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21. 07:43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941일째 3월 21일 토요일.
금연 194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살았다.오늘은 운동을 밤에 했다. 아침에는 쉬고 오후에는 엄마 치과에 있던 엄마 물건들을 다른 곳으로 옮겨놨다. 형이랑 같이 하니까 금방 끝났다. 형이 빠르게 하니까 엄청 빠르게 해서 시간이 많이 안걸렸다. 엄마 치과 건물 앞에 누가 똥을 싸놓았다. 개똥은 아닌것 같고 사람 똥 같다. 정말 역겨웠다. 그나마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냄새를 못 느꼈다. 마스크 안썼으면 똥냄새가 내 코를 엄청 자극해서 불쾌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을것 같다. 저녁에는 엄마가 닭을 오븐에 구워서 해주셨는데 정말 맛있었다. 기름기도 빠지고 그래서 덜 느끼해서 너무 좋았다. 시중에서 파는 치킨들은 먹고 나면 배가 너무 아프고 설사를 하게 된다. 하지만 집에서 치킨을 오븐에 구워 먹으면 정말 맛있다. 기름기가 밑으로 빠지니까 너무 좋은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저녁 먹고 설거지양이 적어서 나 혼자 했다. 그리고 좀 쉬다가 7시30분부터 9시20분 좀 넘어서 까지 했다. 전에는 운동시간을 대략 3시간정도 했는데 전에 다리 다친 후유증으로 인해서 운동시간을 약간 줄었다. 물론 더 할수는 있지만 다리에 또 무리가 갈까봐 걱정이 많이 되서 무리하지 않은 선에서 운동시간을 잘 하고 있다. 전에는 운동량을 많은게 더 좋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요즘에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게 더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암튼 이번주 운동시간이 평균 100분 이상 되는것 같다. 아무튼 헬스자전거 운동을 꾸준히 하니까 너무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우리 형이 내 배를 만지더니 단단하다고 한다. 살이 좀 쪘지만 지방이 아니고 근육이라서 단단한것 같다. 만약에 내 뱃살이 다 살이였으면 배에 힘이 안들어갔을것 같고 그리고 물렁물렁 했을것 같다.확실히 내가 내 배를 만졌을때 느낌은 단단하다. 완전 단단한것은 아니지만 물렁하지는 않는것 같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꾸준히 하지 않았으면 내 뱃살은 단단하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헬스자전거 운동을 꾸준히 하고 그래서 정말 내 뱃살은 단단하다. 앞으로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통해서 내 뱃살을 더 단단함을 엄청 많이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나는 운동이 재미있고 즐겁다. 전에는 운동을 미루고 안하는 날이 많았지만 요즘에는 운동을 아침이든 오후이든 저녁이든 하고싶을때 한다. 꼭 아침에만 운동을 하는게 아니고 오후에 할때도 있고 저녁때 할때도 있고 참 다양하게 한다. 틀에 박혀서 운동을 하지 않는다. 굳이 그 시간에 안해도 다른 시간에 할수가 있다. 내가 금연을 이렇게까지 길게 유지할수 있는 이유가 아마도 금연과 운동의 힘인것 같다. 금연만 했으면 금연 자체가 많이 지루하고 많이 힘들었을지도 모른다. 운동 덕분에 금연도 재미있고 즐겁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이랑 같이 하니까 지루하지가 않아서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아무튼 오늘 일주일동안 한 마스크를 쓴것을 버리고 새 마스크 포장지를 뜯어서 썼다. 마스크가 여유가 있어서 너무 좋다. 그리고 마스크 안쪽에 한지 필터를 테이프로 붙였다. 정말 한지 필터를 사지 않았으면 마스크를 더 빨리 버렸을것 같다. 다행히 한지 필터 덕분에 마스크를 정말오랫동안 쓸수 있어서 너무 좋다. 오늘 더 쓸수 있었지만 아까 엄마 치과에 있는 물건들을 다른데로 옮길때 먼지가 너무 많이 발생했고 그로 인해서 마스크가 좀 더러워졌다. 그렇게 많이 더러워진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엄마 치과에 있던 물건들을 옮길때 먼지가 많이 발생했고 마스크 바깥쪽 필터는 더러워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심하게 더럽지는 않았다. 그래도 일주일이면 정말 오래 쓴것 같다. 마스크 교체 시기는 아마도 마스크 한지 필터 덕분에 더 오래쓸수 있어서 바로바로 바꾸지 않아도 되니까 너무 좋다. 어제 나는 마스크 대형 3개랑 손세정제를 주문했고 오늘 왔다. 포장지를 뜯어보니 이쁜 대형 마스크 포장지가 왔다. 그리고 손 세정제도 왔다. 내 마음에 들었다. 