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925일째

2020. 3. 5. 08:49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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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925일째 3월 5일 목요일.

 

금연 192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04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 열정적으로 타서 그런지 땀도 엄청 나고 그랬다. 덕분에 기분도 매우 좋았다. 오늘도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어제 밤에 일찍 자고 오늘 새벽일찍 일어나는 바람에 잠이 안와서 어제 금연일기를 오늘 새벽에 썼고 6시에 다시 자서 7시30분에 일어났다. 요즘에 수면 패턴이 불규칙하다보니까 아침에 좀 늦게 일어난다. 물론 아에 늦게 일어나는것은 아니지만 전에는 6시가 되도 눈이 떴는데 지금은 7시가 좀 넘어야 눈이 떠진다. 그만큼 내 몸이 고단하고 그래서 아침에 좀 늦게 일어나는것 같다. 그래도 단 한번도 힘들다는 생각을 한적이 없다. 아무튼 오늘은 다행히 낮잠을 자지 않아서 오늘 밤에 잠을 잘 잘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오늘 낮에 밖에 나갔다와서 낮잠을 잘 시간이 없었다. 왠만하면 낮에 나갔다온다. 그 이유가 집에만 있으면 너무 졸립고 잠만 자게 되는것 같아서 나갔다오면 낮잠을 잘 시간이 없다. 정말 요즘에 내 몸이 고단하긴 한것 같다. 정말 너무 힘들다. 잠이 이렇게 많아진것도 아마 내 몸이 고단해져서 그런것 같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몸은 그렇게 힘들지가 않을것 같다. 물론 아에 안힘든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흡연자시절때보다는 금연중인 지금이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금연 5년100일이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금연 5년100일을 성공적으로 해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고 금연을 더 열정적으로 했다. 정말 내 자신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고 정말 열정적으로 금연과 운동을 더욱더 지금처럼 열심히 할 생각이다. 오늘 역시도 코로나19 관련 뉴스들을 보았는데 충남지역에서는 줌바 댄스 강사 아줌마께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는데 문제는 줌바 댄스 강사랑 같이 춤추던 사람들 대부분 코로나19에 감염이 됬다. 밀폐된 공간에서 여럿사람이 있으면 감염이 정말 빠르게 되고 빨리 펴지는것 같다. 정말 안타깝다. 코로나 확진자 82명중에 80명이 줌바 강사 관련된 확진자들이다. 정말 그 사람들은 속으로 그 강사분을 욕하고 난리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문제는 그 줌바 강사가 코로나 증상이 있는데도 줌바 수업을 여러군데에서 한 모양이다. 문제는 그 강사분이 신천지 교인이다. 정말 줌바를 배우러 왔다가 코로나 19에 감염된 사람들을 보니까 정말 안타깝다. 본인들도 엄청 짜증이 나고 엄청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31번째 여자분도 문제지만 줌바 강사가 증상이 있는데도 줌바 수업을 계속 진행하고 충남 지역 곳곳에서 줌바 댄스 강연을 계속 한 모양이다.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정말 좀비처럼 바이러스가 감염률이 정말 빠르다. 정말 줌바 댄스 수업 받으러 왔다가 코로나 19 확진 받은 사람들은 정말 많이 억울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면 1339에 신고하거나 보건소에 바로 신고해야 하는데 신고하지 않고 돌아다니니까 그게 더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갈수록 상황들이 매우 안좋아지고 매우 심각해지고 있다는게 느껴진다.그나마 전주지역은 저번에도 말했지만 7명이다. 늘어나는 느낌이 매우 적다. 물론 전주도 어느순간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날것 같은 불안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하고 많이 경계해야 한다. 신천지 사람들은 자신들의 신분이 노출되기를 꺼려하기 때문에 밝히지 않는다. 