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5. 23:18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956일째 4월 5일 일요일.
금연 195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운동을 안하고 쉬웠다. 일요일 하루 정돈은 운동을 쉬는것도 나쁘지는 않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내가 먹는 지루성 두피 피부염을 낫기 위해서 먹는 약이 있는데 그 약을 먹으니까 기운이 빠지고 정말 여러므로 힘들다. 무기력증이 좀 심해지는것 같다. 그래도 참고 견뎌내면 지루성 두피 피부염도 금방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약을 먹으니까 뒷머리 두피속이 가렵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단지 너무 잠이 많아졌다. 그래서 아침에는 노란색 약을 반개만 먹고 반개는 버린다. 흰색 약은 다 먹는다. 그런데 흰색 약도 잠을 오는 약인것 같다. 오늘이 벌써 일요일이다. 평소같았으면 교회를 갔을 나였지만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니까 교회를 잠시 안가고 쉬고 있다. 정말 만약에 내가 교회를 계속 갔으면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했을것 같다. 여전히 내가 다니고 있는 교회는 1부 2부 예배를 진행중이다. 만약에 1부 2부 예배에서 확진자가 생긴면 전주는 지금보다 두배이상 확진자가 더 생길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예배를 중지하는게 맞는데 내가 다니는 교회 담임목사님은 여전히 예배를 강행하시는것 같다. 정말 우리 교회에서 확진자가 생기면 정말 다른 사람들에게 욕 먹을게 뻔하고 신천지랑 다를게 뭐냐고 엄청 많이 따질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지금 이 순간에 예배를 드리는것보다 사회적 거리를 두는게 정말 낫다고 생각이 든다. 사회적 거리를 두지 않으면 정말 나중에 크게 후회 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나도 정말 교회를 주일마다 가고 싶은데 상황이 상황인 만큼 참고 있다. 마스크 쓰고 예배를 드린다고 확진자가 안 생기는게 아니다. 무증상 감염자가 더욱더 많이 생기는것이다. 전에도 말했듯이 무증상 감염이 더 무섭고 전파력도 엄청 많이 강하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가 정말 교모하게 우리 몸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파고들고 있고 건강한 사람들도 아프고 병들게 만들고 있다. 올해 미국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메이저리그 농구 등 이 하지 않을것 같다. 야외 스포츠 하다가는 정말 미국은 더 심각한 상황이 올수가 있다. 물론 미국은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고 나서부터 확진자가 급등하게 늘고 있고 사망자도 더 많이 늘어서 매우 심각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미국사람이나 유럽이나 마스크 쓰는것에 해서 부정정인 생각을 하지 않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미국이나 유럽 사람들이 마스크에 대해서 병든 사람만 쓰는게 아니고 건강한 쓰는 물품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편견이 생기면 그 편견을 깨는게 엄청 많이 힘들다. 미국이나 유럽이 그런 케이스이다. 아무튼 오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새로 깔았다. 리마스터를 새로 깔았더니 정말 좋았다. 물론 스타를 너무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너무 힘들다. 그래도 질리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리마스터 느낌이 들려면 돈을 더 내야되는데 돈을 다 내지 않아서 리마스터 느낌이 들지가 않는다. 그래도 전체적인 화면과 그래픽은 약간 리마스터 느낌이 든다. 그런데 내껏은 약간 브르두워에서 멈춘 느낌이 들지만 브르드워에서도 리마스터를 깐 사람들이랑 같이 할수가 있서 정말 좋은것 같다. 그래도 큰 불편함은 없다. 재미있다. 그래도 돈이랑 가스등 숫자들은 약간 리마스터 느낌이 많이 든다. 그래도 내가 좋아했던 게임을 다시 하니까 정말 재미있다. 비록 많이 패배하고 그렇지만 적응이 될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 오늘은 일요일겸 게임 하느라 운동 자체를 쉬웠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 몸 상태가 너무 가라앉고 힘들다보니까 오늘 하루 운동을 쉬기로 마음 먹었다.