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23. 09:01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914일째 2월 23일 일요일.
금연 191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70분 했다. 일요일이고 그래서 오늘을 딱 70분 했지만 이번주내내 거의 90분이상 해서 너무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오늘은 즐거운 주일이지만 교회를 안갔다. 어제 금연일기에도 썼지만 당분간 교회를 쉴 생각이다. 지금 상황에서 교회를 가더라도 편안히 예배를 드릴수가 없어서 많이 불안하다. 무엇보다 신천지들이 전국 곳곳에 활보하고 다녀서 너무 불안하고 우리 교회가 워낙 시내의 중심부고 큰 교회라서 신천지들한테 타겟이 될것 같아서 불안하다. 신천지들은 일반 교회로 들어가서 그 교회 사람들을 포섭하는게 그들의 임무이다. 단지 그들은 자기들이 신천지라는것을 밝히지 않는다. 그것이 가장 제일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신한은행 통장 2개중 한개가 다 써서 내일 은행에 가서 새 통장으로 이월해야겠다. 몇일전에는 신한은행 통장 한개를 다 써서 새 통장으로 이월했는데 이번에도 신한은행 통장을 새 통장으로 이월하게되었다. 같은 신한은행 통장이지만 계좌번호가 다르다. 아무튼 다쓴 통장들이 정말 많이 있어서 내 자신이 뿌듯하고 정말 금연을 일찍하길 잘했구나 라는 생각을 여전히 하고 있다. 정말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통장은 쌓이지 못했을것 같고 담배갑만 엄청 많이 쌓여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금연과 운동으로 언제나 건강한 삶을 많이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삶이 언제나 건강하고 즐겁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나의 건강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의 몸은 항상 피곤함을 많이 느꼈을것 같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피로감이 없다. 물론 아에 피로감은 없는것은 아니지만 흡연자시절때보다 금연중인 지금이 몸이 덜 피곤하다. 언제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수 있어서 너무 기쁜것 같다. 아무튼 오늘 코로나19 확진자가 600명이 넘었다. 그중 신천지 사람들이 400명이다. 정말 끔찍하다. 내가 만약에 전주가 아닌 대구에 살고 있었으면 여러므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나가는게 엄청 많이 두려워서 집안에만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내가 사는 전주도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있지만 군산1명 전주 2명 총 3명이다. 더이상 늘어나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항상 조심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대구지역은 정말 중국의 우한지역처럼 바뀌고 있다. 수도권 지역에서도 계속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대구에서 엄청 많이 증가하고 있다. 아마 신천지 교회에 있는 사람들이 엄청 많이 감염이 됬고 이로 인해서 제2차 3차 감염이 시작된 모양인것 같다. 물론 그런 사람들이 전국 곳곳으로 올수는 있겠지만 나는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고 있어서 언제나 두렵지가 않다. 오늘 시내에서 사람들을 보니까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언제가는 내가 사는 전주지역도 확진자가 엄청 많이 증가할수가 있기 때문에 언제나 대비 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 내가 교회를 당분간 쉴려고 한 이유중 하나가 교회에서 어떤 한 사람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으면 단체 감염이 시작되기 때문에 그것이 나는 많이 불안하다. 연세드신 분들은 그 증상이 나타나도 단지 감기라고 생각을 할게 뻔하기 때문에 정말 많이 무섭다. 우리 젊은 사람들은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면 딱 안다. 물론 감기랑 비슷하겠지만 감기보다 더 심한것이 코로나19라고 생각이 든다. 전에는 밖에 있는 시간이 좀 많았지만 요즘에는 밖에서 간단한 볼일만 보고 바로 집으로 들어온다. 그리고 항상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손을 깨끗하게 씻지 않으면 코로나19에 감염될수 있기 때문에 항상 청결함을 유지하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마스크를 한 마스크를 6일째 쓰고 있지만 안쪽이 그렇게 더럽지가 않아서 계속 쓰고 있다. 원래 4일 쓰면 바꾸고 싶었지만 너무 깨끗한데 너무 자주 버리는것도 안좋을것 같아서 좀더 많이 더러워지면 그때 바꿔야겠다. 