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872일째

2020. 1. 12. 09:02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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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872일째 1월 12일 일요일.


금연 187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90분 했다. 아침에 9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해서 그런지 기분이 더 좋고 행복한것 같다. 오늘은 즐거운 주일이고 교회에 가서 열심히 예배도 드렸다. 그리고 목사님 설교말씀도 열심히 드렸고 예배 끝나고 셀모임을 가졌다. 올해 첫 드린 셀모임인데 셀원들이 정말 많았다. 셀리더 동생도 새로웠고 모든게 새로웠지만 그래도 아는 사람들이고 그래서 적응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날씨가 흐리고 그래서 비가 올줄 알았는데 비는 다행히 오지 않았고 그저 흐리기만 했다. 날씨는 바람도 많이 불고 추웠지만 이 정도 추위는 나에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나는 추위에 매우 강하다. 더위에는 매우 약하다. 걱정인것은 올해 여름이 됬을때 엄청 더울것 같고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지만 여름이 돌아와도 잘 이겨낼것 같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겨울의 시간은 좀 느리게 가는것 같다. 물론 어느 순간부터 시간이 엄청 빠르게 지나가고 있겠지만 지금 내가 느끼는 시간속도는 약간 느리다. 겨울이라서 더욱더 느리게 느껴진다. 겨울은 천천히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평일날의 시간도 빨리 지나가지만 주말 이틀동안에도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그만큼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앞으로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열정적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올해 역시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는 가치있는 삶을 살고 있다. 올해 역시 남을 위해서 많이 베풀고 그런 한해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남에게 많이 베풀지 않았을것 같고 나 혼자 잘 먹고 잘 살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역시 길거리에서 흡연자들을 많이 보았다. 특히 골목길에서 흡연하는 흡연자들을 많이 본것 같다. 갈수록 금연구역이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서 흡연자들은 설자리가 갈수록 줄어드는것 같다. 나는 금연중이다보니 흡연구역이 줄어드는것에서 신경을 안쓰고 있다. 만약에 내가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흡연구역이 줄어드는것에 대해서 스트레스가 엄청 많이 쌓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요즘에 매일 은행에 가서 ATM기계로 통장에 돈 입금 하고왔다. 매일 통장에 돈 입금하니까 너무 좋고 금연이 더 많이 즐겁고 지루하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통장을 만들 생각을 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금연덕분에 나의 인생이 더 행복하게 변화되고 있어서 너무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다.하루하루 통장에 돈이 찍히는것을 보면 정말 금연일찍 하길 잘했구나 라고 항상 다짐하게 된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통장을 만들지 않았을것 같고 이로 인해서 나의 삶은 매우 비참하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나의 삶이 흡연으로 많이 비참하고 많이 힘들었다면 담배를 지금까지 계속 피웠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무엇보다 금연덕분에 많은 돈이 절약되서 너무 기쁘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지금까지 절약한 금액들이 다 담배세로 나갔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세로 다 나갔다면 통장에 이렇게 많은 돈들이 모이지 못했을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금연은 재테크이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이 필수이다. 금연으로도 많은 돈을 모을수가 있다. 하지만 흡연자들은 잘 모른다. 물론 알고도 흡연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흡연자들은 흡연을 더 열심히 하는것 같다. 나도 만약에 흡연하는게 좋았다면 지금까지 흡연자로 계속 남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 아빠께서 돈 50만원 주셨다. 아빠께서 이번달에 100만원 주셨다. 내일 아침에 엄마께 20만원 드릴 생각이다. 앞으로 엄마께 한달에 100만원 드릴 생각이다. 60만원은 엄마 용돈 그리고 40만원은 박사장님 돈 해서 총 100만원을 드릴 생각이다. 그래도 내가 한달에 받은 돈이 280만원에서 300만원 선이다. 나가서 돈 버는것보다 집에서 더 많이 받는다. 그만큼 내가 더 열심히 하고 있는 덕분에 받는 돈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앞으로도 더 열정적으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나가서 돈 벌면 지금 받은돈과 합쳐지겠지만 나가서 돈을 벌게되면 집안일을 소홀히 할수 밖에 없다. 집안일도 하나의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집안일을 열심히 함으로써 집안일 주는 아줌마를 쓰지 않아도 되니까 너무 좋다. 