앞으로 나의 운동 계획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할 생각이다. 그리고 일요일 하루는 운동을 쉬는날로 정했다. 물론 다른 날에도 쉴수는 있지만 일요일이 딱 좋은것 같아서 일요일로 정했다. 요즘에 손을 원없이 씻으니까 습진이 생기도 있다. 그래도 큰 문제는 아니라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외출을 하기전 후에도 항상 손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면서 지낼 생각이다. 손을 너무 안씻으면 내 손이 그만큼 더러워지기 때문에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 엄마가 맛있는 요리를 너무 많이 해주셔서 엄마가 해주시는 음식들을 남김없이 깨끗하게 잘 먹고 있다. 나는 음식을 남기는게 보기가 싫다보니까 남김없이 먹게 되는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살이 찔수 밖에 없다. 그래도 몸이 그렇게 힘들지가 않다. 금연과 운동의 힘 덕분에 다 살이 근육으로 변화되고 있는것 같다. 무엇보다 나의 허벅지 근육이 헬스 자전거 운동으로 정말 많이 단단해졌다. 더 많이 단단해질수록 운동을 정말 열정적으로 할 생각이다.운동이 정말 재미있다. 전에는 운동을 하는게 짜증이 나고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서 보니까 운동을 하면 할수록 내 기분도 덩달아 좋아지고 내 건강도 두배이상 좋아진게 느껴지니까 너무 좋은것 같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정말 내 몸이 두배이상으로 많이 나빠지는게 느껴졌다. 조금만 뛰어도 숨이 참고 많이 힘들었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너무 좋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의 몸은 정말 최악으로 나빠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요즘에 약 기운 때문에 이유없이 짜증이 나고 화도 나고 그렇고 있다. 엄청 짜증이 나도 견딜만하는데 약기운 때문에 무기력증이 심해지니까 일상생활이 엄청 힘들어지고 있다. 그래도 빨리 내 지루성 피부염이 나으려면 참고 잘 견뎌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약기운 덕분에 잠도 잘 오니까 좋긴 좋다. 물론 약을 먹지 않아도 잠을 잘 자는데 약을 먹으니까 잠이 더 많이 잘 오는것 같다. 오늘이 금연 1956일째이다. 정말 2000일까지 정말 몇일 안남았다. 2000일이 되면 정말 새로운 기분이 들것 같고 항상 행복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사회적 거리 때문에 교회도 못가고 일상생활의 50퍼센트를 하지 못하니까 정말 스트레스가 머리 끝까지 쌓이고 있다는게 많이 느껴진다. 진짜 지금이 금연초기였으면 나는 나 스스로 담배를 사고 피웠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행히 금연 1956일째이다보니까 담를 피우고 싶어도 절대로 못피우고 있다. 전에도 말했듯이 내가 힘들고 고통스럽다고 담배에 다시 손을 대면 나 스스로 자괴감에 빠져서 엄청 많이 힘들어서 우울한 생각을 많이 했을지도 모른다. 무엇보다 담배를 지금까지 안피운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 기쁘다. 앞으로도 담배를 피우지 않고 금연에 성공적으로 위해서 지금처럼 앞만 보고 달릴 생각이다. 지금도 충분히 금연을 성공적으로 내고 있지만 그래도 방심하지 않을려고 엄청 긴장의 끈을 놓치고 있지 않는다. 재흡연은 방심하는 순간 담배를 다시 피우게 되어있다. 만약에 내가 방심한 마음이 컸더러면 나는 담배를 사서 엄청 많이 피웠을지도 모른다.확실히 스트레스가 엄청 많이 쌓인게 내 몸에서 느껴진다. 그래도 이 위기들을 잘 견뎌내면 더 편한 세상이 올지도 모른다. 코로나19로 해서 인간들은 많이 병들고 죽었지만 지구의 환경은 정말 깨끗해졌다. 지구에게는 인간이 바이러스이고 백신은 지구이다. 지구가 아프지 않게 할려면 정말 개발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어쩌면 코로나19바이러스가 지구가 우리 인간들에게 보내는 메세지가 아닌가 싶다. 정말 전국적으로 쓰레기들이 넘처나고 바이러스들이 내 몸 구석구석 침투한다. 그 바이러스들이 침투하는것을 막을려면 나 스스로 손도 깨끗하게 씻고 마스크도 잘 착용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하루도 정말 최선을 다하면서 보냈다.내일이 벌써 월요일이다. 한주 또한 정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생각이다. 금연 2000일이 44일 남았고 금연 5년5개월이 19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