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944일째

2020. 3. 24. 09:44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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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944일째 3월 24일 화요일.

 

금연 194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0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다. 하루를 운동으로 시작하니까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다. 하루를 흡연으로 시작했더라면 내 기분은 정말 좋지 않았을것 같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아무튼 오늘이 화요일이다. 이번주의 시간도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아직 이번주가 다 끝나지 않았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요일이 돌아올것 같고 주말도 금방 올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으니까 정말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있지만 후회보다는 언제나 뿌듯함이 존재하고 있다. 정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니까 매 순간 보람차고 언제나 행복하다는 마음이 지배적인것 같다. 오늘은 하루종일 미세먼지들이 정말 좋지가 않았다. 그래도 마스크들이 내 방 서랍에 많이 있어서 든든하고 너무 좋고 안심이 된다. 전혀 불안하거나 초조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저께 일요일날에 인터넷으로 주문한 마스크들이 오늘 배송이 됬다. 정말 좋았다. 정말 마스크가 더 많이 쌓였다. 기분이 정말 상쾌하다. 내가 원했던 마스크들을 구매해서 정말 기분이 좋다. 나중에 내가 산 마스크들이 다 떨어지면 다시 재구매할 생각이다. 나는 퓨어케어 방역마스크 94 마스크가 내가 써본것중에 제일 낫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다른 마스크들도 좋지만 퓨어케어 방역마스크가 인기도 많고 그러는것 같다. 쿠팡에서는 이 마스크가 다 품절이 되었지만 11번가에서는 수량이 새로 생긴 모양이다. 그래서 그저께 10개 주문을 했다. 나는 전에도 말했듯이 다른 사람들이 마스크를 살수 있도록 평균 10개이상 사는것 같다. 더 사게 되면 다른 사람들이 못살수가 있어서 배려하는 차원에서 참는다. 확실히 2월달보다는 지금이 인터넷 쇼핑몰에 다양한 마스크들이 정말 많이 다시 나왔다. 2월달에는 내가 사고 싶었던 마스크들을 다 샀지만 몇일 뒤에 보면 다 품절이 되어 있다. 그나마 내가 사고 싶었던 마스크들은 다 구매를 했고 구매를 늦게 했으면 다 품절이 됬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방 11번가에서 퓨어케어 방역 마스크 94를 또 보았다. 지금은 살 필요가 없고 나중에 거의 떨어지고 그럴때 다시 재구매 할 생각이다. 전보다 마스크 종류가 엄청 많이 보이고 그러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가격은 여전히 비싸지만 그래도 다양한 마스크들이 판매되고 있어서 너무 좋다. 품절된 마스크들도 다시 판매하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정말 마스크들을 영원히 많이 못살줄 알았지만 인터넷에 마스크들을 많이 나온거 보고 많이 살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래도 남을 위해서 한꺼번에 많이는 살지는 말자 라는 마인드이다. 내가 만약에 이기적인 사람이였더라면 마스크를 살때 엄청 많이 사서 다른 사람들이 마스크들을 사지 못하도록 사재기를 엄청 많이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살면서 느낀것은 남을 위해서 배려하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배려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이 볼때 싫어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마스크 품귀현상은 여전히 심해지고 있지만 그나마 3월초부터 시작된 마스크 5부제 덕분에 마스크 품귀현상은 약간 둔화된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약국에서 마스크 5부제를 실시하지 않았으면 마스크 품귀현상은 지금까지도 계속 많이 심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마스크 5부제 덕분에 기다릴 필요가 없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무엇보다 내가 마스크를 살수 있는 요일이 월요일이다. 그나마 한주를 시작하는 첫날이니까 너무 좋은것 같다. 그래서 월요일 아침은 엄마 병원 건물 1층에 있는 약국에 가서 공적 마스크를 산다. 1인2매이다. 내가 쓸려고 사는게 아니고 엄마 아빠 그리고 형한테 쓰라고 양보하고 있다. 나 혼자 마스크 쓰니까 확실히 빨리 줄어들지가 않는다. 그런데 엄마 아빠 그리고 형 세명이 쓰면 빨리 줄어들기 때문에 약국에서 사는 공적마스크는 내것이 아니고 엄마와 아빠 그리고 형것이다. 일주일 공적마스크를 내것 2개 엄마 2개 아빠것 2개 형것 2개 총 8개를 산다. 한달이면 32개를 사는것이다. 정말 많이 산다. 정말 약국 마스크 5부제 실행은 정말 잘한것 같다. 기다릴 필요가 없이 내가 살수 있는 요일에 가서 사니까 너무 좋다. 오랫동안 약국에서 마스크 5부제를 계속 실행했으면 좋겠다. 내가 볼때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장기전으로 갈것 같다. 