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31. 20:54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012일째 5월 31일 일요일.
금연 201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밤에 운동을 열심히 했다. 10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다. 오늘이 5월의 마지막날이자 세계 금연의 날이다. 많은 흡연자들이 금연에 많이 동참했으면 좋겠다. 5월 한달동안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금연과 운동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던것 같다. 내일이면 어느덧 6월달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의 시작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전국적으로 힘들지만 미국이나 유럽 러시아 브라질 등 뉴스들을 보면 그래도 우리나라는 그래도 잘 선방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이 많이 들었다. 물론 요즘에 서울에서 집단감염이 시작되고 있지만 소규모가 대규모로 갈 확률이 높은것 같다. 아무튼 태평양 건너편에 있는 미국은 진짜 시위가 엄청 심해지고 상점들에 있는 물품들을 사람들이 약탈해 가고 있고 경찰차에 불나게 하는것을 던져서 경찰차가 불나고 있고 여러므로 난리가 아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한국에서 태어나고 한국에서 살고 있다는것에 항상 감사함과 고마움이 존재하고 있다. 정말 나는 나 스스로 생각할때 매순간 항상 감사함과 고마움의 마음을 간직하면서 하루하루 보내는것 같아서 나 스스로 행복하고 즐겁다. 흡연을 계속 하면서 보냈더라면 나는 감사함과 고마움을 모른채 하루하루 보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나의 삶이 완전히 더 멋지고 즐겁게 바뀌었다. 그리고 내 주변을 둘려보는 그런 여유까지 생겼다. 정말 많이 좋다. 그리고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운동이랑 같이 하니까 금연이 더 즐겁고 언제나 힘이 넘치는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다. 오늘이 벌써 금연 2012일째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 내 자신이 자랑스럽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날씨가 더웠다. 그래도 즐겁게 보낼려고 엄청 노력했다. 오늘도 은행에 갔다왔다. 이번달에 은행간 횟수가 24번이고 쉰 횟수가 7번이다. 정말 열정적으로 은행에 왔다갔다 한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다음달에도 나의 은행열정은 계속 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시내에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마스크 쓴 사람들도 많았다. 물론 안쓴 사람들도 있었다. 마스크 안쓴 사람들은 그냥 신경 안쓸 생각이다. 그들의 선택한 길이고 그렇기 때문에 마스크 안쓴 사람들한테 일일이 뭐라고 할 생각이 없다. 수도권 지역에서는 정말 소규모 집단감염이 시작되고 있다. 쿠팡 물류센터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교회까지도 뚫렸다. 나도 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예배가 다시 시작되었지만 안가고 있다. 내가 다니는 교회가 전주시내에서 큰 교회이다보니까 사이비 같은 이상한 사람들이 와서 잠복을 할수 있기 때문에 그런 상황들이 올까봐 두렵고 우리 교회에 만약에 확진자가 예배 드리고 가면 그 주변 사람들까지 영향을 받는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띄엄뛰엄 앉아있어도 바이러스들이 바람을 통해서 침투할수 있기 때문에 정말 많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내가 감염자가 되면 우리 온가족이 다 감염이 되기 때문에 그런 최악의 상황이 오지않을려면 교회를 쉬는게 옳은 선택이라고 생각이 든다. 교회를 처음에 못갔을때에는 정말 여러므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교회를 쉬는게 익숙해지니까 이제는 힘들지가 않고 빨리 이 코로나 사태가 종식 되었으면 하는 나의 바람이지만 올해 연말까지는 코로나19 사태가 계속 지속적으로 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서로 사람들이 세가지 원칙을 잘 하지 않으면 코로나 종식까지 좀더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나는 의료진들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두꺼운 방호복 입고 확진자들 돌보느라 엄청 많이 힘들고 고생일텐데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내 눈에는 언제나 멋지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우리가 서로 돕지가 않으면 확진자들도 급격하게 더 늘어날것이다. 