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26. 08:34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946일째 3월 26일 목요일.
금연 194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02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다. 땀도 나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오늘 날씨가 흐리고 습하다보니까 헬스 자전거 운동할때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었다. 내방에서 창문을 닫고 하니까 산소가 부족해서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정말 힘들었지만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니까 체력적으로 더 많이 힘들어지는게 느껴진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몸이 빨리 힘들거나 지치지는 않지만 날씨가 흐리고 그러다보니 컨디션이 저가압 이였지만 나름 괜찮았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몸이 더 빨리 힘들었을것 같고 헬스 자전거 운동을 중간에 포기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항상 몸 컨디션은 최고이지만 날씨 흐리고 비 오는날이면 내 몸이 무겁고 좀더 힘든것 같다. 그래도 생각해보면 흡연자 시절때가 가장 많이 체력적으로 힘들었을때다. 금연중인 지금은 힘들것을 전혀 모르고 항상 최선을 다하면서 즐겁게 살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는 나의 몸이 체력적으로 엄청 많이 힘들어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고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을 같이 하니까 나의 체력은 정말 배 이상으로 좋아진게 나 스스로 느껴지고 있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피로감때문에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을것 같고 무기력증 또한 매우 많이 심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내일이면 금요일이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아무튼 어제 아빠와 형이 서울에 무사히 잘 갔다왔다. 자동차 타고 올라갔다 내려왔지만 아빠 컨디션은 그렇게 나쁘게 보이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오히려 기차타고 올라갔다 내려올때가 더 많이 힘들어 하시는것 같았다. 아마도 기차를 타면 다른 사람들과 같이 타야하기 때문에 그런것들이 아빠한테는 불안함을 만들어간것 같아서 아빠의 몸을 더 많이 힘들게 했을지도 모른다. 자동차는 눈치를 안봐도 되니까 마음이 더 편한것 같다. 확실한것은 아빠 컨디션이 계속 좋음을 유지하고 있다. 작년이때쯤에 아빠께서 폐암이 재발되셨을때 정말 많이 힘들어하셨고 몸이 계속 가라앉는다고 하셨다. 정말 1년전에 아빠 폐암이 재발되었다고 말을 했을때 온 가족이 힘들었다. 1년이 지난 지금 아빠의 몸 컨디션은 항상 좋음을 유지하고 있고 재발이 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표적치료제 약을 드신지 어느덧 1년이 좀 넘으셨다. 무엇보다 표적치료제 이레사가 아빠한테 잘 맞고 그래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이레사 약 내성이 아빠한테 생기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든다. 내성이 생겼더라면 다른 표적치료제 약을 사용했을것 같고 또는 항암치료를 다시 했을것 같다. 정말 아빠의 항암치료 후유증을 옆에서 지켜봤는데 정말 아빠께서 힘들어 보이셨다. 지금은 방사선 항암치료 등 다 끝나서 다행이지만 혹시나 재발되거나 그렇게 되면 항암치료를 다시 할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아빠가 다행인것은 표적치료제 약을 드실수 있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였고 덕분에 아빠께서 거뜬히 이레사 약 드신지 1년이 넘으셨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이레사 약을 아빠께서 열심히 드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다행이 어제 아빠와 형이 서울에 갔다왔는데 몸 컨디션은 그렇게 나쁘게 보이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 점심시간때에는 된장찌게에 밥을 말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고 저녁에는 삼겹살을 집에서 창문 열고 선풍기 틀고 온 가족이 다 같이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형은 회식있어서 집에 못왔다. 형이 다니는 회사는 회식이 정말 많은것것 같다. 사회적 거리를 실천해야 하는데 형 회사는 잘 실천을 하지 않는 모양이다. 요즘에 길가다가 마스크 쓰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 저절로 피하게 된다. 지금 상황으로서는 피할수가 없다. 