전주 시내에 신천지 사람들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있었으면 욕 한번 날렸을텐데 안보이니까 너무 좋다.  날이 갈수록 신천지들은 교묘하게 자신들의 신분을 숨길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조심해야 하고 경계를 해야 한다. 내가 어릴적부터 다니는 교회가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3부예배를 당분간 중단하고 1부 예배와 2부 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어제도 말했지만 정말 좋은 결정이다. 나중에 코로나19 사태가 좀 잠잠해지면 다시 3부예배를 진행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요즘에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고통받고 힘들다. 우리가 알고 있던 일상생활을 전혀 하지 못하고 집에만 있다. 물론 나는 은행에 자주 나갔다 오지만 전에는 영화도 보고 사람들과 만나고 그랬지만 지금은 그렇지가 않아서 뭔가 많이 아쉽다.정말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정말 영화관도 내 마음대로 못간다. 물론 지금 상황으로서는 영화관 가는게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자살행위와 같다고 생각이 든다.왜냐하면 영화관에 확진자들이 들어가서 사람들을 감염 시킬수 있기 때문이다 누가 확진자고 누가 아니고는 정말 중요하다. 하지만 가끔 개념없는 확진자의 행동에 눈살이 찌푸러진다. 자기격리를 안지키고 그냥 나가는 확진자들 보면 정말 화가 나고 짜증이 난다. 자기 격리가 되면 정말 규칙좀 잘 지켰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드는데 사람들은 너무 자존심이 쌔면 규칙같은것을 지키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정말 마스크가 집에 사놓는게 많아서 다행인지 마스크가 많이 없었으면 정말 많이 불안했을것 같다. 어제 내가 쿠팡에서 주문한 팔꿈치 보호대가 왔는데 검은색이다가 깔끔하고 그래서 너무 맘에 들었다. 두개 샀다. 오른쪽 손목이랑 팔꿈치가 너무 아파서 손목보호대와 팔꿈치를 차고 다닌다. 대신에 밖에 나갈때에는 안찬다. 너무 계속 차다보면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그럴까봐 외출시는 안 착용하고 나간다. 대신에 마스크는 항상 착용하고 나간다. 마스크를 안 착용하고 나가면 정말 불안하다. 더더욱 불안한 이유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누구인지 잘 모르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경계를 해야 하고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집에 먹을것들이 너무 많아서 너무 행복하다. 몇일전에는 외할머니께서 먹을것을 많이 보내주셨다. 너무 감사하고 고마웠다. 생각해보면 아빠쪽 형제와 엄마쪽 형제를 생각해보면 정말 다 좋으신분 같다.  아빠 형제인 고모들도 참 좋으신분 같고 엄마 형제인 이모와 외삼촌도 정말 좋으신분 같다. 요즘에는 코로나19 관련 사태에 대해서 막내고모랑 카톡으로 주고 받는다. 막내고모가 사시는 지역이 경기도인데 막내고모가 있는 아파트에는 확진자가 없다고 하지만 그 주변 지역들이 워낙 확진자들이 많이 생긴 모양이다. 정말 어디든지 정말 안전한 곳이 없고 다 위험한 지역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낮잠을 안자서 너무 피곤하지만 밤에 푹 잘려고 버티고 있다. 그래도 몸은 피곤하지만 그래도 내 기분은 더욱더 행복하고 즐겁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을 하면서 느낀것은 정말 몸이 가끔 힘들고 고단할때가 있지만 그래도 그렇게 많이 힘들다는 생각을 하지 않게 된다. 그만큼 나 스스로 정말 열정적으로 살고 있어서 어떤 힘든일들이 있어도 잘 이겨내고 있는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코로나19 사망자 숫자가 40명이 넘었다. 완치자가 어느덧 47명이다. 하지만 완치가 되더라도 바이러스가 다시 살아나서 몸속에 있는 세포들을 다시 공격할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중국에서는 완치가 된 환자가 퇴원 7주일만에 사망했다고 한다. 바이러스는 정말 쉽게 죽지 않는다. 암세포도 쉽게 죽지 않는다. 그만큼 암세포나 바이러스들의 활발함이 있어서 어떤 일이 있어도 죽지가 않는다. 물론 바이러스나 암세포도 죽기는 죽지만 바퀴벌레같이 계속 살아남는다.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몸이 완치가 되도 정말 조심해야 할것은 재감염률이 가장 무섭다. 