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902일째

2020. 2. 11. 09:36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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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902일째 2월 11일 화요일.


금연 190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은 운동을 오후에 했다. 아침에는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아침에 갔다오니까 더 좋은것 같다. 물론 오후에 은행가는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아침에 가니까 더 괜찮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아빠께서 모악산집으로 가셨고 이제는 모악산집에서 주무신다고 한다. 작년 11월달부터 본집에 오셔서 주무셨으니까 대략 3개월 있다가 모악산집으로 가신것 같다. 아빠가 모악산집으로 가시니까 뭔가 마음이 많이 허전하지만 나름 익숙해서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나도 모처럼 아빠의 모악산집에 갔다왔다. 엄마랑 같이 갔다왔고 저녁도 같이 먹었다. 오늘 아줌마께서 해주신 요리들도 저녁을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다. 덕분에 저녁을 맛있게 잘 먹은것 같아서 기분이 좋고 너무 행복했다. 요리해주는 아줌마가 손은 느리고 그렇지만 그래도 깔끔해서 잘 치우시고 그래서 일을 정말 잘하시는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손은 느려도 꼼꼼하게 일을 잘하시는것 같다. 엄마가 잘 고용한것 같다. 벌써 요리해주는 아줌마를 고용한지 5개월이나 지났다. 아무튼 오늘 날씨가 약간 좋았지만 미세먼지는 좀 심각했다. 그래서 오늘 역시도 마스크를 쓰고 외출했다. 주말에 주문했던 마스크가 오늘 왔다. 그리고 오늘도 다른 마스크 10개 15개를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오늘 온 갯수는 21개이고 오늘 주문하고 이번주 내에 받을 또 마스크 갯수는 25개 총 36개이다.이제는 더이상 또 사지 않을 생각이다. 주말에 주문한 마스크들이 벌써 품절이 됬다. 다행히 나는 품절 되기 전에 살 산것 같아서 내 기분이 좋고 정말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나중에는 가격이 떨어지겠지만 지금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끝날 기미가 보이지가 않아서 마스크를 미리 사다 놓고 있다. 가격이 너무 올라서 나에게는 손해지만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것 같다. 나중에 다 떨어지면 또 사겠지만 이제는 더이상 사지 않을 생각이다. 내가 엄청 많이 사다놓으면 다른 사람들이 사지 못할수가 있기 때문에 남을 위해서 엄청 많이 배려하고 있다. 나는 정말 남을 위해서 엄청 많이 배려하고 있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남을 위해서 배려하는 습관이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배려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이 날 안좋게 볼 확률이 정말 높기 때문이다. 이번에 마스크값으로  나간 돈이 대략 169,480원이다. 거의 20만원 가까이 나갔지만 하나도 아깝지가 않다. 만약에 담배값으로 169,480원이 나갔다면 엄청 많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겠지만 마스크값으로 나간것이라서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저축만 하면 정말 인생이 재미가 없기 때문에 소비도 간간히 해줘야 인생이 즐겁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 오랜만에 모악산집에 있는 아빠집에 갔다와서 정말 좋았다. 아무튼 마스크는 미세먼지와 바이러스로부터  보호받는 물건이기 때문에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물건이라고 생각이 많이 들지만 담배는 우리 몸을 더 많이 해롭고 아프게 만들기 때문에 정말 필요없는 물건이라고 생각이 든다.정말 날이 갈수록 미세먼지가 계속 나빠지고 있다. 내 몸이 느낀다. 밖에 나갔다오면 미세먼지로 인해서 몸이 축 처진다. 다행인것은 외출할때마다 마스크를 쓰고 나가니까 몸이 많이 나빠지지 않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면 나의 몸은 흡연자처럼 많이 나빠졌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요즘에는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차원에서 마스크를 항상 쓰고 다닌다. 그래도 이제는 마스크가 나의 한몸이 된것 같아서 정말 마음이 편하다. KF94마스크 종류가 정말 다양하게 많은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KF94 마스크는 정말 간지나고 멋있다고 생각이 들고 그리고 숨쉴때마다 정말 편해서 많이 좋은것 같다. KF94 면마스크는 숨쉴때마다 입이 달라붙는데 다른 KF 94 부직포 마스크는 숨쉴때마다 입이 달라붙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면마스크도 좋지만 부직포가 숨쉴때 편한것 같다. 아무튼 미세먼지가 좋지 않다보니까 마스크를 쓰고 벗어보면 콧받침대가 검게 변해 있다. 엄청 검게 변한것은 아니지만 검게 변할려는게 내 눈에 보인다. 그만큼 미세먼지들이 좋지가 않아서 마스크들이 빨리 더러워지는것 같아서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그래도 코 부분만 더러워지고 다른 부분은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다. 