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965일째

2020. 4. 15. 20:54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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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965일째 4월 14일 화요일.

 

금연 196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모악산집에 있는 아빠집에 가서 엄마랑 같이 산에도 가고 그랬고 점심 먹고 나서 좀 쉬다가 2시간 넘게 낮잠을 자버렸다. 너무 요즘에 몸이 고단해서 밤에 잠을 잘 자는데도 많이 피곤한것 같다. 그나마 금연과 운동을 하고 있어서 나의 몸이 그렇게 많이 피곤하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그런데 오늘 머리가 상당히 아팠다. 두통이 심했다. 혹시 내 몸에 무슨 문제 라고 생길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사회적 거리 때문에 정말 밖에서 마음 편히 못 놀고 교회 사람들을 만나지 못하니까 정신적 육체적으로 엄청 많이 힘든것 같고 전에 비해서 몸 상태가 안좋다. 몸에 무리가 온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아니면 컴퓨터 게임을 하느라 앉아있는 시간이 정말 많아서 내 건강에 적신호가 커진게 아닌가 싶다. 그래도 계속 안좋은 느낌이 들지는 않고 좋다가 안좋다가 반복적으로  변하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건강은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많이 내 몸이 만신창의가 됬을지도 모른다.요즘에 하는 일들이 많고 바쁘다보니까 내 몸이 쉴 시간이 없다. 전에도 바쁘고 쉴 시간이 없었지만 지금도 쉴 시간이 없다. 그래도 바쁘게 살고 있어서 좋은점은 잡 생각이 나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덕분에 담배 생각도 잘 나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몸은 정말 전체적으로 검게 물들어 있었을지도 모른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몸은 정말 항상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내 몸이 담배로 항상 더러움을 유지하고 있었다. 흡연자시절때 흡연하고 나면 내 몸에서 담배 찌든냄새가 엄청 많이 났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항상 좋은 냄새가 나한테 나니까 정말 대인관계에서도 정말 자신감이 엄청 붙었다. 뭐든지 자신감이 중요한것 같다. 적극적으로 뭐든지 잘 표현하는것도 중요하다. 적극적으로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방이 모르기 때문이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도 내가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그랬고 그녀도 정말 좋아해주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서울에 꼭 가고 싶은데 서울에 확진자가 너무 많고 무섭다. 서울 확진자가 600명이 넘는다. 계속 더 증가할것 같다. 그래서 요즘에 신규 확진자가 50명 밑에라서 정말 다행이지만 방심하고 않고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방심하는 순간 확진자가 더 급격하게 늘어날수가 있기 때문이다. 뭐든지 항상 경계를 하면서 상황들을 지켜봐야 하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오늘도 게임을 했다. 오늘 게임을 했는데 전적이 3승20패가 됬다. 정말 심각하지만 그래도 내일은 더 잘할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3대3 빨무 팀플에서 정말 대부분 프로토스를 했는데 상대편의 물량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짜증이 났었던것은 어떤 사람이 전적이 정말 좋지 않길래 어웨이로 그 사람을 옮겼다. 그리고 본게임에 들어가고 서 갑자기 그사람이 나한테 밑으로 내린거 후회하게 해준다고 그랬다. 다행히 견제도 많이 당하고 그랫지만 그래도 같은팀이 많이 도와주고 그래서 이겼다. 상대편 두팀은 털려서 나갔고 그 나한테 뭐라고 한 사람은 짜증내고 나갔다. 정말 빨무에서 비매너 채팅을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내가 홈이든 어웨이로 자유자재로 다른사람들을 옮길수가 있는 이유가 내가 방장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다. 내가 방장이 아니고 조인을 하면 강퇴당하는게 일쑤였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내가 만든방에 들어온 사람들이 초보인 사람들이 정말 많고 빡새지가 않다. 나보다 생각외로 못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것 같다. 나는 그렇게 잘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물량도 잘 뽑고 발전도 하고 다 할수가 있다.그래도 1:1 보다는 3:3 빨무 팀플이 더 재미있고 어렵지가 않아서 너무 좋은것 같다. 물론 내가 만든 방에서도 빡새서 힘든 경우가 종종 있지만 그래도 버틸만 하고 무엇보다 내 울편들이 잘 도와줘서 너무 기쁜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게임은 지면서 경험을 통해서 많은것을 얻게 되는것 같다. 그래도 오늘보다 내일은 더 발전된 모습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갈수록 실력이 괜찮은것 같다. 전에 했던 감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나보다 못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위안이 된다.컴퓨터 게임을 오랫동안 하면 목이 뻐근하고 어깨도 매우 뻐근하다. 몸이 너무 뻐근하고 그러면 너무 힘들지만 그나마 금연과 운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어서 그렇게 많이 뻐근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나는 몸이 엄청 뻐근하고 여러므로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오늘은 은행에 가지 않고 쉬웠다. 