가능한 마스크를 쓸때 바깥쪽 필터를 만지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안쪽도 대도록이면 만지지 않고 있다. 물론 만질때는 만지고 그렇지만 가능한 만지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요즘에 코로나 19 확진자들이 600명이상 증가하고 있다. 이번주에 아마 700명이상 돌파하지 않을까 싶다. 사망자는 어느덧 5명이나 됬다. 사망자들을 보면 만성질환을 가진 사람들이지만 건강한 사람들도 코로나19에 걸리면 갑자기 몸이 나빠지고 안좋아지고 그럴수가 있다고 나는 생각이 많이 든다. 코로나19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단체생활은 좀 줄여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특히 결혼식장에 가는것도 미뤄야 하고 그래야겠다. 올해 내가 다니는 교회 사람들이 결혼식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아마도 코로나19때문에 미뤄질수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아무튼 대구에서만 많은 확진자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서 안타깝다. 대구뿐만 아니라 부산 울산 포항 등에도 확진자들이 생기고 있다. 정말 다 뚫렸다고 보면 된다. 전주지역은 언제가는 더 많이 확진자가 생길것 같지만 아직까지 별 문제가 없는거 보면 아직 청정지역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청정지역도 언제가는 코로나19 확진자들로 인해서 오염이 될수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다른 나라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을 입국금지를 시켜서 다른나라로 여행을 가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에만 있어야 한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초 중 고 개학이 연기가 되었다. 그리고 대학교들은 중국인 유학생들을 기숙사에 격리준비를 하고 있다. 만약에 중국 유학생들이 아무 증상이 없어서 격리를 하지 않는다면 정말 집단감염이 시작될수 있기 때문에 정말 격리하는것이 가장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만약에 문득 든 생각이 내가 만약에 대구로 여행을 갔더라면 나도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났을것 같고 그로 인해서 나는 격리가 되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대구 지역이 정말 코로나19로 인해서 오염이 됬다. 물론 31번째 확진자로 인해서 정말 대구에서만 많은 확진자들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정말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서울에서는 광화문에서 전광문 목사가 집회를 하는데 수천명이 정말 모여서 집회를 하는 모양이다. 정말 이러다가 서울에서도 집단감염이 시작될까봐 걱정이 많이 된다. 지금 상황들을 보면 영화에서 나올법한 좀비들이 다시 코로나19로 인해서 다시 재탄생 된것 같다. 정말 무섭다. 코로나19 확진자들을 보면 꼭 좀비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코로나19가 무서운 이유가 무증상으로도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무증상 감염이 더 많이 무섭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기침 발열 호흡곤란 등이 없어도 감염이 되면 정말 무서울것 같다. 5년전에 메르스 사태때에는 메르스가 이렇게 심각한줄 몰랐는데.. 코로나19 뉴스를 접하면서 정말 코로나19가 나한테도 감염을 빨리 시키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도 감염이 빨리 될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메르스보다 코로나19가 더 많이 무섭고 공포의 존재라고 생각이 든다. 메르스 사태때에는 그렇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지만 코로나19 사태인 지금은 정말 매우 심각하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정말 마스크는 필수이다.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라고 생각이 든다.이번주 내내 확진자들이 계속 더 증가할것 같다. 최고 800명까지 늘어날것 같다. 정말 확진자들의 증가속도가 엄청 빠르다. 대구사람들이 이런 힘든 고비들을 잘 이겨내시길 기원한다. 정말 사람들이 힘들면 힘들수록 서로 도와줘야 하는게 맞지만 워낙 우리나라는 지역감정이 너무 심해서 그게 잘 안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정말 마스크를 외출시 계속 쓰고 나간다. 처음에는 불편하고 그랬지만 계속 쓰다보니까 정말 편해진것 같다. 오히려 마스크 안쓰면 뭔가 불안하다. 앞으로도 계속 꾸준하게 쓸 생각이다. 언제가는 코로나19가 종식이 되겠지만 아마도 장기전으로 갈것 같다. 지금까지 내가 들어본 바이러스중에 제일 최악인것 같다. 