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969일째

2020. 4. 19. 01:2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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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969일째 4월 18일 토요일.

 

금연 196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19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다. 운동시간을 조금씩 늘리고 있다. 운동을 오래해도 정말 좋은것은 운동을 오래하고 나서도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운동을 오래 하지 못했을것 같고 체력적으로 엄청 많이 힘들어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있으니까 운동을 오래해도 정말 힘들지가 않다.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8시40분에 시작을 해서 11시 좀 넘어서 까지 했다. 3시간 가까이 했지만 그래도 힘들지가 않았다. 중간중간에 물을 섭취하고 다시 운동하고 그랬다. 한꺼번에 119분동안 안쉬고 하면 몸에 무리가 갈수가 있기 때문에 중간에 물도 마시고 그러는것 같다. 물을 안마시면 수분이 땀으로 거의 배출되기 때문에 수분섭취는 운동 중간중간 마시는것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주말이다. 주말에도 역시 열심히 보내고 있다. 정말 하루하루 바쁘게 보내니까 정말 좋은것 같고 무엇보다 잡생각이 나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지금도 삶의 여유가 많이 생기고 그래서 정말 좋고 바빠서도 좋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삶의 여유가 없었던것 같다. 그리고 흡연자 시절때에는 나 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못 가졌는데 금연이후에는 나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 정말 시내에 있는 은행에 갔다왔는데 참 가관인것은 마스크들을 거의 안썼다. 물론 마스크들을 여전히 많이 쓰고 있지만 전에 비해서 마스크를 많이 쓰지 않는다. 특히 내 또래이나 나보다 어린 사람들도 마스크들을 안쓴다. 전에도 말했듯이 젊다고 마스크 없이 외출을 하면 나도 모르게 감염이 되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감염을 시킬수가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항상 조심하는 이유도 내가 만약에 확진자로 되면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과 사람들이 나로 인해서 확진자로 될수가 있기 때문에 외출시 항상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 마스크 쓰는게 귀찮다고 생각이 들지만 나름 계속 쓰다보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이제는 익숙해져서 그렇게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오늘 날씨가 무척 좋았지만 정말 마스크들을 사람들이 많이 안쓰는 모습들을 보면서 정말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젊을수록 더 위험할수가 있다. 물론 나이드신 기저질환 있으신분들이 더 위험하지만 그렇다고 20대 30대한테도 안전하다고는 볼수가 없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현재 전에도 말했듯이 다양하게 변종을 해서 사람들 몸으로 침투하고 있다. 마스크 쓴 사람들은 바이러스들이 침투하지 못하지만 바이러스들은 사람간의 감염을 통해서도 전염이 되기 때문에 확진자를 만나지 않는게 가장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우리 대한민국은 전에도 말했듯이 신규 확진자가 30명 이하로 떨어지고 있다. 내가 볼때에는 사람들의 서로 힘을 합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이겨낼려는 의지가 정말 만히 강한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신규확진자들도 더이상 엄청 늘어나지 않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우리 대한민국이 개인주의적 성향이 매우 강했더라면 이렇게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터졌을때 이겨내지 못했을것 같다.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면 나 하나만 잘하면 된다고만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것 같다. 미국이나 유럽은 정말 개인주의적 성향이 매우 강하다. 그렇기 때문에 유럽이나 미국은 피해가 극심하게 커질수밖에 없다. 몇일전에는 미국에 허리캐인이 와서 집들을 무너뜨리고 차도 무너뜨리고 정말 허리캐인의 위력을 직접 못보았지만 인터넷 뉴스를 통해서 보게 되었는데 정말 무섭다. 정말 미국이라는 나라는 이번 코로나19 대체가 늦었고 앞으로도 더 사망자가 더 계속 더 늘어날것 같다. 지금도 심각하고 미국은 힘든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더 많은 힘든 상황들이 올것으로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고 자라난것 덕분에 항상 감사하고 무엇보다 우리 부모님께 항상 감사한것은 대한민국에서 날 태어나게 해주시고 대한민국에서 살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미국이나 유럽에서 태어났으면 여러므로 힘들었을것 같다. 정말 전에도 말했듯이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역을 통해서 우리나라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것 같고 미국이나 유럽은 방역을 너무 늦게 해서 너무 피해가 극심하게 크다. 너무나 안타깝다. 대비를 할수 있는 시간은 유럽이나 미국이 정말 많았을텐데 정말 안일한 태도들이 이렇게 유럽이나 미국은 큰 화를 불러일으켰다.