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3. 07:55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923일째 3월3일 화요일.
금연 192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운동을 정말 열정적으로 열심히 했다. 오늘은 운동을 100분동안 정말 열정적으로 해서 기분이 좋고 많이 행복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많이 상쾌했다. 오늘은 시내에 가서 통장에 돈을 입금하지 않았고 쉬웠다. 대신에 아빠 모악산집에 가서 아빠랑 엄마와 울집 강아지 네명에서 산에 올라갔다왔다. 그렇게 힘든 산은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였지만 마스크를 쓰고 그러다보니까 숨쉬는게 약간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확실한것은 산에 갔다와도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다. 그만큼 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력적으로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흡연을 계속 했으면 체력적으로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산에 등산하고 오고 나서 아빠집에 와서 좀 낮잠을 잤더니 한결 몸의 피로감이 많이 풀린것 같다. 정말 요즘에 몸이 고단하다. 집안일을 두배 이상 하다보니까 체력적으로 힘들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래도 나는 집안일이 재미있고 단 한번도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 시내에 가지 못했지만 그래도 괜찮다. 통장에 돈이 많이 저축되어 있어서 매일가지 않아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은행에 매일 가야되는 강박관념을 버렸다.너무 강박관념을 심하게 가지게 되면 나 스스로 많이 힘들고 스트레스도 쌓일수가 있어서 그저 마음을 편히 가질 생각이다. 오늘도 뉴스들을 보니까 확진자가 5186명이 넘었다.사망자는 31명이다. 정말 43일만에 5000명이 넘어섰다. 매우 심각한 문제이다. 앞으로가 정말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당분간 전에도 말했지만 교회가 가는것은 당분간 안가고 있다. 지금 상황으로써는 갈수가 없다. 어제 교회 청년부 회장 동생한테 몇명 정도 왔냐고 물어보니까 10명정도 왔다고 한다. 그리고 1부예배와 2부예배가 같이 드릴 생각이라고 한다. 지금 상황으로는 같이 드려야 한다고 생각이 들고 당분간 청년부 1시 예배는 스탑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30번째 확진자까지만 잘 유지했을때에는 정말 이대로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31번째 확진자가 생기고 나서 급격하게 늘어났고 43일만에 5186명이다. 정말 갈수록 확진자가 숫자가 엄청 증가하고 있고 이번주에 6000명을 찍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러다가 중국 처럼 심각한 상황이 올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지금도 심각한 상황이지만 앞으로는 더욱더 더 많이 심각해진 상황이라고 생각이 더 많이 올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서로 잘 이겨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마스크가 만약에 많이사놓지 않았으면 나 스스로 엄청 많이 불안하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마스크를 많이 사다놓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안그랬으면 못사서 발만 동동 그랬을것 같다. 쿠팡이든 티몬 11번가 등에서도 마스크들이 거의 품절되고 있다. 물론 파는 마스크들도 있지만 품절된 마스크들이 더 많다. 내가 사놓았던 마스크들이 다 품절되었다. 정말 품절되기전에 사놓길 잘했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사놓은 마스크들이 언제까지 쓸지는 나는 잘 모르지만 그래도 길게 쓸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거의 떨어찔때쯤 다시 사놓을 생각이다. 아빠는 나중에 가격 떨어질때 마스크를 사라고 하시지만 나중에는 더 품절이 되는것도 더 많아지고 가격도 지금보다 더 비싸질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아무튼 오늘 저녁에는 맛있는 삼겹살을 먹었다. 오겹살 삼겹살을 구워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집안에서 하는 바람에 환기는 시키고 먹었지만 아직도 기름냄새가 많이 난다. 정말 삼겹살을 다 좋은데 집에서 먹으면 환기를 시켜고 기름냄새가 너무 많이 오래 남는다.그게 너무 싫다. 정말 오늘 구운 삼겹살 오겹살들은 다 먹었다. 다 먹고 나서 설사를 해서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나는 기름진 음식들을 먹으면 바로 몸밖으로 배출이 된다. 내 몸이 건강하니까 몸밖으로 기름진 음식들을 먹을때 배출이 되는것이다. 