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995일째

2020. 5. 15. 00:44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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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995일째  5월14일 목요일.

 

금연 199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01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운동하니까 몸도 덜 힘들고 괜찮은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더라도 기분이 상쾌하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오늘은 엄마 소유의 건물에 가서 열심히 청소하고 왔다. 정말 유리창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왔고 지하창고도 정말 깨끗하게 청소했다. 깨끗하게 청소하고 보니까 기분이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 엄마 소유의 건물로 갈때와 엄마 소유의 건물에서 집으로 올때 둘다 택시 타고 왔다. 걸어다니면 내 다리에 또 무리가 올수가 있어서 계속 택시를 타고 다닌다. 아무리 운동화라도 무리하게 걸어다니면 또 발 골절이 생길수가 있기 때문에 항상 많이 조심하고 있다.오늘은 은행에 안가고 쉬웠다. 은행에 안가도 내 통장에는 많은 돈들이 저축되어 있어서 걱정이 안된다. 금연초기때 만든 금연통장을 지금까지도 정말 열정적으로 저축하고 있어서 너무 기쁜것 같다. 흡연자로 계속 남았으면 정말 저축에 대한 열정이 그렇게 많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저축에 대한 열정이 매우 크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포기하지 않고 저축을 계속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주도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그만큼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정말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고 있고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고 열정적으로 살고 있다. 어떤 일이든지 항상 즐겁게 할려고 노력하고 있다. 오늘도 스타 게임을 했는데 오늘은 그래도 몇번 이겼다. 대부분 1:1 경기에서 이겼다. 나는 프로토스 였고 상대편은 테란이였다. 첫번째 이긴 1:1도 테란전이였고 두번째 1:1도 테란전이다. 이긴 경기들은 빠짐없이 리플레이를 다시 보고 다시 저장하고 있다. 다시 리플레이를 보니까 정말 재미있는것 같다. 첫번째 1:1 경기에서 이긴 경기 내용은 상대편이 내 본진에 마린과 메딕이 왔고 나는 드라군 질럿 꾸준하게 뽑고 공격을 하고 있었고 상대편 테란이 내 본진에 벙커도 짓고 탱크도 와서 내 본진을 공격했는데 내가 다크 템플러로 썰어버렸다. 물론 터렛과 스캔으로 내 다크템플러가 보여서 공격을 당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상대편을 공격을 했다. 상대편 마린 메딕이 계속 와서 공격을 했지만 정말 내가 잘 막았고 내가 유닛을 모아서 상대편 진영에 가서 공격을 했다. 터렛이랑 이런 건물들이 있어도 내가 다크로 공격을 했더니 건물들이 무너지고 그랬고 다크 드라군 질럿 조합으로 해서 상대편 본진을 밀어버렸다. 상대편은 중간에 나갔다. 상대편을 내가 이기고 나니까 기분이 너무 좋았다. 두번째 이긴 경기는 이번에도 테란이였고 바로 내 옆자리였다. 질럿을 모아서 상대편을 공격했는데 입구에 상대편 배럭과 서플라이스가 있어서 공격을 했고 뚫렸다. 적의 진영에 가보니까 팩토리만 있었다. 병력이 거의 없었고 계속 공격을 했더니 상대편이 바로 나갔다. 오늘 1:1 경기를 2승이나 챙겼다. 정말 재미있다. 정말 이긴 경기들은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진 경기는 너무 지루하고 너무 스트레스이다.이긴 경기들은 리플레이 저장해서 다시 보는데 정말 재미있다. 너무 즐겁다. 진 경기들은 리플레이 저장을 하지 않는다. 보고 있으면 짜증이 나고 화도 나기 때문이다. 오늘 엄마 건물에 가서 청소하고 와서 그런지 몸이 상당히 피곤하고 그랬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의 몸은 상당히 힘들었을것 같고 엄마 건물 가서 청소하는것도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엄마 건물 청소 다하고 옥상 드럼실에서 쉬고 있었는데 건물 내에서 담배냄새가 엄청 많이 났다. 심각할정도로 정말 많이 나서 집에 와서 엄마께 엄마 건물에서 담배냄새가 엄청 많이 난다고 말씀드렸다. 엄마가 세입자분들한테 말씀을 다 하셨다. 진짜 담배는 밖에 나가서 피워야 한다. 건물 내에서 피우면 환기가 안되서 정말 좋지가 않고 흡연자들의 담배연기로 인해서 원치 않는 간접흡연으로 정말 많이 힘들다. 내가 만약에 흡연자로 계속 남았으면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연기에 대해서 뭐라고 하지 않았겠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연기만 맡아도 구역질 나고 역겹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담배냄새가 역겹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평생금연을 할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것 같아서 너무 기쁜것 같다.금연을 하고 있으니까 나가서 흡연구역에 가서 피울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흡연구역에 가서 담배를 피웠을지도 모른다. 내가 금연을 하고 있는 덕분에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께 간접흡연 피해를 주지 않아도 되니까 저정말 좋은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부모님께 간접흡연 고통을 많이 줬을것 같다. 무엇보다 아빠가 폐암 투병중이셔서 정말 내가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아빠의 남아있는 폐까지 정말 악영향을 줬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천만다행이고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을 지금처럼 열정적으로 하면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면서 행복하고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먹는것도 건강식으로 먹으니까 몸도 덜 피곤하고 에너지가 넘치니까 정말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은 내 인생을 정말 행복하고 즐겁게 바꿔놓는다. 흡연은 내 인생을 불행하게 만들고 힘들게 만든다. 만약에 금연 1995일째가 아닌 흡연 1995일째였더라면 나의 몸은 상당히 흡연으로 병들어 가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됬더라면 나의 몸은 정말 많이 힘들고 아파했을지도 모른다. 무엇보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나의 폐는 정말 양쪽에 암세포가 자라 있었을지도 모른다. 요즘에 암은 전에는 노인암이였지만 요즘에는 젊은층에서도 암이 정말 많이 발생하고 있다. 젊다고 방심하면 절대로 안된다. 나도 젊고 그렇지만 방심하지 않고 항상 내 건강에 매우 신경을 쓰고 있다.내가 이렇게 까지 건강함을 유지 할수 있는 이유가 금연과 운동의 힘도 크지만 술 자체를 안마신다. 대학교때는 모임있을때마다 마셨고 흡연자 시절때에도 모임있을때도 마셨지만 대학교 졸업이후부터 술 자체를 안마신다. 졸업을 2015년2월달에 했으니까 술 안마신지 5년이 넘었다. 정말 술도 안마시니까 돈도 많이 절약된다. 술 담배를 금주 금연을 하고 있으니까 두배 이상 절약되고 모인다.만약에 술을 끊지 못하고 지금까지 계속 마시고 다녔더라면 정말 돈도 두배이상 낭비했을지도 모른다. 술 담배를 하지 않고 있는 덕분에 정말 경제적으로 많은 이득을 보고 있어서 나 스스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도 정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냈다. 내일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자. 금연 5년6개월이 10일 남았고 금연 2000일이 5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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