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867일째

2020. 1. 7. 09:30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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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867일째 1월 7일 화요일.

 

금연 186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그리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 100분 했다. 오늘은 운동을 밤에 했다. 아침에는 쉬고 오후에도 쉬고 그랬다. 확실히 운동하고 나면 기분이 좋고 상쾌하다. 오늘은 밖에 나가지 않았다. 나가고 싶었지만 낮잠을 3시간 정도 잔것 같다. 몇일전에 잠을 설쳐서 잠을 못 자서 그런지 오늘 낮잠을 많이 잤다. 그래도 밤에 다시 잠을 잘 잘수 있을것 같다. 요즘에 몸이 고단하다. 비가 오니까 더 잠이 많이 오고 피곤하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일 아빠 폐 CT결과랑 엑스레이 결과를 들으러 서울을 아빠랑 같이 갔다와야한다. 원래 엄마가 아빠랑 같이 가기로 했으나 전에도 말했듯이 엄마가 감기에 걸려서 내가 대신 가기로 했다. 엄마랑 아빠랑 같이 서울가면 엄마의 면역력이 더 떨어져서 더 많이 힘들어 할수 있기 때문에 내가 가는게 낫다. 엄마가 삼성생명 보험 저축하라고 매달 50만원 주시는데 이번달에는 서울또 가서 고생하니까 엄마가 10만원 더 드려서 60만원 엄마가 주셨다. 나는 돈을 4개의 통장에 나눠서 저축한다. 한통장에 몰빵해도 괜찮지만 그래도 나눠서 저축하니까 너무 좋다. 4개 모두 다 저축통장이자 금연통장이다. 금연과 운동 그리고 저축덕분에 하루하루 내 삶이 행복하고 즐겁다. 이 행복을 깨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처럼 계속 금연과 운동 그리고 저축하는 습관을 계속 이어가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흡연자로 계속 남았다면 금연보다 흡연을 계속 했을것 같고 저축보다 과소비를 많이 했을것 같다. 어제도 말했듯이 흡연자시절때에는 담배값으로 정말 많은 돈이 나가서 저축을 할수가 없었고 무엇보다 한달에 얼마 받으면 항상 부족했던것 같다. 지금은 부족하지가 않고 항상 여유가 있어서 너무 좋다. 무엇보다 금연을 오래하고 있으니까 너무 좋고 돈이 줄어들지가 않고 오히려 더 많이 쌓이니까 더욱더 많이 행복한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다면 내 돈들이 엄청 빨리 줄어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무엇보다 언제나 항상 좋은일들이 생기니까 너무 좋다. 흡연자시절때에는 항상 힘든일들이 너무나 생겨서 너무 힘들었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항상 좋은일들만 생기니까 너무 좋고 행복하다. 물론 아에 안힘든일이 안생기는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흡연자시절때보다는 확실히 좋은일들이 더 많이 생기는것 같다. 요 몇일 내가 좋아하는 서울 여자분이 인스타에 사진을 안올려서 걱정을 했는데 내가 좋아하는 서울여자분이 몸이 어딘가 아프셔서 사진을 못 올리셨고 오늘은 올리셨다. 그래서 댓글을 달아줬는데 내가 좋아하는 서울 여자분도 나에게 좋아요를 눌러 주셨다. 항상 좋아요를 눌러주셔서 너무 기쁘고 행복한것 같다. 물론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아요를 다 눌러주지만 나에게는 큰 문제라고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확실한것은 그녀도 날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않는것 같다. 부담스럽게 생각했다면 좋아요를 안 눌렀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요즘에 드는 생각이 정말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몇년전에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교회 남자동생 때문에 정말 힘들었는데 더이상 얼굴이 안보이니까 내 마음이 정말 편하다. 요즘에 뭐하는지 페이스북에 보니 정말 가관이다. 그 동생이 올린 글들을 보면 정말 가관이고 정상적인 사람이라고 볼수가 없는 행동을 엄청 많이 하는것 같다. 다행히 동생이 서울에 사는것 같다. 원래 전주에 있었는데 서울로 주거지를 옮긴 모양이다. 