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030일째

2020. 6. 19. 10:2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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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030일째 6월 18일 목요일.

 

금연 203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운동을 110분동안 정말 열심히 했다. 요즘에 게임하느라 밖에 안나가고 있다. 오늘도 은행에 가지 않고 게임을 집에서 많이 했었던것 같다. 정말 재미있다. 지는 경기도 재미있다. 가끔 비매너 사람들 때문에 짜증이 나고 화가 나지만 꾹 참게 되는것 같다.날씨가 습하고 너무 힘들지만 기분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 이런 무더운 여름도 나에게는 항상 즐거움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그나마 아직 다행인것은 2018년 여름같은 날씨가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다. 2018년 여름같은 날씨였으면 정말 여러므로 더 많이 힘들었을것 같은데 아직 2018년 같은 여름날씨가 안온것 같지만 7월달에는 지금보다 더 많이 더워질것 같다. 그래도 비는 종종 오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비가 오지 않으면 너무 덥고 힘들다. 힘이 빠지는 경우가 정말 많지만 그래도 나는 나 스스로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나의 몸은 천근만근 엄청 많이 무거웠을지도 모른다. 요즘에 게임 하느라 금연일기도 많이 밀리고 있다. 목요일 금연일기를 일요일 오후에 쓰고 있다. 그래도 그날그날 어떤 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잘 나니까 그렇게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만약에 금연일기가 일주일동안 밀리면 더 쓰기가 힘들고 생각이 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요즘에 리마스터 게임 매력에 푹 빠져서 금연일기를 열정적으로  쓰지 않고 밀리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금연일기를 쓰지 않아도 매일 금연을 나 스스로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집에만 있으니까 약간 답답하긴 해도 코로나 전주 확진자가 내가 사는 전주 시내권에 들렸던것 같다. 어떻게 증상이 나타났는데도 잘 돌아댕기지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것 같다. 그렇게 되면 다른 사람들도 피해를 받게 되고 그 한 사람 때문에 많은 감염자들이 더 많이 증가할수 있다는것을 다른 사람들도 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금연 2030일째이다. 정말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지 시간도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나중에 금연 3000일을 성공적으로 해낼것 같다. 3000일을 성공할려면 지금부터 3년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 3년뒤에는 내 나이가 33살이다. 정말 아재이다. 지금도 아재이지만 이제는 나이가 들수록 아재가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항상 나는 멋진 아재가 되고 있어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는 멋진 아재가 되지 못하고 담배 찌든 냄새가 나는 더러운 아재로 남았을지도 모른다.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확실히 내 모습이 더 멋있어지는게 많이 느껴진다. 정말 기쁘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내 모습을 보면 멋있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고 많이 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무엇보다 지금은 인생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더욱더 가치있게 살고 있어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만 했으면 금연 자체가 엄청 지루하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지만 금연과 운동이랑 같이 하니까 금연 자체가 더욱더 재미있고 많이 즐겁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을 항상 최선을 다하면서 열정적으로 인생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지금도 항상 열정적으로 살고 있지만 더 열정적으로 살기 위해서는 나 스스로 매순간 항상 최선을 다하는것도 매우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스타 리마스터 그래픽이 정말 멋있다. 전 버전보다 확실히 세련되고 더 멋있어졌다. 전에는 리마스터가 구매가 되지 않아서 정말 힘들었는데 이제는 구매도 했고 리마스터 게임을 정말 열정적으로 하고 있는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 많이 기쁘다. 리마스터 게임 자체를 이제는 지울일이 없어서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패가 승보다 엄청 많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요즘에 리마스터 초보방 수준이 초보방이 아니다. 거의 중수 정도이다.나도 물량은 잘 뽑지만 상대방이 더 잘 뽑는 느낌이 들때가 종종 있다. 그래도 게임 자체가 재미있고 즐겁다. 나도 프로토스 테란 저그 세 종족을 다 할수는 있지만 주종족은 프로토스이다. 그런데 저그할때가 좀더 편한것 같다. 유닛을 해처리에서만 뽑으면 되니까 더 많이 편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그래도 나보다 못하는 사람들도 종종 보인다. 어떤 사람은 같은팀인 저그가 성큰을 하나 짓고 더이상 안지었는데 상대편의 물량이 엄청 오자마자 나가버렸다. 2:3 상황이였지만 같은팀 토스가 견제를 잘해주고 나 또한 드라군 질럿으로 물량을 잘 뽑고 나랑 같은팀 사람의 물량으로 상대편의 진영을 공격하고 그래서 3명다 나갔다. 2:3에서 우리팀이 질수가 있었다. 하지만 같은팀의 견제가 잘 먹힌 덕분에 상대팀들이 다 지지 치고 나갔다. 정말 견제가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견제가 없으면 그만큼 잘 크고 물량도 잘 나올수 있기 때문이다.나는 나름 최선을 다했다. 그래도 이겨서 정말 다행이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정말 기쁘고 행복했다. 밖에 나가지 않았지만 집에서 게임하니까 더 재미있는것 같다. 밖에 나가면 딱히 은행 가는거 빼고 하는일이 없어서 그냥 집에서 있는게 나은것 같다.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5년7개월이 5일 남았고 2100일이 70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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