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21. 00:37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031일째 6월 19일 금요일.
금연 203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 오늘도 게임하느라 밖에 나가지 않았다. 더구더나 미세먼지들이 너무 안좋아서 집에서 쉬면서 게임을 하니까 더 재미있고 즐겁다. 마스크를 쓰더라도 분명히 약간의 미세먼지들이 내 몸속으로 들어올게 뻔한것 같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마스크를 쓰니까 어떤 것들도 방어해주니까 정말 좋고 힘이 나는것 같다. 마스크가 없이 돌아댕겼으면 나도 모르게 감염이 됬을것 같다. 아무튼 전주에 확진자가 또 생겼다. 23번째 방글라데시에서 온 30대 방글라데시 국적인 남자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정말 우리나락 문제인것은 뭐냐면 왜 해외 입국자를 받아드리는지 잘 모르겠다. 정말 이러다가 의료진들 과부하 걸려서 쓰러질수가 있는데 너무 걱정이 된다. 해외 입국자를 받아드리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이번주도 정말 열정적으로 보낸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기분이 좋지 않았을것 같고 매순간 나 스스로 열정적으로 보내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매순간 열정적으로 보내고 있어서 너무 기쁘다. 어떤 일이든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 습도가 너무 높아지니까 불쾌지수가 정말 많이 높아지고 있지만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높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만히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불쾌지수가 높으면 그만큼 기분도 안좋고 너무 힘들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이런 날씨에 담배를 피우면 더 힘들고 더 많이 짜증이 났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지금은 금연중이라서 기분이 언제나 좋고 행복하다.물론 힘든일들이 생기면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잘 이겨내고 있다. 무엇보다 우리 아빠의 건강이 거의 회복된 덕분에 정말 기분이 좋다. 힘든것은 없다. 3년전에는 정말 여러므로 힘들었다. 그런데 시간이 훗 빠르게 지나가서 그런 힘든 상황들은 다 잊게 되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인생은 그런것 같다. 힘든일들이 생기면 나중에는 더 좋은일들이 생기는게 인생인것 같다. 정말 지금은 언제나 행복하다. 물론 언제가는 다시 힘든 상황들이 다시 찾아올수는 있겠지만 그런 일들이 생겨도 잘 이겨낼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담배는 정말 나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하지만 운동은 나에게 큰 힘이 되준다. 어떤 고난이나 힘든 상황이 와도 운동을 통해서 다 극복할수가 있어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정말 힘든 상황속에서도 운동을 꾸준하게 한것 같다.물론 그때는 운동시간을 오랫동안 하지 못했다. 아빠가 3년전에는 정말 몸이 엄청 아프시고 그래서 운동을 오랫동안 하고 싶어도 아빠를 옆에서 많이 도와드려야 했다. 하지만 지금은 운동을 오랫동안 해도 크게 문제가 없다.전에는 운동을 하기 싫을때가 많았지만 지금은 운동이 재미있고 즐겁다. 헬스자전거 운동이 나에게 맞는 운동이다보니까 더 재미있는것 같다. 덕분에 나의 허벅지는 더 단단해졌다. 뱃살만 빼면 더 완벽해질것 같다. 다이어트도 성공적으로 할수는 있지만 일부러 안빼고 있다. 살빼면 더 체력적으로 힘들것 같은 느낌이 든다. 살이 빠지면 물론 몸은 가벼워지겠지만 지금보다 체중이 덜 나갔을때에는 어지럼증이 너무 심해서 힘들었다. 살은 어느정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고 운동을 꾸준히 하니까 살이 찌더라도 건강하다고 나 스스로 생각이 든다. 만약에 내 몸이 엄청 안좋으면 몸도 엄청 많이 피곤하고 더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물론 지금도 가끔 피곤할때가 있지만 그렇게 몸이 많이 피곤하지가 않다. 그 이유가 운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고 금연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피곤함을 모르고 살고 있는것 같다. 흡연자시절때에는 피로감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 담배를 한번 피고 나면 흡연자시절때에는 정말 몸이 더 무거웠고 힘들었다. 다행히 니코틴 중독에 빠지기 전에 끊어서 다행이지 안그랬으면 지금까지도 흡연자의 삶으로 살았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많은 돈들이 다 담배세로 다 나갔을것 같다. 금연덕분에 담배세로 나가지 않으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금연을 통해서 담배세를 나가지 않을것 같다.너무 좋다.내가 돈을 빠르게 잘 모을수 있었던것도 아마 금연을 일찍 한 덕분이다. 담배를 지금까지 피우고 그랬더라면 돈을 빠른 시간 안에 모을수가 없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요즘에 날씨가 너무 덥다. 땀이 주루륵 흐른다. 그래도 여름이 즐겁다. 여름을 즐기면서 보내고 있다. 올해는 특히 무더위와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내 멘탈이 나가 떨어질것같지만 그래도 꽉 잡고 있다. 내 멘탈이 깨지면 나도 모르게 담배에 다시 손을 댈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최선을 다했다. 금연일기가 좀 많이 뒤로 더 밀리니까 마음이 급해졌지만 그래도 내 타자가 빨라서 언제든지 빨리 길게 쓸수가 있어서 너무 기쁘고 많이 6행복하다. 금연 5년7개월이 4일 남았고 금연 2100일이 69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