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11. 00:23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991일째 5월 10일 일요일.
금연 199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1분동안 정말 열심히 했다. 기분도 상쾌하고 너무 좋은것 같다. 오늘이 금연 1991일째이다. 내가 태어난 1991년과 똑같은 숫자이다. 정말 재미있는 금연일수인것 같아서 정말 좋은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주일이다. 하지만 교회를 안가고 집에서 쉬웠다. 집에서 쉬더라도 집안일은 정말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오늘은 화장실 청소를 정말 열심히 했다. 화장실 청소를 하고 나서 보면 정말 뿌듯하다. 화장실 청소를 깨끗하게 하고 나면 기분도 좋고 행복하다. 화장실을 일주일에 한번씩 해도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변기에서는 오줌냄새가 많이 나기 때문에 변기를 청소할때 정말 많이 신경쓰고 청소한다. 확실히 금연 덕분에 많이 내 자신이 깨끗해진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정말 내 자신이 엄청 많이 더러웠다. 내 바지속도 담배갑에 의해서 많이 더러워지고 그런것 같았다. 다행히 지금은 금연을 하고 있어서 바지 주머니에 담배갑들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서 너무 좋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크런치 백에 담배갑과 라이터등이 정말 많이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금연 1991일째이지만 언제든지 내가 재흡연을 할수가 있지만 안하고 있는 이유가 재흡연을 하게 되면 담배에 또 중독될 확률이 매우 높고 한개피가 나중에는 한갑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애초에 담배갑을 사지 않는다. 금연 덕분에도 사지 않지만 담배값은 정말 아깝다고 생각이 들어서 담배를 호기심으로 사지 않고 금연을 더욱더 잘하고 있다. 목표를 향해서 정말 열심히 달리고 있다. 아직 갈길은 멀었지만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다.그래도 금연을 1991일이다. 정말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앞으로도 쭈욱 금연을 포기하지 않고 앞만 보고 달릴 생각이다. 나는 의지가 강해서 왠만하면 포기하지 않는다. 금연이 힘들거나 지루했으면 중간에 포기하고 다시 담배에 손을 댔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금연을 즐겁고 행복하게 하니까 금연이 힘들거나 안지친다. 나 혼자가 아닌 다른 사람들과 같이 금연을 같이 하니까 금연이 더 재미있고 더 많이 즐겁다. 무엇보다 금연도시에서 좋은 사람들과 같이 금연을 하고 있으니까 금연이 정말 행복하고 언제나 힘이 난다. 금연길라잡이에서도 활동했지만 금연길라잡이는 몇달전에 탈퇴를 했고 더 이상 가입을 하지 않았고 금연길라잡이는 재가입을 할 생각이 없다. 금연도시에서는 평생동안 활동할 생각이다. 지금도 계속 활동하고 있고 글도 정말 열심히 쓰고 있다. 출석도 열심히 하고 있고 그래서 너무 기쁘다. 내 글에 댓글도 사람들이 달아주고 그래서 너무 기쁜것 같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이렇게 금연도시에서 좋은 사람들과 금연을 하지 못하고 흡연자의 늪에서 계속 빠져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나의 몸이 정말 건강하고 강해진게 느껴진다. 무엇보다 꾸준한 운동과 금연이 나의 몸 피로감을 많이 없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 피로감이 없으니까 몸 컨디션도 항상 최강이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의 몸 피로감은 엄청 많이 쌓여서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정말 나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몇일전에 나의 사촌형이 뇌출혈로 쓰러졌다. 혈압이 300이 되어서 몸이 못 버텨서 뇌혈관이 터진 모양이다. 다행히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아서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혈압이 300까지 올라갈수 있다는게 참 놀라운것 같다. 300까지 올라가면 정말 버티지 못할것 같다. 사촌형이 평소에 술을 많이 먹고 운동을 많이 안해서 건강이 더 안좋아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운동이 삶에서 매우 중요하다. 내가 만약에 금연을 하면서 운동을 하지 않았으면 나의 몸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행히 운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어서 내 몸은 정말 건강해지고 힘이 넘치고 무엇보다 몸의 에너지가 넘쳐나니까 삶의 활력이 정말 좋아진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요즘에 밤에 운동을 하니까 아침에 좀 늦게 일어난다. 오늘은 그나마 6시40분에 일어나서 엄마를 옆에서 많이 도와드렸다. 생각해보면 저녁운동이 장단점이 있는것 같다. 장점은 밤에 잠이 잘 오는것 그런데 잠이 잘 오라도 한번에 오지 않는다. 보통 1시 넘어서까지 잠이 안온다. 내가 볼때에는 밤에 너무 무리하게 운동하면 잠을 자고 싶어도 몸이 힘드니까 더 잠이 안드는것 같다. 그래도 잠을 잘 잔다. 아침에도 잘 일어난다. 그래도 늦잠을 안잔다. 아침에 예전에는 8시 혹은 엄마가 출근하기전에 일어난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늦잠을 안자고 잘 일어난다. 작년에도 잘 일어났고 올해도 일찍 잘 일어났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힘들때가 있지만 그래도 몸이 적응이 되고 그래서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몸이 더 많이 힘들어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그나마 그동안 아침에 계속 잘 일어났고 그랬다. 하지만 가끔 몸이 많이 피곤해서 7시 넘어서 까지 못 일어나는 경우가 있지만 그나마 요즘에는 6시에서 6시40분에 일어난다. 아무튼 주말 내내 비가 내리고 그랬지만 몸이 쳐지거나 그렇지는 않다. 운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어서 그런지 비가 와도 몸이 덜 힘들다. 운동을 하지 않았으면 비가 오는날이면 더 몸이 더 많이 쳐지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2000일이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정말 기쁘고 뿌듯하다. 금연 2000일을 성공적으로 해내면 3000일을 향해서 열심히 달릴 생각이고 4000일 5000일 6000일 등을 향해서 열심히 달릴 생각이다. 나의 큰 목표는 내가 평생동안 금연을 하는것이다. 내가 죽으면 아무 소용이 없고 그렇지만 그래도 나름 건강하게 오랫동안 살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 내가 죽기전까지 평생금연만 하다가 죽을 생각이다. 평생금연을 하게 되면 좋은점은 나의 몸에서 좋은 냄새가 엄청 많이 난다는게 좋은점이다. 나이가 들수록 냄새가 심하게 나는 사람들이 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나이가 들수록 몸에서 담배 찌든 냄새가 엄청 난다. 정작 본인들은 모른다. 몸에서 담배찌든 냄새가 나고 쉰냄새가 나는것은 그동안 본인이 피운 담배연기로 인해서 몸에 독성이 쌓이고 있기 때문에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들은 몸에 독성이 생기고 이로 인해서 암이 발생한다.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암이 발생하지 않겠지만 그래도 끝까지 방심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항상 금연과 운동을 꾸준하게 열심히 하고 있다.금연 5년6개월이 14일 남았고 금연 2000일이 9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