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3. 09:44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894일째 2월3일 월요일.
금연 189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90분 했다. 9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정말로 열정적으로 했더니 땀이 엄청 났지만 기분이 상쾌하고 정말 좋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더라도 기분이 상쾌하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오늘이 벌써 월요일이다. 이번주 한주도 왠지 열심히 보낼것 같다. 그리고 시간도 정말 더 빨리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돈을 분할해서 저축하니까 정말 기분이 좋고 상쾌하다. 통장이 5개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더 많이 모일것 같다. 물론 지금도 목돈 수준 이상으로 모였지만 앞으로도 더 1000배이상 더 모일것 같은 느낌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돈이 엄청 많이 모이지 않았을것 같고 오히려 돈이 엄청 많이 줄어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금연 덕분에 절약한 금액이 890만원이나 된다 그리고 안핀 담배갯수는 37,897개피나 된다. 정말 나 스스로 대단하고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절약한 금액은 다 담배세로 다 나갔을것 같고 안핀 담배갯수는 37,897개피의 담배연기는 나의 폐로 들어가서 나의 폐를 아프고 병들게 만들었을것 같다. 인터넷에 우연히 어떤 글을 봤는데 금연만 하면 폐기능이 다시 살아나고 암세포들이 죽는다고 한다. 어떤 글에서는 한번 망가진 폐는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라는 글을 보았는데 정말 어떤 글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한것은 금연을 하면 폐기능이 살아나고 있고 회복도 더 빨라지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운동이랑 같이 병행하면 더 좋은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은 한달만에 단골로 가는 헤어샾에 가서 머리 컷트하고 왔다. 한달마다 커트하러 오는데 오늘은 날 반겨주는 강아지가 없었다. 그래서 직원분에게 물어보니까 한달전에 전체 마비가 와서 심정지로 죽었다고 한다. 참으로 안타깝다. 나이도 어린 강아지인것 같은데 맨날 반기다가 없으니까 뭔가 허전했다. 순간 직원분이 까미 강아지가 죽었다는 말을 듣고 순간적으로 울컥 했다. 8년전에 노환으로 죽은 우리 쉬쯔 다롱이가 생각이 났다. 암튼 헤어샾에 있는 강아지는 원장님이 키우시던 강아지시이고 이름은 까미였다. 맨날 이뻐해주고 그렇고 싶었지만 날 보면 맨날 짖고 그래서 많이 이뻐해주지 못해서 아쉬웠다. 직원분께서 하시는 말이 원장님이 날씨 좋으면 묻어준다고 한다. 그래서 직원이 나보고 한번 까미한테 인사하고 가시라고 그랬는데 죽어있는 강아지 까미보면 나도 울컥할것 같아서 그냥 안보고 왔다. 나도 8년전에 13년 키운 쉬쯔 다롱이 강아지가 아파서 죽었다. 정말 슬프고 힘들었다. 강아지랑 오랫동안 같이 시간을 보내니까 계속 있다가 없으니까 뭔가 허전했지만 다롱이가 죽은뒤 1년뒤에 엄마가 새로운 말티즈 강아지를 데리고 왔다. 2013년부터 키우고 있으니까 어느덧 7년째이다. 처음에 우리 말티즈 강아지가 왔을때는 아기였는데 어느순간부터 빠른 속도로 성장하니까 정말 빠르게 컸다. 무엇보다 우리 온 가족이 말티즈 뭉치를 잘 먹이고 그래서 그런지 살도 잘 쪘다. 지금도 통통하다. 그래도 마른것보다 나은것 같다. 물론 강아지도 사람이든 체중을 감소해야하지만 오히려 통통한 사람들이나 통통한 강아지들이 더 오래산다. 나는 그래도 허벅지가 단단하고 두꺼워서 오래살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남자든 여자든 허벅지가 생명이다. 허벅지가 얇으면 그만큼 오래 살지 못한다. 허벅지는 두꺼워야 질병도 안생긴다. 확실한것은 허벅지가 두꺼우니까 오랫동안 밖에 서 있어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오히려 체력적으로 더 건강해지고 있어서 너무 기쁜것 같다..마른게 꼭 좋은것은 아니다. 사람이 마를수록 그만큼 스트레스를 받았을때 대처를 하지 못해서 몸이 더 빨리 힘들어 할수가 있다. 물론 통통한 사람도 스트레스가 없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통통한 사람들은 덜 예민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을때 대처를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이 든다.스트레스는 안받으면 좋지만 받았어도 잘 대처하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금연과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어서 술담배 없이도 충분히 스트레스를 잘 풀고 있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금연이후 딱히 스트레스 받는일이 없지만 그래도 아에 없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금연과 운동을 정말 더 열정적으로 하고 있는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면 몸이 확실히 가벼워지고 상쾌해지고 여러므로 나에게 큰 힘이 되고 있어서 나 스스로 기쁘다. 오늘도 흡연자들을 많이 보았다. 정말 불쾌해보였다. 무엇보다 마스크를 내가 돌아다니다보니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연기들이 내 마스크로 들어가는것 같아서 너무 불쾌하고 짜증이 난다. 그래도 나는 그런 사람들보다 훨씬 내가 더 1000배이상 좋은 사람이라고 항상 생각하고 다짐하게 된다. 오늘도 집안일을 정말 열심히 한것 같다. 설거지를 오늘은 많이 한것 같다. 빨래도 하지만 빨래는 이틀에 한번씩 빨 생각이다. 원래 자주 빨려고 했으나 자주 빠니까 빨래 양이 너무 적다. 그래서 모아서 빨 생각이다. 수건이랑 일반 옷들이랑 속옷들이랑 빨아도 먼지가 안나와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원래 수건이랑 일반옷들이랑 따로 빠라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수건에서도 쉰 냄새가 엄청 나기 때문에 몰아서 빠는게 제일 최선인것 같다. 