내년까지 계속 이어갈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것 같다. 정말 마스크가 많이 부족했더라면 정말 밖에 나가는게 엄청 많이 두려웠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마스크가 많으니까 전혀 무섭지가 않다. 코로나19와 맞서 싸워서 이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 뉴스에서 보면 유럽 전체가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확진자도 많은 사망자도 생겼다. 우리나라보다 더 심각해 보인다. 아마도 의료기술이 많이 부족하거나 코로나19 사망자가 많이 발생하다보니까 의료체계들이 갈수록 무너지는것 같다. 정말 우리 대한민국 의료진들이 대단한것은 검사를 많이 받게 한다. 검사를 많이 받다보니까 확실히 확진자 숫자도 늘어나고 그러는것 같다. 오늘 확진환자가 9,037명 격리해제 3,507명 사망자 120명이다. 확진환자가 좀 많이 늘어난것이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격리해제 즉 완치자가 3,507명인것은 정말 매우 희망적이라고 생각이 든다.다만 사망자가 120명으로 늘어난것은 정말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사회적 거리를 잘 하지 않으면 나중에 확진자 10000명을 찍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우리 대한민국을 보면 확진자 증가폭도 많이 둔화된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끝까지 방싱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방심하는 순간 확진자가 눈덩어리처럼 증가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집단감염은 거의 교회에서 많이 발생한다. 코로나19가 참 똑똑하다고 생각이 드는 이유가 코로나19는 무증상으로도 감염이 되고 다른 사람들한테 옮길수 있는 바이러스이다. 코로나19 대표적인 증상이 발열 호흡곤란 기침 등이 있는데 발열이나 호흡곤란 기침 증상들이 없는데 검사를 받고 보니 양성으로 판정되는 경우가 정말 많다. 유증상 코로나19 바이러스도 위험하지만 무증상 코로나19 바이러스도 항상 위험하다. 그래서 항상 어디를 나가든 나는 마스크를 착용한다. 착용하지 않으면 뭔가 불안하다. 오늘 시내에 가보니까 사람들 대부분 마스크들을 썼다. 참 보기가 좋았다. 마스크 안쓴 사람들은 극 소수이다. 확실히 마스크 쓴 사람들이 월등히 많아서 정말 좋은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내가 기분이 정말 안좋은것은 마스크 안쓴 사람들이 날 가끔 아픈사람처럼 보는것 같아서 그게 제일 싫다. 물론 직접적으로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느낌만으로도 충분히 알고 있어서 굳이 마스크 안쓴 사람한테 안물어봐도 되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아무튼 오늘도 길거리에서 흡연자들을 많이 보았다. 마스크들의 단점이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연기들이 마스크를 뚫고 들어오는게 제일 싫고 역겹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그나마 내가 금연을 하고 있어서 내 마스크는 항상 깨끗하다. 무엇보다 한지 마스크 필터 덕분에 마스크 안쪽이 깨끗함을 계속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마스크 코 부분이 약간 시커멓게 보이지만 그나마 몇일전에 안경다리가 약간 많이 휘어져서 내가 가는 안경원에 가서 고쳐달라고 해서 고쳐주셨고 코받침도 새로 바꿔주셨다. 덕분에 마스크 코 부분이 덜 더러워지는것 같아서 정말 좋은것 같다. 안경 코받침을 계속 쓰고 있었으면 마스크 코 받침쪽이 금방 검게 더러워졌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우리형 건강이 정말 걱정이 된다. 전자담배를 계속 피우고 있다. 연초담배만큼 냄새는 나지 않지만 그래도 건강을 위해서 금연을 했으면 좋겠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흡연자들한테 최악이라고 한다. 그 이유중 하나가 흡연을 하게 되면 양쪽 폐가 망가지기 시작되는데 코로나19 바이러스고 폐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흡연을 계속 하다가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서 급성 폐렴으로 죽을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그래도 금연과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코로나19가 무서운 것은 젊고 건강한 사람들도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 비율이 20대들이 정말 많다. 에너지 넘친다고 사회적 거리를 무시하고 사람 많은 곳을 왔다갔다 하면 나중에 그 장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할수가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작년까지만 해도 29살 20대의 마지막해였다. 올해는 30살 더이상 20대가 아니지만 만으로는 아직 만28세이다. 생일이 지나고 나면 만29세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어느덧 30살이 됬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으로 30대 인생도 항상 건강하게 보낼것 같다. 24살부터 금연을 시작해서 어느덧 30살 금연  6년째이다. 올해 11월 25일이 금연 6주년이다. 