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936일째

2020. 3. 16. 09:24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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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연일기 1936일째 3월 16일 월요일.

 

금연 193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지만 오늘은 운동을 오후에 있다. 아침에는 엄마 치과 병원 건물 1층에 약국에 가서 공적 마스크를 두개 샀다. 포장지에 마스크가 포장되서 주니까 너무 좋다. 지난주에는 다른 약국에서 마스크를 샀는데 그때는 일회용 지퍼백에 줘서 기분이 상했지만 티를 안냈다. 오늘처럼 앞으로 공적 마스크를 살때 엄마 치과 병원 건물 1층 약국에서 계속 사야겠다. 포장지에 마스크가 들어있는채로 주니까 너무 기분이 좋고 즐겁다.아무튼 마스크 5부제 실시 이후 내가 살수 있는 요일이 월요일이다. 정말 좋은것 같다. 오늘 내가 산 마스크는 안방 앞에 있는 쇼핑백에 마스크가 쌓인 곳에 넣어놓았다. 내꺼 마스크는 혼자 쓰다보니까 빨리 줄어들지가 않기 때문에 엄마방 앞에 있는 마스크들이 들어있는 쇼핑 넣어놓았고 쇼핑백 안을 보니까 엄마가 2장씩 샀던 마스크들을 많이 모인게 보였다. 내가 몇일전에 내가 샀던 마스크 4개를 마스크가 들어있는 엄마 쇼핑백에 넣어놓았다. 내가 사놓은 마스크들이 많아서 엄마한테 4개 드렸다. 마스크들을 50개 가까이 샀는데 벌써 35개가 남았다. 벌써 15개나 썼다. 그래도 많이 줄어든 느낌이 많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나중에 많이 줄어들겠지만 많이 줄어들면  나는 다시 재구매를 할 생각이다. 그래도 쿠팡에서 마스크들이 좀 많이 보인다. 그런데 대부분 kf95 마스크이다. kf94보다는 좀더 좋은 마스크이지만 내가 원하는것은 kf94 마스크들이다. 그런데 확실히 마스크들은 정말 품절된게 많다. 쿠팡에서 품절된 마스크들이 11번가 티몬에서는 팔고 있다. 그런데 나는 쿠팡에서 사는게 제일 편하다. 물론 11번가나 티몬에서 마스크 사는것도 나쁘지는 않겠지만 쿠팡에서 많이 구매를 했기 때문에 쿠팡에서 손쉽게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구매를 할수 있다.쿠팡 가격은 대체적으로 저렴하고 그렇다. 물론 비싼것은 정말 많이 비싸지만 그래도 대체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그리고 물건들이 다 좋다. 반품한 물품들은 대체적으로 적은 편이다. 대부분 쿠팡에서 주문하고 그러면 많이 쓰고 그렇고 있다. 절대로 한번 쓰고 버리지 않는다. 확실히 오랫동안 어떤 물건이든 잘 쓰고 있어서 너무 좋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은 아침에 마스크 사고 시내에 가서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오후에 마스크를 사고 은행에 갈수는 있지만 특히 마스크가 혹시 오후에 매진될까봐 아침에 빨리 갔다왔다. 아무튼 참 신기한것은 마스크들은 정말 품절된것들이 정말 많은데 손 세정제는 품절된게 없다. 참 신기하다. 그만큼 마스크들이 귀하고 마스크들을 정말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고 그러는것 같다. 그래도 정부에서 5부제 실시하니까 너무 좋고 덕분에 약국에서 월요일마다 가서 마스크를 살수가 있어서 정말 좋다. 다른 지역들은 마스크들이 금방 동나는것 같다. 하지만 내가 사는 전주지역은 그렇게 빨리 동 안나는것 같다. 물론 내가 사는 집 앞에 있는 약국은 금방 동난다. 번호표 뽑고 기다리는것으 시간낭비이고 그래서 나는 좀 몸이 힘들더라도 번호표 없이 기다림 없이 가면 신분증 확인하고 마스크 주는 우리 엄마 치과 병원 건물 1층 약국에 월요일마다 가기로 했다.몸은 걸어다니느라 힘들겠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오늘이 벌써 월요일이다. 정말 이번주도 항상 즐겁게 시작하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아침에 매일 흡연하러 밖에 나갔을것 같지만 금연덕분에 밖에 나갈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은 날씨가 춥든 덥든 둘다 고생한다. 내가 지금까지 담배를 피우고 그랬더라면 여름에는 더워서 힘들었을것 같고 겨울에는 추워서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금연을 일찍 하고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함을 느낀다. 벌써 올해가 6주년이 기다리고 있다. 11월25일이 되면 금연 6주년이다. 정말 그때 가면 나 스스로 기쁘고 더 많이 행복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지금도 엄청 행복하고 즐겁지만 금연 6주년 당일에는 배 이상으로 행복할것 같다. 나 스스로 대단한것은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담배를 피우지 않고 금연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는것이다. 힘든일들이 중간중간에 있었지만 잘 이겨냈다. 지금은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정말 힘들다. 특히 밖에 나가더라도 오랫동안 밖에 못 있으니까 약간 답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요즘에 낮에도 너무 바쁘다보니까 집에서 낮잠을 잘수가 없다. 덕분에 밤에 잠이 잘오고 잘 잘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되도록이면 낮에 낮잠을 자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 가끔 너무 졸리면 낮잠을 잔다. 보통 1시간에서 1시간30분 자는데 많이 자면 2시간정도 잘때가 있다. 낮잠을 너무 자면 밤에 확실히 2시좀 넘어서 잔다. 