의료진들도 번아웃이 생겨날수가 있다. 아무튼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호락호락한 바이러스가 아니다. 우리 몸에 침투했을때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급격하게 사람의 몸을 빠르게 악화시킬수 있는 그런 무서운 바이러스이다. 나는 사람들과 대화를 할때도 마스크 쓰고 대화를 한다. 마스크 안쓰고 대화하면 상대방의 침이 내 얼굴에 튈수가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하기 때문이다. 요즘에 날씨가 무척 더워서 나갔다오면 바로 샤워를 한다. 그리고 운동하고 샤워를 또 한다. 하루에 대략 두번정도 샤워를 한다. 지금보다 더 더워지면 샤워를 좀더 많이 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시내에 사람들이 주말이고 그래서 많았다. 그런데 마스크 안쓴 사람들을 보면 거의 20대분들이다. 30대분들도 있겠지만 내 눈에는 마스크 안쓴 20대들이 정말 내 눈에 많이 보인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보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20대 30대 확진자가 정말 많다. 내가 마스크를 안쓰고 돌아댕겼으면 정말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됬을지도 모른다. 만약에 그런 상황이 왔으면 우리 아파트는 나로 인해서 코호트 격리가 된다. 다행히 나는 자기방어를 잘하고 있어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내 몸에 들어오지 않는것 같아서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내가 사다놓은 마스크가 정말 많으니까 마음이 놓인다. 올해 안으로 내가 사다놓은 마스크를 다 쓰겠지만 12월달까지 잘 버틸수가 있을것 같다. 마스크 재구매는 내가 사다놓은 마스크가 다 떨어지면 인터넷으로 다시 재구매 할 생각이다. 그나마 요즘에는 마스크 품귀현상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앞으로도 마스크 품귀현상이 없었으면 좋겠다. 마스크 구매할때 품절된게 너무 많아서 너무 많이 힘들었지만 지금은 언제든지 내가 사고싶을때 살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내가 사고 싶은 마스크 종류가 품절이 된게 없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사지 않다는 뜻이기도 하다. 정말 우리 온 가족은 마스크가 일상이 되어서 마스크를 다행히 잘쓰고 다닌다. 계속 쭈욱 우리 온 가족은 마스크를 계속 잘 썼으면 좋겠다. 가끔 엄마가 마스크를 깜빡 하고 안쓸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마스크 쓰라고 엄마한테 말씀을 해주신다. 마스크 때문에 얼굴 피부 트러블이 생겼다는것을 어제 금연일기에 썼는데 암튼 얼굴 트러블이 생겼는데 트러블 때문에 가끔 얼굴이 빨개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것 같다. 내일이면 벌써 6월달이다. 6월달에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건강한 한달을 열정적으로 보내야겠다. 정말 금연이후 내 몸은 건강함을 항상 유지할수가 있어서 너무 좋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건강함을 유지할수가 없었을것 같다. 금연 덕분에 40,240개피를 피우지 않았다. 그리고 절약한 금액은 9,456,400원이다. 금연을 하지 않고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40,240개피의 담배연기는 내 폐속으로 들어가서 폐가 병들어 갔을것 같다. 폐뿐만 아니라 모든 장기들이 검게 물들어 있었을것 같다. 그리고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절약한 금액 9,456,400원은 다 담배세로 나갔을것 같다. 만약에 이 돈이 담배세로 나갔으면 나는 돈이 잘 모이지 못했을것 같다. 정말 다행이다. 금연덕분에 정말 내 통장에는 돈이 엄청 쌓여있다. 금액은 비밀이다. 아무튼 목돈수준 이상 넘는 느낌이 든다. 이번달에 부모님께 받은 돈이 310만원이다. 용돈이 아니고 월급이다. 정말 한달에 부모님께서 돈을 많이 주시니까 일한 맛이 나고 더 즐겁다. 내가 하는 일은 주로 부모님 건물 청소하고 형 오피스텔 청소하고 그렇고 집안일도 내가 도맡아서 한다. 310만원중 60만원은 매달 엄마께 돈을 드리고 있다. 지금까지 엄마가 나에게 쓴 비용이 2억이다. 1억은 오피스텔 살때 엄마가 사전증여를 해주셨다. 그래서 총 3억 2억은 유치원때부터 대학교졸업할때까지 들어간 돈이다. 그래서 엄마께 계속 돈을 드리고 있다. 3억이라는 돈을 갚을려면 정말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래도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래도 지금까지 엄마께 드린 돈이 800만원이 넘는다. 엄마께 돈을 드리니까 너무 좋고 아깝지가 않다. 당연히 아들로써 해야 하는 일을 하고 있다. 아무튼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5년7개월이 23일 남았고 금연 2100일이 88일이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