대신에 요리해주는 아줌마는 쓸수밖에 없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요리해주는 아줌마가 요리를 맛있게 잘한 덕분에 온 가족이 맛있게 잘 먹는다. 다행인것은 요리를 할때 짜게 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처음부터 짜게 하면 정말 노답이라고 생각이 든다. 한달에 아줌마한테 들어가는 돈이 40만원이고 그렇다. 그래도 다른 집안일은 내가 하고 있어서 쓰지 않는다. 나까지 밖에서 돈을 벌었더라면 아빠 혼자 힘들어 하셨을것 같고 엄마는 집안일 해주는 아줌마까지 썼을것 같다. 그렇게 됬다면 한달에 100만원 나갔을것 같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60만원은 내가 집안일을 하고 있어서 돈이 절약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계속 집안일을 열정적으로 하는 청년이 되도록 엄청 노력해야겠다. 살림도 꾸준히 하다보니까 잘하고 있다. 이제는 달인 수준이다. 뭐든지 열심히 하다보면 정말 빨라지고 깔끔하게 잘 해내고 있다. 요리만 빼고 집안일은 내가 거의 한다고 생각이 든다.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 분리수거 일반쓰레기 비닐 20L 꽉차면 버리기 로봇청소기 걸레닦기 화장실청소 그리고 설거지 등을 하고 있다. 정말 요리만 빼고 내가 99.9 퍼센트는 나의 차지이다.그래도 아빠랑 같이 설거지를 하니까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좋다. 나 혼자 했다면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오늘이 어느덧 금연 1872일째이다. 시간이 너무 빨리 잘간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시간이 엄청 느릿하게 지나갔을것 같다. 물론 흡연자시절때에도 시간은 빨리 지나갔지만 흡연자시절때에는 흡연으로 많은 시간을 낭비했었던것 같다. 다행히 금연을 하고 있어서 낭비했던 시간들은 금방 메꿔졌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20대 유투버들의 흡연하는 모습들을 보면 정말 불쌍하다. 담배를 못 끊는 유투버들이 정말 많다. 참으로 많이 안타깝다. 담배만 끊으면 새로운 세상이 내 앞에 존재할텐데 흡연자들은 전혀 모르고 있는것 같다. 물론 알고는 있겠지만 흡연자들은 금연의 필요성을 전혀 못 느끼는것 같아서 정말 안타깝다고 생각이 든다. 20대 유투버들도 거의 흡연을 한다. 어떤 유투버는 맞담배를 하는데 많이 불쌍해보인다. 더 불쌍한것은 같이 살고 있는 강아지 한마리이다. 강아지들도 주인들이 담배를 피우고 그러면 간접흡연으로 폐암에 걸린다. 그렇기 때문에 주인이 담배를 끊어야 강아지 건강도 매우 좋아진다. 나는 다행히 금연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어서 우리집 강아지는 간접흡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괜찮은것 같다.아무튼 오늘 교회에서 셀모임 할때 정말 즐거웠고 사람들과 대화하는것 자체가 나에게는 큰 즐거움이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내가 말할때마다 담배냄새가 엄청 많이 났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간접흡연 피해를 주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괜찮은것 같다. 내가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간접흡연 고통을 엄청 많이 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금연덕분에 다른 사람들에게 간접흡연 고통을 주지 않아도 되서 좋고 나의 금연덕분에 다른 사람들의 건강도 계속 유지할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작년에는 연예인 자살소식들이 정말 많이 발생했다. 올해는 연예인 자살소식이 없었으면 좋겠다. 나와는 상관이 없는일이지만 그래도 같은 사람이고 그러니까 걱정이 된다. 연예인 직업이라는게 정말 힘든직업인것 같다. 물론 다른 직업들도 힘들지만 연예인 직업은 멘탈이 한번 무너지면 원상복귀가 힘들고 그만큼 우울증도 심하게 오는것 같다 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극단적인 선택을 엄청 많이 하는것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생각해보면 나랑 친한 친구나 동생 누나 등이 자살을 하게 되면 정말 엄청 많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작년에 설리가 자살을 하지 않았다면 구하라도 자살을 하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우울증은 정말 위험하다. 누가 곁에서 대화도 많이 해주고 그래야 우울증이 사라진다. 연예인들도 혼자 있는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해서 우울증이 심하게 오는것 같다. 그래도 작년에 잘한것은 설리법이 만들어져서 더이상 연예인 뉴스에는 댓글을 달수가 없다. 연예인 뉴스 댓글 폐지는 정말 잘했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댓글 폐지가 없었더라면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악플을 엄청 많이 달았을것 같다. 흡연과 음주는 우울증을 증가시킨다. 어떤 사람은 금연과 금주가 우울증을 유발한다는 생각을 하겠지만 금연과 금주는 우울증을 절대로 유발시키지 않는다. 전에도 말했지만 뇌의 속임수에 절대로 넘어가면 안된다. 아무튼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고 주말도 정말 열정적으로 산것 같아서 기쁘고 행복하다. 금연 5년2개월이 13일 남았고 금연 1900일이 28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오늘은 미세먼지가 좋은편이였지만 엄청 좋은편은 아니였던것 같지만 계속 이대로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하루를 운동으로 시작해서 금연일기로 마무리 하니까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계속 그래야겠다. 금연도시에도 글을 자주 올리도록 노력을 많이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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