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11. 08:20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931일째 3월 11일 수요일.
금연 193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도 역시 운동을 열심히 했다. 하루하루 열심히 운동을 하니까 정말 내 삶이 즐겁고 많이 행복하다. 오늘은 날씨도 맑았고 미세먼지 없는 날이였지만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마스크 쓰고 외출을 했다. 미세먼지가 없는 깨끗한 날에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마스크를 쓰고 가야 하기 때문에 약간의 불편함은 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크게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고 이제는 익숙해졌다. 마스크 쓰고 다니는게 이제는 더 익숙한것 같다. 미세먼지가 없는 날이면 내 기분도 좋고 행복하다. 하지만 미세먼지가 심한날이면 내 기분도 힘들고 짜증이 난다. 앞으로도 미세먼지 없는 날이 계속 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지만 미세먼지가 없는날보다 있는날이 더 많은것 같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마스크를 쓰고 다니니까 몸이 덜 힘들다. 마스크 덕분에 미세먼지들이 내 몸속으로 들어가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마스크 안 쓴 사람들을 보면 정말 많이 불쾌하고 짜증이 난다. 자신이 아무리 건강해도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정말 위험하고 집요하고 그러는데 되도록이면 마스크를 사람들이 많이 썼으면 좋겠다. 그래도 오늘도 마스크를 많이 쓴 사람들이 보였다.안쓴 사람들은 극 소수이다. 전북지역은 7명을 유지하고 있지만 어느순간 더 증가할것 같기 때문에 항상 조심 또 조심하도록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아무튼 오늘 뉴스에서 서울 구로구의 보험사 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많이 확진 받았다. 90명이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서 서울은 확진자 숫자가 200명이 넘는다. 참으로 안타깝다. 콜 센터에서 일하시는분들을 보면 너무 닥닥 붙어 있어서 침이 튀기고 그러다보니까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을 받을 위험이 엄청 많이 높아 보였다.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전에도 말했듯이 서울에 고모 세분이랑 외삼촌이 사시는데 별 탈 없이 고모 세분이랑 외삼촌에게 아무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몇일전에 사촌누나한테 카톡으로 서울 위험해지면 전주로 피신하라고 카톡을 보냈다. 그런데 하필이면 전주 7번째 확진자가 사는곳이 진북동에 산다. 진북동에 산다고 우성아파트에 사는것은 아니지만 우성 아파트 부근이다보니까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그래도 마스크를 쓰고 돌아댕기니까 나름 괜찬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 없이 돌아다니고 있었으면 나 스스로 많이 힘들고 많이 불안해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마스크 덕분에 내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 주기 때문에 정말 어떤 고난이 와도 나 스스로 두렵지가 않아서 정말 좋은것 같다. 그 고난들을 나 스스로 즐길려고 하고 있다. 지금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지 않을려면 사람이 많은곳에 가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주일에 교회를 쉬니까 그래도 나름 괜찮은것 같다. 처음에는 좀 불안하고 그랬지만 이제는 익숙해져서 주일에 교회를 안가고 쉬는게 익숙해진것 같다. 물론 코로나19 사태가 좀 잠잠해지면 다시 교회에 가서 예배도 드리고 모임도 하고 그럴 생각이지만 지금은 아직 아니다. 지금은 가장 위험한 시기라고 생각이 든다.언제든지 집단감염은 어디서든지 일어날수 있기 때문에 항상 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금 유럽에도 정착해서 많은 사람들을 감염시키고 많이 죽이고 있다. 이탈리아 에서는 만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사망자는 168명이다. 이번주에 사망자 숫자가 200명을 돌파할것 같다. 유럽의 상황들을 보면 과거에 패스트병이랑 뭔가 비슷한것 같다. 중 고등학교때 사회시간때 유럽에 패스트병 우리나라 말로 하면 흑사병으로 인해서 유럽 인구의 3분2가 흑사병으로 죽었다. 지금 코로나 19 상황들을 보면 유럽이 다시 코로나19로 인해서 인구의 3/2가 죽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유럽사람들에게는 과거 아픈 기억이 있기에 코로나19의 습격도 엄청 많이 힘들고 고통스러워보인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 대한민국보다 코로나19 확진자 판정은 늦게 받았지만 그 피해는 정말 상당히 매우 크다.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서 확진판정을 받는 사람들이 많고 사망자 숫자도 많고 퇴원한 숫자도 좀 있다. 그런데 유럽은 사망자 숫자가 더 많다. 갈수록 더 많아질것 같다. 유럽에 중국 사람들이 많이 정착되고 살고 있어서 그런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빨리 유럽에 도착한것 같다. 