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932일째

2020. 3. 12. 08:06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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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932일째 3월12일 목요일.

 

금연 193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106분동안 정말 열심히 했더니 땀도 많이 나고 그래서 기분이 좋고 행복했다. 오늘 하루 정말 바쁘게 보냈다. 아침에 운동하고 나서 샤워하고 나서 점심 먹기 전에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그리고 점심 먹고 좀 쉬다가 오후에 형집 오피스텔에 가서 청소를 열심히 하고 왔더니 정말 많이 뿌듯하고 많이 행복했다. 화장실청소 방바닥 청소 창틀 청소 등 정말 많이 했었던것 같다. 오후에 바쁘고 그랬더니 낮잠을 잘 시간이 없었지만 그래도 낮에 잠을 안자니까 밤에 잠이 잘오는것 같다. 어제 밤에 잠이 잘 와서 오늘 상쾌하게 잘 일어나서 아침 하는 엄마를 옆에서 많이 도와드렸다.아침에 오늘 6시에 일어났다. 오늘 새벽 12시에 자서 오늘 아침에 6시에 일어났다. 6시간 잤더니 기분도 상쾌하고 너무 행복했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새벽 6시에 일어나는게 나에게는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고통이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아침에 일어날때 엄청 많이 피곤하고 짜증도 엄청 났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짜증이 많이 안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짜증을 많이 냈으면 나 스스로도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나는 성격이 예민한편은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예민한 성격이면 나 스스로도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예민한 성격일수록 스트레스 수치가 더 높은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아무튼 오늘 하루를 바쁘게 보냈더니 하루가 금방 갔다. 오늘 저녁에는 곱창전골을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다. 정말 금연이후 어떤 음식들을 먹어도 다 맛있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확실히 식욕도 더 좋아지고 그래서 너무 행복하다. 물론 흡연자시절때에도 식욕은 좋았지만 금연중인 지금이 식욕이 더 좋은것 같다. 금연을 하면 후각과 미각이 정말 좋아진다. 그리고 어떤 냄새이든 깊게 잘 맡게 되는게 금연의 장점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후각과 미각은 담배로 인해서 무감각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체중은 73kg 정도 나가지만 후회는 없다. 내 건강은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체중은 빼야 하는게 정상이지만 몸무게를 뺄수 있는 방법은 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운동시간도 늘어나고 그리고 식사량도 줄어들기 그게 더 스트레스이다. 나는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허벅지 근육량이 정말 좋아지고 단단해서 나의 건강은 이상이 없을것 같다. 그리고 나는 당뇨에 걸리지 않을것 같다. 허벅지가 두꺼우면 당뇨에 걸릴 확률이 낮다. 허벅지가 얇으면 나중에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앞으로도 내 체중은 더 늘어날것 같다. 그래도 나는 두렵지가 않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심장 박동수는 일정하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내 가슴이 가끔 답답하거나 많이 힘들때가 많았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가슴이 답답하거나 힘든적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가끔 지금도 가슴이 답답할때가 종종 있지만 흡연자 시절때보다는 덜 심한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무엇보다 금연덕분에 정말 운동시간이 엄청 늘어났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100분을 하지 못했지만 금연을 오랫동안 하다보니까 100분이상은 기본적으로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는것 같다. 정말 100분 이상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고 나도 몸이 그렇게 힘들지가 않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100분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지 못했다. 그만큼 흡연자 시절때에는 흡연으로 인해서 나의 폐기능이 떨어졌기 때문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오랫동안 하지 못했다. 원래 120분이상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지만 몸을 너무 무리하게 하면 더 힘들어 할것 같아서 100분 이상만 하고 있다. 운동도 너무 무리하면 몸이 망가질수 있기 때문에 정말 많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아무튼 오늘 구름없는 맑은 날씨였다. 