우리 대한민국은 정말 신규 확진자 숫자가 엄청 줄어들었다. 그래도 전에도 말했듯이 방심은 금물이다. 방심하는 순간 한순간에 확진자들이 또 급격하게 늘어날수 있기 때문이다. 정말 31번째 신천지 확진자만 아니였으면 30번째에서 끝나고 종식됬을텐데 신천지 쓰레기들이 지금 나라를 말아먹게 생겼다. 그나마 처음보다는 정말 많이 줄어들고 그랬지만 신천지들만 생각하면 화도 엄청 나고 짜증도 엄청 많이 난다. 신천지들이 내가 사는 전주에서 슬슬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마음 같아서 욕하고 그렇고 싶지만 꾹 참고 있다. 오늘이 금연 1969일째이다. 내일이면 금연 1970일째이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금연 2000일이 정말 몇일 안남았다. 무엇보다 금연 1969일동안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정말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 금연 덕분에 9,254,300원을 절약했다. 정말 많은 돈들을 절약했다. 정말 내 자신이 뿌듯하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절약한 금액이 천만원을 훌쩍 넘을것 같다. 정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절약한 9,254,300원은 다 담배세로 나갔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자들에게 말하고 싶은것은 담배를 피우면 멋있다고 생각하는 흡연자들에게 그것은 착각이다. 흡연을 하면 멋있다고 생각하는게 아니고 엄청 추해보인다. 흡연자시절때 담배를 물고 피웠을때 정말 내 자신이 멋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금연하고 나서 흡연자들의 담배피우는 모습들을 보니까 정말 안좋아 보였고 안타깝게 보였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금연을 해서 더욱더 멋진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 스스로 멋진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 6년 가까이 금연을 하고 있어서 더욱더 내 자신이 빛나고 나 스스로 멋있다는 생각이 항상 많이 든다. 흡연자 시절때 모습들을 보면 삶의 의욕이 정말 많이 없었는데 금연을 하고 나서부터는 삶의 의욕이 정말 매우 강한 덕분에 하루하루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고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 내가 금연을 이렇게까지 오래할수 있는 이유가 담배갑에 부착된 혐오사진과 담배값 인상 덕분이다. 물론 다른 이유들도 있다. 이 두가지는 이유중 하나이다. 담배갑이 부착되지 않았던 담배들을 보면 참 보기도 이쁘다. 그리고 혐오스럽지가 않다. 하지만 지금 마트나 편의점에서 파는 담배갑들을 보면 혐오사진들이 정말 많이 부착되고 있어서 혐오스럽다. 혐오사진이 부착된 담배갑들을 보면 정말 역겹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담배를 사거나 피우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혐오사진들이 부착된 담배갑들을 금연덕분에 살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물론 지금도 혐오사진이 부착된 담배갑들을 언제든지 살수가 있지만 금연덕분에 사고 싶은 생각이 없다. 그리고 금연을 하고 있어서 마트나 편의점에 가더라도 담배를 사고 싶은 생각이 없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담배를 피웠기 때문에 마트나 편의점에 가면 담배갑에 속에 있던 담배 개피들이 다 떨어지면 새로 사고 그랬다. 그나마 내가 다행인것은 금연을 하고 있어서 마트나 편의점을 가더라도 직원한테 담배 뭐 주세요를 말을 안해도 되니까 정말 좋다. 그런데 나는 거의 마트를 이용한다. 편의점은 너무 비싸다. 마트는 가격이 저렴하다. 편의점은 같은 물건이라도 더 비싸다. 돈이 절약하기 위해서는 정말 마트가 더 좋다. 담배는 꾹 참는것이다. 끊는게 아니다. 금연자들도 언제든지 재흡연자로 될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많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도 언제든지 재흡연자로 갈수가 있다. 하지만 나는  재흡연자로 될 생각이 없다. 재흡연을 하게 되면 나 스스로 자괴감에 빠져서 정말 많이 내 자신이 힘들어 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요즘에 엄마가 쉬는날에 골프치러 필드 나갔다 오시는데 정말 보기가 좋다. 아빠도 골프를 치시지만 아빠는 요즘에는 스윙 연습만 하신다. 그래도 아빠가 엄마보다 월등히 잘해서 엄마가 많이 아빠한테 가르침을 받는다. 같은 취미를 갖는게 정말 좋은것 같다. 게다가 우리 부모님은 치과의사이시다보니까 같은 직업이고 그래서 참 보기가 좋다. 물론 아빠께서는 3년전부터 치과를 쉬고 있지만 그래도 아빠 대신해서 다른 원장님이 환자를 치료해주시니까 좀 마음이 놓인다. 1년 가까이 엄마랑 새로운 원장님과 같이 동업을 하고 계신다. 새로운 원장님의 깔끔하고 꼼꼼한 성격이 엄마의 마음에 들어서 오랫동안 같이 하고 계신다. 계속 오랫동안 엄마랑 원장님과 같이 일했으면 좋겠지만 엄마는 올해만 하고 그만 둔다고 하신다. 엄마가 원장이니까 엄마 마음대로 해도 누가 뭐라고 할 사람이 없다. 정말 오늘 밖에서 사람들을 유심히 보니까 날씨가 더워지다보니까 마스크들을 많이 쓰지 않을려고 한다. 정말 안타깝다. 불쌍하다. 정말 올해 코로나19로 인해서 긴 싸움이 시작되고 있다.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대한민국은 그래도 현저하게 전보다 많이 줄어들어서 너무 감사하고 무엇보다 문재인 대통령님과 각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들을 돌보는 의료진들에게 항상 감사하다. 정말 직접 찾아뵈서 격려와 응원을 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5년5개월이 6일 남았고 금연 2000일이 31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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