만약에 몸이 건강하지 않았으면 몸속에 계속 쌓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그만큼 나는 기름진 음식들이 내 몸에 안맞다는 뜻이다. 소고기 먹을때보다 돼지고기 먹고 나면 더 배가 많이 아프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금연을 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했으면 내 몸은 정말 기름진 음식과 더불어 담배연기로 엄청 많이 고통을 받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자 시절 때에는 식후땡도 했고 그랬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물론 지금도 담배를 다시 피울수 있고 다시 피워서 식후땡도 할수는 있지만 할 생각이 전혀 없다.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단지 내 몸을 구석구석 암세포를 만들어 지게 한다. 나는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폐뿐만 아니라 모든 장기가 많이 건강하다고 생각이 든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을 오랫동안 하고 있으니까 정말 내 몸이 더 빨리 좋아진게 많이 느껴진다. 정말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많이 힘들고 내 몸은 병들고 아팠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흡연자 시절때에는 식사하고 항상 식후땡을 했는데 오히려 식후땡을 하니까 속이 더 쓰리고 아팠다. 금연중인 지금은 식후땡을 하지 않아서 좋다. 금연중인 지금은 식사하고 나면 항상 깔라만시 원액과 물을 섞은것을 맛있게 마신다. 그러면 확실히 몸속의 있는 노폐물들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몸이 정말 많이 건강해진게 느껴진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술과 담배 때문에 나의 몸이 매우 안좋아진게 많이 느껴지고 그랬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건강도 배 이상 좋아지고 덕분에 나의 삶의 의욕이 더욱더 강해진것 같아서 나 스스로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금연을 일찍 하길 잘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에 금연 1923일째가 아니고 흡연 1923일였으면 나의 몸에는 항상 담배찌든냄새가 많이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리고 내 입에서는 하수구 썩은 냄새가 많이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담배는 몸안에 있는 장기들을 다 검게 만들고 병들게 만들지만 입냄새도 역겹게 만들고 피부도 푸석푸석하게 만든다. 금연을 오랫동안 하면 피부도 몸속의 장기들도 건강을 되찾지만 흡연을 오랫동안 하면 피부도 푸석푸석해지고 장기들도 검애지고 병들고 아프게 만든다. 담배를 못 끊으면 20대에도 30대에도 40대에도 흡연으로 인한 질병과 암이 걸릴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금연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지금까지 건강함을 유지할수 있는 이유가 아마도 금연과 운동의 힘인것 같다. 나이가 들수록 체력적으로 건강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10대에도 20대에도 정말 건강하고 건강한 체력을 유지하고 있었고 30대로 접어든 올해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체력적으로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다. 정말 내 몸이 느낀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속의 장기들이 항상 고맙다고 소리치는게 들리는것 같다. 아무튼 오늘 모처럼 삼겹살을 맛있게 먹어서 좋았다. 나뿐만 아니라 아빠도 엄마도 형도 고기를 잘 먹었다. 정말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서 같이 먹으니까 더욱더 맛있었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이렇게 삼겹살 오겹살의 깊은맛을 전혀 몰랐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금연을 일찍 하고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 먹은 삼겹살과 오겹살의 칼로리를 헬스자전거 운동을 통해서 빼야겠다. 정말 헬스자전거 운동이 너무 재미있고 행복해서 하루하루 안빠지고 꾸준하게 열심히 하고 있다. 고열량 식품들을 먹어도 하나도 두렵지가 않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면 된다는 생각이 내 뇌에 지배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예전에는 고열량 음식을 먹는게 두렵고 힘들었지만 지금은 두렵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엄마가 오늘 모악산집에서 엄마랑 같이 와줘서 고맙다고 그러셨다. 엄마 혼자 아빠랑 모악산집에 가면 엄마 혼자 해야되서 너무 힘들다고 한다. 