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900일째

2020. 2. 9. 08:17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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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900일째 2월 9일 일요일.


금연 190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90분 운동했다. 9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더니 땀이 엄청 났지만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정말 좋은것 같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1900일이다. 정말 즐거운 날이다. 자축은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금연도시 게시판에 금연 1900일 자축글을 길게 써서 올렸다. 오늘 아직 세분밖에 안읽었지만 내일은 댓글이 더 많이 달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 1900일동안 단 한개피도 담배를 피우지 않는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 자랑스럽고 내 자신이 많이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는 1900일이라는 숫자는 나에게 오지 않았을것 같다. 금연 덕분에 1900일이라는 숫자가 나에게 와서 너무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오늘은 즐거운 주일이다. 교회에 가서 열심히 예배도 드리고 자리에 앉아서 찬양도 열심히 부른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즐겁다. 그리고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열심히 들었다. 지난주보다 졸지 않고 집중적으로 들을려고 나 스스로 엄청 많이 노력을 했던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나갈때 마스크를 쓰고 나갔다. 한 마스크를 4번 쓰고 나니까 마스크 안쪽이 오염됬다. 그래서 버렸다. 그리고 새 마스크 비닐을 뜯었다. 한 마스크를 오랫동안 쓰면 그만큼 세균이 더 번식할수 있기 때문에 자주는 아니지만 마스크 안쪽이 오염됬다고 생각하면 버리는게 낫다고 생각이 든다. 바깥쪽은 깨끗해보일지 몰라도 바깥쪽은 밖에 있는동안 세균들이 마스크 밖에다가 번식할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마스크도 버릴때는 버려야 한다. 어제 밤에 쿠팡으로 마스크를 주문을 했고 이번주 수요일날에 주문배달을 된다. 아마 마스크 주문이 폭주해서 배달이 늦을수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천천히 왔도 크게 상관이 없다. 집에 마스크는 많다. 단지 부직포로 된 마스크가 적다보니 주문을 하게 됬다. 15개 시켰다. 5개 10개 이렇게 주문을 했다. 정말 마스크가 없으면 뭔가 불안하다. 이것이 마치 흡연자 시절때 담배갑에 담배가 몇개 안남았을때 심정이랑 비슷하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덕분에 담배갑과 라이터를 사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괜찮은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오늘 예배 끝나고 청년부실에서 좀 쉬다가 오후 3시부터 고등학생 동생들이 준비한 가나안의 밤을 보고 왔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나때는 안했던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했겠지만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나이가 드니까 확실히 뇌세포가 많이 죽는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렇게 아직 많이 죽은것은 아니지만 뇌세포의  몇개는 죽어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크게 상관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아침에 운동을 하면서 티비로 너의 목소리가 보여7를 봤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게스트로 에이핑크 아이돌 가수들이 나왔는데 적중률이 정말 좋지가 않았다. 참 재미있는 프로그램이고 힐링되는 프로그램인것 같다. 힘들때 보면 힘도 더 나고 더 좋은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 고등학교 동생들이 준비한 가나안의 밤을 보면서 참으로 많이 준비했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지금 고등학교 동생들이랑 나이 차이가 10년이상 차이가 난다. 진짜 세월이 참 빠른것 같다. 나도 엊그제 중 고등학생이였는데 어느 순간 돌아보니 어느덧 30대가 되었다. 30년동안 살면서 느낀것은 정말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살았던것 같다. 힘든일들이 생겼을때도 금연과 운동으로 잘 이겨냈고 앞으로도 잘 이겨낼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30대 인생도 20대 인생만큼 금연과 운동으로 열정적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시간이 갈수록 정말 많이 빨라지는것 같아서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나의 삶이 더 힘이 나고 더 많이 행복하다는게 느껴진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나의 삶이 힘이 나지 않고 엄청 많이 힘들고 여러므로 삶 자체가 하루하루 고통이였다고 생각이 든다. 담배는 나의 몸을 망가지게 하지만 나의 삶 또한 엄청 많이 힘들고 불행하게 만든다. 흡연자들을 보면 정말 대체적으로 많이 불쌍하고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나는 내 자신이 항상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쳐 흐르고 있다. 앞으로도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자신이 항상 당당할것 같고 자존감도 엄청 높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표현도 잘하고 싫고 좋음을 확실히 잘 말하고 있어서 정말 내 자신이 뿌듯한것 같다. 좋고 싫음을 확실하게 말을 하지 않으면 오해가 있기 때문에 말을 하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 덕분에 안핀 담배갯수가 38,018개피이다.