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866일째

2020. 1. 6. 09:1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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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866일째 1월 6일 월요일.


금연 186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은 운동을 오후 4시좀 넘어서 했다. 아침에는 쉬웠다. 오늘 오랜만에 비다운 비가 많이 내렸다. 날씨는 그렇게 춥지가 않다. 겨울이 엄청 안추우니까 뭔가 이상하다. 6년전만 해도 눈이 많이 오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겨울에 눈이 많이 안오고 미세먼지들이 엄청 오고 있다.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하루도 정말 열심히 보낸것 같다. 오늘은 점심을 엄마랑 밖에서 먹었다. 그래서 아침에 먹는 것들을 운동하고 설거지를 했다. 설거지도 정말 많은 일이다. 설거지를 하지 않고 놔두면 정말 그 주변에서 냄새도 많이 나고 좋지가 않다. 그래서 나는 바로바로 먹으면 설거지도 그때 바로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아침에 일찍 설거지를 안하는 이유가 아빠께서 주무시는데 방해될까봐 아침먹고 설거지는 점심 먹기 전에 하는것 같다. 아줌마 오시는 날은 설거지를 하지 않고 놔둔다. 너무 내가 아줌마 오는 날까지 미리 아침에 설거지를 해놓으면 아줌마도 일이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에 안좋은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멋진 옷을 입고 은행에 갔다왔지만 비가 많이 내려서 너무 힘들었던것 같다. 다행히 우산덕분에 옷에 비는 그렇게 많이 젖은편은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우산이 없었다면 정말 많은 비를 맞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전에 비해서 여름이든 겨울이든 강수량이 많아졌다.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될수록 강수량 또한 더 많이 증가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비가 많이 오는 날은 정말 체력적으로 많이 힘든날이지만 그래도 다행인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비가 많이 와도 체력적으로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비가 오는날 흡연하는 흡연자들도 많이 불쌍하다. 흡연자들이 계속 담배를 피우는 이유가 담배를 못 끊어서 계속 니코틴 중독에 빠져서 못 빠져나오는것 같다. 정말 많이 불쌍하고 안타깝다. 물론 흡연자들이 선택한 길이라서 하나도 불쌍하지가 않다. 나중에 그들은 혹된 결과로 인해서 여러므로 많이 힘들어 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모레 수요일날에 아빠 폐 CT결과랑 X-ray 피검사 결과를 들으러 서울에 간다. 원래 엄마가 가셔야하지만 엄마가 감기에 걸리셔서 내가 또 가기로 했다. 형이 가면 빠진만큼 월급에서 차갑이 되기 때문에 집안일을 하는 내가 아빠랑 같이 갔다와야겠다. 아빠랑 폐 CT결과 들으러 가는것은 처음이다. 그동안 형이나 엄마가 갔었는데 각자 개인적인 일들도 있고 그래서 내가 같이 가서 아빠 담당교수님도 볼겸 결과도 궁금하다. 폐CT결과 들으러 갈때 항상 둘째고모가 오셔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오늘은 비가 많이 내리고 그래서 덕분에 미세먼지 수치도 좋은편이다. 보통편이다. 계속 미세먼지 수치가 이렇게 좋았으면 좋겠지만 어느 순간에 또 미세먼지가 안좋은날이 온다. 그런데 더 중요한것은 미세먼지가 심각한 날이 더 많다. 우리나라도 갈수록 공기가 많이 탁하고 안좋아진게 느껴진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항상 행복하고 즐겁다는 생각이 항상 내 마음 한구석에 있기 때문에 항상 힘이 난다.2020년 1월달의 시간도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그래도 오늘은 비가 좀 내리고 그래서 덕분에 미세먼지들이 씻겨 나간거 같아서 너무 좋다.이번주에 미세먼지 수치가 좋음이라고 떠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미세먼지 수치가 나쁘거나 위험이라고 써있을때 나가면 탄냄새가 엄청 많이 나면서 미세먼지 냄새가 내 코를 너무 자극하는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미세먼지도 냄새가 있다. 약간 담배 탄냄새와 비슷한것 같다. 그만큼 미세먼지들도 담배연기만큼 내 몸을 병들고 아프게 만든다. 갈수록 미세먼지 수치들도 안좋아질게 뻔하다. 앞으로도 미세먼지 좋은날보다 안좋은날이 더 많을것 같다. 흡연자들에게 큰 고통이다. 그 이유가 아마도 담배연기와 미세먼지를 같이 마시니까 그만큼 내 몸도 두배이상 안좋아질게 뻔하다. 나도 만약에 흡연을 지금까지 했더라면 미세먼지와 담배연기를 내 폐속으로 집어 넣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금연을 일찍 하고 있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안그랬더라면 내 몸은 담배연기와 미세먼지로 점점 병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금연은 오래하면 할수록 행복은 배 이상으로 증가하지만 흡연은 오래하면 할수록 불행한 삶을 살게 된다. 20대 유투버들의 담배피우는 모습들을 보면 부럽지가 않고 오히려 안타깝다. 담배만 끊어도 정말 즐거운 인생을 살수 있을텐데 뭔가 많이 아쉽고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그들도 담배를 끊고 싶은 생각이 정말 많을것 같지만 니코틴 중독 때문에 담배 끊는게 힘든것 같다. 흡연을 계속 하게 되면 담배값으로 나가는 돈이 엄청 많다. 그 담배값도 정말 무시 못한다. 나는 다행인것은 금연 덕분에 담배세로 나나가는 돈이 없어서 정말 좋다. 그리고 정말 금연덕분에 쓸데없는 지출이 없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흡연자시절때보다 금연중인 지금이 돈을 더 효율적으로 소비하고 저축하는것 가같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쓸데없는 과소비가 많았고 저축은 할 생각을 하지 못했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피웠다면 쓸데없는 과소비가 많았을것 같고 저축도 하지 못했을것 같다. 