나는 오늘 모악산집에 가는것을 쉬고 싶었지만 안쉬웠다. 그래도 아빠랑 엄마랑 그리고 강아지랑 같이 모악산에 등반하고 나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가슴이 답답함것이 좀 사라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는 가슴이 답답함이 없었다. 전에는 잘다가 가슴이 너무 답답할때가 많아서 중간에 깨는 경우가 정말 많다. 아빠처럼 공황장애를 나도 있는것 같다. 그래도 나는 약없이도 공황장애를 잘 이겨낼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하고 오후에 아빠집에 가서 모악산을 연달아 가니까 몸이 엄청 많이 고단했지만 밖에 나가서 산에 갔다왔더니 밤에 맛있는 삼겹살을 배부르게 잘 먹으니까 내 기분도 행복하고 즐겁다. 집에서만 운동하는게 정말 중요한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밖에서도 가끔 운동을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는 30년동안 살면서 단 한번도 식욕부진이 생긴적이 없었다. 하나 잘 먹었다. 덕분에 체중은 더 증가하고 있다. 몇일전에 재보니까 72.8kg이다. 의 73kg이다. 정말 금연을 통해서 체중이 증가한 느낌이 든다. 물론 내가 잘 먹고 그렇기 때문에 체중이 더 증가했지만 후회는 하지 않는다. 만약에 금연후 체중증가에 대해서 후회를 했더라면 나 스스로 나는 흡연자의 삶으로 다시 살아가고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금연을 하면 후각과 미각이 좋아지기 때문에 체중이 증가하는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간혹 흡연자들중에서도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도 정말 많다. 어떤 유버 남자는 흡연자인데도 식욕이 좋아서 그런지 엄청 통통해보인다. 나는 그래도 엄청 통통해보이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물론 나도 약간 통통한 편이지만 엄청 심한 편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운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어서 73kg를 유지하고 있다. 방심하면 80kg까지 찍을것 같다. 80kg가 되도 나는 금연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이어갈 생각이다. 확실한것은 나는 먹는게 정말 즐겁다. 그렇기 때문에 체중이 증가하고 있다. 물론 금연덕분이지만 원래터 식성은 좋았는데 금연이후 더 배이상 좋아진것 같다. 정말 세상에는 맛있는 것들이 정말 많다. 나는 다이어트가 내 몸이 엄청 심각하다고 생각할때 다시 할 생각이다. 솔직히 지금 상황으로서는 다이어트가 힘든것은 내가 원래 전에는 운동시간을 140분이상 했다. 그런데 발 골절 후유증으로 엄청 워서 운동시간을 좀 줄었다. 물론 운동을 더 길게 다시 할수는 있지만 지금 하는 시간도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오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만약에 다이어트에 신경을 썼더라면 아빠한테 신경을 못썼을지도 모른다. 아무튼 오늘 하루도 정말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오늘이 벌써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엄청 빨리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담배를 못 끊는 흡연자들에게 말하고 싶은것은 금연을 하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지고 그렇기 때문에 체중이 증가하는것도 있지만 금연을 하면 식욕이 더 좋아지기 때문에 체중이 증가한다. 금연이후 체중이 증가하는것에 대해서 두려움이 있으면 절대로 금연에 성공하지 못한다. 그리고 금연후 체중증가를 두려워 하면 안된다. 물론 금연후 체중증가도 건강에 적신호가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흡연으로 인해서 질병과 암으로 인해서 체중감소보다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체중증가는 언제든지 감량 할수가 있지만 흡연으로 인해서 질병과 암이 생기면 치료시기를 놓치면 그것은 죽으러 가는것과 똑같다.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은 금연자보다는 흡연자들한테 많이 생긴다. 흡연은 심장과 뇌에도 매우 치명적이다. 정말 금연이 필수이다. 금연만이 심장질환과 뇌질환을 회복할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이 든다. 더불어 운동도 같이 해주면 더 좋다. 내가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는 이유도 좀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살기 위해서 금연과 운동을 정말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 그리고 금연도시 금연일기 등 모든면에서 다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멋진 청년이 되어야겠다. 금연 5년4개월이 22일 남았고 금연 2000일이 77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