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9. 01:05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050일째 7월 8일 수요일.
금연 205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에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아침에는 푹 쉬고 나서 오후 점심을 먹고 나서 좀 쉬다가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한것 같다. 요즘에 저녁때 운동을 하지 않는다.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하고 나면 잠이 바로 드는게 아니라 시간이 좀 걸리고 담날 아침에 좀 늦게 일어나는것 같아서 아침 아니면 오후에 할려고 노력하고 있다. 오늘 아침 일찍 형이랑 아빠는 서울에 자동차를 타고 올라가셨다. 오늘 아침에는 형 오피스텔 청소하고 왔다. 원래 지난주에 갔었어야 했는데 아빠 병간호 하느라 못가서 오늘 갔다. 어쩌면 아빠가 전주 계시면 형집이나 사라빌딩 청소를 제때 못할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제때 할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 물론 상황들을 보고 계획을 좀더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요즘에 내 마음은 정말 힘들다. 거친 파도를 다시 만난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그렇게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몸은 엄청 많이 힘들었을지도 모른다. 내 몸이 엄청 많이 힘들었으면 내 몸이 잘 버티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됬더라면 나 스스로 안좋은 생각들을 정말 많이 했을지도 모른다.오늘이 어느덧 금연 2050일째이다. 정말 하루하루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그만큼 나 스스로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시간이 잘 안갔을것 같다. 물론 흡연자 시절때에도 시간은 잘 갔지만나의 건강은 흡연으로 인해서 많이 좋지 않았다. 금연중인 지금은 시간도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지만 무엇보다 내 건강도 그만큼 더 좋아져서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아무튼 모레 금요일날에 아빠께서 다리 수술을 하신다. 허벅지뼈에 암세포가 좀 있어서 그거 제거하고 철심받고 조직검사도 같이 하게 된다. 별탈없이 수술이 성공적으로 잘 됬으면 좋겠다. 정말 여러므로 내 몸은 힘들고 지치지만 그래도 담배를 사거나 피우지 않고 있다. 몸이 힘들다고 담배를 사거나 피우게 되면 내 몸은 더 많이 나빠질게 뻔하기 때문에 금연과 운동으로 체력을 더 강하게 만들고 있어서 너무 기쁘다. 몸이 힘들거나 지칠때 가끔 운동을 하기 싫을때가 있지만 그래도 매일 꾸준하게 할려고 엄청 많이 노력하고 있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운동을 꾸준하게 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아무튼 요즘에 설거지도 나 혼자 하고 있다. 물론 형이 도와주긴 하지만 저녁에만 도와준다. 그래도 괜찮다. 이제는 익숙하다. 전에도 말했지만 아빠가 못 도와주니까 내가 두배 이상으로 집안일을 해야한다. 그래도 그렇게 많이 힘들거나 그렇지는 않다. 그만큼 금방 익숙해진 덕분에 나 혼자 집안일 해도 그렇게 힘들지가 않다. 엄마가 설거지를 하면 몸이 더 힘들어 할수 있기 때문에 내가 대부분 한다. 이제는 아빠께 돈을 못받아서 한달에 많이 못 받겠지만 그래도 후회는 없다. 아빠가 다시 걸을수 있고 그러면 다시 돈을 받을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빠께 돈을 받지 않아도 엄마께 한달에 월급으로 160만원을 주신다. 50만원 40만원 70만원. 아빠께서 돈을 한달에 100만원 주신다. 이제는 이 100만원도 받지도 못할것 같다. 하지만 100만원을 받지 않아도 나는 지금 충분히 돈이 많이 저축되어 있어서 크게 상관이 없다. 나중에 내가 벌어야 할 상황이 오게되면 벌어야겠지만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다. 물론 지금도 열정적으로 일하면서 돈도 열심히 벌고 있다. 한달에 엄마께서 나에게 항상 일정한 날짜에 월급을 주시니까 기분이 좋다. 뿌듯하다. 그래서 더욱더 더 열정적으로 일을 열심히 할수 있어서 너무 기쁜것 같다. 내가 하는일이 힘들거나 지루했으면 일 하는것 자체가 많이 힘들고 짜증도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돈 받는 금액은 더 적어졌지만 그래도 크게 신경 안쓴다. 160만원 받는것도 충분하다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담배세로 많은 돈들이 나갔을것 같은데 금연덕분에 돈이 절약되니까 금연 덕분에 담배세 지출이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인터넷을 보다가 진워레버핏이라는 비제이분이 극단적인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다. 참으로 안타깝지만 그가 그동안 해온 행동들을 보면 그냥 쓰레기였다. 여자를 스토커 하고 여자랑 영상통화 하는데 음란행위 하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엄청 많아 보였다. 진워레버핏의 방송을 유투브를 통해서 많이 보았는데 그냥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였고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던 사람인것 같다. 우리나라 남자들의 특징은 성추행 성관련 사건들이 터지면 그냥 스스로 목숨을 끊는것 같다. 몇년전에는 50대중년 배우 조민기 이라는 사람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는데 생전에 조민기가 가르친 제자들에게 성추행하고 정말 못된 짓을 엄청 많이 해서 죄를 회피하기 위해서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것 같다. 사람은 죄를 지면 벌을 발아야 한다. 회피하기 위해서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것은 절대로 옳은일은 아니라고 본다.몇일전에는 브라질 대통령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마스크 쓰는것을 싫어해서 맨얼굴로 활보하고 다녔는데 결국 브라질 대통령도 마스크를 썼다. 미국이나 유럽 그리고 중남미에서는 코로나 확산세가 너무 빠르다.남미 지역은 겨울을 향해서 달리고 있어서 더욱더 코로나 확산이 더 많이 빠른것 같다. 무엇보다 남미 국가 사람들이 확진자들도 급등하고 있지만 사망자도 확진자 못지 않게 엄청 많이 발생하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은 초기부터 잘 대응하고 있어서 사망자가 288명이지만 그래도 다른 나라에 비해서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라고 본다. 물론 이 숫자는 계속 유지하는게 아니고 증가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현재 재확산을 하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도 많이 심각해졌다. 광주에서 급등하고 있고 수도권 지역은 더 심각하다. 수도권이 뚫리니까 전국적으로 위험해지고 있는게 많이 현실이 되고 있다. 나 스스로 나는 잘 방역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앞으로도 계속 나 스스로 방어를 잘할수 있도록 계속 최선을 다해야겠다. 날씨가 덥고 힘들더라도 마스크와 손씻기 사회적거리는 항상 잘 해야겠고 잘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5년8개월이 15일 남았고 금연 2100일이 50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