나중에 꼭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사놓은 마스크들이 많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전으로 갈것이 예상이 되기 때문에 미리 준비를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손 세정제는 집에 있는데 또 사는 이유가 손 세정제도 금방 쓰다보니까 빨리 줄어든다. 아직 여유가 많다. 그래도 미리 사놓았다. 정말 손 세성제는 품절이 되는 물품들이 없고 다 여유가 있다. 참으로 많이 신기했다. 마스크들은 품절된것이 정말 많고 그랬는데 손 세정제는 품절이 된게 없고 다 살수 있는 손 세정제들이 정말 많다고 생각이 든다.그만큼 마스크가 사람들이 더 많이 필요하고 그래서 마스크들을 더 많이 사놓은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나는 마스크도 많이 사놓았고 한지 필터도 많이 사놓아서 여유가 더 생긴것 같다. 그래도 약국에 가서 월요일마다 공적마스크 두개는 사놓을것이다. 내가 쓸려고 하는게 아니고 엄마랑 아빠랑 그리고 형 쓰라고 엄마방 앞에 있는 쇼핑백에 갔다놓고 있다. 이번주도 갔다놓았다. 다음주도 갔다놓을 생각이다.나는 마스크를 혼자 쓰다보니까 엄청 빠르게 줄어들지가 않다.하지만 엄마방 앞에 있는 마스크 쇼핑백은 엄마랑 아빠 그리고 형이 같이 쓰다보니까 빨리 줄어든다. 몇일전에 엄마가 새로산 마스크를 보니까 중국산이였다. 그래서 엄마께 다음부터는 중국산 마스크를 사지 말라고 당부드렸다. 우리나라 마스크가 가장 최고라고 생각이 든다. 중국산은 믿을수가 없기 때문이다.아무튼 오늘은 은행에 안가고 쉬웠다. 오후에 왔다갔다 하고 그러다보니까 좀 많이 힘들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가기 든다.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밖에서 오랫동안 돌아다녔을때 힘들어서 많이 돌아다니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자 시절때 생각해보면 담배를 피우고 나면 다리에 힘이 풀리고 몸 전체가 정말 많이 힘들었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담배를 피울일이 없어서 다리에 힘이 풀릴일도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금연 1941일째이다. 안핀 담배갯수는 어느덧 38,820개피이다. 그리고 절약한 금액은 9,122,700원이다. 금연덕분에 정말 안핀 담배갯수가 정말 38,820개피나 된다. 정말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많이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절약한 금액은 9,122,700원이다. 많은돈도 금연덕분에 많이 절약되서 너무 기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안핀 담배갯수 38,820개피의 담배연기는 내 폐속으로 들어갔을것 같다. 그렇게 됬더라면 나는 숨쉴때 마다 엄청 많이 힘들고 고통속에서 살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정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의 양쪽 폐는 담배연기로 인해서 검게 물들어서 폐 곳곳에 암세포들을 생기게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흡연은 암을 일으킨다. 모든 암의 시작이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이 정말 필수이다. 흡연자들도 흡연의 심각성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안그러면 나중에 후회할짓을 하기 때문이다. 담배를 못 끊으면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지게 만든다. 그리고 패배자의 삶으로 살게 한다. 내가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의 인생은 정말 나락으로 계속 떨어졌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자 시절때 생각해보면 정말 내 인생이 담배로 해서 엄청 많이 힘들고 짜증도 많이 나고 그랬다. 금연중인 지금은 정말 내 인생이 항상 밝고 즐겁다. 힘든일들도 잘 이겨내고 있다. 나에게는 큰 위기가 왔던적도 많다. 특히 우리 아버지께서 3년전에 암선고 받았을때 정말 많이 힘들었다. 무엇보다 아빠가 3년전에 폐암에 걸리셔서 온가족이 힘들었다. 그래도 잘 이겨내셨다. 아빠의 건강이 3년전보다 정말 엄청 좋아졌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빠가 폐암이시다보니까 내가 금연을 더 잘하고 있는것 같다. 물론 아빠가 건강할때도 나 스스로 금연을 정말 잘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빠가 건강할때에는 내가 왜 금연을 하고 있지 라는 생각이 많이 하게 되었다. 