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17. 00:43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997일째 5월 16일 토요일.
금연 199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9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오후에 했다. 아침에는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요즘에 은행에 자주 간다. 많이 걸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집에만 있으면 면역력이 매우 좋아지지 않고 나빠질수가 있기 때문에 많이 움직일려고 엄청 많이 노력하고 있다. 오늘이 토요일 주말이다. 정말 이번주도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정말 열심히 살고 있는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고 즐겁다.금연과 운동이 나의 삶을 정말 활력이 불어넣어주고 있고 항상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항상 즐겁지도 않았고 행복하지도 않았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내 삶 자체가 여러므로 많이 힘들고 지쳤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의 삶은 불행하고 많이 힘들었을지도 모른다.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나의 삶이 항상 즐겁고 행복하다는게 느껴진다. 물론 힘든 상황들도 몇번 나에게 왔었지만 나 스스로 잘 이겨냈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어떤 고난이 와도 나 스스로 잘 이겨내는것 같아서 나 스스로 많이 기쁘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나중에 나에게 힘든 고비들이 또 올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그때가 되더라도 나 스스로 잘 이겨낼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내가 힘든것을 잘 이겨내지 못하고 재흡연을 하게 된다면 나 스스로 인생의 패배자라고 많이 느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1997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담배를 다시 피운적이 없다. 나 스스로 많이 내 자신이 대단하고 내 강한 의지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나의 강한 의지가 없었으면 나는 이렇게까지 금연을 오랫동안 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나는 정말 의지가 강하다. 그래서 금연을 성공적으로 잘 해내고 있다. 내가 성공해야 목표는 아직 멀었지만 그래도 많이 왔다. 그 끝을 향해서 갈려면 정말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그래도 지금도 금연일수가 나 스스로 많이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엄청 많이 당당해진게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자존감도 자신감도 엄청 업 되어 있어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5월달부터 날씨가 덥다보니까 정말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덕분에 이렇게 더운날에 흡연구역에 가서 땀 뻘뻘 흘리면서 고생을 할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날씨가 더워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그만큼 금연과 운동 덕분에 더운 여름을 잘 버터내고 있다. 5월달도 덥지만 6월달 7월달 8월달도 엄청 많이 더울것 같다. 작년과 다르게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정말 놀려가고 싶어도 못 놀러간다. 아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휴가는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근데 나는 쉬고 싶을때 쉬고 일하고 싶을때 일하고 있다. 물론 내가 주로 하는 일은 집안일 그리고 부모님 건물 관리 등 정말 다양하다. 회사를 안다니고 있지만 그래도 나는 집안일 하는것이랑 부모님 건물 관리 내꺼 오피스텔 청소하는게 나에게는 일이다. 돈은 다양하게 버는 방법은 정말 많다. 다만 불법적으로 돈을 벌면 그것은 엄연히 범죄이다. 나는 합법적으로 일을 열정적으로 하면서 번다. 내가 하는일에 열정이 있어서 정말 나 스스로 열심히 하고 있어서 너무 기쁜것 같다. 내가 집안일을 도맡아서 하는 이유중 하나가 사람을 쓰면 돈을 줘야 하고 그만큼 한달에 많은 비용이 나가는데 내가 집안일을 함으로써 나가는 돈 비용을 줄일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집안일 해주시는 아줌마로 들어간 비용이 수천만원이 넘는다. 정말 많은 돈이 나간것 같다. 전에 엄마께 여쭈어보니까 수천만원이 아줌마 쓰는데 나갔다고 하셨다. 이제는 내가 집안일을 도맡아서 하니까 나가는 비용은 이제 없어서 엄마 입장에서는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나에게는 쉼이 없다. 아빠가 아프시고 나서 정말 내가 옆에서 아빠랑 엄마를 많이 도와드리고 있다. 물론 우리 형이 있지만 형은 회사일로 바쁘다보니까 내가 엄마 아빠를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있다. 내가 정말 감사하고 고마운것은 아빠께서 힘든 수술 방사선 항암치료를 잘 버터내셨고 표적치료제 약 이레사도 계속 정해진 시간내에 잘 드시고 계신다. 전에 말했듯이 3년전에 비해서 지금은 온 가족이 웃으면서 말할수 있다는것에 항상 감사함과 고마움을 항상 존재하고 있다. 3년전에는 정말 서로 힘들었고 지쳤지만 3년이 지난 지금은 아빠 건강도 거의 회복이 되셨고 온 가족이 웃으면서 대화하는게 하나의 감사함과 고마움인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아빠 표정도 3년전에 비해서 여유로워지셨고 혈색도 많이 건강해지신게 내 눈에 보여서 너무 기쁜것 같다. 이제는 톱니바퀴가 제대로 돌아가는 느낌이 든다. 물론 언제가는 또 잘 돌아가던 톱니바퀴가 삐걱거리는 순간이 다시 오겠지만 그 순간이 엄청 많이 늦게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생각해보면 아빠의 몸이 더 악화되기전에 치료를 받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악화되고 그랬으면 치료도 못받고 우리 곁을 떠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생각해보면 아빠는 20대 초반에 친할아버지가 일찍 돌아가는 바람에 아빠 혼자 짐을 다 짐어들고 가야했다. 아빠의 30년 동안 치과일을 하면서 쉼없이 달려오셨고 무리하게 쉬지 않고 달린 후유증의 댓가는 정말 엄청 컸다. 그래도 아빠가 몸이 아프시고 그러시니까 가족에 의지를 엄청 많이 하고 엄마도 많이 챙기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고 무엇보다 아빠랑 내가 많이 친해졌다. 대화도 전보다 많이 하고 그러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아빠가 건강할때에는 친해지는게 정말 힘들었다. 만약에 아빠가 계속 건강함을 유지했으면 아빠랑 친해지는게 엄청 많이 어려웠을지도 모른다. 앞으로도 아빠랑 지금처럼 계속 대화도 많이 할 생각이다. 무엇보다 아빠가 아프시고 나서 무뚝뚝한게 없어졌다. 건강하실때에는 무뚝뚝한 모습이 정말 강했는데 지금은 그런 모습을 찾아볼수가 없다. 정말 큰 변화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하루도 정말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5년6개월이 8일 남았고 금연 2000일이 3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