중국은 확진자숫자도 늘지도 않았고 사망자 숫자도 변화가 없다. 중국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주춤한것 같다. 우리나라도 약간 주춤했다가 서울 구리구 콜센터에서 집단감염으로 인해서 갑자기 시끌벌끌 해졌다. 뉴스에서도 계속 나오고 있고 그런것 같다. 정말 서울도 대구처럼 집단감염이 계속 증가할것 같고 확진자 숫자도 엄청 많이 증가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별탈없이 서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괜찮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정말 갈수록 상황들이 악화되고 있다. 정말 이러다가 인구의 절반 이상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인해서 죽을것 같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든다. 앞으로도 정말 지금처럼 항상 마스크 쓰면서 외출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마스크 없이는 불안하고 누가 확진자인지 모르기 때문에 더더욱 마스크 쓰는것에 매우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의 폐는 정말 병들어 가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병들어 가고 있었으면 나는 몸이 더 만이 힘들고 고통속에서 살다가 죽었을것 같다. 정말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나의 일상이 정말 많이 변화되고 있다. 전에는 밖에 나가서 영화도 보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볼수가 없다. 밖에 오래 있지 않는다. 은행 갔다가 볼일 끝나면 집으로 다시 돌아온다. 다이소도 일주일에 한번은 드들린다. 전에는 정말 여러번 갔다왔지만 다이소도 사람들이 많이 다니다 보니까 누가 확진자가 다이소로 들어오면 위험하고 그러다보니까 다이소도 잘 안간다. 그리고 다이소에서 필요한것들을 많이 사놔서 나중에 다 떨어지면 다시 살 생각이다 돈을 아낄때는 아끼고 쓸때는 쓰고 있는데 무엇보다 흡연자 시절때보다 확실히 금연중인 지금이 돈이 적게 나간다. 돈이 금연덕분에 절약되고 그래서 덕분에 돈이 빨리 모을수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많은 돈을 모을수가 없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나가는 돈이 들어오는 돈보다 엄청 많아서 손해를 엄청 많이 봤을것 같다.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통장에 많은 돈이 모이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그리고 통장도 만들지 않았을것 같다. 정말 금연덕분에 통장을 엄청 많이 만들어 놔서 너무 좋고 돈도 엄청 많이 쌓아 놓아서 너무 기쁘다. 나의 저축은 전에도 말했듯이 평생 할것이고 금연도 평생동안 할 생각이고 운동도 평생동안 할 생각이다. 평생동안 저축을 하면 돈이 생각치 못한 금액을 쌓일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확실한것은 5개의 통장에다가 나눠서 저축을 하고 있는데 정말 효율적이다. 한 통장에 저축을 올인하면 좋을수는 있지만 위험할수가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 또 조심하고 있다. 무엇보다 저 통장에서 이 통장에 돈을 뺐다가 저축했다가 반복적으로 하니까 정말 재미있고 금연 또한 지루하거나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내가 저축을 정말 이렇게 할수 있는 이유가 아마도 열정이 그만큼 강하기 때문이다. 내 성격의 좋은점은 어떤일을 하게 되면 정말 그 일에만 푹 빠져서 열정적으로 한다. 저축하는것도 하나의 돈관리 하는것과 같기 때문에 하나의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돈 관리를 정말 잘한다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는 돈 관리를 전혀 잘 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통장을 보면서 돈이 찍힌 금액들을 보면 정말 즐겁고 나 스스로 뿌듯하고 행복하다. 정말 저축의 재미는 통장의 찍히는 금액을 보는게 하나의 재미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무엇보다 소비를 하더라도 나에게 꼭 필요한 물건들이지 항상 생각하고 사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전보다 확실히 과소비를 하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그리고 충동구매도 하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정말 충동구매를 많이 했으면 집에 보조배터리가 한 10개정도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핸드폰 보조배터리는 나중에 고장이 나거나 더이상 쓸수 없을때 다시 살 생각이다. 지금 사놓은 보조배터리 덕분에 충분히 잘 쓰고 있고 무엇보다 대략 한 5년이상 별탈없이 잘 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전보다 확실히 내가 물건을 오랫동안 쓰고 있다. 6년전에 엄마가 롯데백화점에서 20만원 이상 손목시계를 사주셨는데 지금까지 별탈없이 잘 쓰고 있다. 몇년전에는 내 손목시계 고정하는게 떨어뜨리면서 빠져서 수리를 했고 몇년전에는 손목시계 배터리가 다 방전되어서 새로 갈았다. 정말 비싼 손목시계이다보니까 오랫동안 잘 쓸수 있는것 같다. 앞으로도 더 오랫동안 손목시계를 잘 차고 다녀야겠다. 더이상 싼 시계는 살 생각이 없다. 