밤에 너무 늦제 자는것도 내 건강에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빨리 잠을 잘려고 노력하고 있다. 봄이 되고 그러니까 잠도 더 잘 오고 약간 무기력증이 있는것 같아서 좀 힘들지만 그나마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무기력증은 아에 없어진것 같다. 만약에 지금까지 계속 담배를 피우고 그랬더라면 무기력증은 더욱더 많이 심해졌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정말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사회적 거리를 두고 있고 교회도 당분간 쉬고 있고 그렇고 있다. 그런데 뉴스들을 보니까 서울 유흥업소는 사람들이 집단으로 몰려있다. 클럽에 놀려온 모양이다. 정말 그런 사람들이 확진판정을 받으면 정말 서울은 더 초토화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리고 무엇보다 클럽에 놀려온 사람들이 입구에서 줄을 서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단 한명도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아무리 20대 젊은 청춘이라고는 하지만 정말 마스크는 필수이다. 마스크는 나의 위해서 쓰는것도 있지만 남을 배려하기 위해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 마스크는 배려이다. 배려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까지 피해를 받기 때문에 정말 많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확진자가 8000명이 넘었지만 그나마 다행인것은 완치자 숫자가 1000명이 넘는다.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만큼 서로 협력해서 도운 덕분인것 같다. 오늘 사망자 숫자가 80명이나 됬다. 대부분 70세이상 노인분들이다. 노인분들은 정말 면역력이 매우 약해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노인분들의 몸에 들어가면 정말 한순간에 돌아가실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건강한 사람도 면역체계를 무너뜨리는 그런 악한 존재인 코로나19 바이러스이다. 더운 여름이 와도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사람들간의 감염을 시키고 유도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여름되면 날씨가 습하고 더워서 마스크 쓰면 마스크에 땀이 찰게 뻔하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내 몸이 마스크와 한몸이 되어서 그렇게 많이 불편하고 힘들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이제는 서서히 여름을 향해서 시간이 달려가고 있다. 정말 작년12월 올해1월 2월달 겨울같은 느낌이 들지가 않았다. 앞으로도 겨울은 정말 따듯한 겨울이 계속 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올 여름은 작년여름 처럼 기온이 비슷했으면 좋겠다. 2년전 2018년 여름은 내가 경험해본 여름중에 가장 최악이였다. 정말 36도까지 올라갔었는데 정말 많이 힘들었다. 2년전 여름에 교회 사람들과 풋살을 했는데 여름에 할때 정말 더워서 풋살 키퍼 하는데 정말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막았다. 올해 여름은 작년 여름과 같은 기온을 유지했으면 좋겠다. 2년전 여름의 기온을 또 올해 경험하게 되면 나는 정말 많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코로나19 바이러스도 나에게는 공포 대상이지만 더운 여름도 나에게는 정말 공포 대상이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무더운 여름이 와도 잘 이겨낼것 같다.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그렇게 몸이 힘들지 않기 때문에 땀이 엄청 많이 흘려도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작년 여름에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았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아무튼 오늘도 날씨가 무척 좋았지만 코로나19 방지 하기 위해서 마스크를 외출시 착용한다. 앞으로도 미세먼지가 좋든 나쁜든 마스크는 정말 필수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꼭 잊지 말고 마스크는 정말 착용하고 외출해야겠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다.전에도 말했듯이 코로나19는 일반감기랑 비슷할지는 모르지만 더 독하고 심하면 죽을수 있다는것을 알았으면 한다. 젊은층에서도 지병이 없는데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서 사망자가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나 스스로 마스크를 통해서 방어하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 안그러면 나도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이 될 위험이 높기 때문에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 스스로 내 몸을 방어하는것을 잊으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마스크를 꾸준하게 잘 쓰고 있어서 너무 좋고 행복하다.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5년4개월이 9일 남았고 금연 2000일이 64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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