완치가 되도 그 바이러스가 다시 살아날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많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많이 위험하고 그렇기 때문이다.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내일이면 불금이고 곧 있으면 주말연휴도 돌아오니까 내 기분이 덩달아 좋아지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어제 오늘 설거지를 나 혼자 했더니 몸이 좀 많이 힘들고 지쳤지만 그래도 나 혼자서도 집안일을 잘하고 있어서 너무 좋다. 오늘 밤에 엄마랑 같이 반찬 몇개를 만들었다. 엄마가 내가 하는것을 옆에서 많이 도와드렸다. 소세지 볶음을 만들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정말 쉬운 반찬이라고 생각이 든다.요즘에 내 목이 많이 뻐근하다. 그래도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하다. 금연과 운동이 나의 삶을 더욱더 힘차게 변화시켰고 무엇보다 긍정적으로 변화시킨게 큰 힘이 된것 같다. 세상을 보더라도 항상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매 순간 항상 긍정적으로 보는게 정말 중요하다. 물론 가끔 부정적인 시각도 정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한마디로 긍정적인 시각와 부정적인 시각이 정말 중요하다. 항상 긍정적으로 봐야하지만 때론 부정적으로 봐야 할 시기가 올때가 있을것 같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항상 나는 긍정적으로 보고있다. 어떤 일이든지 나 스스로 나는 할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정말 많이 지배적이다.새벽만 되면 너무 졸립고 배고프고 그렇지만 야식만이 이겨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야식을 먹으면 고스란히 뱃살로 다 간다. 나는 그나마 밤 늦게 야식을 먹지 않으니까 정말 뱃살이 그렇게 많이 나오편은 아니라고 본다. 무엇보다 술까지 안마시니까 더욱더 내 삶이 지루하다고 생각할지는 모르지만 나는 술담배 없어도 지금 이 순간 항상 행복하다고 느껴진다. 무엇보다 재미있는 예능프로그램이나 스포츠들을 보면 정말 내 기분의 텐션도 업되고 말도 많아지고 표현도 많이 하게 된다.곧있으면 메이저리그 개막을 한다. 정말 올시즌 어떤 팀이 월드시리즈 우승할지가 참으로 궁금하다.아무튼 오늘 하루도 정말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5년4개월이 20일 남았고 금연 2000일이 75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금연 덕분에 안핀 담배갯수가 38,520 개피이고 절약한 금액은 9,052,412원이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으면 안핀 담배갯수의 38,520개피의 담배연기는 나의 폐속으로 고스란히 침투해서 곳곳을 병들들고 아프게 많이 만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날씨가 정말 좋아서 내 기분도 덩달아 좋았다. 날씨가 좋으면 내 기분도 좋아지고 날씨가 안좋으면 내 기분도 덩달아 안좋다. 지금은 날씨가 좋아도 힘들때가 있고 날씨가 안좋아도 기분이 좋아서 화이팅 넘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아무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우리나라가 전반적으로 다 힘들어 하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건물주 연예인들은 자신들의 건물에서 임차하고 임차인들에게 임대료를 인하했다고 한다. 정말 다 천사들인것 같다. 정말 성격이 좋고 훌륭한 사람들은 정말 내 머릿속에 오래남는다. 안좋거나 인성이 나쁜 사람들도 오래남는다. 결국 기분이 좋은일이든지 안좋은일이든지 내 머릿속에는 다 남는것 같다. 과거에 안좋았던 일들이 아직도 내 머릿속에 남아있다. 그래도 좋은일들이 더 많아서 그렇게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사람은 누구나 아픈 과거들이 있는것 같다. 아픈 과거들을 잊기 위해서 정말 항상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살고 있는것 같다. 나 또한 아픈 과거들을 잊기 위해서 매순간 항상 최선을 다하면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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