보통 한 마스크를 3~4일 쓰고 새 마스크로 바꾼다. 너무 오래쓰다보면 마스크 청결에도 좋지 않을것 같고 그러다보니까 3~4일 정도 쓰고 나서 버리는것 같다. 물론 더 쓰는 경우가 많지만 너무 많이 쓰면 좀 마스크에서 미세먼지 냄새들이 엄청 많이 나는것 같다. 오늘이 벌써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있다. 내일만 지나면 한주도 금방 지나가는것 같아서 정말 안타깝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살고 있어서 후회는 없다. 항상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 아무튼 유투브로 방송하는 22세 어떤 여자는 골초이다. 담배를 엄청 자주 많이 태운다. 그러면 건강에도 매우 좋지않을텐데. 22세 여자가 시청자들에게 담배를 몸에 안좋은것을 알고도 피운다고 하긴 대부분 흡연자들도 흡연이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는것을 알고도 니코틴 중독 때문에 담배를 못 끊는것 같다. 그 22세 여자 유투버의 담배 피우는 습관을 보니까 반절 좀 넘게 피우다 버린다. 엄청 많이 남기고 버린다. 내가 흡연자 시절때에는 끝부분까지 거의 피우다가 버렸다. 너무 중간까지만 피우다 버리면 담배가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담배는 끝까지 피워야 제맛이다. 다행히 금연중이다보니 담배를 다시 피우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고 담배맛을 느껴보지도 않아도 되니까 정말 괜찮은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앞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미세먼지 문제로 인해서 마스크 품귀현상은 계속 될것이다. 그래도 나는 미리 좀 사놔서 크게 문제가 없다. 살면서 마스크가 정말 중요한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많이 중요한지 잘 몰랐다. 그래도 이제는 나도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니까 정말 좋고 오히려 마음이 더 많이 편한것 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뭐든지 처음에는 힘들지만 익숙해지면 정말 편한것 같다. 요즘에 길거리에 가보면 마스크 안쓴 사람들도 정말 많다. 그런데 마스크를 쓰는 사람들이 더 많은것 같아서 많이 뿌듯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손 잘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 할때 옷 소매로 막고 하는게 중요하다. 그리고 마스크도 잘 착용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착용하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외출을 할때 마스크는 정말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인터넷으로 몇개 더 샀기 때문에 더 많이 쌓일것 같다. 정말 마스크가 많으니까 마음이 놓인다. 면마스크는 정말 많이 있다고 말했지만 면마스크를 쓰고 나서 호흡할때 마스크가 입으로 빨려드려가는 느낌이 들어서 청결에도 좋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 부직포 마스크들은 숨을 입과 코와 마스크가 떨어져 있어서 쉼쉴때 정말 편하고 좋은것 같다. 단지 입냄새가 많이 날뿐이다. 그런데 내 입냄새는 그렇게 많이 심한 편은 아니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마스크가 금방 더 빨리 더러워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마스크가 늦게 더러워지는것 같다. 물론 마스크 코 받침대는 빨리 더러워지는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중앙 부분은 그렇게 빨리 더러워지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마스크를 쓸때 항상 깨끗하게 쓰는 편이다. 그리고 함부로 마스크를 관리하지 않고 잘 관리하고 있다. 항상 마스크 쓰고 나면 마스크가 있던 포장지에 다시 넣어 놓는다.그냥 놔두면 병균이 더 생길수도 있고 더 안좋을수 있기 때문에 마스크를 보관할때 잘 보관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오늘 모악산집에 있는 아빠집에 오랜만에 가서 너무 좋았다. 몸은 고단하고 피곤했지만 그래도 다행인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모악산집에 가고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1902일째이다. 금연 2000일을 향해서 열심히 달리고 있다. 정말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있으니까 정말 좋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의 마음은 정말 여러므로 많이 힘들고 고통속에서 살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담배는 내 삶은 더 많이 힘들게 만든다. 단지 니코틴중독으로 인해서 금연을 하지 못하는 흡연자들을 보면 정말 안타깝고 불쌍하다. 금연만 하면 정말 다른 세상으로 보일텐데 정말 많이 안타깝다. 만약에 내가 지금까지 담배를 피웠다면 다른 세상으로 살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길거리에 가보면 정말 젊은 흡연자들이 많다. 나도 불과 1902일전에는 흡연자였지만 1902일이 지난 지금은 당당한 금연자이다. 6년을 향해서 금연을 하고 있지만 나또한 언제든지 담배를 다시 피울수 있지만 안피운다. 전에도 말했지만 담배를 다시 피우면 흡연자시절때 했던 번거로웠던일들을 다시 해야 하기 때문에 금연을 더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고 있어서 내 자신이 뿌듯하고 행복하다. 