상대방이 확진자이면 큰일나고 그러니까 항상 많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상대방이 확진자라면 더더욱 많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핸드폰앱에 있는 신종코로나 접촉 검사앱을 누르고 검사를 누르면 접촉 의심 기록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라라고 나온다. 만약에 접촉자 한사람이라도 접촉하면 아마 접촉했다고 나올것 같는 생각이 많이 든다. 요즘에 항상 경계를 많이 하고 있다. 경계하지 않으면 나도 한순간 확진자가 되는 순간이 한순간이기 때문이다. 오늘 날씨가 흐리고 비가 내렸다. 그렇게 많은 비는 내리지는 않고 약간 비 내리다가 그쳤다. 전에 비해서 우리나라 비오는 횟수도 줄어들고 그만큼 쉽게 건조해지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구 온난화로 우리 대한민국 기후가 정말 아열대 기후로 변화되고 있다. 겨울은 갈수록 짧아지고 봄은 사라지고 무더운 여름이 돌아오고 가을도 없어지고 바로 겨울이 온다. 정말 지구 온난화로 곳곳에 아프고 병든 곳들이 많다. 지금은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들과 긴 전쟁을 하고 있다. 언제끝날지는 아무도 예상을 못한다. 전문가들은 여름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소멸된다고 하는데 절대로 소멸이 되지 않는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날씨 기온과 상관없이 사람간의 감염을 통해서 전염되기 때문에 날씨가 아무리 덥다고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생존할것 같다. 날씨가 원래부터 더운 다른 나라에서도 확진자들이 겁나 많고 사망자도 그만큼 많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마스크로 나갈시 마스크 잘 쓰고 나갔다 온다. 맨날 밖에 나가면 은행에 들리는데 오늘은 쉬웠다. 오늘은 오후에 형집에 들려서 깨끗하게 청소하고 왔다. 깨끗하고 청소하고 나면 정말 내 기분도 덩달아 좋아지고 더 많이 행복한것 같다. 오늘 저녁때 삼겹살에다가 파저리를 상추에 사서 먹었고 파저리가 다 떨어져서 내가 썰어놓은 양파를 정말 맛있게 먹었다. 덕분에 기분도 좋고 더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양파의 효능은 정말 많다. 확실히 양파를 상추에 싸서 먹으니까 정말 맛있다. 양파와 고기랑 같이 먹으니까 좋은것은 속이 덜 느끼하다는것이다. 정말 고기에다가 상추만 싸서 먹었으면 내 몸은 건강함을 유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양파랑 상추랑 고기랑 같이 싸먹으니까 속이 덜 느끼한것 같고 피로감도 줄어든것 같다. 물론 양파를 안먹어도 피로감이나 무기력증은 못 느끼고 있지만 사람일은 언제나 예상치 못한 상태에서 터지기 때문에 정말 항상 주변을 경계하고 상대방들을 무서워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고기와 양파와 파저리를 정말 열정적으로 먹었더니 아직도 내 입에서 파냄새랑 양파냄새가 엄청 많이 나는 느낌이 든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금연 덕분에 밖에 나가서 남의 눈치를 보면서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담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식사후에 항상 흡연을 했을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 식후땡 했을때 기분이 참 좋았다. 하지만 지금은 금연 덕분에 식후땡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밖에 나가서 식후땡을 계속 했을것 같다. 그렇게 됬더라면 나는 식후땡은 기본적으로 했을것 같다. 담배는 속을 더 쓰리게 하고 안좋게 만든다.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속이 참 편하다. 기름진 음식을 먹어도 그렇게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중식 요리들을 먹고 나면 기분이 안좋았다. 그 이유가 기름진 중식요리를 먹다보면 속에서 느글느글 느낌이 든다. 그래서 식후땡을 항상 했는데 속은 더 많이 아팠다. 기름진음식과 담배로 인해서 내 속은 흡연자시절때 매우 썩어 있었을것 같다. 아마도 내가 지금까지 담배를 피웠더라면 내 폐는 아프고 병들어 갔을지도 모른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폐 건강은 매우 강하고 건강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유투브에 15년 흡연자의 폐 30년 흡연자의 폐의 사진들을 보면 정말 무섭고 징그럽다. 특히 30년 흡연자의 폐 동영상을 보면 검은색 잉크를 불어 넣은 느낌이 들었다.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피우고 다녔으면 나는 나도 내 폐가 검게 물들어 있었을것 같고 나의 폐기능은 흡연으로 많이 감소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온 장기가 다 건강하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으면 나의 온몸에 있는 장기들이 다 병들고 아팠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다행히 내가 평소에 운동을 열심히 하기 때문에 정말 다행이지만 오늘 뉴스를 보니까 21살 영국 여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되어서 사망되었다고 한다. 