전에는 싼 손목시계들을 몇개 샀는데 그 시계들 보다 20만원 손목시계가 더 좋아서 더 오랫동안 많이 차고 다니니까 내 기분도 좋고 행복하고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자영업자들의 장사가 잘 안되고 폐업하는 자영업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정말 코로나19 사태가 전 국민의 일상을 180도 바뀌게 만들었다. 나도 많이 바뀌였지만 그래도 크게 바뀐것은 없다. 크게 바뀐것은 아마도 영화관에서 가서 영화를 못보는게 아쉽다. 영화관에 사람들이 만이 안보인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집단감염이 무서워서 영화관에 아에 안옿는것 같다. 정말 전에 비해서 시내에 사람들이 많지가 않다. 코로나19 사태 터기지전에는 평일이든 주말이든 사람이 시내 길거리에 북적거렸는데 지금은 한가하다. 주말이든 평일이든 사람들이 많이 안보인다.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대부분 실내에 있는 모양이다. 나는 집에만 있으면 너무 답답해서 은행에 나갔다온다.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고 나가기 때문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무섭지가 않다. 마스크가 날 많이 보호해주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너무 좋고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으고 그랬더라면 나의 마스크는 쉽게 빨리 담배냄새로 인해서 빨리 더러워졌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자신이 깔끔해진 덕분에 마스크 또한 늦게 더러워지니까 너무 좋고 행복하다. 마스크를 쓰고 벗을때 항상 손을 씻고 착용하고 손을 씻고 벗는다. 그냥 벗으면 내 손에 있던 세균들이 내 마스크로 들어갈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손을 많이 씻다보니까 비누들이 빨리 줄어든다. 비누들이 빨리 줄어든거 보면서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앞으로도 손을 깨끗하게 씻을려고 항상 열정적으로 신경을 써야겠다.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자신이 깔끔해진 덕분에 청결도 더 상승한 기분이 들어서 너무 행복하다.요즘에 내 금연일기 블로그에 많은 사람들이 오셔서 너무 기쁘고 너무 행복하다. 정말 감사하다. 나의 바람은 흡연자들이 내 금연기들을 읽으면서 금연에 많이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5년4개월이 14일 남았고 금연 2000일이 69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나의 몸에서는 담배 찌든 냄새가 엄청 많이 났을것 같다. 페브리지를 뿌려도 담배 냄새는 쉽게 안없졌을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 담배 피우고 양치하고 페브리지를 뿌렸는데 페브리지 냄새가 났긴 났지만 그렇게 진하게 나지 않았다. 흡연자 시절때 담배 피우러 과실 5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는게 정말 힘들었고 때론 짜증이 났다. 가끔 5층 남자화장실에서 담배 피운적도 있었고 과실에서 나 혼자 있을때 담배를 피운적도 몇번 있었다. 그때 생각해보면 정말 비흡연자 친구들에게 항상 미안했다. 흡연자시절때에는 과실에서 담배 피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금연하고 나서 생각해보니까 그것은 잘못된 행동이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아무튼 내가 정말 놀란것은 뭐냐면 내가 흡연자 시절때에는 정말 흡연구역들이 더러웠고 그랬는데 금연하고 나서 보니까 정말 깨끗해보였다. 물론 담배꽁초들이 많이 버러져 있었지만 흡연자 시절때 봤던 모습이랑 너무 달라 보여서 골목길들 볼때마다 놀랐다. 과거 흡연구역들이 현재는 금연구역이다. 그리고 더 놀란것은 금연구역에서 과거에는 흡연자들이 정말 많이 보이고 그랬는데 금연구역 폣말 덕분인지 흡연자들이 안보인다.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금연단속원들한테 걸리면 벌금이 5만원이나 되기 때문에 흡연자들이 담배를 피우더라도 흡연구역에서 피우는것 같다.정말 이런것이 시민의식이라고 생각이 든다. 뉴스를 보니까 대놓고 서울에서 금연구역에서 담배 피우는 흡연자들이 많이 보였다.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금연덕분에 흡연구역을 찾을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왔다갔다 하는것도 정말 힘이 든다. 금연 덕분에 흡연구역을 찾으러 돌아다닐 필요가 없어서 정말 좋다. 지금도 돌아다니고 있지만 지금은 은행을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러 돌아다니고 있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볼일보고 담배를 피웠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볼일봐도 담배를 피울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담배를 피울 일이 없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나는 고비가 와도 잘 이겨냈다. 지금도 나에게는 재흡연의 고비이지만 그래도 꾹 참고 이겨내고 있다. 전에도 말했듯듯이 금연 1931일째이다보니까 담배를 피우는게 더 무섭고 두렵기 때문에 금연에 더 최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에 항상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도록 엄청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