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955일째

2020. 4. 4. 14:44카테고리 없음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1955일째 4월 4일 토요일.

 

금연 195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02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기분이 너무 좋고 상쾌했다. 지루성 두피 피부를 낫기 위해서 약국에서 약을 처방받고 먹고 있는데 이 약이 몸을 너무 가라앉게 만든다. 정말 많이 힘들다. 잠도 평소보다 많이 자게 되는것 같고 무기력증이 너무 심해지고 있지만 그래도 전보다 뒷머리 두피가 내가 약 덕분에 그렇게 많이 가렵지는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전에는 너무 가려워서 계속 긁었는데 지금도 약간 가렸지만 그래도 견딜만하다. 정말 어제 피부과 가길 잘한것 같다. 피부과 안갔으면 계속 심해졌을지도 모른다. 엄마가 내 뒷 머리를 보시더니 빨갛게 많이 가라앉았다고 하셨는데 엄마가 사진으로 찍어서 보여주셨는데 정말 많이 빨갛게 보였다. 그래도 내가 그렇게 이제는 많이 긁지 않아서 많이 나아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심해지면 탈모가 생기고 그렇게 되면 뒷머리 부분을 삭발해야한다. 그렇게 되면 안되기 때문에 더욱더 더 신경쓸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그래도 약덕분에 그렇게 많이 가렵지가 않아서 다행이지만 정말 몸이 약기운때문에 평소보다 잠이 너무 와서 힘들지만  다행인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몸이 너무 힘들었을지도 모른다. 오늘도 날씨가 맑고 너무 좋았다. 하지만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서 마스크를 항상 쓰고 다녔다. 아무튼 요즘에 뉴스에서 보면 미국이 확진자가 사흘만에 확진자 숫자가 10만명에서 20만명으로 늘었다. 미국의 증가폭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내일이면 30만명으로 늘것 같다. 정말 미국은 불쌍하다. 선진국이라고 생각했던 미국이 코로나19로 인해서 선진국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정말 미국은 처음부터 대응을 잘 하지 못했다. 코로나19는 동양사람들만 걸리는 바이러스라고 미국 사람들이 대단한 착각을 한것 같다. 미국의 확진자는 1월말부터 시작을 했고 계속 증가하고 있다. 그나마 우리 대한민국은 중국의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인해서 마스크가 일상화 되고 있지만 미국은 마스크도 아에 없고 그러다보니까 피해가 엄청 커졌다. 늦게나마 마스크들을 쓰고 다니는 미국 사람들을 인터넷 뉴스로 통해서 보면서 느낀것은 미국이나 유럽은 지금 대응해봤자 많이 늦었다고 보면 된다. 사망자 숫자는 끝도 없이 증가할 것이다.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는 만명이 좀 넘는것 같다. 사망자 숫자도 아마 확진자 숫자랑 비례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미국이나 유럽의 민낯을 보게 되었고 선진국은 절대로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미국은 잘못된 대통령을 뽑아놔서 정말 코로나19로 많은 미국 사람들이 죽어 가고 있다. 전체 확진자숫자와 사망자 숫자가 거의 4/1를 미국이 차지하고 있다. 정말 우리 한국도 이명박 박근혜 시절이 이였는데 그때는 정말 매우 심각하고 대통령이 무능력의 끝을 보여줬다. 대통령 한분만 바꼈을뿐인데 나라 전체가 무너지지 않고 우뚝 서있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정말 우리 대한민국의 촛불의 힘이 컸다. 촛불의 힘이 없었으면 박근혜 때문에 더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고통이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나는 정치에 관심이 없었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정치에 관심이 정말 많이 생겼다. 정말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이 든다.앞으로도 정치에도 지금처럼 관심을 많이 가지도록 엄청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이번달 15일날에 국회의원 투표하는날이다. 국회의원도 잘 뽑혀서 대통령 옆에서 많이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날씨가 따뜻해지다보니까 사람들이 마스크를 안쓰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증가하고 있다.아직은 많이 착용하고 있지만 여름 날씨가 되면 덥고 습하다고 마스크를 벗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을것 같다. 그런데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끝까지 방심하면 안된다. 방심하는 순간 미국이나 유럽꼴이 될수가 있다. 정말 우리 대한민국은 아직 최악은 아니다. 하지만 서로 협력하지 않고 나 혼자만 살려고 그러면 최악의 순간이 올수가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정말 전국적으로 공포로 다가왔다. 코로나19는 현재 변종이 일어났고 전보다 집요하게 변화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사람들이 많은 집단공간을 좋아하며 민폐된 공간 또한 좋아한다. 거기서 바이러스들이 퍼지기 시작하고 그렇게 되고 나서 사람들이 감염이 되기 시작되었다. 코로나19가 무서운 이유가 전에도 말했듯이 무증상 감염이 정말 무섭다. 무증상인데도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몸에 침투시켜서 급격하게 아프게 만들수 있고 병들게 만들어서 죽음에 이를수가 있다. 나는 건강하지만 정말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건강한 사람도 한순간에 아프게 만들고 죽음에 이를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마스크는 항상 착용하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이다. 내가 감염이 되면 내 부모님도 내 주변 사람들도 나로 인해서 감염자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마스크는 어떤 일이 생겨도 잘 써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정말 고통속에서 죽을수가 있다. 날씨가 더워져도 마스크는 계속 쓰고 다녀야 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더운 여름에도 생존한다. 그 이유가 전에도 말했듯이 더운 날씨를 1년동안 유지하는 나라들에서도 확진자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우리나라도 여름이 되면 분명히 마스크들을 벗고 다니는 사람들이 몇명 있을테고 이로 인해서 확진자숫자가 더 증가할수가 있다. 지금도 전국적으로 매우 많은 확진자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대구 지역 경북 지역 그리고 서울 경기도 지역이 매우 심각해졌다. 가장 심각한 지역은 대구지만 서울이나 경기도 수도권 지역에도 확진자가 엄청 증가했다. 서울은 552명 경기도는 572명. 총 1124명이다. 매우 심각하다. 더구더나 서울 지역에서 특히 서울 롯데월드에서 사람들이 엄청 많고 마스크 쓴 사람들이 많이 없다고 한다. 정말 서울 지역에서 더 커지면 그 서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전국적으로 흩어질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많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서울과 경기도 지역이 무너지면 전체적으로 무너질수가 있다고 본다. 서울과 경기도는 수도권지역이고 한국의 기둥이라고 생각이 든다. 기둥이 무너지면 전체적으로 무너지고 망가진다. 그래도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서 한국은 정말 잘 방역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마스크를 일상으로 쓰고 있어서 이렇게 까지 잘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확진자 숫자가 만명이 넘었지만 그래도 완치자가 6000명이 넘는다. 거의 7000명 가까이 되고 있다. 정말 의료진분들의 노력과 최선이 완치자를 많게 도와주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무엇보다 우리 대한민국은 의료보험이 정말 잘 되어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내가 말하고 싶은것은 날씨가 더운 여름에도 지금처럼 마스크를 계속 써야한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더구더나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여름에도 생존하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해야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사람간의 감염을 통해서 발생하기 때문에 날씨 기온과 크게 상관이 없다. 더운 나라들에서도 확진자들도 사망자들도 많이 생기고 있다.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5년5개월이 20일 남았고 금연 2000일이 45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