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880일째

금연일기 1880일째 1월 20일 월요일

 

금연 188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9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상쾌했다. 역시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정말 좋은것 같다. 오늘 오후에 시내에 가서 은행에 갔다왔다. 국민은행에 가서 출금서비스를 했고 이제 통장에서 돈을 출금할수 있어서 정말 좋다. 비밀번호 4개를 설정했다. 4개는 전에 썼던 비밀번호고 나머지 네개는 새로 설정한 새 비밀번호다. 3년전에 만든 통장인데 거래가 없고 그러다보니 거래가 중지 되어서 출금까지 안되서 오늘 은행에 가서 출금할수 있도록 자동화기기 출금 등록을 해놔서 이제는 돈을 뺄수 있어서 너무 좋다. 통장이 5개나 있어서 너무 좋고 분할 저축으로 부를 더 많이 쌓고 있다. 확실한것은 통장 5개에 나눠서 저축하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한 통장에 몰빵할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되면 위험할수도 있기 때문에 나눠서 저축하고 있다. 5개의 통장에 돈들이 많이 쌓여서 너무 기분이 좋고 담배를 사고 피우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앞으로도 통장에 더 많은 돈들이 쌓일 생각에 기분이 정말 좋다. 물론 지금도 목돈 수준 이상으로 쌓였다. 하지만 더 많이 쌓일것 같다. 역시 금연덕분에 돈도 많이 절약되서 너무 좋은것 같고 행복하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통장을 만들 생각을 하지 못했을것 같다. 그리고 돈도 물쓰듯이 써서 엄청 많이 돈을 낭비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흡연을 지금까지 했다면 나 스스로 내 삶을 불행하게 만들었을것 같고 더 많이 힘들게 만들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그리고 저축 덕분에 하루하루 즐겁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하루하루 행복하니까 삶이 즐겁고 더 힘이 나는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하루하루 힘들고 삶도 엄청 많이 힘들었던것 같다. 무엇보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저축을 열정적으로 하지 못했다. 물론 흡연자 시절때에는 저축을 하더라도 돈은 엄청 많이 모이지 못했을것 같다. 흡연을 하면 돈이 많이 모이지 않는다. 그 이유중 하나가 흡연을 지속적으로 하면 한달에 많은 담배값으로 나가기 때문이다. 흡연을 1년동안 하면 많은 돈이 담배값으로 나간다. 그렇기 때문에 흡연자들은 금연이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나도 과거에 흡연자이고 그랬지만 지금은 당당한 멋쟁이 금연자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항상 조심 하고 또 조심하고 있다. 방심하면 다시 흡연자의 삶으로 다시 되돌아갈수 있기 때문에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금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많은 흡연자들이 금연도시에 와서 금연에 많이 동참했으면 좋겠다. 길거리에 가보면 흡연자들이 정말 많아 보인다. 물론 과거에 비해서는 줄어든 편이지만 그래도 많아 보인다. 6년전에는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는 흡연자들이 정말 많았던것 같다. 지금은 금연구역에 흡연자들이 아에 안보인다. 물론 금연구역에서 단속하는 단속반 사람들 때문에 흡연자들이 다른데에서 피우고 있겠지만 참 신기한것 같다. 과거에는 흡연자들이 금연구역에 많아서 담배냄새를 엄청 많이 품어내고 그러다보니 정말 불쾌하고 짜증이 났다. 물론 지금도 흡연자들이 뿜어내는 담배연기를 맡으면 짜증도 나도 화도 난다. 생각해보면 내가 지금까지 흡연을 했다면 담배냄새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을것 같고 그려러니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 덕분에 흡연자들의 담배연기에 민감하고 그들이 피우는 담배연기를 맡으면 정말 나도 모르게 욱하고 속으로 욕하고 그런다. 