정말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는 애들보면 정말 불쌍하다. 그들이 잘못했던 행동을 했을때 어떤게 잘못인지 모른다. 말을 해도 못 알아듣는다. 정말 힘든 사람들이다.분노조절장애도 큰 정신질환이지만 조현병 조울증도 큰 정신병이라고 생각이다. 놔두면 놔중에 큰병으로 변질될수가 있다. 생각해보면 나는 어릴적에 몸이 아프고 그랬지만 그렇다고 나는 큰 병이 있었던것은 아니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었던것은 아니고 그저 잠을 못자서 어릴적에 너무 몸이 많이 힘들었던것 같다. 그래도 지금은 매우 건강하고 강하다. 확실히 몸이 아프고 힘들면 운동으로 충분히 극복이 가능하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들의 유투브 방송들을 보면 갈수록 매우 심각해보인다. 물론 컨셉일수도 있지만 그렇게 안보인다. 컨셉보다는 자신의 본 성격으로 방송을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봤을때 김윤태라는 사람은 정상적인 여자를 만날수가 없다. 성격도 병신같고 정말 분노조절장애에다가 이기주의적인게 너무 심각하기 때문이다. 삶을 살때 이기적으로 사는것은 옳지가 않고 남을 위해서 많이 배려해줘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기부가 다가 아니지만 좋은일들을 많이 하면 그만큼 나에게 돌아오는게 더 많기 때문에 더욱더 많이 행복하다고 생각이 든다.보상을 받기 위해서 내가 남을 위해서 지원금도 지원해주고 그러는게 아니고 전에도 말했듯이 내가 마음에서 우려내서 하기 때문에 아마도 진실적인 마음이 통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 계속 날아라 슈퍼보드 환상서유기 게임을 하고 있는데 역시 세월이 지나도 정말 재미있다. 이제 마지막 스테이지 진마탑을 깨면 끝난다. 무엇보다 날아라 슈퍼보드 환상서유기 게임이 좋은 이유가 게임이 정말 폭력적이지가 않고 비폭력적이고 그냥 캐릭터들이 귀엽고 재미있어서 더 지루하지가 않는다. 만약에 게임이 너무 폭력적이면 나또한 폭력적으로 성격이 변할수가 있기 때문에 폭력적인 게임을 하지 않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는 서든 아바 폭력적인 게임들을 정말 많이 했는데 요즘에는 폭력적인 게임보다는 순수한 게임이 더욱더 즐거운것 같다.오늘도 어제처럼 비가 많이 내렸다. 근데 날씨가 춥지가 않았다. 좀 더웠던것 같다. 온난화로 인해서 확실히 지구의 기후가 많이 변화되고 있다. 정말로 많이 안타깝다. 그래도 비가 이틀연속 오니까 미세먼지도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비가 안와도 미세먼지 수치가 좋음이라고 계속 떴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이렇게 비오는날에도 흡연자들은 많이 있다. 우산 쓰면서 흡연하는 흡연자들도 정말 많이 불쌍하다. 생각해보면 날씨가 추워서 벌벌 떠는 흡연자들도 불쌍하고 날씨가 더워서 땀 흘리면서 흡연하는 흡연자들도 정말 많이 불쌍하다. 그리고 태풍이 부는 악조건에서도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들도 많이 불쌍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냥 흡연하는것 자체가 흡연자들한테 매우 불쌍하고 안타깝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면 확실히 인생이 더 행복하고 빛난다. 하지만 흡연자들은 자신들이 담배를 끊기전까지 전혀 모른다. 일요일날에 편의점에 가서 라면으로 점심을 먹었는데 담배 진열대를 보니까 전자담배갑에도 혐오사진들이 부착됬다. 그런데 우리형은 전자담배갑에 혐오사진들이 부착됬는데도 흡연을 여전히 하고 있는게 동생 입장으로써는 매우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1867일째이다. 금연 덕분에 안핀 담배갯수도 정말 많고 절약한 금액도 정말 많다. 정말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 우리 형이 담배 피우는 모습을 보면 과거 내가 흡연했던 모습이랑 똑같다. 아마도 흡연자라면 다 비슷했을것 같다. 금연 덕분에 밖에 나가서 흡연하러 왔다갔다 할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내일도 화이팅하자. 금연 5년2개월이 18일 남았고 금연 1900일이 33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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