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26. 00:04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976일째 4월 25일 토요일.
금연 197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운동을 쉬웠다.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쉬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쉬웠다. 운동을 일주일동안 꾸준하게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하루정도 쉬는것도 나쁘지는 않은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정도는 쉰다. 그래도 6일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운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으니까 너무 좋다. 기분도 상쾌하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늘도 게임을 했다. 6승8패. 하지만 이 전적이 어떻게 또 바뀔지는 모르지만 본 아이디는 삭제하고 이것은 두번째이다. 더이상 삭제를 하지 않을 생각이다. 그래도 나쁘지는 않아서 정말 좋은것 같다. 아무튼 게임을 이길때는 이기니까 기분이 좋지만 지면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 받는 느낌이 엄청 많이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맨날 이기고 싶지만 그것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것 같다. 그래도 각 종족마다 할수 있는법을 알기에 정말 재미있다. 그래도 나보다 못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안심이 되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더 잘할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 아무튼 오늘이 즐거운 토요일이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는 덕분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면서 살고 있다. 뭐든지 쉽게 포기하지 않고 있다.요즘에 금연일기를 매일 쓰고 있지만 게임하느라 금연일기를 당일에 안쓰고 그 다음날에 전날 금연일기를 쓰고 있다. 그래도 나름 최선을 다하면서 꾸준하게 금연일기를 쓸려고 노력하고 있다. 금연일기 쓰는게 귀찮거나 쓰기 싫어서 안쓰는게 아니고 쉼이 필요하기 때문에 금연일기도 쉬엄쉬엄 쓰고 있다. 너무 강박관념으로 금연일기를 쓰다보면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기 때문이다. 전에는 3~4일 밀린적이 있는데 요즘에 하루에서 이틀정도 밀리지만 그래도 바로바로 쓸려고 노력하고 있다. 밀려서 쓰다보면 그 당일에 있었던 일들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더 하루하루 더 열심히 금연일기를 쓰고 있다. 오늘은 은행에 가지 않고 집에서 게임을 정말 열정적으로 했다. 게임을 너무 열정적으로 하니까 손목이랑 팔꿈치쪽이 너무 아프지만 그래도 견딜만하다. 그래도 나는 게임을 하루종일 하지 않는다. 게임을 너무 하루종일 하다보면 일상생활이 너무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오늘도 날씨가 정말 좋았다. 확실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미세먼지 수치도 엄청 좋아지고 깨끗해진것 같다. 작년만 해도 미세먼지 수치가 안좋아서 산이 뿌옇게 보였는데 올해는 산이 가끔 뿌옇게 보이지만 금방 깨끗해지고 그러는것 같다. 무엇보다 바람이 잘 불고 그래서 미세먼지가 오더라도 금방 어디론가 사라지는것 같아서 너무 기쁜것 같다. 미세먼지가 없이 깨끗해도 무엇보다 코로나19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마스크가 정말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날씨가 덥고 답답하다고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정말 그런 사람들을 볼때마다 짜증이 나고 스트레스 받지만 나 혼자만 잘 마스크 쓰고 다니고 그러면 된다. 다른 사람들을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블로그가 올해 새롭게 단장이 되니까 너무 좋다. 금연일기 쓰는맛이 더 강해진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이런 기분들을 느끼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오늘 같은 경우는 미세먼지가 좋지가 않았다. 원래 오늘 모악산에 있는 아빠집에 엄마랑 같이 갈려고 했으나 못갔다. 덕분에 집에서 편히 쉴수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 그래도 내일은 모악산집에 갈것 같다. 아무튼 오늘 집에서 보인 앞산을 보니까 뿌옇게 보였다. 오늘은 하루종일 미세먼지가 좋지가 않아서 너무 답답한것 같았다. 나가고는 싶었지만 그냥 집에서 쉬웠다. 마스크를 쓰더라도 미세먼지들이 내 몸으로 침투하는 느낌이 너무 들어서 너무 불쾌하고 힘들다. 확실한것은 작년에 비해서 올해 마스크를 내가 생각할때 잘 쓰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작년에는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불편하다고 쓰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는 미세먼지가 심한날이든 안 심한날이든 마스크는 항상 착용하고 있다. 무엇보다 코로나19 사태가 아직 종식이 되지 않는데도 마스크 없이 그냥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예비 확진자처럼 보이는게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건강하다고 자만심 갖다가 한방에 골로 갈수가 있다. 나도 건강한 30대 이지만 애초부터 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들이 좋아하는 환경을 만들지 않고 잘 방어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듯이 나는 마스크를 항상 잘 착용하고 다닌다. 안 착용하고 나가면 뭔가 불안하고 바이러스들이 내 몸으로 침투하는 느낌이 많이 든다.마스크를 쓰고 나면 아무리 위험하고 무서운 바이러스들이 내 몸으로 침투할수가 없다. 마스크 덕분이다. 그리고 손도 정말 손 세정제랑 비누로 원없이 씻고 있다. 덕분에 손에 주부습진이 또 생겼지만 크게 상관을 하지 않는다. 주부습진을 생겨도 나는 별 이상이 없고 볼때마다 뿌듯하다. 손을 잘 씻어서 손에 습진이 생기는 경우가 많지만 나같은 경우는 설거지를 많이 하니까 주부습진이 더 많이 생기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고 아프거나 그렇게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보냈다. 사회적 거리로 인해서 정말 밖에 오래 못 있고 즐기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힘들거나 스트레스는 없고 적응을 잘 되서 너무 기쁘다.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고 사회적 거리를 잘 지킬수 있을까 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는 어디를 가든 사회적 거리를 잘 지키고 있다. 금연 5년6개월이 29일 남았고 금연 2000일이 24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