흡연자들에게 말하고 싶은것은 흡연하는것은 상관이 없지만 최대한 배려하면서 흡연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나는 나 스스로 감사하는것은 금연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는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 많이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들을 봐도 전혀 부럽지가 않고 오히려 많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우체국에서 돈을 입금할려고 ATM기계에 갔다왔는데 밖에서 흡연자가 흡연을 했는데 그 흡연자의 담배연기가 나한테 왔다. 문을 닫아놔도 냄새가 들어오는것 같다. 정말 그 사람의 담배연기를 어쩔수 없이 맡게 되었는데 정말 불쾌하고 역겨웠다. 마음같아서는 한마디 하고 싶었지만 꾹 참았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정말 누가 옆에서 흡연을 하든 크게 상관을 하지 않았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으니까 누가 옆에서 흡연을 하면 짜증이 나고 화가 난다. 그래도 꾹 참는다. 괜히 말을 하다가 서로 기분도 안좋고  흡연자랑 다툴일도 생기기 때문이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1880일째이다. 금연 1880일동안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금연 덕분에 8,840,684원이 절약됬다. 안핀 담배갯수가 37,619개피나 된다. 정말 금연일찍 하길 잘했구나 생각이 든다. 금연을 일찍 하고 그러다보니 경제적으로 많은 이득을 볼수가 있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금연을 첫 시작한 24살때에도 경제적 이득을 엄청 많이 보았는데 6년이 지난 지금 30살에도 경제적으로 많은 이득을 보게 되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금연덕분에 경제적 손해는 없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삶의 여유가 없었다. 금연중인 지금은 삶의 여유가 있어서 정말 좋고 가끔 나를 돌아볼수 있는 계기가 있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덕분에 내가 고쳐야할점은 잘 고쳐지고 있어서 정말 나 스스로 기쁘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모습은 정말 빛나고 있는것 같아서 기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나의 모습은 빛나지 않았을것 같고 어두워보였을것 같다. 흡연은 얼굴피부를 검게 만든다. 흡연은 폐뿐만 아니라 간에도 매우 치명적이다. 담배연기가 간에도 계속 쌓인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이 필수이다. 흡연은 모든 암의 시작이다. 흡연으로 인해서 고통속에서 죽기 싫으면 정말 금연만의 살길이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을 같이 하니까 기분도 더 좋고 건강도 배 이상으로 좋아지니까 너무 행복하다. 운동도 금연만큼 살의 전부이다. 하루라도 운동을 하지 않으면 몸이 많이 뻐근하고 힘들다. 운동을 하고 나면 몸도 상쾌하고 기분도 상쾌하다. 정말 금연과 운동은 정말 좋은 친구라고 생각이 든다. 좋은 친구는 옆에 있으면 서로 시너지 효과 덕분에 큰 도움이 된다. 만약에 흡연과 음주를 지속적으로 했다면 나는 정말 나의 몸은 병들고 아프고 고통속에서 몸부림 쳤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안핀 담배갯수 37,619개피의 담배연기는 내 폐속으로 들어가서 나의 폐기능을 엄청 많이 떨어뜨렸을것 같다. 그리고 절약한 금액 8,840,684원은 다 담배세로 다 나갔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에 그랬다면 정말 많은 돈을 모을수가 없었을것 같다.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절약한 금액이 900만원 1000만원 1100만원 등이 찍힐것 같다. 정말 금연 덕분에 많은 돈들이 절약되서 정말 기쁘다. 확실히 금연을 오래하고 있니까 많은 돈들이 절약되고 그 금액은 갈수록 더 배이상으로 커지니까 정말 기쁘다. 아마 올해 안에 절약한 금액 900만원을 찍을것 같다. 그때 되면 정말 기분이 더 좋고 더 많이 행복할것 같다. 오늘은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다. 이번주 한주도 금연과 운동으로 항상 열정적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 5년 2개월이 5일 남았다. 금연 1900일이 20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매번 느끼는것이지만 하루를 운동으로 시작하고 마무리를 금연일기로 마무리하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앞으로도 이렇게 규칙적 생활으로 더 많은 행복함을 느낄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