정말 코로나19가 변종이 시작이 됬고 사람간의 감염을 통해서 발생하고 있다는게 매우 큰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근데 전에는 노인분들한테만 코로나19 확진 판정들을 받았지만 요즘에는 20대 30대 비율이 점점 커저가고 있다. 나도 30대이자 30살인데 정말 항상 조심하고 있다.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을 한다. 마스크 쓰고 외출하면 나는 안심이 되고 마음 또한 즐겁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내가 볼때는 코로나19 바이러스들이 폐뿐만 아니라 심장에도 코로나19 바이러스들이 공격을 하기 때문에 정말 매우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자마자 죽는 경우는 아마도 급성폐렴으로 죽는 경우가 많지만 심장에 무수한 공격을 통해서 심정지로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것 같다. 사이토카인 정말 무서운것이다. 인터넷에 나와있지만 젊을수록 사이토카인이 발생할수 있는확률이 정말 높다. 그래서 나도 항상 방심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고 건강관리에 무척 신경쓰고 있다. 고기랑 양파랑 파저리랑 같이 먹으니까 정말 피로감이 없어졌다. 물론 금연덕분에 피로감이 전혀 없지만 아에 없는것은 아니다. 하루가 고단하고 힘들면 피곤함이 많아진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지금까지 피로감을 모르고 살고 있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갈수록 내 몸이 더 젊어지고 있는것 같다. 특히 신체나이가 많이 젊어진게 느껴진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나의 신체나이가 흡연으로 인해서 더 빨리 늙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금연 덕분에 항상 건강하고 신체나이도 젊어지고 그러니까 너무 좋고 행복하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나의 몸은 항상 최악이였을것 같다. 그리고 더 많이 힘들고 빨리 지치고 그랬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나의 몸이 건강하다고 자부심을 갖는것도 중요하지만 신종 감염병에 겸손할 시기라고 생각이 든다. 길거리에 가다보면 마스크 안쓴 내 또래 사람들이나 20대 사람들이 정말 많다. 그들한테 말하고 싶은것은 코로나바이러스는 젊다고 안걸리는게 아니다. 젊은 사람들에게는 더 많이 위험하고 빨리 죽을수가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 마스크로 감염병 예방하는것도 매우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 안쓰면 정말 전염률도 빠르다. 전염률을 낮출려면 정말 마스크는 필수이고 손도 깨끗하게 항상 씻어야 한다. 나는 손 세정제와 비누로 깨끗하게 씻는다. 너무 씻었더니 손이 건조해졌다. 그래도 적응이 되서 괜찮다. 엄마도 마스크 뿐만 아니라 손도 깨끗하게 계속 꾸준하게 씻었으면 좋겠다. 엄마한테 내가 왜 손세정제 안쓰냐고 물어보니까 치과에서 많이 한다고 하는데 치과에서 손 세정제 많이 한다고 손에 있는 균과 바이러스들이 죽지 않는다. 잠자기 전까지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그래야 바이러스들이 내 몸으로 침투하지 않는다. 손을 깨끗하게 씻지 않으면 정말 내 몸속으로 바이러스들이 침투할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5년5개월이 29일 남았고 금연 2000일이 54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하루를 금연일기로 마무리 할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내 금연일기 블로그에 어제는 40명이 방문해주셨다. 너무 기쁘다. 흡연자들이 내 금연일기 블로그 읽으면서 금연에 많은 도움이 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다양한 연령층이 들어오고 있지만 대부분 담배를 못 끊은 흡연자가 아닌가 싶다. 담배를 끊는다고 죽지 않는다. 오히려 담배를 못 끊어서 더 빨리 죽을수가 있다. 100세 시대인데 더 빨리 죽으면 정말 억울할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하게 사는것도 매우 중요하다. 건강하게 살려면 정말 나처럼 금연과 운동 그리고 건강식을 먹는게 가장 최고이다. 단백질을 많이 먹어야 한다. 근육 생성에는 단백질이 정말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고기도 먹어야 한다. 그런데 나는 생각해보면 고기를 하루에 한끼정도는 먹는것 같다. 전에는 두끼 연속 고기를 먹었던적이 종종 있었다. 아무튼 오늘 삼겹살과 파저리 양파를 같이 먹은 덕분에 속이 덜 느끼해서 다행이다. 고기만 먹었으면 엄청 많이 느끼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확실히 전보다 야채를 고기랑 같이 싸서 먹는다. 덕분에 내 피부도 꿀 피부이다. 고기만 먹으면 얼굴 피부에도 매우 좋지가 않기 때문에 채소랑 같이 먹어야 한다. 오늘 많이 먹었으니까 내일도 헬스자전거 운동으로 많은 칼로리를 빼야겠다. 헬스자전거 운동이 정말 재미있다. 지루하지가 않아서 너무 좋다. 평생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할수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