하지만 아빠가 3년전에 암선고 받고 그러신 모습들을 보면서 나 스스로 다짐을 한것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아빠의 건강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나 스스로도 금연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자 라는 마음이였다. 정말 아빠가 지금까지 만약에 건강했더라면 계속 내 머릿속에는 내가 무슨 이유로 금연을 해야하지 라는 마음을 항상 생각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어쩌면 아빠의 암선고가 내가 금연을 더 잘하도록 더 도와주는 존재라고 생각이 들었다. 우리 형은 아빠가 아프실때도 계속 전자담배를 피웠다. 지금도 계속 피우고 있다. 형한테 금연을 권하고 싶지만 동생인 내 말을 형은 잘 듣지 않을것 같아서 말을 하지 않고 있다. 그나마 형은 전자담배를 피우니까 냄새가 많이 안난다. 물론 전자담배도 연초담배만큼 건강에 매우 해롭다. 오늘 잠자기 전에 유투브 영상을 봤는데 알콜올 의존증 에 관련 유투브를 보았는데 어떤 40대 후반 남자가 술에 중독되어서 가정도 잃고 일자리도 잃었고 생활비는 40대후반 남자의 어머니가 번번히 번다고 하셨다. 나가서 일을 하지 않고 맨날 술 마시는 그 남자를 보면서 정말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담배도 건강에 매우 해롭만 술도 건강에 매우 해롭다. 술은 정신적 신체적으로 피폐해지고 치매가 더 빨리 오게 하는 그런 나쁜 습관이다. 나는 그래도 술 자체를 안마시니까 항상 나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항상 건강하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정말 내 자신이 피폐해지고 폐인같은 삶을 살았던것 같다. 정말 좋은 부모님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커서도 훌륭하게 자라는것 같다. 내가 정말 훌륭하게 잘 자랐고 지금까지 큰 사고를 친적이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사고 안치고 훌륭한 아들이 되려고 항상 노력해야겠다. 지금도 충분히 훌륭하고 멋진 아들이라고 나 스스로 생각한다. 그래도 아직 2프로는 부족하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다음뉴스에 댓글로 사회적 거리 마스크 등 잘하고 있다고 하니까 댓글로 5분이 칭찬해주고 격려도 해주고 정말 기분이 정말 좋았다. 마스크는 나를 위해서 남을 위해서 배려하는 습관이기 때문에 정말 자신이 건강하다고 마스크 안차면 정말 나중에 내가 확진자가 되어서 다른 사람들을 감염을 시킬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많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사람들중에 정말 쓰레기처럼 사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정말 나는 인생을 항상 의미있고 항상 보람차게 보내고 있어서 정말 항상 다행이고 나 스스로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내일은 주일이다. 내일도 역시 교회를 갈 생각이 없다. 정말 두렵다.집단감염이라는게 참 무서운것 같다. 우리 가족도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 우리 엄마는 저녁때 치과 끝나고 오시면 화장실에 가서 샤워를 하신다. 사람들과 접촉도 하고 치료도 하기 때문에 엄마가 찝찝햇해서 샤워를 저녁 드시기 전에 꼭 하신다.아무튼 오늘 하루도 정말 바쁘게 보냈다. 내일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자. 금연 5년4개월이 4일 남았고 금연 2000일은 59일 남았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금연 2000일도 얼마 안남았다. 금연 2000일 당일에 정말 기분이 매우 좋고 행복할것 같다. 생일파티는 다 큰 성인이므로 이제는 생략한다. 건강에 좋지 않는 케잌도 잘 안 먹는다.유럽이나 미국의 확진자 사망자수는 정말 매우 심각하다. 우리나라보다 미국이나 유럽의 의료진들이 과로로 쓰러질것 같다. 우리나라도 무리하게 되면 의료진들이 과로로 쓰러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해외에서 우리나라 방역법 치료법 등을 공개할때마다 정말 기분이 좋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항상 뿌듯함을 느낀다. 우리나라가 전세계를 살릴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날씨가 맑고 좋았다. 비가 언제가는 또 오겠지만 그렇게 많이 안올것 같다. 여름에는 장마시즌때 비가 엄청 오고 폭염도 다시 찾아올것 같다. 코로나19바이러스도 무섭지만 여름이 돌아오고 있다는게 더 많이 무섭다는 생각이 많이 들지만 그래도 여름도 항상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려고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