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038일

2020. 6. 27. 22:15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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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038일째 6월 26일 금요일.

 

금연 203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운동을 열심히 했다. 9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후에는 게임을 열심히 했다. 그리고 밤에는 은행에 갔다왔다. 요즘에 날씨가 무척 덥고 힘들다보니까 은행을 밤에 간다. 낮에는 가면 땀이 엄청 많이 흘리고 불쾌지수도 그만큼 높아지니까 너무 힘들다. 땀이 너무 많이 나니까 너무 스트레스이다.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땀이 나더라도 항상 좋은 냄새가 엄청 많이 나니까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땀냄새가 엄청 많이 났을것 같고 담배찌든 냄새와 섞어서 많이 났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고 운동도 열정적으로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이번주는 나에게 큰 고난이다. 그래도 담배를 사거나 피우지 않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있으니가 담배를 다시 피우고 싶어도 무서워서 못피우고 있다. 다시 피우면 흡연자시절때보다 더 많은 양의 담배를 피울것 같은 공포가 있어서 재흡연을 하지 않고 있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담배가 딱히 생각이 많이 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이런 힘든 일들이 생겼을때 잘 이겨내지 못했을것 같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정말 나에게 아무런 쓸모가 없는게 담배이다. 흡연자들이 담배를 못 끊는 이유가 아마도 니코틴에 중독되어서 담배를 끊고 싶어도 못 끊는것 같다. 내가 만약에 니코틴에 중독되어 있었으면 금연을 하지 못하고 지금까지도 담배를 계속 피우고 다녔을지도 모른다. 흡연을 하면 할수록 내 몸은 망가지고 병들어간다. 처음에는 아무런 몸에 이상이 없다가 시간이 지나면 몸에 매우 이상이 생긴다. 흡연자시절때 고작 7개월밖에 피우지 않았지만 그 기간동안 내 몸이 빠르게 나빠진게 느껴졌다. 피로감도 엄청 많이 쌓였고 무기력증이 너무 심해서 너무 힘들었다. 흡연의 유일한 좋은것은 왔다갔다 많이 하는게 유일하게 좋은것이지만 특히 여름날에 흡연구역 찾으러 왔다갔다하면 정말 여러므로 많이 더위와 함께 고통이였다. 흡연자 시절때 흡연하고 나면 땀도 엄청 많이 나지만 가끔씩 머리가 핀 돌때가 정말 많았고 다리에 힘이 풀린적이 정말 많았다.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많이 지나갔다. 너무 기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시간이 엄청 의미없이 보냈을것 같은데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는것 같아서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가치는 더욱더 많이 높아진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금연과 운동을 하지 않았으면 나의 가치는 매우 많이 하락했을지도 모른다. 흡연은 나의 가치를 더욱더 많이 하락시킨다. 금연은 나의 가치를 더욱더 높여주는 그런 고마운 존재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 엄마 건물 청소하는날인데 그저께 수요일날에 청소하고 왔다. 오늘 비온다고 했는데 비가 한방울이 내리지 않았다. 기상청은 믿으면 안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 덕분에 9,578,600원을 절약했다. 그리고 안핀 담배갯수는 어느덧 40,760개피이다. 정말 금연덕분에 돈도 많이 절약하고 안핀 담배갯수도 상당하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절약한 9,578,600원은 다 담배세로 다 나갔을것 같고 안핀 담배갯수는 40,760개피의 담배연기는 내 폐속으로 들어갔을것 같다. 만약에 그렇게 됬더라면 나는 숨쉴때마다 정말 고통이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이후 정말 내 폐는 항상 건강하다는 생각이 든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오랫동안 해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고 오히려 더 체력적으로 좋아지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을 오랫동안 하면 폐는 망가진다. 망가진 폐는 다시 복구가 안된다. 내가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의 폐는 상당히 많이 망가졌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폐는 정말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하다. 물론 다른 장기들도 중요하지만 폐가 건강하면 건강할수록 숨쉴때 더 편하고 덜 힘들지만 흡연으로 망가진 폐들은 숨쉬는것 조차 큰 고통이다. 흡연으로 망가지면 코로나 바이러스들도 쉽게 몸속으로 파고든다. 폐기능이 흡연으로 떨어지면 코로나는 얼씨구나 라고 몸속으로 들어가서 곳곳을 공격한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좀비같다. 좀비처럼 정상세포까지 코로나들이 공격을 가하기 때문이다.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이 건강하다보니까 코로나 바이러스들이 내 몸으로 침투할 여유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많이 내 몸은 곳곳이 병들어가고 있었을것 같고 내 몸에서는 항상 담배찌든 냄새가 엄청 많이 났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자들 옆에 지나가면 정말 냄새가 많이 지독하고 역겹다. 나도 흡연자시절때 담배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이 날 역겹다고 생각을 많이 들었을것 같다. 확실한것은 금연을 하면 내 몸이 많이 청결해진게 느껴진다. 너무 기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몸은 청결할수가 없었을것 같고 맨날 더러웠을것 같다. 흡연을 하면 내 몸이 더러워질수밖에 없다.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몸은 정말 더러워서 몸에서 항상 담배찌든 냄새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을 많이 불쾌하게 했을지도 모른다. 금연 덕분에 내 몸에서는 항상 좋은 냄새가 많이 난다. 운동이랑 같이 병행하니까 더욱더 몸에서 좋은 냄새가 많이 나니까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섬유유연제 냄새가 오랫동안 유지할수가 있어서 너무 기쁘다. 요즘에는 날씨가 더워서 금방 땀이 흘리고 그래서 그런지 섬유유연제 냄새가 지속적으로 오래가지 않는다. 여기서 담배까지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섬유유연제 냄새는 더 지속적이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천만다행이고 다른 사람들에게 간접흡연 피해를 금연덕분에 주지 않아도 되니까 너무 좋은것 같다. 이번주는 여러므로 힘든 주이지만 그래도 참고 이겨내고 있다. 담배를 다시 피웠더라면 내 자신이 자괴감에 빠져서  더 많이 힘들었을지도 모른다. 내 의지가 강한만큼 정말 담배를 사거나 피우지 않고 있다. 의지가 약했으면 벌써 담배 한갑을 샀을지도 모른다. 내 멘탈은 붕괴되기 일보 직전이지만 잘 부어잡고 있다. 놓치는 순간 낭떠러지로 떨어진다고 생각이 드니까 너무 무섭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나도 모르게 실수로 담배에 다시 피울수는 있겠지만 그런일은 절대로 생기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무튼 오늘 하루도 정말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했다. 서울에서 형이 엄청 고생을 한다. 금연 5년8개월이 27일 남았고 금연 2100일이 62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내일은 아빠가 전체 몸 CT를 촬영하는날이다. 별일 없었으면 좋겠다. 폐암이 뇌로 암이 전이되는 경우가 많은데 아빠는 그렇지 않을것 같다. 하지만 다리에는 전이가 된 모양이다. 그래서 뼈에 금이 갔다. 암세포가 무서운것은 혈관을 타고 온몸 곳곳을 공격하고 있다. 근육 뼈 인대 등 정말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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