다른 사람들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공포스럽고 무섭다고 생각을 많이 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앞으로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어떻게 변화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보다 정말 악성 바이러스도 바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완치가 되도 다시 재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무서운것 같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침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확진자들의 변이나 오줌을 통해서도 다른 사람들에게 감염이 될수가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나는 공동 화장실을 잘 안간다. 더러워서 안가는것도 있지만 너무 찝찝하다. 화장실을 깨끗하면 정말 좋은데 공동화장실은 정말 많이 더럽다. 냄새도 엄청 많이 나고 정말 더럽다. 흡연자 시절때 한번은 공동 화장실에서 흡연을 한적이 있었는데 어떤 남자분이 내 담배냄새를 맡고 문을 두드린적이 있다. 나는 좀 피우다가 껐다. 공동 화장실 문을 두드린 남자를 만났더라면 나는 그분한테 공동화장실에서 담배 피워서 죄송하다고 말을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자시절때 공동화장실에서 두번을 피워보았다. 한번은 금방 흡연자 시절때 공동화장실에서 흡연을 하고 있었는데 내가 있는 변기 화장실 문을 두드린적이 있었다. 다른 한번은 공동화장실 변기옆에 있는 쓰레기통을 라이터로 태운적이 있었다. 그리고 곧바로 나왔다. 몇일전에 가보니까 새 휴지통으로 바껴있었다. 그때는 잘 몰랐지만 금연중인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때 내가 했던 행동들이 정말 많이 어리석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그리고 흡연자시절때 우리집 아파트 공동계단에서 흡연을 한적이 딱 한번 있었는데 그때 정말 담배 피우면서 느낀것은 냄새가 엄청 많이 났다. 페브리즈를 뿌려도 아무 소용이 없었다. 무엇보다 공동계단에서 흡연자 시절때 피우다보니까 재털이속에 있던 담배재들이 바람에 의해서 날아가서 너무 힘들었고 내 얼굴까지 튀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많이 힘들었다. 금연중인 지금은 정말 다행인것은 금연덕분에 아파트 공동 계단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그래도 다행인것은 나는 흡연자시절때 화장실에서 몰래 담배를 피우지 않았다. 만약에 집에 있는 화장실에서 담배를 몰래 피웠더라면 화장실에서 담배찌든 냄새가 엄청 많이 났을것 같고 무엇보다 아빠의 건강이 나의 흡연 때문에 더 안좋아졌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금연중이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흡연자시절때 내가 주로 피웠던 흡연 골목길들이 있었다. 흡연자시절때 흡연구역에 큰 건물이 있었는데 그때는 유리창도 없었고 그랬는데 어느순간 건물들이 이중창으로 유리창이 생긴 그런 건물이 생겼다. 식당이 새로 생긴 모양이다. 물론 내가 흡연자시절때 갔던 골목길 옆 건물은 식당이 많이 바뀌고 그랬다. 지금도 식당이 많이 바뀌였다. 흡연을 지금까지 했더라면 그 골목길에서 흡연을 계속 했을것 같다. 유리창이 다 닫혀있어도 아마 다른 곳으로 담배연기가 들어가서 다른 사람들에게 간접흡연 피해를 많이 줬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간접흡연을 주지 않는게 나에게는 참 좋은것 같다. 간접흡연도 직접흡연만큼 정말 건강에 매우 좋지가 않기 때문에 정말 다른 사람들에게 간접흡연 피해를 주지 않을려면 정말 금연이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아무튼 앞으로도 코로나19 관련 뉴스를 계속 볼것 같다. 무엇보다 코로나19가 사태가 계속 된다면 다음달에 개막하는 프로야구에도 많은 영향을 받을것 같다. 심하면 무관중으로 야구를 할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주일이고 그렇지만 코로나19로 인해서 정말 시내에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사람들이 있었지만 극 소수였고 마스크를 착용한채 밖에 돌아다니고 있었다. 나도 마스크를 착용한채 은행에만 갔다가 집으로 다시 왔다. 오늘 낮잠을 2시간 30분 정도 잤다. 주일에 교회 가느라 낮잠을 못잤는데 오늘 안가니까 낮잠이 와서 좀 잤더니 피로가 좀 풀린것 같다. 낮에 너무 피곤하면 낮잠을 자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다. 낮잠을 자서 피로를 푸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 하루도 정말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5년3개월이 하루 남았고 금연연 2000일이 86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