘들때나 좋을때나 곁에 있어주는게 정말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아빠 친구분중에 동규아저씨라는 분이 계시는데 동규 아저씨께서 골초이시다.아빠가 건강하실때 몇년전에 우리집에 오셔서 아빠랑 바둑두고 그런적이 있었는데 그때 우리집에서 담배를 간혹 피운적이 있었다. 그때 내가 정말 어리고 그랬는데 그런 모습들이 좀 싫었다. 내 건강이 간접흡연으로 망가지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전에는 내 오피스텔에서 담배를 피운적이 있었다. 직접 보지는 않았지만 오피스텔안으로 들어가서 보니 담배찌든 냄새가 확 났다. 다른 사람들이면 정말 혐오했을텐데 우리 아빠 친구분이라서 이해를 할려고 노력했다. 다행히 이해는 했다. 내가 흡연자 였으면 그 골초 동규아저씨가 내 오피스텔에서 담배를 피운다고 화가 나거나 그렇지 않았을것 같지만 금연중이라서 좀 화도 좀 나고 짜증도 났지만 그 동규아저씨한테 직접적으로 말을 하지 않았고 그냥 넘어갔다. 사람은 누구나 싫은 사람이 있고 좋은 사람이 있다. 그런데 동규아저씨가 내 오피스텔에서 전에 담배를 피웠다고 그래도 화가 나고 기분은 상하지가 않았다. 아빠를 위해서 전주로 오셨기 때문이다. 그 부분에 대해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동규 아저씨는 골초 이지만 건강하시다. 그냥 흡연과 술을 해도 건강한 체질인것 같다. 인터넷에 봤는데 평생 흡연해도 건강한 폐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극 소수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나는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건강한 폐 유전자가 없어서 폐암에 걸릴 확률이 정말 많이 높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은 은행을 아침에 갔다왔다. 아침에 갔다오니까 덜 더운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오후에 갔다오면 너무 더워서 시내 한바퀴 돌고오면 티셔츠가 땀으로 축축 젖어 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올 여름은 비가 좀 많이 내리는것 같다. 모레 일요일에 장마가 다시 시작되어서 비 예보가 있다. 확실히 비가 오면 덜 더운것 같고 시원한  느낌이 정말 많이 들어서 기분이 정말 상쾌하다. 오늘 하루도 정말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5년8개월이 13일 남았고 금연 2100일이 48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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