그리고 절약한 금액은 8,934,358원이다. 조만간 절약한 금액이 900만원을 찍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대단하고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안핀 담배갯수 38,018개피의 담배연기는 내폐속으로 들어가서 나의 폐를 고통속에서 살게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나의 폐를 검게 만들었을것 같다. 38,018개피의 담배연기라면 양쪽 폐가 엄청 많이 검게 됬을것 같다. 물론 담배를 처음부터 피우는 순간 폐는 검게 계속 물들어 가지만 처음부터 검게 물들어 가는게 아니고 서서히 물들어 가다가 어느순간 양쪽 폐가 검게 다 되서 폐기능을 하지 못할수 있다. 그렇게 된다면 죽을수밖에 없다.폐는 신경이 없어서 폐에 이상이 엄청 생겼을때 전혀 못 느낀다 그렇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게 정말 중요하다. 그래도 작년에 폐 엑스레이를 찍어봤는데 깨끗해 보였다. 확실히 금연을 오래하고 있는 덕분에 폐가 깨끗해 보여서 너무 좋았다.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폐 엑스레이 찍었을때 하얗게 변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폐에 암이 생기면 하얀 점들이 생긴다. 폐뿐만 아니라 모든 장기를 엑스레이나 CT촬영을 하게 되면 어떤 장기에 이상이 생기면 하얗게 점이 생기는게 보인다. 우리 아빠도 다행인것은 몸이 더 최악이 되기전에 수술 방사선 항암 치료를 받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조금만 늦었으면 아빠는 치료도 못받고 돌아가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정말 치료는 제때 잘 받아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제때 못받으면 죽음이 기다리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요즘에는 미세먼지 수치가 심각하고 그러다보니 미세먼지로 인해서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생각이 들지만 나는 그래도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쓰고 다니지 않았다면 나의 폐에 미세먼지들이 계속 쌓였을것 같고 나의 뇌에도 미세먼지가 계속 쌓아서 많이 아프게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전에도 마스크 쓰는게 불편해서 안썼지만 지금은 마스크 쓰는게 불편하지가 않고 편하다. 오히려 안쓸때가 뭔가 많이 어색한것 같다. 하루 빨리 코로나 바이러스가 빨리 종결 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우리나라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들중에 벌써 2명이 완치 판정이 되서 퇴원을 했다. 중국은 사망자도 확진자도 많다. 참으로 안타깝다. 중국은 전에도 말했지만 미개한 나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상한 야생동물을 너무 많이 잡아 먹는것 같다. 참으로 불쌍하다. 야생동물 몸속에는 바이러스가 있을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의 생각이지만 우리나라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생겨도 사망자는 0일것 같다. 그만큼 우리나라가 중국보다 병원의 위생상태도 더 깨끗하고 청결하기 때문이다. 너무 비위생적이면 면역력도 매우 약해지기 때문에 청결하게 유지하는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지금 서울쪽에 집중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들이 많지만 전북 지역인 군산에도 한명이 생겼고 익산 원광대학교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군산이 뚫렸다는 것은 전주지역은 위험하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한다. 확진자들은 자신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것을 알고도 그냥 모르는척 하는 경우가 많이 때문에 내 건강은 내가 잘 지켜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전주 한 사람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엄청 많이 다른사람들을 감염시킬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옆에 가지 않는게 가장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오늘 교회 고등학생 동생들의 가나안의 밤을 볼때 사람들이 정말 많이 왔다.그래서 가능한 마스크를 계속 쓰고 있었다. 좀 답답하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몸이 적응이 되어서 마스크를 써도 그렇게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좋은것 같다. 내 몸이 마스크를 써도 숨을 잘 쉴수 있도록 적응이 된것 같다. 그래도 마스크가 많이 있으니까 마음이 놓이지만 그래도 부직포 마스크가 많이 안보이니까 너무 안타까워서 금방 말했지만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다. 다행히 품절 물품은 아니라서 수량이 좀 많이 있는것 같다.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마스크 품귀현상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끝날때까지 계속 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지만 그래도 종류가 정말 많아서 정말 다행이다. 그래도 대체적으로 마스크는 KF94 마스크가 제일 좋은것 같다. KF80도 써봤지만 KF94가 제일 좋고 안전하다고 생각이 든다.오늘이 금연 1900일이라서 더욱더 의미있고 즐거운 일요일이였다. 이제는 금연 2000일을 향해서 열심히 달릴 생각이다. 금연 2000일은 달력을 보니까 5월19일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2000일도 거뜬히 성공할것 같다. 아무튼 요즘에 다시 미세먼지 습격이 시작이 됬지만 밖에 나갈때 마스크를 쓰고 나가니까 아무 끄닥이 없다. 오늘 하루도 정말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5년3개월이 15일 남았고 금연 2000일이 100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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