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916일째

2020. 2. 25. 10:0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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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916일째 2월 25일 화요일


금연 191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04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덕분에 기분도 좋고 행복하다. 운동을 꾸준하게 하니까 몸이 더 좋아지고 있어서 너무 기쁘다. 물론 금연을 오래하고 있어서 더 좋아지는것 있다. 확실히 운동이랑 금연이랑 같이 하니까 몸이 두배이상 더 좋아졌다. 단지 밤에 좀 늦게 자다보니까 담날 낮에 낮잠을 두시간정도 잔다. 원래 두시간정도 낮잠을 안잤는데 요즘에 내 몸이 많이 고단하고 피곤한것 같다. 그마나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이 그렇게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의 몸은 정말 많이 힘들고 쉽게 빨리 지쳤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2월달도 이번주 토요일이면 끝나지만 행복하지가 않다. 그 이유가 현재 우리나라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서 정말 많은 확진자들이 엄청 생겼고 거의 1000명이 육박하고 있다. 신천지 사람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감염이 시작이 되었다. 전에도 말했지만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은 3명밖에 확진자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이번주가 전북지역의 확진자가 3명이 그대로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만약에 확진자가 더 생기면 눈덩어리처럼 늘어날것 같다. 대구지역과 경상도 지역은 정말 초토화됬다. 그리고 수도권 지역도 정말 초토화되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도 언제가는 방역망이 뚫린것 같지만 아직은 뚫리지 않았다. 정말 전국 곳곳에 신천지들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가 잘해놓은 방역망이 무너졌다. 31번째 확진자만 아니었어도 30명을 계속 유지할수 있었는데 벌써 977명이다. 이번주에 1000명을 가볍게 돌파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현재 처한 상황들이 너무 비참하다. 나는 대구에 살지는 않지만 같은 한국인으로서 정말 안타깝다. 대구지역을 잘 막아야 하는데 대구지역 시장은 그냥 놔두고 있는데 너무나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사망자도 11명까지 늘어났다. 계속 늘어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19는 건강한 사람도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많이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몸이 건강해진 느낌이 많이 들고 나의 면역력도 엄청 좋아진게 느껴지지만 항상 조심을 하고 있다. 우리집 아파트 엘레베이터에 손소독제가 있다. 그래서 외출시 계속 그 손 소독제를 쓸 생각이다. 우리 아파트에 만약에 확진자가 생기면 정말 큰일이다. 그럴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요즘에 드는 생각이 담배를 다시 피울까 라는 생각이 들때가 종종 있지만 그 생각들은 한순간에 잊어버리게 된다. 내 몸이 힘들다고 담배를 다시 피운다면 나의 몸은 더 많이 나빠질게 뻔하기 때문에 금연과 운동을 더 열정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요즘에 잠을 편히 못잔다. 그 이유중 하나가 대구지역이나 경상도 지역은 정말 코로나19때문에 고통스럽게 하루하루 살고 있는데 나 혼자 너무 두다리를 피고 잘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너무 내 머릿속에 맴돌다보니까 잠이 들더라도 바로 들지가 않는다. 마음이 편하지가 않고 그러니까 잠도 중간에 다시 깬다. 빨리 이 코로나19 사태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지만 어쩌면 올 1년동안 코로나19랑 싸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대구지역에서는 마스크를 한사람당 10개씩 파는모양이다. 그런데 사진들을 보니까 사람들이 너무 모여 있어서 감염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정말 많이 위험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쿠팡에서 마스크 목록들을 보니까 대부분 품절이다. 다행히 몇주전에 많이 사놔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사놓은 마스크들이 언제까지 다 쓸지는 모르겠지만 다 쓰더라도 새로 살 생각이지만 지금은 많이 있어서 새로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하루하루 꾸준히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는게 나에게는 정말 즐거움이고 힘든것들을 정말 많이 잊게 해주는 고마운 존재라고 생각이 든다.돈을 통장에 입금할때마다 너무 좋고 돈이 찍힌 금액들을 보면 정말 많이 즐겁다는 생각이 든다. 