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962일째

2020. 4. 11. 20:28카테고리 없음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1962일째 4월 11일 토요일

 

금연 196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밤에 90분 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밤에 운동을 하니까 잠이 잘 오니까 너무 좋다. 몸은 고단하고 힘들지만 그래도 잠이 잘 오니까 정말 기분이 너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즐거운 주말이다. 오늘도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한 달에 은행에 가는 횟수가 정말 많다. 물론 은행에 안 가는 날도 종종 있지만 가는 날이 더 많은 것 같다. 전에는 거의 매일 가다시피 했지만 요즘에는 가고 싶을 때 가고 쉬고 싶을 때 쉬는 것 같다. 은행 한번 갔다 오면 힘이 빠진다. 자동차도 많고 대기들이 좋지 않으니까 몸이 힘들어하는 것 같다. 마스크를 써도 미세하게 내 몸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다. 오늘도 날씨가 좋았다. 정말 코로나 19 사태가 안 터졌으면 영화관에 가서 영화도 보고 외식도 했을 것 같지만 코로나 19 사태가 터지고 나니까 영화관은 안 가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영화관 대부분 지금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서 휴업 중이다. 정말 영화관을 못 가니까 삶이 즐거움이 없다. 물론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항상 내 삶이 즐겁고 행복하지만 그래도 문화생활을 하지 못하니까 여러므로 내 몸이 많이 힘들고 지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흡연자들을 많이 보았다. 그런데 전에 비해서는 흡연자들이 눈에 안 보인다. 하지만 날씨가 더 더워지고 그러면 흡연자들이 밖으로 많이 나와서 피울 것 같다. 확실한 것은 흡연자들이 많이 안보이니까 담배 냄새를 길가다가 맡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기쁜 것 같다. 흡연자들이 길거리에 많으면 어쩔 수 없이 담배냄새를 간접적으로 맡게 되는 것 같다. 그게 나는 불쾌하고 정말 싫다. 내가 흡연자 시절 때 정말 다른 사람들에게 간접흡연 고통을 많이 주었다. 6년 전에는 내가 주로 피웠던 골목들이 다 흡연구역이었는데 6년이 지난 지금은 다 금연구역이다. 물론 여전히 내가 흡흡연자 시절 때 피웠던 골목길은 여전히 흡연구역이다. 전에는 정말 내가 흡연자 시절 때 피웠던 흡연구역에서 사람들이 정말 많았고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금연구역에도 흡연구역에도 사람이 전에 비해서 많이 줄어들었다. 특히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대놓고 피우는 흡연자들이 정말 많았는데 지금은 금연구역에서 단속을 해서 그런지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눈에 안 보인다.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과태료 5만 원 폣말이 없었으면 흡연자들이 대놓고 금연구역에서 피웠을지도 모른다. 여전히 흡연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전에 비해서 줄어든 것 같다. 물론 밖에 나가서 담배를 피우는 게 싫어서 안에서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들이 정말 많은 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 집 위층에 사시는 아저씨는 골초이시지만 밖에서 담배를 피우신다. 실내에서 담배를 안 피우신다. 집안에서 담배를 피우면 우리 집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금방 알 수가 있다. 담배연기는 위로 올라가기도 하고 밑으로 내려가기도 한다. 9층 아저씨가 정말 골초이시지만 그래도 배려심이 강하다. 그래서 귀찮더라도 밖에서 담배를 피우시는 것 같다. 그런데 흡연자들이 밖에서 담배 피우고 엘리베이터를 타면 정말 고통 그 자체이다. 담배 찌든 냄새가 내 코를 자극한다. 마스크를 써도 냄새가 확 느껴진다. 만약에 내가 지금까지 흡연을 계속하고 그랬으면 정말 담배 피우고 엘리베이터를 타면서 정말 다른 사람들에게 간접흡연 고통을 정말 많이 줬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우리 집 아파트 흡연자 주민들은 밖에서 대부분 피우는 것 같아서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자 시절 때 우리 집 아파트 공동 계단에서 담배를 피운 적이 있다. 정말 아파트 공동 계단에서 흡연자 시절 때 담배를 피우고 나니까 공동 계단에 담배연기가 자욱이 있었다. 그리고 내가 담배를 피우다가 통에다가 담배를 털었는데 정말 연기가 자욱 보였다. 페브리지 뿌리고 정말 난리도 아니었다. 흡연자 시절 때 공동 계단에서 딱 한번 피워보고 더 이상 흡연자 시절 때 공동 계단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았다. 그리고 흡연자 시절 때 아파트 공동 화장실에도 담배를 피워본 적이 있다. 대략 두 번 정도 피워본 적이 있는데 정말 그때는 잘 몰랐지만 금연을 하고 나서 흡연자 시절 때 했던 공동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웠던 것이 정말 많이 죄송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한 번은 재미 삼아 공동화장실에 있는 변기 옆에 쓰레기통을 라이터로 태운적이 있다. 정말 미안했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피우고 다녔으면 정말 공동화장실에 가서 담배를 피웠을 것 같고  공동화장실의 휴지통을 재미 삼아 태웠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계속 잘하고 있어서 정말 나 스스로 기쁘고 행복하다.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서 미국은 메이저리그 농구 등 구기종목을 하지 못하고 있다. 미국이나 유럽이 정말 코로나 19로 인해서 정말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 한국보다 정말 배 이상으로 심각하다고 생각이 든다. 어쩌면 마스크 쓰지 않는 미국이나 유럽은 정말 피해가 너무 심각하다. 정말 유럽이나 미국에서 살고 있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정말 미국이나 유럽은 선진국인 줄 알았는데 선진국이 아니다. 그냥 평범한 나라이다. 무엇보다 미국은 코로나 19 검진 한번 받은데 우리 돈으로 400만 원 이상 든다. 정말 많이 비싸다. 만약에 미국에 살고 있었으면 정말 나는 스트레스가 정말 많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치료도 못 받고 죽었을지도 모른다. 우리 대한민국은 마스크 덕분에 정말 잘 막은 것 같다. 물론 우리 대한민국도 만 명 이상 넘었고 사망자도 200명이 넘었지만 그래도 잘 막아내고 있다. 그리고 정부의 투명한 정보 덕분에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에 코로나 19 관련 확진자들을 알 수가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다. 내가 사는 전북지역은 현재 17명이다. 이 숫자는 또 증가하기 때문에 정말 끝까지 방심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금연 1962일째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서 시간도 빠르게 지나가고 있고 금연 1962일째도 성공적으로 해냈다. 오늘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했다. 근데 연패가 너무 많다. 그래도 끝까지 이길때까지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쉽게 포기 하지 않을 생각이다. 게임할때 손이 좀 느린게 좀 아쉽지만 그래도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고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잘 안된다고 게임을 삭제할 생각이 없다. 어떻게든 잘 할수 있도록 수십번 게임에서 많이 지고 그래야 겠다. 물론 이길수 있을때는 이겨야 한다. 아무튼 초보방에서도 사람들이 잘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것 같다. 나는 초보중에 가장 못하는 초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어떻게 플레이 하는지는 알기 때문에 잘할려고 노력하고 있다. 대부분 1:1 한다. 3:3는 너무 어렵고 내 팀이 나때문에 질수가 있기 때문에 현재 가지고 있는 내꺼 아이디 승패가 좋아질때 3:3를 많이 할 생각이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5년5개월이 13일 남았고 금연 2000일이 38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