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015일째

2020. 6. 3. 08:14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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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015일째 6월3일 수요일.

 

금연 201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살았다. 아침에 운동을 열심히 했다. 10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다. 거실에 있는 티비를 보면서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니까 운동이 지루하거나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확실히 아침에 운동하는게 상쾌함이 더 지속되는것 같다. 오후랑 밤에 하면 좀 몸이 힘들어하는것 같다. 오후에 하면 아침이랑 비슷한 상쾌함을 유지하는데 밤에 운동을 하고 나면 몸이 고단한 느낌이 엄청 든다. 물론 밤에 운동을 해도 상쾌함을 유지되지만 상쾌함보다 힘든 느낌이 엄청 많이 든다. 오늘도 은행에 갔다왔다.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다. 은행에 매일 가니까 더 금연이 즐겁고 행복하다. 오늘은 5일 쓴 마스크를 버리고 새 마스크의 포장지를 따서 옷걸이 행거에 걸어놨다. 날씨가 덥고 습도가 많다보니까 마스크가 금방 습해진다. 정말 너무 힘들다. 마스크를 오래 쓰고 싶어도 마스크 안쪽에 습하고 땀이 엄청 많이 나니까 많이 못쓰는것 같다. 전에는 7일동안 쓴적이 많았는데 지금은 5일정도 쓴다. 더 쓸수는 있지만 마스크 안쪽에서 미세먼지들의 냄새가 내 코를 자극하는것 같아서 너무 오래 쓰면 내 폐에도 안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마스크는 오래 쓸면 쓸수록 마스크가 헐렁해진 느낌이 많이 든다. 새 마스크를 처음에 쓰면 탄력이 좋아서 꽉 막히는 느낌이 드는데 계속 쓰다보면 정전기도 사라지고 탄력도 사라지고 그래서 헐렁해진 느낌이 든다. 그런 느낌이 들면 마스크를 새 마스크로 교체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든다. 확실히 날씨가 더워지고 습해지니까 마스크를 오래 쓰고 싶어도 오래 못쓰고 무엇보다 땀이 마스크 안쪽으로 차니까 코 고정해주는 부분도 헐렁해진 느낌이 많이 든다. 나는 내가 사놓은 마스크가 많아서 너무 뿌듯하다. 그리고 종류별로 착용하고 그렇는데 정말 좋은것 같다. 어떤 마스크이든지 여러므로 정말 좋은것 같다. 디자인도 각자 다 다르고 개성이 많은 마스크들이 정말 많은것 같다. 내가 사놓은 마스크들을 보면 정말 디자인도 이쁘고 여러므로 내 취향에 딱 좋다. 오늘 사 놓은 마스크를 새보니까 111개였다. 원래 118개였는데 118개중에 3개는 내가 썼고 4개는 전에 사놓은 KF80 마스크가 있어서 그 마스크는 엄마방에 있는 쇼핑백에 갔다놓았다. 나는 날씨가 덥고 힘들지만 KF80 마스크를 쓰지 않는다. KF94 마스크를 주로 쓴다. 물론 날씨가 덥고 힘든 여름이고 그렇지만 KF80 마스크 쓰면 뭔가 많이 불안하다. 그런데 KF80 마스크를 한번도 쓴적이 없다. 대부분 KF94 마스크를 선호한다. 이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안심이 된다. 너무 좋다. 아무튼 이런 더운 날씨에 흡연을 계속 했으면 나는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 흡연했더라면 흡연으로 인해서 산소량이 부족했을뿐만 아니라 마스크 착용때문에도 엄청 많이 힘들었을지도 모른다. 흡연자는 흡연으로 인해서 산소량이 부족하지만 흡연자들은  마스크를 오랫동안 쓰고 있으면 흡연과 마스크로 인해서 산소량이 많이 부족했을지도 모른다. 나는 KF94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을 하지만 그렇게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처음에는 정말 익숙하지가 않아서 KF94 마스크 쓰는것도 힘들었지만 쓰고 숨쉬는것 조차도 많이 힘들었지만 지금은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는 덕분에 정말 이제는 완전히 익숙해진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앞으로도 마스크 쓰기 손씻기 사회적 거리 등에 개인방역에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6월달에 워터파크가 개방한다고 하던데 아무일들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이런날씨에 흡연을 했더라면 정말 머리가 어질어질 했을것 같다. 흡연자시절때 이런 더운날씨에 흡연하러 흡연구역 간적이 정말 많았는데 흡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울때마다 정말 머리가 약간 어지럽고 정말 다리에 힘이 풀려서 너무 힘들었다. 아마도 담배연기가 뇌에도 매우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그런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은 온몸 구석구석 공격을 너무 강하게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흡연이 아닌 금연을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날씨가 무척 맑고 좋았다. 