하루하루 열심히 저축하다보니 정말 목돈 수준 이상으로 모였고 나의 저축은 평생동안 할 생각이다. 그래도 돈을 쓸때는 과감하게 쓴다. 정말 그래도 한달에 금연덕분에 돈이 많이 안나가니까 너무 좋고 여유가 생기니까 너무 즐겁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나도 교회를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열정적으로 다니고 있지만 정말 좋은것 같다. 다행히 우리 교회는 신천지와 관련이 없고 일반 교회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내가 많이 불안한것은 우리 교회가 정말 시내에서 큰 교회이다보니까 신천지 사람들이 일반 교인으로 잠입해서 올수 있기 때문에 나는 그게 더 많이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19는 대비만 잘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를 만나지 않는게 정말 더 중요하다.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코로나19 확진자랑 접촉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감염이 될수 있기 때문에 항상 경계를 늦추면 안된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핸드폰앱에 신종코로나 접촉 검사앱이 있어서 너무 좋고 지금까지 단 한명도 코로나19확진자와 접촉한 적이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시내에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그리고 마스크 쓴 사람들도 많아 보였다. 확실히 지난주보다 마스크 쓴 사람들이 더 많이 보였다. 안쓴 사람들은 극소수이다. 더 안타까운것은 흡연자들이다. 마스크를 벗고 흡연을 하는 흡연자들을 보면 정말 많이 안타깝다. 그 이유가 담배를 피우고 나서 마스크 쓰면 금방 더러워지고 마스크에 담배찌든 냄새가 많이 날텐데 정말 안타깝고 많이 불쌍하다. 내가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내 마스크에서 담배 찌든 냄새가 엄청 많이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아무튼 내가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나의 몸 면역력은 담배로 인해서 많이 떨어졌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몸 면역력이 강해진게 느껴진다.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19년동안 운동을 정말 열정적으로 한것 같다. 물론 19년동안 꾸준하게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운동을 할때는 정말 꾸준하게 했다. 대학교때에도 대학교 다니느라 운동시간이 부족했지만 그래도 시간이 있을때마다 틈틈히 했다. 지금은 시간이 많이 남고 그러다보니까 운동을 매일 꾸준하게 하고 있다. 벌써 헬스자전거 운동한지는 4년이나 됬다. 중간에 운동을 너무 열정적으로 하다보니까 헬스자전거가 고장나고 망가지고 그래서 새 헬스자전거를 엄마가 사주셨고 새 헬스자전거로 운동을 꾸준하게 열심히 하고 있다. 안장이 너무 딱딱해서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견딜만 하다.오늘은 비가 엄청 많이 내렸다. 비가 많이 내리니까 습도가 높아진 탓에 마스크에 습기가 찼다. 원래 바꿔야 하지만 아직 양호한것 같아서 좀더 쓰고 바꿀 생각이다. 요즘에 마스크 가격도 너무 비싸다보니까 한번 쓰고 버리지를 못하고 있다. 마스크 가격이 저렴하면 한번 쓰고 버릴수가 있지만 마스크 가격이 너무 비싸다보니까 한 마스크로 오랫동안 쓰고 있는것 같다. 그래도 냄새 나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자신들이 아무리 건강해도 마스크는 정말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안쓴 사람들을 보면 무슨 자신감으로 안쓰는지 정말 이해가 안간다. 그렇기 때문에 마스크가 불편하더라도 꼭 착용했으면 좋겠다. 지금 상황에서는 정말 마스크가 필수이고 꼭 써야한다. 안쓰면 사람들이 손가락질이나 욕을 할수가 있기 때문이다.전에도 말했지만 코로나19의 전염률이 정말 빠르다. 확진자들도 감염자들도 엄청 증가하고 있다. 정말 올해 내가 겪어본 일중에 가장 힘든 한해가 될것 같다. 그래도 마스크와 청결을 유지하면 끄닥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확진자들과 접촉을 하지 않을려고 노력해야겠다. 그리고 항상 경계를 하면서 하루하루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 자신을 믿어야한다. 지금 상황으로서는 어떤 사람이든 믿으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다른 사람들도 믿어야하지만 만약에 그 사람이 확진자라면 믿으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교회 동생이 카톡으로 코로나19가 포위망을 조여오는 느낌이 든다고 한다. 나도 같은 생각이다. 그런데 코로나19가 꼭 좀비바이러스 같다. 좀비는 물리면 감염이 되고 그렇지만 코로나19는 접촉하면 감염이 된다. 그런데 좀비바이러스랑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뭔가 비슷한것 같다. 어쩌면 좀비바이러스가 나중에 실제로 생겨서 사람들을 물어서 좀비로 감염시킬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영화같은 일들이 현재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 정말 많이 심각하다.