오후에는 너무 더웠다. 엄연히 이제는 봄 날씨가 성큼 다가왔다. 아직 완전한 봄은 아니지만 오늘만큼은 봄 같은 분위기이다. 아무튼 이렇게 좋은 날 담배 피우러 밖에 왔다갔다 했으면 깨끗한 공기를 담배연기로 오염 시켰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우리 형은 여전히 전자담배 흡연자이다. 형도 하루빨리 금연을 했으면 좋겠다. 금연을 하면 정말 다른 세계에 온 느낌이 많이 들어서 너무 좋고 행복하다. 아무튼 코로나 19 확진자가 또 증가했다. 몇일전에 서울 구로구 콜센터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집단감염으로 코로나19 확진을 받으셨다. 참으로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서울 확진자 숫작자가 200명이 넘는다. 정말 수도권이 뚫리면 전국적으로 더 위험한데 정말 큰일이다. 대구 신천지 교회 자기 격리자들은 조만간 해제가 된다. 그렇게 되면 또 비밀스럽게 모여서 뭔가를 꾸밀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리고 전국적으로 대구 신천지 사람들이 전국적으로 더 돌아댕겨서 바이러스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더 많이 감염시킬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내가 사는 전주에도 대구 신천지 사람들이 몰래 침투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신천지들은 자신들의 신분을 숨기기 때문에 신천지 같은 사람들을 볼때 경계를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날이 갈수록 신천지들은 대놓고 포교활동을 하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포교활동을 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신천지만 아니였으면 정말 이렇게 까지 확진자 숫자가 늘어나지 않았을것 같다. 정말 기분이 나쁘다. 아무튼 오늘 어떤 인터넷 뉴스를 봤는데 어떤 남편이 자신의 아내가 신천지에 빠져서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고 한다. 신천지는 다단계랑 비슷한것 같다. 한번 빠지면 못 나오는게 공통점이라고 생각이 든다. 신천지 사람들은 세뇌당하기 때문에 더 무서운것 것이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내 주변에는 그런 신천지 같은 사람들이 없어서 정말 좋다. 신천지 같은 내 옆에 있었으면 나도 모르게 신천지로 들어갔을지도 모른다. 나는 그래도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한 교회만 다니고 있다. 일반 교회이다. 정말 좋고 행복하다. 무엇보다 사람들의 심성이 정말 좋고 행복하다. 너무 기쁘다. 형 누나들도 정말 좋은 사람들이 많았지만 동생들도 좋은 사람들이 많았다. 대화도 많이 하고 많이 친해지기도 했기 때문에 더욱더 재미있고 즐거웠다. 지금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교회를 못 가고 있고 교회 동생들을 못 만나고 있지만 그래도 괜찮다. 언제가는 다시 만날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볼때에는 더운 여름에도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계속 생존해 있을것 같다.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날씨 기온의 영향보다는 사람간의 감염을 통해서 바이러스가 발생하기 때문에 날씨와 기온의 영향은 받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많은 마스크 덕분에 나의 몸 방어는 잘하고 있다고 나 스스로 생각이 든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사람들이 많은곳에 가능한 가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면 나도 모르게 코로나19 감염자가 될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은 곳에 되도록이면 안가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서울 여자분한테 마음 표현을 엄청 많이 했더니 그녀 역시 좋아요를 눌러줘서 내 기분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 이제는 내 여자친구가 됬다. 서울가서 얼굴 한번 보고 데이트도 해야하는데 코로나19 사태가 전국적으로 펴지다보니까 서울을 맘대로 못 가고 있다. 서울을 못가서 뭔가 아쉽지만 언제가는 서울에 올라갈일이 생길것 같다는 좋은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다.우선 코로나19 사태가 하루 빨리 끝나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유럽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하게 계속 증가하고 있고 벌써 유럽에서는 사망자가 800명이 넘는다. 미국에서도 확진자들이 많이 증가하고 있다. 무엇보다 미국 NBA 농구선수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는데 더 충격인것은 인터뷰할때 쓰는 테이블 마이크에 자신의 더러운 손을 무치고 장난도 아니였다. 처음에는 그런 모습들이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장난처럼 보였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 NBA 농구선수가 확진을 받자 여러 사람이 불안감에 떨고 있다. 아무튼 NBA 농구선수가 확진판정을 받고 NBA경기는 잠시 중단상태이다. 언제 다시 시작할지는 아직 모른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내가 살고 있는 전주 지역 자영업자들은 하나둘씩 문을 닫았다. 