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19. 17:41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970일째 4월 19일 일요일.
금연 197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도 운동을 밤에 했다. 12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 열정적으로 했다. 운동시간을 늘려나가고 있다. 덕분에 몸이 더 확실히 가벼운 느낌이 든다. 오늘은 즐거운 주일이다. 하지만 교회에 가지 않고 집에서 쉬웠다. 코로나19 사태가 좀 잠잠해진것 사실이지만 아직 마음을 놓을때가 아니라서 교회를 가지 않고 집에서 열정적으로 집안일을 열심히 했다.오늘은 비가 엄청 내리고 그래서 어디 나가지 않았다. 이런 날씨에 나갔다오면 옷도 젖고 그래서 너무 힘들다. 이번달에 은행을 연속으로 안가고 있지만 그래도 간날이 더 많다. 아직 4월달이 끝나지 않았지만 지난달보다 달력을 보니까 x표시가 좀 많이 있지만 크게 신경을 쓰이지 않는다. 전에도 말했듯이 통장에 돈이 많이 쌓여 있어서 매일갈 필요가 없어서 좋다. 물론 매일 은행에 갔다올수는 있지만 매일 가고 안가고는 나의 마음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금연 1970일째이다. 금연 1970일동안 단 한개피도 담배를 피우지 않았다.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해야 하는 이유가 정말 강하니까 담배를 사거나 피우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해야 하는 이유가 강하지 않아도 나는 나 스스로 금연을 정말 열심히 하겠지만 금연을 해야 하는 이유가 강하니까 지금이 더 금연을 더 열정적으로 하는것 같아서 나 스스로 기쁘고 행복하다. 담배를 피우면 그 순간만 좋지 그 다음부터는 몸이 급 힘들어지고 많이 피곤해지고 그렇다. 무엇보다 아침에 일어나면 확실히 금연중인 지금이 더 상쾌하고 너무 좋다. 담배를 피웠던 흡연자 시절때에는 아침에 너무 많이 힘들었다. 그래서 한번에 일어나지 못했다. 흡연자 시절때 한번에 일어나도 몸이 정말 무거웠고 힘들었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아침에 일어나는게 나한테는 큰 고통이였을지도 모른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을 같이 하니까 몸이 항상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최악의 컨디션을 유지했을지도 모른다.흡연은 내 몸 상태를 최악으로 만든다. 그리고 병들고 아프게 만든다. 흡연자 시절때 생각해보면 흡연을 하면 할수록 내 몸이 급격하게 나빠진게 몸소 느껴졌다. 만약에 흡연자시절때 내 몸이 나빠진것을 알고도 모른채 하고 담배를 지금까지 피우고 다녔으면 나의 몸은 정말 고통속에서 살았을지도 모른다. 전에도 말했듯이 흡연은 서서히 죽이는 자살행위과 같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이 필수이다. 금연을 하지 않고 흡연을 계속 하면 나중에 큰 고통속에서 살다가 죽을수가 있기 때문이다. 흡연자들이 다 고통속에서 살다가 죽는것은 아닐지 모르지만 대부분 담배를 못 끊는 흡연자들을 보면 정말 대부분 고통속에서 살다가 죽는 경우가 정말 많은것 같다.생전에 외할아버지와 친할버지께서 술담배를 엄청 즐겨 하셨다. 친할아버지는 간암으로 51세때 돌아가셨고 외할아버지는 80세 만79세때 돌아가셨다. 친할아버지나 외할아버지나 공통적으로 술 담배를 엄청 좋아하셨다. 친할아버지께서는 생전에 택시사업을 하셨는데 사람들을 일적으로 많이 만나다보니까 51세때 돌아가시고 말았다. 그때 아빠 나이가 21세였다. 그뒤부터 할머니랑 아빠가 정말 열심히 사셨다. 그리고 엄마를 대학교때 만나서 대학원 졸업하고 나서 결혼하셨고 형과 내가 태어났다. 벌써 엄마 아빠가 결혼하신지 34년 되셨다. 연애기간까지 합치면 더 오래되셨다. 지금까지 결혼 생활을 잘 유지할수 있는 이유가 의견차이가 생겼을때 대화를 통해서 그 의견차이를 좁히고 그러는것 같아서 참 보기가 좋다. 무엇보다 어제도 말했지만 부모님께서 공통적으로 골프를 취미로 하시고 계신다. 직업도 치과의사이고 취미고 골프이다보니까 그렇게 직업적으로나 취미적으로나 의견차이가 많이 없었다. 엄마 아빠가 나이가 드신만큼 나도 어느덧 30살이 되었다. 엊그제 20살이였는데 벌써 10년이나 지났다. 또 10년이 지나면 40살이 된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얼굴을 거울로 봤을때 어리게 보인다는게 참 좋은것 같다. 