내가 통장이 4개정도 있는데 개설한 시기가 2014년과 2015년 초이다. 지금까지 통장에 많은 돈들을 저축했더니 정말 많은 돈들이 모였다.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저축을 하면서 부를 쌓을 생각이다. 생각해보면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많은 돈들이 담배세로 다 나갔을것 같고 이로 인해서 많은 돈들이 모이지 못했을것 같고 많이 불행한 삶을 살았을것 같다. 돈이 많이 쌓이다보니 내 삶의 여유가 생기고 남을 위해서 배려하는 그런 삶을 살고 있어서 나 스스로 많이 기쁘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올해 역시 작년처럼 임원동생들과 찬양단 사람들에게 각각 10만원씩 지원해줄 생각이다. 돈이 많다고 지원해주는게 아니고 내가 좋아서 하는것이다. 전에도 말했지만 돈이 많다고 기부하거나 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자기밖에 모르는 그런 사람들도 있다는것을 명심했으면 좋겠다. 좋은일을 하면 할수록 행복이 배 이상으로 늘어자지만 안좋은 일들을 하면 할수록 불행이 두 배이상 늘어나서 내 자신을 많이 힘들게 만든다. 술 담배 하는 것도 나의 삶을 불행하게 만드는 그런 존재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들 대부분 술 담배 때문에 불행한 삶을 살고 있는것 같아서 안타깝다. 내가 흡연자들에게 말하고 싶은것은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면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생각을 하겠지만 그것은 착각이다.그것은 뇌의 속임수 때문에 스트레스가 해소에는 술담배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그것은 착각이기 때문에 하루 빨리 금연을 했으면 좋겠다.금연이나 금주를 하지 못한다면 스트레스는 해소가 되는게 아니고 오히려 쌓인다. 나도 흡연자시절때 모임있을때 술 마시고 담배피우고 그랬을때 정말 스트레스가 오히려 더 많이 쌓이는 느낌이 들었다. 스트레스가 쌓이는것도 나중에 병으로 될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 관리도 정말 중요하지만 몸에 안좋은 술 담배보다는 운동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확실한것은 스트레스 푸는것은 운동만큼 좋은게 없다. 운동을 하면 할수록 스트레스가 더 풀리는 느낌이 들고 더 기분이 좋다. 금연중인 지금이 확실히 스트레스가 적고 그래서 너무 좋다. 물론 아에 없는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지만 내 몸이 느낀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담배를 피우면 피울수록 스트레스가 더 많이 쌓이는게 나는 느꼈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했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스트레스가 많이 없고 오히려 더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했던것은 흡연을 하면 할수록 몸이 더 힘들었던것은 담배로 인해서 스트레스가 더 쌓여서 더 몸이 힘들었던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담배로 인해서 스트레스가 쌓인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흡연자 시절때 담배를 피우면 피울수록 스트레스가 오히려 더 쌓인다는게 느껴졌다. 하지만 무덤덤하게 계속 흡연을 했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흡연기간이 흡연자시절때 7개월밖에 안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피우고 그랬다면 스트레스가 더 많이 쌓여서 내 몸을 아프고 병들게 했을것 같다. 흡연으로 인해서 암이나 질병이 많이 생기겠지만 흡연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도 독이다. 그래서 흡연자들은 흡연을 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착각을 하게 되고 그로 인해서 계속 피우고 되는것 같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흡연을 한다고 스트레스가 풀리는게 아니고 오히려 몸에 쌓인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이 필수이다. 금연을 하면 할수록 몸에서 좋은 엔드로핀이 돈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이 필수라고 생각이 들며 많은 흡연자들이 금연에 많이 동참했으면 좋겠다. 새해에도 금연을 결심하는 흡연자들이 많겠지만 그 결심이 오래 갔으면 좋겠다. 작심삼일에 끝나면 그것은  나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무엇보다 금연 1866일동안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한개피라도 피웠더라면 내 자신에게 미안하고 힘들었을것 같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를 피우지 않고 금연을 할 생각이다. 무엇보다 하루하루 바쁘게 살다보니 하루가 금방 가고 시간도 빨리 가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행복하다. 나는 신(금연10주년)을 향해서 열심히 달리고 있다. 중간에 포기라는것은 없다. 아무리 힘든일이 나에게 생겨도 잘 이겨낼것 같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있으니까 신등극까지 잘 해낼것 같다. 그래도 전에도 말했듯이 방심하지 않도록 항상 조심 또 조심하면서 금연을 계속 이어갈 생각이다. 나에게 또 위기가 올께 뻔하지만 그 위기가 와도 잘 이겨내고 승리할것 같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힘든일들이 생겨도 잘 이겨내는 능력이 생겨서 정말 좋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힘든일이 생겨도 잘 이겨내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했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5년2개월이 19일 남았고 금연 1900일이 34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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