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035일째

2020. 6. 23. 23:5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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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035일째 6월 23일 화요일.(금연 5년7개월)

 

금연 203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오늘 역시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은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게임을 열심히 했다. 오늘이 금연 5년7개월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금연 5년7개월도 성공적으로 해냈다. 정말 금연 6주년이 몇일 안남았다. 너무 기쁘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이렇게 의미있는 시간들이 나에게 오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무엇보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을 같이하니까 금연이 더 재미있고 즐겁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의 삶이 매우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은행에 자주 가면 자동차 매연냄새들을 계속 맡아야 해서 좀 많이 짜증이 난다.날씨가 더우니까 너무 힘들때가 많지만 그래도 꾹 참아낸다. 금연 5년7개월동안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단 한개피라도 피웠더라면 그것은 흡연이다. 금연이 절대 아니다. 오늘은 우리형의 생일이다. 저녁때 맛있는 음식을 엄마가 해주셔서 온 가족이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엄마의 요리 솜씨는 정말 최고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엄마가 차려주신 음식들의 깊은맛을 전혀 모르고 살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금연 덕분에 식욕이 정말 왕성해진 느낌이 많이 든다. 금연을 오래하면 할수록 내 식욕도 정말 업이 되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형 생일덕분에 엄마께서 맛있는 저녁요리들을 해주셔서 온 가족이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배부렀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았다. 흡연자였더라면 식사하고 식후땡을 했을것 같은데 다행히 금연 덕분에 식후땡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많이 괜찮은것 같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식후땡을 계속 했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금연을 오랫동안 하면 행복은 배 이상으로 늘어난다. 흡연은 불행한 삶이 배이상으로 늘어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금연이 정말 필수이다. 금연을 하지 않는다면 나중에 그 댓가는 정말 가혹하다고 생각이 든다. 사람이 건강하게 사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 내가 금연과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는 이유도 건강하고 아프지 않게 살기 위해서이다. 내가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몸은 정말 많이 병들고 많이 늙어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확실히 금연을 하면 몸이 더 젊어지고 더 좋아진다. 피로감도 없어지고 그러렇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내 몸이 흡연으로 인해서 약해진게 정말 많이 느껴졌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내 몸이 금연과 운동 덕분에 정말 많이 더 강해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감기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걸리지 않아서 정말 좋고 무엇보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손을 원없이 깨끗하게 씻고 있어서 정말 좋다.덕분에 내 손은 항상 청결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만약에 내 손을 깨끗하게 씻지 않고 다녔으면 내 손은 세균덩어리로 엄청 많이 더러웠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사람은 청결함을 유지하는게 정말 중요하다. 담배를 피우면 청결함을 유지할수가 없고 불쾌감을 유지한다. 흡연자들은 본인이 피우는 담배연기가 다른 사람들에게 독이 된다는것을 전혀 모른다. 금연을 하게 되면 다른 사람들이 피우는 담배연기가 매우 독하다는것을 알수 있는데 정작 흡연자들은 본인이 피우는 담배연기가 독하다는것을 전혀 모른다. 흡연자들은 자신의 후각 미각이 흡연으로 마비가 되기 때문에 냄새도 잘 못맡고 맛의 깊은맛을 전혀 모른다.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중 하나가 미각 후각의 기능이 상실된다. 만약에 본인이 어떤 냄새를 맡아서 그 냄새가 잘 안나거나 어떤 음식들을 먹었는데 그 음식의 맛을 전혀 못느끼면 그것은 코로나 증상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들도 본인이 흡연으로 후각 미각을 못 느끼면 곧바로 진료소에 가서 검체 검사를 해봐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아직까지도 다행이 후각이나 미각에 이상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코로나는 무증상으로 감염이 되기 때문에 서로 조심해야한다. 내가 감염자일수가 있고 다른 사람들도 감염자일수가 있기 때문이다. 내가 만약에 확진자라면 마스크를 평소에 잘쓰고 다니기 때문에 크게 감염자수는 늘어나지가 않을것 같다. 하지만 나는 코로나 확진자가 아니다. 하지만 가끔 설사를 하거나 그러면 좀 많이 불안하다. 내가 혹시?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다행히 계속 설사를 하는게 아니라 가끔 하는것 같다. 특히 기름진 음식들을 먹고 나면 바로 화장실로 가게 된다.내 대장은 정말 예민하다. 그래서 조금만 기름지고 안좋은 음식을 먹게 되면 위를 패스하고 대장으로 가서 곧바로 설사로 배출이 된다. 그런데 화장실을 4번이상 나눠서 가는것 같다. 화장실 가는 시간은 아침에는 거의 일정한 편이지만 오후나 저녁에는 일정하지 않고 배아플때 항상 화장실에서 시원하게 볼일을 본다.

담배는  언제나 말했듯이 백해무익이다. 나에게 도움이 되는게 없고 오히려 나에게 악영향을 주는게 흡연이다. 어떤 사람은 술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안준다고 하는데 술도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 괜히 술취하고 멀쩡한 사람한테 시비걸고 그런 몰상식한 그런 사람들이 정말 많다. 어떤 사람들은 정말로 술 마시고 괜한 사람한테 시비걸어서 싸움 일어난것도 보이는것 같다. 내가 직접 술로 인해서 다툼은 본적이 없지만 안봐도 다 알것 같은  느낌이 정말 많이 든다.술도 담배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 특히 술 마시고 취하면 본인도 모르게 생사람을 조심해야 한다. 나는 그래도 술은 안마시고 담배는 금연 2035일째인데 확실히 술과 담배를 일체 안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고 다른 사람들과 말다툼을 싸우지 않아도 되니까정말 괜찮은것 같다.요즘에 리마스터 게임에 푹 빠져서 금연일기들이 약간 밀리고는 있지만 최대한 밀리지 않을려고 엄청 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밀려서 써도 그 당일에 있었던 이야기들이 다 기억이 나서 정말 좋은것 같다. 만약에 밀려서 썼는데 그 당일에 있었던 일들이 기억이 나지 않았으면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정말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5년8개월이 30일 남았고 금연 2100일이 65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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