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무엇보다 의료진들의 수고에 항상 감사함을 느낀다. 과로사로 죽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19&신천지와의 싸움이 시작이 됬다. 정말 이것의 시작에 불과하다고 생각이 든다. 전북지역은 이대로 늘어나지 않고 3명에서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문제는 대구지역 사람들이 전국 곳곳으로 올수 있다는 생각이 크기 때문에 정말 많이 걱정이 된다. 참고로 전에도 말했지만 코로나19는 무증상으로도 감염이 될수 있다는게 큰 문제이다. 증상이 없는데도 감염이 되면 감염속도는 더 빨라질것 같다.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일들을 내 눈에 보이니까 정말 많이 힘들다. 메르스 사태때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여름에는 죽을까? 나의 생각은 아니다. 우리나라보다 더운 나라에서도 확진자들이 생기면 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덥고 습한 환경에서도 잘 살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바이러스들은 여름에 더 활발하게 움직일수 있고 더 감염이 빠르게 시킬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쉽게 생각해보면 노로 바이러스 같은것도 여름에 생겨난다. 겨울에도 생겨나지만 여름에 더 잘 생겨난다.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19 바이러스도 여름에도 죽지 않고 살아있다고 생각이 든다. 바이러스이든 세균이든 쉽게 죽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대구 지역을 보면 꼭 전에도 말했지만 중국의 후베이 우한 지역같다. 너무 비슷하고 상황도 비슷하다. 어쩌면 대구에서 많은 사망자가 발생할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바이러스로 해서 나홀로 버스 전국투어 여행은 보류해야겠다. 나 혼자 버스 투어했다가는 내가 확진자가 될것 같은 불안감이 있다. 몸과 마음이 너무 답답하다보니까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지금 상황으로서는 여행은 당분간 보류이다. 너무 위험하다. 다른 나라도 우리나라로 여행가는것을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을 한다. 불과 한달전만 해도 중국이 가장 위험하고 그랬지만 지금은 상황이 너무 달라지고 있다. 물론 중국의 우한지역이 확진자가 많고 사망자가 많지만 몇일뒤에는 우리나라가 추월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가 의학기술이 좋다고는 하지만 의학기술의 한계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이런 힘든일이수록 나의 건강함을 유지할려고 더 많이 금연과 운동에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꾸준하게 운동이랑 금연을 하고 있다는것에 나 스스로 감사함을 느낀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금연과 운동을 포기하지 않고 항상 열심히 해야겠다. 오늘 아빠가 모악산집에 같이 가자고 나에게 물어보셨는데 내가 거절을 했다. 그래서 엄마랑 아빠만 가셨다. 강아지도 같이 데리고 갔다. 밤에 엄마가 본집에 오셨는데 내가 안간 것 때문에 많이 서운해 보이셨다. 오늘 너무 비도 오고 그래서 너무 몸이 힘들어서 쉬고 싶었다. 솔직히 제대로 쉰적이 없다. 내 몸이 너무 힘들다. 그래서 모악산집에 가고 싶어도 너무 힘들어서 쉬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물론 가기 싫어서 안간게 아니고 쉬고 싶어서 안갔다. 몸은 쉴땐 쉬워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너무 몸을 안쉬면 나중에 고장이 나기 때문이다. 물론 나의 몸은 완전 100퍼센트는 아니고 대략 70퍼센트이다. 30퍼센트는 3년동안 아빠 병간호할때 열정적으로 써버렸다. 지금도 아빠를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있지만 지금은 아빠가 모악집에 많이 가셔서 아빠 혼자 다 하신다. 다음번에는 아빠가 같이 가자고 할때 같이 가야겠다. 아빠가 내가 같이 안가서 엄마가 많이 서운해하셨다고 말씀해주셨다. 오늘 아빠 몸상태가 힘들어보이셔서 안쓰러보이셨다. 이럴때에는 같이 가야되었는데 같이 안가서 후회를 했다. 아무튼 오늘은 오랜만에 짜장면과 탕수육을 맛있께 잘 먹었다. 너무 맛있었다. 전에는 짜장면을 골빼기를 시킬때가 많았는데 골빼기를 시켰을때 짜장면 양이 정말 많았다. 후회를 했다. 그래서 짜장면 시킬때 골빼기로 시키지 않고 일반으로 시켰다. 흡연자 시절이였더면 짜장면이랑 탕수육 먹고 나면 담배를 피웠을것 같은 나였지만 금연덕분에 그럴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소화도 잘 되고 그래서 더욱 많이 행복하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담배를 피우고 나면 속이 더 쓰리고 더 많이 힘들었던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다.아무튼 이 사태들이 빨리 끝나야 하는데 끝나지가 않으니까 걱정이 되고 상황들도 더 악화되고 있어서 너무 많이 무섭다. 아무튼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5년4개월이 29일 남았고 금연 2000일이 84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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