재흡연이 무서운 이유중 하나가 재흡연을 하면 전에 피웠던 흡연량보다 더 많이 피우기 때문에 정말 그게 더 무섭다. 전에도 말했지만 내가 다시 재흡연을 하면 나는 하루에 기본 한갑을 피웠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에 한갑씩 피웠다면 정말 많은 돈이 담배세로 다 나갔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행히 금연중이라서 담배를 사서 피울 필요가 없어서 항상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금연을 해야하는 이유가 명확하다보니 재흡연 걱정을 하지 않는다. 내가 만약에 금연을 해야 하는 이유가 명확하지가 않아도 나는 지금처럼 계속 금연을 더 열정적으로 할 생각이다.금연이후 체중이 70kg가 넘어서 73kg나 됬다. 금연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우리형은 내가 살이 찌니까 건강에 안좋을까 걱정을 하는데 나는 오히려 형 건강이 더 걱정이 많이 된다. 형은 전자담배 흡연자이고 술도 마시기 때문에 나보다 형이 더 건강이 안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에 내가 건강에 안좋았더라면 내 몸은 항상 피곤하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은 항상 피곤하지가 않고 항상 건강하다는것을 나 스스로 많이 느끼고 있다.무엇보다 내 허벅지가 헬스자전거 운동 덕분에 확실히 더 단단해지고 내 엉덩이도 탱탱하다. 우리 엄마께서 내 엉덩이 만지시면서 정말 부럽다고 하신다. 확실히 헬스자전거 운동 덕분에 내 몸 밸런스가 확실히 더 좋아진게 느껴진다. 뱃살만 약간 빼면 될것 같은데 뱃살을 빼면 허벅지살까지 빠질까봐 더 걱정이 많이 된다.만약에 내가 금연으로 인해서 체중증가가 두려웠으면 나는담배에 다시 손을 댔을것 같다. 내가 금연으로 인해서 체중증가가 두렵지가 않기 때문에 더 금연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흡연자들이 금연을 하는게 두려운 이유가 금연을 하면 체중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금연으로 인해서 체중증가는 그만큼 니코틴으로부터 몸이 회복되는 과정이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나같은 경우는 식성이 너무 좋고 그러다보니 잘 먹은 덕분에 체중이 증가한것이다. 확실히 금연을 하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지기 때문에 살이 더 잘 찐다. 흡연은 담배를 한번 태울때마다 몸속이 있는 장기들이 다 일을 많이 하다 보니까 많은 에너지 소비를 하게 되서 200kcal를 소비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살이 덜찐다. 만약에 내가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담배로 인해서 식욕이 부진했을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됬다면 내 건강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 지금까지 담배를 피웠다면 흡연으로 인해서 건강이 나빠졌겠지만 식욕부진으로 인해서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서 나의 면역력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 내가 건강함을 유지할수 있는 이유가 잘 자고 잘 먹고 잘 싸고 그렇니까 건강함을 잘 유지할수 있는것 같아서 너무 기쁜것 같다.나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정말 어떤 음식이든 잘 먹었다. 나는 먹는 즐거움이 정말 인생에서 제일 행복하고 앞으로도 정말 맛있는 음식들을 더 많이 먹으면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먹는 즐거움이 그렇게 많이 강하지 않았을것 같고 흡연의 즐거움이 더 강했을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흡연자 시절때에는 흡연의 즐거움이 있었지만 흡연을 하면 할수록 더 내 몸을 힘들게 한것 같아서 너무 많이 힘들었고 내 몸이 지쳤다. 흡연을 지금까지 피웠다면 내 몸은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삶의 의욕도 많이 없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좋다. 하루하루 금연과 운동으로 인해서 즐겁게 살고 있어서 너무 기쁘다. 무엇보다 더 행복한 이유가 내가 사랑하는 서울여자분이 내 고백을 받아줬다. 물론 내 고백은 전부터 하고 있었다. 확실한 마음을 알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더 내가 좋아하는 서울 여자한테 더 잘해야겠다. 비록 서울 전주라서 장거리이다보니 자주는 못보겠지만 그래도 크게는 상관이 없다. 마음 같아서는 서울 올라가서 보고 싶지만 서울에 너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들이 많이 밀집되어 있어서 너무 걱정이 많이 된다. 내가 좋아하는 서울 여자의 건강에도 아무 이상이 없었으면 좋겠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서울여자분이 나의 고백을 받아주고 그래서 너무 기쁘고 무엇보다 좋아요를 다 눌러줘서 너무 기쁘다. 질투도 하고 싶지만 질투는 하게 되면 혹시나 집착처럼 보일까봐 안하고 있다. 아무튼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보냈다.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금연 5년3개월이 13일 남았고 금연 2000일이 98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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