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30. 00:32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980일째 4월 29일 수요일.
금연 198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밤에 열심히 했다. 9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로 열정적으로 했다.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 확실히 밤에 운동을 하니까 잠도 잘 오고 그래서 정말 기분이 좋은것 같다. 무엇보다 잡 생각이 나지 않으니까 너무 좋은것 같다. 잠을 잘때 잡생각이나 생각이 너무 많으면 잠이 많이 안오는데 밤에 운동을 하니까 그런 생각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좋은것 같고 기쁘다. 잠을 푹 못자면 다음날 컨디션이 정말 안좋아지는게 느껴진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5시간을 잔다. 어떨때는 4시간을 잘때가 많지만 요즘에는 5시간 정도 잔다. 5시간만 자도 확실히 몸이 덜 피곤하다. 앞으로도 밤에 운동을 꾸준하게 해서 잠을 푹 자도록 엄청 노력해야겠다. 노력한 덕분에 잠도 잘 자고 그래서 다음날까지 정말 기분이 상쾌하고 너무 좋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잠을 자더라도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기 까지 정말 많이 힘들고 몸이 엄청 무거웠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엄청 가벼운 느낌이 들고 무기력증이 없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오늘도 날씨가 정말 좋다. 날씨가 맑으니까 내 컨디션도 좋다. 앞으로도 계속 날씨가 맑음을 유지했으면 좋겠다. 오늘은 은행에 안가고 집에서 쉬웠다. 시내 한번 갔다오면 걷는운동이 되긴 하지만 시내에 한번 갔다오면 몸이 더 피곤한것 같다. 그만큼 시내의 공기들이 좋지 않으니까 내 몸에도 안좋은 영향을 주는것 같다. 산에 갔다오면 피곤하거나 힘들지는 않지만 물론 등산하고 나면 몸이 피곤하고 힘들지만 시내에 갔다왔을때의 피곤함은 등산하고 갔다왔을때는 없는것 같다. 등산하고 집으로 돌아오면 몸이 개운하다. 물론 등산을 오랫동안 하면 몸이 피곤하고 힘든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피곤함이 없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 그만큼 등산에서 좋은 공기들을 마신시니까 몸의 정화되는 느낌이 엄청 많이 들어서 정말 기분이 상쾌하고 너무 좋다. 아무튼 내일이면 4월달도 마지막이다. 정말 4월 한달동안에도 정말 최선을 다하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보낸것 같다. 무엇보다 등산으로 운동을 하는 달이기도 해서 기분이 상쾌하다. 어제도 말했지만 등산도 정말 헬스자전거 운동하는만큼 더 열정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등산은 전신운동이 되기 때문에 정말 기분이 좋다. 내가 가는 모악산 코스는 처음부터 정상까지 바위가 엄청 많고 험하다. 그래도 무릎보호대랑 스틱이 있어서 두렵지가 않다. 2013년에 정말 등산도 많이 가고 그랬는데 그 후부터는 등산보다는 헬스자전거 운동을 더 열심히 한것 같다. 그동안 등산을 가지 못한 이유가 가기 싫어서가 아니고 바빴고 아빠 건강이 안좋아져서 등산을 안가게 되었는데 이제는 아빠 건강도 많이 좋아지시고 그래서 이제는 등산을 할수 있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가는 코스로 갈때 단 한번도 중간에 내려가지 않고 정상을 찍고 거의 내려왔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힘든 등산을 하고 와도 금방 몸의 회복이 빨라서 정말 좋은것 같다. 금연과 운동을 꾸준하게 하면 과격한 운동을 하더라도 몸이 빨리 회복이 되지만 흡연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과격한 운동을 하고 나면 몸의 회복이 더디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과 운동이 삶에서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내 주변에 흡연자라면 나 고등학교때 계신 미술학원 강사가 흡연자이신데 지금도 흡연을 여전히 하고 계시는것 같다. 안물어봐도 알것 같다. 그러고보면 내 주변에 흡연자들이 있다. 우리 형 대학교때 만난 교수님 등 미술학원 강사 지금은 그 강사분이 멋진 미술실력을 살려서 사람들 몸에 타툰을 새기는 직업을 하고 있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타툰 사진들 보면 정말 대단하고 멋지다. 그리고 내 대학교 친구들도 거의 흡연자이다. 고등학교 친구들도 흡연자. 물론 담배를 끊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담배를 여전히 피우는 친구들이 정말 아직 있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내가 친구들 따라 고등학교때부터 흡연을 했더라면 나는 담배 끊는게 엄청 많이 힘들어 했을수도 있었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학창시절때부터 피우는 흡연자들은 나중에 시간이 지나도 금연하는게 정말 힘들다고 한다. 다행히 나는 고등학교때부터 담배에 손을 대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고등학교때부터 담배를 피웠더라면 지금까지도 담배를 피웠을지도 모른다. 니코틴에 한번 중독되면 정말 벗어나기가 엄청 많이 힘들다. 내가 정말 충격적인것은 고등학교때 스쿨버스 뒤에서 내 고등학교 친구들이 담배 피우는 모습들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충격이였다. 어떻게 학생이 담배를 태울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것 같다.오늘이 금연 1980일째이다. 금연 1980일동안 담배를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정말 나 스스로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담배 생각할 겨를이 없어서 너무 좋다. 몸을 바쁘게 움직이니까 담배가 생각이 안나서 정말 좋은것 같다. 몸을 바쁘게 움직이지 않았으면 정말 담배 생각이 정말 많이 났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고 몸을 바쁘게 움직이고 있어서 너무 좋다. 하루하루 바쁘게 보내니까 시간이 정말 금방 지나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어어어 이렇게 세번을 외치면 하루가 금방 지나간다. 정말 생각해보면 흡연자시절때에는 하루종일 담배를 피우느라 시간을 담배 피우는 시간으로 낭비를 했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금연과 운동으로 하루하루 즐겁게 살고 있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하루하루 불행하고 여러므로 힘든 날들을 계속 보냈을지도 모른다. 금연과 운동이 나의 삶을 더욱더 건강하게 만드는것 같아서 정말 기쁘고 행복한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무엇보다 금연과 더불어 저축도 정말 나 스스로 열심히 하고 있어서 너무 기쁜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저축에 대한 열정을 갖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정말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삶의 가치가 더욱더 높아진게 느껴진다. 나의 삶의 가치가 더 많이 높아질수 있도록 계속 금연과 운동을 열심히 지금처럼 꾸준하게 해야겠고 저축도 열정적으로 해야겠고 금연일기도 열정적으로 써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금연을 하고 있다는 것에 나 스스로 내 자신이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담배를 지금까지 피우고 그랬더라면 다른 사람들에게 간접흡연 고통을 정말 많이 줬을지도 모른다. 아무튼 요즘에 날씨가 맑고 좋지만 이제는 더워지기 시작했다. 날씨가 더워지니까 체력적으로 힘들어지겠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어서 더운 여름도 잘 이겨낼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5년6개월이 25일 남았고 금연 2000일이 20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