구른은 좀 있었지만 금세 구름이 어디론가 사라졌다. 정말 올해 여름도 엄청 더운것을 실감하고 있다. 몸에 열이 많다보니까 겨울에는 정말 좋은데 여름에는 정말 열이 많은게 정말 좋지가 않다. 땀도 비오듯이 엄청 흘리고 그렇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에너지소비가 많아서 더 좋다고 전에 말한적이 있다.우리 몸은 에너지소비를 해야한다. 안그러면 살이 찔수 밖에 없다. 나도 살이 쪘지만 엄청 많이 찐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 9~10kg은 증가한것 같다.그래도 꾸준한 운동 덕분에 급격한 체중증가는 막아서 정말 다행이다. 안그랬으면 20kg이상 체중이 증가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밤에 잠을 잘때 선풍기 틀고 자고 싶지만 선풍기 틀면 내 목이 많이 건조해질까봐 그게 무서워서 선풍기를 덥더라도 안틀고 잔다. 오늘은 한달여만에 컷트를 했다. 역시 짧은머리가 더 멋있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더 멋있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컷트하고 은행 들렸다가 집으로 들어갔다. 내가 가는 은행에 갔다가 밀러타임 앞에서 내가 단골로 가는 헤어샾 원장님이 밖에 나오셨다. 헤어샾에서 보던 강아지랑 같이 나오셨다. 다음달에 컷트하러 갈때 원장님께 한번 물어봐야갰다. 예약제이다보니까 컷트 하지 않는 시간대에 그냥 바람 쐐러 잠깐 나오신것 같다. 만약에  내가 단골로 가고 있는 헤어샾 원장님이 아닌 다른 사람이면 더 대박이다. 그런데 원장님이신것 같았다. 직접 가서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얼굴이 원장님이신것 같았다. 불과 몇분전에 나 헤어컷트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에 원장님께서 안녕히 가세요 라는 말을 하셨다. 그리고 컷트 하지않는 쉴때 잠시 밖으로 나오신것 같다. 예약제 라서 그런지 쉬엄쉬엄 하시는것 같다. 예약제가 아니면 정말 여러므로 원장님과 직원분이 엄청 힘들었을지도 모른다.헤어샾이 예약제가 아니면 정말 쉴틈이 없는데 예약제라서 쉴 틈이 있는것 같다. 내 머리 컷트는 원장님이 아닌 다른 직원이 컷트 해주시는데 정말 잘 컷트해주신다. 항상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한 헤어샾에 다닌지 11년이 넘었다. 19살때부터 갔으니까 11년이 넘었다. 정말 많은 세월 한 헤어샾에만 거의 간것 같다. 무엇보다 직원분이랑 대화를 하는게 정말 재미있는것 같다. 말도 잘 통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몇일전에 한국 프로야구가 개막을 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무관중 경기로 행중인데 티비로 볼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미국 메이저리그는 코로나19 사태 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개막을 아직도 못하고 있다. 내가 볼때에는 미국 메이저리그는 올해 열지 못할것 같다. 코로나19 사태도 다 끝나지 않았고 흑인 시민을 경찰이 목 눌러 죽여서 미국 사람들이 시위를 하고 있는데 시위가 점점 폭력성으로 바뀌고 있다. 미국은 나라 전체가 붕괴가 되고 있다. 너무나 안타깝다. 코로나19 사태를 통해서 미국은 강대국이지만 진국은 아니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우리 대한민국은 강대국이 되지 못하지만 그래도 선진국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무엇보다 길거리에서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많이 보여서 너무 좋다. 간혹 안 쓴 사람들이 보이지만 그래도 마스크를 많이 쓴 사람들이 더 좀더 많아 보인다. 코로나를 쉽게 생각하는 젊은층에게 한마디 하고 싶은말은 마스크는 남을 나를 위해서 항상 착용을 해야 한다. 안그러면 무서운 코로나 바이러스가 내 몸을 침투할수가 있기 때문이다.오늘보다 내일이 더 많이 덥겠지만 그래도 참고 이겨낼수가 있을것 같다. 전에는 여름만 되면 너무 힘들어서 진이 빠졌는데 지금은 너무 많이 힘들어도 나름 나 스스로 즐겁게 보내고 있다. 뭐든지 즐겁게 보내는게 많이 중요하다. 우리는 동물의 삶과 비슷하다. 약한 동물은 살아날수가 없고 죽음을 당한다. 하지만 동물이든 사람이든 영원한 강자도 영원한 약자도 없는것 같다. 동물들이나 사람들이나 약자가 강자를 이기는 경우가 정말 많은것 같다.  약한 사람들은 이 세상에 살아남기가 힘들다. 그래서 강해져야 한다.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5년7개월이 20일 남았고 금연 2100일이 85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정말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됬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어디를 놀려갈수가 없는게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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