금연과 운동은 내 얼굴 나이를 젊게 만들고 동안으로 만들기 때문에 참 좋은것 같다. 아무튼 엄마랑 가끔 다툴때도 있지만 그래도 금방 풀린다. 엄마랑 친구같이 친하게 지내니까 다툼이 있지만 그래도 한순간에 다 풀리는것 같아서 참 좋은것 같다.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흡연자로 남았으면 내 얼굴은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흡연자로 남았으면 젊은 나이에 탈모가 생겼을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든다. 담배는 암뿐만 아니라 탈모도 일으킨다. 탈모는는 유전도 크지만 담배나 술 때문에도 생긴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두피가 너무 가렵고 머리카락이많이 빠지는 느낌이 엄청 들었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머리의 탄력이 정말 강한것 같다. 전에 발모벽이 좀 있어서 나도 모르게 머리를 뽑고 그랬는데 지금은 바쁘다보니까 그럴 시간이 없어서 자연스레 해결이 된것 같아서 정말 나 스스로 기쁘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내가 가끔 보는 유투버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골초이지만 탈모가 진행중이다. 김윤태라는 사람은 M자 탈모가 심해지고 그러는것 같다. 탈모는 더이상 중년 병이 아니다. 젊은층에서도 발생한다.그렇기 때문에 정말 머리를 잘 관리해야 한다. 금연과 운동만 열정적으로만 해도 탈모가 잘 생기지 않는다. 운동과 금연을 하면 몸속의 노폐물들이 몸 밖으로 배출이 된 덕분에 머리속과 몸속이 정화된 느낌이 엄청 든다. 흡연을 하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머리로 가는 혈액이 뇌로 공급이 되지 않기 때문에 머리가 많이 빠지고 탈모가 생긴다. 나도 만약에 지금까지 흡연을 했더라면 엠자 탈모가 빨리 진행됬을지도 모른다. 아직 나는 탈모가 진행중이지 않다. 하지만 엠자 탈모가 약간 있는것 같지만 그렇게 심한편은 아니다. 그나마 나는 머리 숫이 엄청 많아서 큰 걱정을 하지 않는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정말 샤워하고 나면 머리가 좀 많이 빠지는 느낌이 들었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머리가 샤워를 하더라도 조금씩 빠진 느낌이 든다. 샤워를 하면 머리가 빠지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 머리 빠지는 숫자가 너무 많으면 병원에 가봐야 하고 그게 아니면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이 든다.우리 아빠도 치과일로 너무 스트레스 받고 그러셔서 머리가 많이 빠지셨는데 치과일을 건강상 그만두고 집에서 쉬고 그러시니까 머리카락이 정말 많이 자라셨다. 정말 신기했다. 탈모는 술 담배 스트레스 이 세개가 합쳐지면 더 심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나 스스로 관리를 잘해야한다. 나는 술 담배 없이도 스트레스를 잘 풀고 있다. 게임이나 운동을 통해서 풀고 있지만 스트레스가 흡연자시절때보다 적어서 그렇게 심한 편은 아니다.물론 스트레스를 아에 안받은것은 아니지만 흡연자 시절때보다는 적다. 오늘 비가 내리고 그래서 정말 내 기분도 다운되고 힘들었다. 비가 오는날이면 정말 몸이 더 힘들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건강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밤에 운동하니까 확실히 잠이 더 잘 온다. 가끔 운동후 샤워하고 나서 침대에 바로 누우면 잠이 바로 안올때가 종종 있지만 요즘에는 운동후 샤워하고 옷 갈아입고 침대에 누우면 곧바로 잠이 와서 너무 좋다. 아침에 운동을 해도 크게 상관이 없지만 아침에 운동하고 나면 칼로리를 더 채우는 느낌이 들어서 아침보다 저녁에 운동을 하기로 했다. 오늘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는데 정말 내 심장이 빨리 뛰었지만 그래도 견딜만했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심장이랑 폐에 매우 악영향을 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았다. 금연 5년5개월이 5일 남았고 금연 2000일이 30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