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960일째

2020. 4. 9. 23:5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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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960일째 4월 9일 목요일.

 

금연 196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1960일째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금연 1960일째를 성공적으로 해냈다. 정말 하루하루 즐겁게 살고 있어서 금연과 운동이 항상 재미있고 즐겁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운동을 저녁에 했다. 아침에는 운동을 하지 않았고 쉬웠다. 지루성 피부염을 낫기 위한 약을 밤에만 먹으니까 한결 정말 많이 편안해졌다. 물론 약기운 때문에 정신이 몽롱해지고 힘들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몽롱한 기분도 더이상 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지루성 피부염이 이제 다 나았다. 물론 내가 손을 계속 대면 또 다시 안좋아질수가 있지만 그래도 엄마가 발라주신 약을 바르니까 한결 가려움이 사라진것 같아서 정말 기쁘다. 만약에 3일날에 컷트하고 피부과에 가지 않았으면 상태는 정말 많이 심각해졌을지도 모른다. 정말 가려워지면 정말 밑도 끝도 없이 정말 많이 가렵다. 그래도 바르는 약 덕분에 가려움증은 많이 사라져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후에는 점심 먹고 형집에 가서 청소하고 왔고 형이 빨래좀 해달라고 해줘서 빨래도 돌리고 빨래대에 널고 왔다. 확실히 수건이랑 검은색 옷들이랑 같이 빠니까 옷에 먼지가 정말 많이 달라붙었다. 아무튼 내 오피스텔 1층에 미소슈퍼라는 슈퍼가 있었는데 장사가 잘 되지 않아서 폐업을 한 모양이다. 없어졌다. 더구더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자영업자에게 큰 타격을 입히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대부분 외식도 하지 않고 거의 집밥을 해서 먹는것 같다. 물론 밖에서 사먹는 사람들도 있지만 전에 비해서 식당에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식당에 가는것을 사람들이 많이 꺼려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요즘에 세끼를 집밥으로 다 먹는다. 정말 건강하고 몸이 항상 가벼워진 느낌이 계속 유지되고 있어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집밥을 정말 건강식으로 먹으니까 속도 편하고 정말 좋은것 같다. 밖에서 사먹으면 배가 많이 아프고 힘들고 많이 피곤하다. 확실한것은 밖에서 사먹으면 몸에 좋지 않는것들을 많이 넣기 때문에 안좋은것 같다. 집에서는 항상 몸에 좋은것들을 많이 먹으니까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 형집 청소하는데 가슴이 너무 답답했다. 그동안 먹은 지루성 피부염을 낫기 위한 약을 먹었더니 그동안 몸에 쌓인것 같다. 그래서 더 많이 힘들어하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이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의 몸은 상당히 좋지 않았을것 같고 흡연으로 인해서 나의 몸에 쌓여 있는 나의 약 기운을 더 악화시켰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은행에 가지 않았고 쉬웠다. 그리고 오늘 일주일 쓴 KF94 마스크를 쓰레기통에 버렸다. KF94 마스크는 오랫동안 써도 차단율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더 쓸수는 있었지만 그래도 바꿔주는게 좋을것 같아서 오늘 7일 쓴 KF94마스크는 쓰레기통에 버렸고 내 서랍에 있던 새 마스크 비닐을 뜯어서 썼다. 마스크 필터를 샀는데 마스크 안쪽에 붙이고 뛰는게 가끔 불편할때가 정말 많아서 그냥 필터를 쓰지 않을 생각이다. 아무튼 오늘 7일동안 마스크의 안쪽을 보니까 깨끗해 보였다. 그래도 나는 한 마스크를 쓰면 정말 오래쓰는것 같다. 무엇보다 티비에서 본것이 있는데 KF 94 마스크들은 시간이 지나도 차단율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특히 KF 94 부직포 마스크들의 차단율이 정말 강해서 바이러스 입자들이 함부로 들어가지 못한다. 내가 사놓은 마스크들도 대부분 KF94 부직포 마스크이다.면 마스크는 잘 안쓴다. 면 마스크는 숨쉴때마다 마스크 안쪽이 달라붙는데 KF 94 부직포 마스크들은 입이 달라 붙지가 않아서 더 좋고 더 많이 청결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내방 서랍에 정말 마스크들이 정말 많다. 나중에 거의 떨어지면 다시 살 생각이다. 지금은 살 필요가 없다. 무엇보다 전에  쿠팡에서 품절된 마스크들이 다시 나오고 그래서 여유롭게 품절된 마스크들이 다시 나온 덕분에 다시 살수가 있어서 정말 괜찮은것 같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사놓은 나의 마스크들이 정말 많아서 정말 항상 여유로워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언제든지 편할때 다시 살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2월달 3월달에 정말 품절된 마스크들이 많아서 마스크를 살수가 없었다. 물론 11번가에서도 전에는 품절된 물품들이 좀 있었는데 그 품절된 마스크들이 다시 살수 있게끔 만들어놓으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11번가이든 쿠팡이든 정말 이제는 품절된 마스크들이 다시 생산한 덕분에 마스크들을 편안하게 살수가 있어서 마음이 놓이는것 같다. 