코로나19 사태만 생기지 않았어도 자영업자들은 영업을 계속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내가 전에 갔던 피자집이 문을 계속 닫았다. 아마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잠시 영업을 중단한것 같다. 정말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사람들의 인생이 정말 안좋게 변해버렸다. 아무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퍼졌다. 정말 매우 심각하다. 우리나라는 제법 선방중이지만 그래도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확진자 숫자가 갑자기 더 증가할수 있기 때문에 매순간 항상 최선을 다해야하고 항상 조심해야 한다. 신천지 사람들중에 검사를 거부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사람들은 뒷통수에 가서 머리를 세게 때리는게 효과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걱정인것은 코로나19 확진 환자들의 의료진들이 너무 무리해서 나중에 쓰러질까봐 걱정이 많이 된다. 유재석 형님이 좋은 사람이 느껴지는 이유가 대구 어떤 의료진을 인터뷰를 하는데 유재석형님이 말을 하다가 갑자기 울컥하셨다. 눈물도 흘리셨고 같이 아파해주셨다.사람의 됨됨이는 말과 행동을 통해서 예측이 가능하다. 내가 이렇게 성격이 좋은 이유가 아마도 좋은 성격을 인품을 가진 우리 부모님 영향이 매우 크다고 생각이 든다. 내일이 불금이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불금을 즐기려 오지 않을것 같고 자신들이 있는 건물안에서 자리를 지킬것 같다. 요즘에는 흡연자들이 정말 많다. 6년전에도 흡연자들이 많았다. 줄어들지가 않는다.전에도 말했지만 6년 전에도 흡연자들이 많았다. 금연구역에서 대놓고 흡연하는 흡연자들이 정말 많았다. 그때는 지금처럼 단속원이 없었기 때문에 금연 구역에서 누가 담배를 피우든 크게 상관이 없다. 정말 지금은 금연구역에 단 한번도 흡연자들을 못봤다. 앞으로도 금연구역에서 흡연자들이 많이 안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나도 코로나19 확진자들에게 항상 힘내라고 화이팅을 외쳐주고 싶다. 신천지들은 정말 이 세상에서 없어줘야 하는 바퀴벌레 같은 존재라고 생각이 든다.오늘도 사람들이 마스크를 많이 쓰고 다닌것 봤다. 마스크 안 쓴 사람들은 건강하다고 자부심을 갖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몇일전에도 말했듯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몸이 건강해도 쉽게 침투할수 있는 그런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아무리 건강한 몸이라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가면 몸이 급속도로 나빠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호흡하는게 힘들고 그렇다. 그리고 나중에는 사망에 이르기까지 한다. 정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쉽게 생각하면 절대로 안된다.코로나19 사태 뉴스들을 보면 대부분 암울하다. 그래도 언제가는 희망찬 하루가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도 엄청 힘들거나 지치지는 않지만 그래도 코로나19 사태 뉴스들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다. 몸이 때론 무겁다. 오늘 마스크 내부를 보니까 코 받침부분이 약간 검게 변해 있었다. 그래도 아직은 문제없이 잘 쓸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우리형이 회사 끝나면 저녁 먹으러 거의 오는것 같다. 온 가족이랑 다 같이 식사를 하니까 더욱더 맛있고 즐겁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요즘에 샤워를 거의 매일하니까 대 머리 뒷통수 피부가 빨갛게 보이고 각질이 생겼다. 가려우니까 자주 긁게 된다. 참아야하지 참아야하지 라는 생각을 하는 순간에도 지금도 간지러워서 너무 힘들다. 몇일전에 교회동생이랑 카톡을 보냈는데 그 교회동생이 나보고 하는 말이 마스크가 없어서 나가지 않는다고 한다. 참으로 안타깝다. 정말 마스크들이 품절이 거의 됬다. 품절이 되더라도 나중에 입고가 시작이 되지만 그 입고는 될려면 시간이 좀더 걸린다고 한다. 그래고 공교롭게도 손 세정제는 품절이 된게 하나도 없다. 극과 극의 차이이다. 아무튼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5년4개월이 13일 남았고 금연 2000일이 68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코로나 19 사태가 정말 전 국민의 일상을 180도 이상 바껴놓았다. 나는 크게 변화된것은 주일날에교회를 못가는게 약간의 변화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집에서 살림을 한다. 옆에서 엄마 아빠를 많이 도와드리고 있다. 나까지 밖에 나가서 돈을 벌면 집안일 하는 사람이 없다. 아빠도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고 엄마 또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기 때문에 내가 집에서 살림을 하면 엄마 아빠가 좀 편하다.  비엔나 소시지 부침을 하느라 양파 대파 당근을 다 썼다. 그래서 다시 재료들을 씻어서 칼로 썰었다. 정말 처음에는 양파와 대파 당근을 썰을때 잘 못하고 많이 어색했는데 계속 하다보니까 제는 정말 칼로 이쁘게 양파와 대파 그리고 당근을 잘 썰고 있다.요리하는것도 정말 재미있고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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