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989일째

2020. 5. 9. 00:4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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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989일째 5월 8일 금요일.

 

금연 198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정말 최선을 다했고 운동도 101분동안 정말 열심히 했다. 역시 땀 흘리니까 기분도 좋고 행복하다. 피로감도 없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 오늘이 어버이날이다. 어제 금연일기에서 말했듯이 엄마께 30만원을 드렸다. 부모님께 드리는 돈은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부모님께 많이 받는 만큼 드리는것도 많이 드리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만큼 내가 열심히 하고 그래서 받은돈도 그만큼 많아서 더욱더 많이 열심히 하게 되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1989일째이다. 내일이면 1990일째이다. 2000일까지 진짜 얼마 안남았다. 하루하루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서 보내니까 정말 시간이 금방 가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금연을 하면서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정말 많이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정말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몸은 정말 아프고 병들어 가고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아침에 엄마랑 아침밥을 먹으면서 대화를 했는데 유준이형이 뇌출혈로 쓰러졌다고 했다. 다행히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지만 중환자실에 입원에 있다. 이모가 정말 깜짝 놀라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유준이형이 혈압이 정말 많이 높았다고 한다. 190정도 나왔는데 190이면 정말 고혈압중에 너무 높은 고혈압이다. 그래서 뇌의 혈관이 터져서 유준이형도 쓰러진 모양이다. 엄마랑 대화를 하면서 느낀것은 나도 건강관리에 신경쓰지 않으면 고혈압이 엄청 금방 생기겠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고혈압이 정말 위험한 이유가 뇌출혈로 죽을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전신마비가 올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아침에 엄마랑 이모가 통화하는것을 옆에서 들었는데 다행히 큰 고비들은 넘긴것 같다. 간호사들이 유준이형한테 형 이름을 계속 물어보고 그러는것 같고 신경을 많이 쓰는것 같다. 유준이형이 술을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술을 즐겨 마신다. 그래서 혈압에도 악영향을 준것 같다. 술 담배를 같이 하면 혈압이 높아질수 밖에 없다. 유준이형은 담배는 피우지 않지만 술은 많이 마신다고 한다. 나는 다행히 술은 안 마시고 담배는 금연중이라서 정말 다행이다. 그리고 금연과 금주 덕분에 뇌출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사람일은 모르는것이기 때문에 정말 많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뇌출혈은 술 담배 말고도 다른 원인으로도 생길수가 있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정말 많이 신경 써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그래도 건강관리에 정말 많이 신경 쓰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건강을 소홀하게 하면 정말 그 댓가는 정말 처참하다. 담배를 못 끊는 사람들은 나중에 그 댓가가 정말 처참하다. 예를 들어서 어떤 흡연자는 담배를 못 끊어서 목구멍을 뚫는 그런 흡연자를 유투브에서 많이 보았는데 정말 많이 징그럽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내가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피우고 그랬더라면 후두암에 걸릴 확률이 정말 매우 높았을지도 모른다. 정말 금연을 하고 있어서 후두암에 걸릴 확률은 매우 낮다고 생각이 든다. 지금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온 국민들이 힘들어하고 아파하고 있다. 코로나가 정말 무서운 이유가 무증상으로도 감염이 되기 때문에 그게 더 무섭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초원에 있는 동물들을 보면 인간과 정말 비슷한것 같다. 약한 사람은 절대로 살아남지 못한다. 동물또한 힘이 약하면 힘이 강한 육식동물들한테 잡아 먹힌다. 하지만 영원한 강자는 없다. 나는 기린이 순한 동물인줄 알았는데 순한 동물인척 하는 과격한 동물이다. 유투브에서 기린이 자신의 새끼가 사자한테 잡아먹히는거 보고 격분해서 기린이 암사자 한마리를 끝까지 쫓아가서 자신의 다리에 온 체중을 실어서 암사자의 두개골을 여러번 때리니까 더이상 암사자가 움직이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했다. 기린이 자신의 몸을 다리에 실어서 누르니까 암사자의 두개골이 한번에 골절이 된 모양이다. 정말 무서운 기린이다. 대부분 육식동물들은 초식동물들의 새끼들을 물어서 잡아먹는다. 물론 다큰 그 타겟의 암컷들을 잡아 먹지만 정말 은근히 초원에서도 사자든 호랑이든 모든 동물들의 서열은 항상 존재하는것 같다. 내가 가장 충격적인것은 하이에나는 사냥을 할때 상대방의 성기를 물어서 죽인다.한마디로 살아있을때 그냥 죽여버린다는 의미이다. 하이에나는 이빨이 정말 단단해서 단단한 뼈도 그냥 씹어 먹을수 있게 입 구조가 그렇게 생겼다. 정말 우리 인간도 약해빠져버리면 정말 이 힘든 세상을 이겨낼수가 없다. 나는 항상 정신을 차리면서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내가 정신을 안 차리고 살게 되면 나도 모르게 다른 사람들에게 사기를 엄청 당할수가 있기 때문이다.확실히 내가 운동을 꾸준하게 하니까 몸과 마음이 좋아지는것도 있지만 어떤 판단을 했을때 정확하게 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덕분에 내 정신을 잘 챙길수가 있어서 너무 좋고 실수를 하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금연과 운동으로 나의 정신을 더욱더 강하게 만들 생각이다. 이 힘든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그 못된 사람들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정말 많이 알아야 하고 맞서 싸울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이 드든다.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5년6개월이 16일 남았고 금연 2000일이 11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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