전에는 정말 품절된 마스크들이 정말 많았다. 다행히 2월달에 엄청 많이 사다놓아서 괜찮았다. 아무튼 오늘 형집이자 내꺼 오피스텔로 청소하기 위해서 걸어가고 있었는데 우리집 아파트 앞에 내 또래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모여 있었는데 하나같이 마스크들을 쓰지 않았다. 정말 젊은 사람들은 건강 하나만으로 믿고 마스크들을 정말 많이 안쓰는것 같다. 내가 말하고 싶은것은 젊은 사람들도 마스크 안쓰고 다니다보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서 몸 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질수가 있고 이로 인해서 죽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나는 전에도 말했지만 올해 내 나이 30살이다. 만나이는로는 만29세이다. 암튼 나도 나 스스로 생각할때 건강하다. 어릴적에는 정말 아프고 힘들었는데 운동을 통해서 극복을 했고 지금은 건강한 몸이 된것 같다. 건강한 몸이 된것 같아서 너무 좋다. 암튼 나도 건강한 사람이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정말 호락호락 하지 않고 무서운 바이러스이다. 전염성이 정말 빠르다. 내가 마스크를 항상 쓰고 다니는 이유가 내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나를 위해서 남을 위해서 배려하는 차원에서 쓰고 있다. 전에도 여러번 말했지만 중요한것은 여러번 강조되도 정말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19는 증상이 있을때도 무섭지만 무증상 감염이 더 무섭다. 증상이 없는데 확진 판정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코로나19 초기 증상중 하나가 후각이랑 미각이 이상해지는것이다. 나는 그래서 항상 탈취제에 코를 항상 대본다. 그 이유가 내 코의 기능이 잘 하고 있는지 혹은 냄새가 잘 맡아지는지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어느순간 만약에 내 코의 기능에 이상이 있거나 미각에도 이상이 생기면 곧바로 1339에 전화를 해서 검진을 받아볼 생각이다. 아직은 내 코의 기능도 잘하고 있고 내 혀의 기능도 정말 잘 하고 있어서 크게 문제는 없다.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으면 후각과 미각에 큰 문제가 생겼을지도 모른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담배냄새도 독한줄 몰랐다. 하지만 금연을 하고 나서 다른 사람들의 피우는 담배연기를 의도치 않게 맡게 되면 정말 담배냄새가 엄청 독하게 느껴진다. 그만큼 내 코의 기능이 잘하고 있다는 뜻이다. 흡연을 하면 후각세포와 미각세포가 마비가 되기 때문에 냄새도 잘 못맡고 어떤 음식이든 맛의 깊이를 전혀 모르고 살았을지도 모른다. 금연중인 지금은 냄새도 잘 맡게 되고 그 냄새가 강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어떤 음식을 먹어도 그 음식의 맛의 깊이를 알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부터 밤에도 지루성 피부염을 낫게 하는 약을 안먹기로 했다. 바르는 약으로만 해도 충분히 다 낫을수도 있을것 같다. 물론 다 낫았다. 그래도 어느순간 또 내 손으로 긁으면 또다시 나빠질게 뻔하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금연 1960일째이다. 금연 1960일동안 단 한개피도 담배를 피우지 않았다. 단 한개피라도 피웠으면 나 스스로 자책하고 처음부터 시작했을것 같지만 한 개피도 피우지 않아서 계속 잘 하고 있다. 전에도 말했듯이 내가 담배를 재흡연하게 되면 전에 피웠던 양보다 엄청 많은 담배를 피울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전에는 한갑을 3~4일을 나눠서 피웠는데 만약에 담배를 다시 피우면 한갑을 하루만에 다 피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에 흡연 1960일이였으면 9,212,200원이 담배세로 다 나갔을것 같고 안핀 담배 갯수 39,200개피의 담배연기는 내 폐속으로 들어가서 내 폐를 엄청 많이 고통스럽게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폐는 항상 건강하다는게 느껴진다. 만약에 금연만 했으면 건강이 빨리 좋아지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밤에 운동하고 나면 잠이 정말 잘온다. 물론 아침에도 운동을 해도 밤에 잠이 잘 오지만 밤에 운동하고 나면 잡생각도 생각이 나지 않고 그래서 마음이 편해서 너무 좋은것 같다. 잠을 잘 자야 건강함을 유지한다. 전에도 잠도 잘 못 자고 힘들었는데 어느순간 잠도 잘 잔다. 물론 전에도 잠을 잘 잤는데 전에는 잠을 자면 새벽 중간에 깬다. 물론 지금도 가끔 새벽에 깨긴 하지만 전에 비해서 새벽에 깨는 빈도가 많이 줄어들었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내일이면 불금이고 그 다음날은 주말연휴이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어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금연 5년5개월이 15일 남았고 금연 2000일이 40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정말 금연일기가 한결같이 길게 쓰고 있다. 정말 할말도 많고 여러므로 좋은것 같다. 금연한지 얼마안됬을때 쓴 금연일기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글 분량이 정말 적었다. 그만큼 할말이 없었던것 같다. 금연일기를 길게 쓰니까 너무 좋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글을 길게 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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