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2. 00:06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042일째 6월30일 화요일.
금연 204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살았다. 그리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 10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한것 같다. 오늘이 벌써 6월의 마지막날이다.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것 같다. 그만큼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내일이면 어느덧 7월달이다. 정말 2020년이 벌써 반절이상이 지나가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전국적으로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 그래도 대한민국이 잘하고 있다. 물론 우리 대한민국도 코로나 확진자가 엄청 증가하고 있지만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서 우리 대한민국은 잘 막아내고 있다. 정말 미국이나 유럽은 다시 심각해지고 있다. 특히 미국은 하루에 4만명이 확진판정을 받고 있다. 그만큼 마스크를 쓰지 않고 다니기 때문에 미국 사람들은 더 빠르게 감염이 되는것 같다. 미국에서 살고 있었으면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정말 많은 스트레스 받았을것 같고 엄청 많이 불안하고 초조했을것 같다. 다행히 한국에서 살고 있어서 불안하거나 초조하지가 않다. 물론 우리 대한민국도 상황이 급격하게 나빠지고 있지만 그래도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서는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들의 시민의식이 정말 많이 높기 때문에 정말 마스크고 잘 쓰고 다니는것 같다. 물론 날씨가 많이 더워지고 그래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돌아댕기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졌지만 그래도 마스크를 쓴 사람들도 그만큼 여전히 많다고 생각이 든다. 지금 수도권 지역인 서울 경기도가 급격하게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현재 서울 경기도 지역의 확진자 숫자가 서울은 1300명이 넘었고 경기도는 1200명이 넘었다. 그리고 대전지역의 확진자 숫자도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고 전라남도 광주지역도 확진자 숫자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전남 광주가 확진자 숫자가 많아지만 전북도 그만큼 위험할수가 있다. 확진자들이 광범위하게 움직일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감염이 될 확률이 높다. 정말 지금 상황들 보면 좀비같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21세기 좀비바이러스이다. 뉴스에서 본적이 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람 몸에 침투하면 코로나 바이러스 숙주들이 온 몸 곳곳에 있는 정상세포들을 공격하고 감염을 시키는데 이것이 바로 좀비 바이러스랑 유사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코로나에 감염이 되면 이리저리 돌아댕기는 특성이 있고 증상이 있어도 그냥 무시하고 다니는 경우가 정말 많다. 좀비 바이러스도 유사하다.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막 돌아댕기도 사람들을 보면 무는 특성이 있다. 코로나도 사람간의 접촉을 통해서 감염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더 무섭고 좀비바이러스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똑같다고 보면 된다. 단지 다른점은 좀비바이러스는 좀비가 사람을 물면 물린 사람은 좀비로 변한다. 코로나는 물려서 감염이 되지 않는다. 단지 피부에 스치기만 해도 바이러스는 금방 전파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마스크는 필수이다. 마스크만 잘 써도 감염될 확률이 낮아진다. 하지만 젊은층 사람들은 코로나에 대해서 무서움을 잘 모르는것 같다. 그래서 마스크고 잘 안쓰고 돌아댕기는것 같다. 물론 나이드신 분들도 마스크 안쓰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길거리에 보면 젊은층은 10명중에 2명만 쓰고 8명은 안쓴다. 무엇보다 젊은층이 코로나에 감염이 되면 무증상으로 감염이 되어서 본인이 감염된것을 모르고 다른 사람들에게 감염을 더 빠르게 시킨다. 지금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종이 엄청 강하게 되어서 쉽게 죽지 않는다. 젊은층에서도 코로나가 이제는 무서운 존재이다. 미국에서도 유럽에서도 20~30대분들이 무증상으로 감염되고 있다. 아마도 경제활동을 빠르게 하고 있어서 그만큼 코로나에 좋은 환경을 미국이나 유럽이 스스로 만들어주고 있는것 같다. 정말 하나의 백신이다. 백신이 나오기 까지는 정말 나 스스로 개인 방역을 잘해야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나는 나 스스로 내 개인 방역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도 잘쓰고 있고 손도 잘 씻고 있고 사회적 거리도 잘 지키고 있다. 무엇보다 밀폐된 공간에 가지 않을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 사태 터지고 나서 여러므로 포기한게 정말 많다. 첫번째는 교회다. 교회도 밀집장소이고 사람들도 많이 모이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침투할 확률이 높다. 그리고 영화관. 영화관도 교회와 마찬가지고 밀집 밀폐 장소이다보니까 코로나 바이러스가 침투할 경우 그대로 본인들의 몸으로 들어가서 곳곳을 공격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영화관에서도 교회에서도 충분히 환기를 하면 상관이 없지만 대부분 환기를 시키지 않는다. 그렇게 되면 코로나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이 될수 있기 때문에 정말 많이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 바이러스들은 환기 시키지 않는 밀폐 밀집 장소를 가장 좋아하고 손 안씻고 마스크 안 쓴 사람들을 정말 좋아한다. 코로나 바이러스들이 싫어하는게 마스크랑 청결 잘 지키는 사람들을 가장 싫어하고 사회적 거리를 잘 지키는 사람들도 싫어한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정말 조그맣다. 어쩌면 미세먼지보다 더 작아서 더 많이 안보일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나는 나 스스로 생각할때 나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싫어하는 환경을 만들고 있어서 내 몸으로 들어올 틈이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터지지 않았으면 손을 정말 깨끗하게 씻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 사태가 꼭 안좋은것은 아니다. 나에게는 큰 변화를 가졌다 주었다. 무엇보다 나 스스로 청결함을 유지하게 만들어준게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이다. 내가 만약에 나중에 코로나 확진자가 되더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감염이 되지 않을것 같다. 왜냐하면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기 때문에 마스크만 잘 써도 다른 사람들이 감염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나는 확진자가 아니다. 그저 만약에 내가 확진자가 되었을때 가정해서 한번 글을 써본것 같다. 확진자가 마스크를 쓰고 안쓰고 작은차이지만 이 작은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 확진자가 마스크를 쓰면 다른 사람들이 감염이 되지 않지만 확진자가 마스크를 안쓰면 다른 사람들도 그 확진자 때문에 감염이 될 확률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마스크는 아픈사람이든 건강한 사람이든 정말 둘다 다 중요하다. 특히 엘레베이터를 탔을때 마스크 안쓰고 타는 사람들 보면 정말 면상에 욕을 하고 싶지만 그렇게 하게된다면 서로 말다툼을 번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냥 상대방이 엘레베이터에서 마스크를 쓰든 안쓰든 크게 신경을 안쓴다. 나만 잘하면 되기 때문이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아빠를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느라 금연일기를 몰아서 쓰고 있지만 그래도 최대한 몰아서 쓰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어떻게 하다보니까 밀리고 있지만 그래도 많이 밀리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 5년8개월이 23일 남았고 금연 2100일이 58일 남았다.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