정말 금연 6주년 성공적으로 해내면 정말 내 기분도 덩달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을 하면서 느낀것은 금연 1주년 2주년 3주년 4주년 5주년때 성공할때 기분이 새롭고 더 행복했다. 6주년을 성공하면 정말 더 기분이 즐겁고더 많이 행복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말해서 코로나19 사태로 내 몸은 스트레스로 정말 많이 힘들지만 정말 이렇게 잘 극복할수가 있는 이유가 금연과 운동의 힘인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과 운동을 하지 않았으면 나는 담배에 다시 손을 밥먹듯이 됬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런데 나보다는 코로나19 확진자 분들이 더 힘들어하고 스트레스도 장난 아니게 많을것 같다. 정말 신천지만 아니였으면 30에서 끝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말해서 확진자가 30번째 나오고 이제는 더이상 확진자가 안나온다 라는 마음을 갖는 순간 곧바로 집단감염이 시작되었고 집단감염이 뉴스를 통해서 알려줬다. 대구 신천지 교회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은 전국적으로 퍼져 있는 신천지들로 인해서 더욱더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났다. 그리고 더욱더 심각해졌다. 전북지역은 고작 10명이지만 이 숫자 그대로 가지 않을것 같고 어느 순간부터 또 전북에서 확진자 숫자가 급격하게 늘어날것을 예상하고 있다. 우리는 충분히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내일이면 금연 5년4개월이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6주년도 거뜬하게 잘 성공할것 같다. 그전에 금연 2000일도 거뜬히 성공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의 삶 가치가 매우 높은 이유가 금연과 운동 덕분이다. 흡연과 음주였으면 나의 삶 가치는 더욱더 나락으로 떨어졌을것 같고 패배자의 삶으로 살았을것 같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는 항상 승리자의 삶으로 살아가고 있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전에도 말했듯이 인생을 참 쓰레기같이 사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나는 그래도 인생을 항상 즐겁고 남에게 항상 도움이 되고 힘이 되어주는 그런 멋진 청년이다보니까 나의 인생은 정말 의미 깊고 항상 보람찬 인생인것 같다. 정말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나의 삶은 정말 쓰레기같은 인생으로 살았을것 같다. 금연덕분에 항상 남을 위해서 배려하고 존중하고 사랑하는 그런 멋쟁이가 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 이상민이라는 김윤태 친구가 있는데 이상민이라는 사람은 성격도 괜찮은 편인것 같다. 그리고 점천수와 김태우 라는 사람에 대해서 폭로하는데 정말 충격적이였다. 사람은 세상에 태어난 이상 정말로 쓰레기처럼 살면 안된다. 삶을 쓰레기처럼 살게 되면 내 주변 사람들까지 힘들고 어쩌면 주변사람들이 하나둘씩 떠날지도 모른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했다. 내가 사랑하는 서울여자분이 많이 힘든것 같다. 아마도 18년 키운 강아지를 떠나보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어하는것 같다. 나도 13년 키운 시추 강아지 아파서 떠나보냈을때 정말 우울하고 힘들었지만 새 강아지를 키우고 나서 우울한게 없어지고 그런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두번째 키우는 강아지가 어느덧 7살이다. 어릴적 모습은 없지만 여전히 내눈에는 항상 사랑스럽다. 오늘 오후에 점심 먹고 우리집 강아지랑 산책하는데 어떤 큰 개 두마리가 우리집 아파트 운동하는 기구에 돌아댕겼다. 나는 순간적으로 식겁 해서 우리집 강아지를 안았다. 혹시나 그 큰 개 두마리가 우리집 강아지에 해를 입힐까봐 걱정이 되서 얼른 울집 강아지를 안았다. 오늘도 햇빛도 좋고 그랬지만 미세먼지가 계속 좋지가 않았다. 전에는 미세먼지가 안좋은날에도 마스크 안쓰고 다녔지만 요즘에는 미세먼지가 안좋든 좋든 다 쓰고 다닌다. 왜냐하면 코로나19 예방하기 위해서이다. 뭐든지 예방하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 5년4개월이 하루 남았고 금연 2000일 56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금연일기를 쓰고 보면서 느낀것은 나는 금연일기도 참 재미있고 잘 쓰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금연일기를 열정적으로 계속 최선을 다하면서 쓸 생각이다. 내가 죽을때까지 쓸 생각이다. 평생금연에 자신감이 업됬다. 그래도 방심하지 않도록 항상 조심해야겠다. 내일 아빠랑 형이 서울에 갔다온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기차대신 자동차 타고 올라갔다가 내려온다. 코로나19 사태만 아니였으면 내가 아빠랑 기차타고 올라갔다가 왔을텐데 형한테 너무 미안하다. 형이 고생할것 같아서 너무 미안하다.코로나19사태는 어쩔수 없이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앞으로가 문제이다. 아무튼 서울에 확진자 숫자가 많은데 내일 서울갈때 별탈없이 올라갔다가 내려왔으면 좋겠다. 그래도 아빠와 형이 마스크 쓰고 서울에 올라가니까 그나마 다행이지만 확진자와 접촉하는 순간 감염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이 든다.코로나19 바이러스는 침을 통해서 바이러스가 다른 사람들한테 감염이 된다. 마스크가 있어서 끄닥이 없다. 하지만 접촉을 통해서도 감염이 되니까 확진자와 접촉하지 않기 위해서는 정말 많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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