은행에 굳이 자주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내 통장에는 많은 돈들이 저축으로 쌓여 있어서 너무 좋고 내 자신이 뿌듯하다. 내가 만약에 통장을 진짜 처음부터 만들지 않았으면 금연을 시도하고 나서 재흡연을 정말 밥먹듯이 했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으니까 재흡연을 할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을 정말 체계적으로 하고 있어서 너무 좋다. 정말 금연을 체계적으로 하지 않았으면 정말 많이 힘들었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다는것에 항상 내 자신이 감사함과 고마움이 항상 존재하고 있다. 무엇보다 내가 금연을 함으로써 내 자신과 내 주변사람들에게 간접흡연 고통을 주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많이 뿌듯하다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흡연자들중에 길 걸어다니면서 길빵하는 흡연자들을 보면 정말 많이 불쌍하다. 마음 같아서는 그런 사람들이 있으면 뒷통수 한대 때리고 싶지만 꾹 참는다. 정말 금연하고 나서 흡연자 시절때 안좋았던 습관들이 흡연자들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면 흡연자의 안좋은 습관들을 전혀 몰랐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금연을 하고 있다보니까 흡연자 시절때 내가 했던 흡연의 안좋은 습관들을 흡연자들을 통해서 보게 되었고 그 행동이 잘못된것이라는것을 금연을 통해서 알게 된것 같다.절대로 흡연을 통해서는 흡연의 습관이 잘못된것이라는것을 전혀 몰랐을것 같고 다른 사람들에게 계속 많은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줬을지도 모른다. 담배를 못 끊는 흡연자들도 알것이다. 담배가 끊기 힘든다는것을 하지만 미래를 내 자신을 위해서 정말 금연을 해야 한다. 금연을 오랫동안 하면 삶의 가치가 정말 달라지고 세상 보는 눈도 엄청 많이 높아지는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세상 보는 눈이 정말 좋지 않았고 항상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게 되었다.만약에 지금까지도 흡연을 했더라면 나는 계속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그랬을지도 모른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항상 나는 어떤 일이든지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정말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정말 살아가면서 정말 매우 중요하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그러면 삶이 즐겁고 항상 행복하지만 항상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삶이 불행하고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자들이 왜 불쌍하는 이유가 담배를 못 끊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흡연자들은 매순간 부정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보기 때문이다. 내탓보다 남탓을 엄청 한다.내가 금연을 하고 있어서 드는 생각이 금연을 하는 남자는 언제나 멋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그 금연하는 사람들을 엄청 좋아한다. 하지만 흡연을 하는 남자는 멋있지 않다. 물론 간혹 흡연하는 남성을 좋아하는 여성이 있긴 하다. 하지만 그런 여성들은 극소수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금연과 운동은 나의 외모를 정말 멋있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과 운동은 살면서 꼭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저축도 정말 삶에서 중요하다. 저축을 많이 하게 되면 현재에도 우유용하고 좋지만 미래에도 유용하다. 나에게 무슨일이 생겼을때 혹은 내 주변 사람들에게 무슨일이 생겼을때 비상금으로 사용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빠가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 절대로 남에게 보증쓰면 안된다고 당부하셨다. 보증쓰면 그 사람이 망하면 고대로 내 빚이 되기 때문에 보증따위 쓸 생각이 없다. 전에는 거절을 못하는 스타일이였지만 이제는 당당하게 거절하는 스타일이다. 보증도 쓰면 안되고 돈도 빌리거나 빌려주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항상 나의 뇌에 그렇게 세뇌된 덕분에 큰 실수를 하지 않을것 같아서 걱정이 안된다. 그래서 어떤 사람을 만나든 정말 경계를 해야 한다. 경계를 하지 않으면 정말 나중에 내가 더 많이 힘들어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빚때문에 못 갚아서 자살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 그래서 나는 애초부터 빚을 만들 생각이 없다. 물론 어쩔수 없이 대출을 받아야 하는 경우는 예외이지만 그것 외에는 빚을 나에게 짚어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내 인생이 항상 즐겁고 행복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술은 안마시고 담배는 금연중이기 때문이고 무엇보다 내 자신을 망가지는게 하는것은 도박과 마약도 마찬가지이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나는 도박과 마약에 관심이 없고 앞으로 계속 관심을 갖을 생각이 없다. 도박과 마약 때문에도 정말 스스로 자살하는 사람들이 많고 티비에서나 인터넷뉴스에서 많이 보았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꼬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5년5개월이 10일 남았고 금연 2000일이 35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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