날씨가 추운 겨울이라도 빨래를 안빨고 놔두면 쉰냄새가 옷에 배겨서 빨아도 잘 안 없어질수가 있다. 곧 있으면 무더운 여름이 돌아올것 같다. 무더운 여름에도 잘 이겨내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야겠다. 여름이 지나면 또 겨울이 돌아오고 그런다. 정말 계절이 순환하고 있으니까 기분이 좋고 시간도 빨리 가는게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나에게 무더운 여름은 큰 고통이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잘 버터내고 있다. 전에는 여름이 힘들었지만 요즘에도 여름만 되도 힘들지만 그래도 여름에 무더운 날씨에 항상 최선을 다할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나는 잘 이겨내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올해 겨울도 정말 몇일 안남았다. 그래도 3월달이 되도 몇일간은 추운날씨가 계속 될것 같다. 정말 올 겨울도 미세먼지 습격으로 힘들었다. 앞으로도 미세먼지 습격으로 인해서 날씨가 계속 안좋은날들이 더 많아질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나는 운동과 금연을 꾸준하게 하고 있어서 잘 이겨내고 있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폐는 정말 건강해지고 강한 느낌이 많이 들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 그래서 하루종일 오래 서있거나 돌아다녀도 피로감은 전혀 몰랐을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나는 몸이 빨리 피곤해지고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은 나의 몸을 빠르게 지치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이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김윤태 방송을 봤는데 역시 쓰레기 방송이다. 정말 안타깝다. 전에도 말했지만 김윤태와 그 패거리들은 아마도 폐지주우면서 엄청 많이 불쌍하게 살것 같다. 무엇보다 방송에서 후원을 구걸하는 모습이 참으로 거지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그래도 현재 성공적으로 인생을 즐겁게 살고 있다. 앞으로도 더 성공적으로 살려고 항상 나 스스로 엄청 많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도 충분히 엄청 많이 노력한 덕분에 많이 좋아지고 그랬지만 더 많이 노력해야한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나갈때 마스크 쓰고 나갔다왔다. 마스크를 이틀동안 썼더니 정말 많이 더러워진것은 아니지만 마스크 가운데 부분이 노랗게 변했다. 숨쉴때마다 침들이 내 마스크를 쌓인것 같다. 마스크도 너무 오래 쓰는것도 안좋다. 나는 많게는 한 이틀 쓰는것 같다. 3일째 되는날에 쓰고 싶어도 마스크 안쪽은 내 침과 바이러스 때문에 엄청 더러워져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래 쓰고 싶어도 마스크가 금방 노랗게 변하고 때가 타는것 같아서 너무나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한달뒤면 메이저리그 한국 프로야구가 개막한다. 정말 기대가 된다. 올 시즌은 어떤 팀이 월드시리즈 우승할지 참으로 궁금하다. 올해 휴스턴은 부진할것 같다. 2017년 휴스턴이 우승할 당시에 사인훔치기를 했기 때문이다. 정정당당하게 우승해야 하는데 비겁하게 우승을 했다. 올해는 휴스턴과 같은 서부리그 팀들이 더 잘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7개월동안 메이저리그를 하기 때문에 정말 시간이 금방 갈것 같고 무사히 금연 6주년도 거뜬히 성공할것 같다. 그래도 전에도 말했지만 내 할일을 하면서 티비를 본다. 확실한것은 전보다 티비보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어서 너무 좋다. 대신에 그 시간대에 더 의미있게 보낼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했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5년3개월이 21일 남았고 금연 1900일이 6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금연 1894일동안 단 한개피도 안피웠다. 중간에 다시 피웠다면 내 자신이 엄청 많이 힘들어서 담배를 다시 끊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잘 해내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앞으로도 금연이 잔잔한 파도처럼 잘 지나갈것 같지만 사람일은 정말 모르니까 정말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몇일전에 NBA 레전드 코비 브라이언이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돌아가셨다. 그의 딸도 같이 죽었다. 정말로 안타깝다. 하늘나라에서는 편히 쉬시길 기원한다. 사람 인생은 정말 모르는것 같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을 꾸준하게 하면 건강하게 살다가 죽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사고로 생을 일찍 마감할수 있기 때문에 매순간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2020년 메이저리그 경기도 정말 즐겁고 재미있게 볼 생각이다.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메이저리그도 개막도 얼마안남았구나 생각이 들었다. 올해는 어떤 메이저리그 팀에서 명경기가 나올지가 참으로 궁금하다. 미세먼지들이 안좋지만 그래도 마스크를 쓰고 외출하니까 크게 상관이 없다. 그래도 어제보다는 좀 좋은것 같다. 어제는 정말 매우 심각했다. 나는 집안일을 다 하는데 정말 재미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은 화장실 청소를 깨끗하게 한다. 그 이유가 화장실 청소를 안하면 오줌 냄새가 너무 많이 나기 때문에 무조건 청결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